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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ㄱ
- 간신
풍월량에게 말도 안 되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도네를 하는 사람들을 이른다. 예시: LOL에서 3대 1 상황인데 모두 딸피라고 들어가 킬을 헌납하는 상황. 도네로 '아 풍월량님은 아빠깜 잘 넣었는데 정글이 호응을 안 해줬네요'라는 말이 나올 경우 채팅창은 간ㅡ신으로 도배된다. - 갓겜, 명작
갓겜에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대략적으로 점프, 깨시(가시), 공룡(용)이 갓겜의 3조건이라고 불리며[1], 특히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일 경우 풍월량이 계속 아깝게 죽으면서 리액션을 연거푸 뽑아내면 갓겜 확정.미친게임아니야이거! - 개모태
본명 김영태 뒷자의 라임을 따와 풍월량이 말도 안되게 게임을 못할 때 채팅방에 사용되는 말이다.핵 좀 그만 쓰세요!서버가 팅기거나 접속오류를 겪는 경우에 '개못밴 당했다', '패작 걸렸다' 등의 말도 나온다. 노래도 나왔다. - 개변태
친구모아 아파트편에서 목소리 설정때 김영태를 말할때 개변태로 들려서 생긴 별명.개변태 입니다. - 겜잘스, 겜보스, 겜못스
각각 게임을 잘 하는, 보통으로 하는, 못하는 스트리머의 준말이다. 아프리카때는 스트리머가 아닌 비제이였으므로 겜잘비, 겜못비 등으로 불리기도. 과연 풍월량의 실력은 어디에 속하는가를 두고 오늘도 갑론을박이 치열하다.[2] - 고민증폭기
전화데이트를 하며 시청자들과 사연을 받을 때 무조건 위로를 해주기 보단 팩트폭격하며 극딜을 넣을 때 쓰인다. - 공중몸밸런스
록맨 2.5D를 하던 도중 등장한 단어로, 점프해서 발판에 연속적으로 안착하는 부분에서 '공중몸밸런스'라고 외치며 뛰면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마법의 주문이다. 줄여서 '공몸밸'이라고 하기도 하며, 플랫포머 게임에 자신을 보이고 또 좋아하는 풍월량 특성상 관련 게임을 할 때마다 회자되곤 한다. - 구팔따리
풍월량의 컴퓨터 그래픽 카드 GTX 980Ti를 무시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타이탄 XP로 바꿨기 때문에 더 이상 안 쓰일듯하다. - 국민콤보
줄여서 국콤. 배틀그라운드-리그 오브 레전드를 일컫는 말로 풍월량이 그날 방송에서 딱히 끌리는 게임이 없을 때 이 조합으로 방송을 한다. 두 게임 모두 인기가 많고 시청자 수도 잘 뽑히는 무난한 조합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2019년 현재 배틀그라운드는 국콤의 지위를 잃은 상태이며 최근의 국콤은 그 시기 대세 게임-리그 오브 레전드를 일컫는 말로 의미가 변했다. - 귀라우드
귀+유명 FPS 스트리머 Shroud에서 따온 용어. 풍월량이 각종 게임을 할 때마다 사운드 플레이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하는 모습을 보여 줘서 생긴 용어다. 풍월량 본인에 의하면 특별히 귀가 좋은 건 아니고 단순히 게임 소리를 크게 듣기 때문에 잘 들리는 것이라고 한다. - 규태
60초! 영문판 진행 중 강아지 팬케이크가 등장했을 때, quite를 '규태'라고 읽은 것이 강아지의 애칭으로 굳어졌다. 기적의 영어 실력에 시청자들은 빵 터졌고, 이후에도 팬케이크를 규태라고 부르게 된다. 다른 게임에서 강아지나 작은 동물이 따라다니면 시청자들이 '규태'라는 애칭을 붙여주는데, 바로 여기에서 유래했다. 사실상 와베스어의 시초라고 보면 된다. - 그 탄/판/구간
풍월량이 깰 기미가 전혀 안 보이는 부분을 이르는 말이다. 그 구간은마의리듬세상 리믹스 10탄. - 극찬
풍월량이 똥겜을 하면서 '미친 게임이다', '뭐 이딴 게임이 다 있냐'라고 할 경우, 똥겜의 시점에서 극찬이라 간주한다.뭐 이런 미친 게임이 다 있어! - O근육
게임 실력을 근육에 빗대어 표현하곤 한다. 슈마메는 마근육, 데바데는 데근육 등등. 예를 들어 오래 쉬어서 실력이 하락한 경우 근손실이 발생했다고 하거나 몇 판 플레이하다가 만족할만한 플레이가 나왔을 경우에는 O근육이 돌아왔다고 한다. 이두근을 보여주며 자랑하기도 한다. (물론 알통이 없지만..) - 기적의 딜교
손해보는 싸움을 했을 때 주로 쓰지만, 반대로 유리한 싸움을 했을 때도 쓰인다. 유래는 리그 오브 레전드. - 기적의 시야
눈 앞에 뻔히 보이는 걸 놓쳤을 때 쓰이는 말. 다른 분야에 응용되기도 한다. 기적의 점프, 기적의 영어, 기적의 산수 등. 가끔 발음 때문에 '기저귀 시야'라는 채팅도 올라온다. - 김영태식 와드
풍월량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할 때 와드 위치를 자주 실수하는 걸 놀리는 말이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어떻게 보면 풍월량과 관련된 가장 유명한 밈이라고 할 수 있다. - 꼬꼬꼬/꼬꼬꼭
2021년도를 기점으로 밀고있는 유행어. 주로 이득을 본 상황에 특유의 발음으로 간드러지게 말한다. ㄲㄲㄲ로 도배되는 채팅창은 덤. - 깨시
흥겜의 3대요소인 점프, 공룡, 가시 중 가시를 뜻함. - 끝났죠?
무언가 좋은 아이템을 얻었거나 상황이 좋게 풀려갈 때 말한다. 보통은 이 말을 한 뒤 죽거나 상황이 다시 안 좋아져서 채팅창에 '끝났죠=내가 끝났다' 등이 나온다. - 끼릭끼릭
크로마키를 내리는 소리를 따라한 것으로, 보통 9시가 임박하면 '그만 게임이나 켜라'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2. ㄴ
- 나선환
공포게임 갑툭튀 장면에서 헤드셋이나 게임패드 등이 손안에서 이리저리 구르는 모양과 손동작이 나선환과 같아 사용되는 용어 - 나와
NAWA시청자가 거짓 정보를 흘렸거나, 반대로 깨알같은 팁을 전수했을 때 쓰는 말. 채팅창 또한 나와 이모티콘으로 도배된다. - 낭나해!
'나 안해!'의 오타. 풍월량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중도 포기를 선언하면 쓰는 말. 유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랭겜에서 게임이 엎어졌을 때 한 팀원이 이제부터 던질 테니까 알아서 하라며 '낭나해!'라고 적었다.낭낭하다 - 내말 맞지?
배틀그라운드에서 누군가 지나갈 것을 예고한 후 예언이 적중하면 하는 말.보이시죠? - 내무부장관
풍월량의 아내를 일컫는 말. - 놀래미
풍월량이 공포게임을 하여 놀라는 모습을 보고 놀래미 처럼 펄쩍펄쩍 뛴다고 하여 사용하게 된 용어. 공포게임을 할때 놀라는 모습을 사람들은 놀래미다! 라고 표현한다 - 뇌지컬 폭발
게임 특성상 머리를 쓰는 미니게임, 또는 이와 관련된 상황에서 풍월량이 많이 틀리면서 고민하면 나오는 발언, 주로 하스스톤을 할 때 방제에 적혀 있다. - 누구인가?
궁예 이모티콘 등장 이후 생겨난 드립이다. 선을 넘는 채팅이 보일경우 풍월량이 누구인가? 한마디를 하면 궁예 이모티콘이 도배되며 채팅창 분위기가 유화된다. - 니실풍,님실풍
풀어쓰면 니 실력 풍월량, 님 실력 풍월량 이라는 뜻이다. 실제 시청자가 배틀그라운드 게임중 친구들간에 쓰는말에서 유래되었다.칭찬인지 욕인지는 시청자간 의견이 분분하다.번외로 님시풍(님 시야 풍월량)이라는 말도 있다. - 너 밴
할많하않
3. ㄷ
- 다시 갈게요/다시 할게요/ㄷㅅㄱㄱㅇ/ㄷㅅㅎㄱㅇ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 풍월량이 '다시 갈게요', '다시 할게요'를 입버릇처럼 말한 데에서 생긴 밈. 예를 들어 스펠렁키에서는 풍월량이 클리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 일부러 게임 오버를 시도할 때 채팅창에 ㄷㅅㅎㄱㅇ가 도배된다. - 단 하나/단 1
풍월량이 1과 관련된 상황에 놓이면 나오는 드립.예를 들어 정크랫 궁극기로 한명만 처치했다던가, 피가 1이 남았을때 등등 - 당신 누구야
풍월량이 뛰어난 컨트롤을 하거나 평소에는 볼 수 없던 게임실력을 보여줄 때 쓰인다. 혹시 다른사람이 게임을 대신하는거 아니냐는 드립. 후속타로 '우리 풍형 어딨어' '주니어니?' '손캠 인증좀' 이 나오기도 한다.머리를 쓰는 게임에서는 '뇌캠 인증좀' - 대추라잇
That's right을 발음하면 대추라잇으로 들린다. 게임에서 뭘 깨달을 때 저 말을 하곤 한다. - 대지뇨속
풍월량을 지칭하는 말이다. '돼지녀석'을 순화한 말로, 주로 풍월량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채팅창에 도배된다. - 덩어리
풍월량이 술먹방 때 언급한 말에서 유래되었다. 시청자들이 한꺼번에 똑같은 채팅을 치거나, 물타기를 하면 하나의 덩어리처럼 보일 때가 있다고 고백하면서 생겨났다. '풍뎅이'와 같이 풍월량의 시청자들을 지칭하는 말로 쓰인다. [3] - 데스 아티스트
(주로 마리오 시리즈나 록맨 시리즈에서) 기적의 컨트롤로 인해 오만가지 해괴한 방법으로 캐릭터를 사망시키는 풍월량을 일컫는 말. - 돈잘
혹은 존잘. 풍월량이 자리를 비우면 채팅창이 장난 섞인 비난으로 가득차는데 풍월량이 들어오면 채팅창이 '사격 중지'와 함께 돈잘로 도배된다. 본인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록맨 10 켠왕방송에서 채팅방과의 시간차이로 보인다고 언급했었다. - 동두천 햄주먹
풍월량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동두천에 살던 소년 시절에 숱한 전설을 만들며 '동두천 햄주먹'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고 한다. 주로 주먹과 관련된 뭔가가 나올때 쓰이는 드립. 여기서 햄스터, 햄휴먼이라는 드립도 파생되었다. - 돼지털 치매
풍월량을 지칭하는'돼지'와 '디지털 치매'의 합성어. 풍월량이 무언가를 잊어버리거나 기억을 잘 못할 때 쓰인다. - 또 ○○○(이)야?
풍월량의 마음에 쏙 든 게임은 정규 편성급 콘텐츠가 되어 매일 방송이 나가게 된다. 그때마다 시청자들이 취하는 리액션.[4] - 똥믈리에
망전스 유사어. 똥망겜을 살리는 능력이 탁월해서 붙은 별명이다. 풍월량이 재밌게 하고 시청자 대박 터진 게임을 막상 직접 사서 해보면 재미없다는게 거의 공식화 되고있다. 하도 풍월량에게 속다보니 게임방송계의 김경식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5] - 딩딩딩
4400원 도네이션 시 검은색 마법 모자를 쓴 풍월량 이미지와 함께 나오는 효과음을 의성어로 표현한 말이다. 멍한 표정의 이미지와 힘빠지는 효과음이 어울려 많은 상황에서 쓰이며 채팅창이 'ㄷㄷㄷ'으로 도배된다.
4. ㄹ
- ㄹㄴㄹㄴ
켠왕 시작용 브금인 아담 램버트의 Runnin의 후렴구에서 따온 말로 풍월량이 켠왕을 시작하거나 혹은 시청자들이 켠왕을 원할 때 쓰는 표현. 그러나 밑도끝도 없이 켠왕을 해달라는 악질 시청자들 때문에 켠왕 폐지를 선언한 이후 볼 수 없게 되었다. - ~라고 할 줄 알았냐?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에 어떤 대상을 일부러 봐주는 척 하거나 강자를 보고 모르는 척 하는 등 하면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라고 할 줄 알았냐? 라고 하면서 태세전환을 하는 것을 말한다.(예시:저 소서리스는 강하잖아..소서형은 봐줘...라고 할 줄 알았냐?) - 람달존
항아리 게임에서 동굴 같은 곳을 무한히 반복하는 풍월량의 모습에서 나온 말로 항아리 게임의 해당 동굴에서 절찬리에 사용중이다. - ~랄까?
2020년 풍형이 많이 쓰고 있는 단어, 사용 시 귀여운 표정과 재 미있는 억양으로 채팅창에도 랄까? 라는 단어가 도배되곤 한다. - 락월량, 풍월락, 락통령
2021년 1월 16일 갤럭시S21 홍보방송에서 풍월량이 전화연결로 퀴즈 힌트를 줬는데, 이때 정체를 알 수 없는 샤우팅(?)으로 '줌 락'을 표현한 것에서 유래했다. - 량월풍
- 런이야~
러시아 게임 타르코프 플레이 중 현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때 "런이야~"라고 말하며 뛰어서 벗어난다.특유의 발음으로 인해 "러니야~"라고 들린다.
5. ㅁ
- 막트
게임을 못하는 스트리머답게 항상 여러 번 죽고 똑같은 시도를 하곤 한다. 그럴 때 마다 풍월량은 "막트갈게요~!"를 외치며 다시 게임을 시작하지만 다시 또 죽게되는....막트는 '마지막 트라이'라는 뜻이 아닌 '마구 트라이'라는 뜻으로 쓰인다.진막트, 초진막트, 초초진막트, 초초초진막트, 초진극울트라막트스펠렁키 영상을 보면 6시간짜리 영상인데 3시간만에 막트선언하고 3시간 동안 이제 다 깼다는 말을 반복한다 - 망겜, 망작
일단 재미가 없으면 무조건 망겜 확정이다. 막장게임이라도 다 망겜이 아니라, 이상한 물리엔진, 조작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성 막장은 갓겜, 고티겜 취급받는다.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일 경우, 풍월량이 쉽게 깨서 자신감을 얻으면 망작이라 한다. 스트리머 입장은 정반대. 또 야한 장면이 나올 것처럼 간보다가 안 나오면 망작이라고 한다. - 망전스
망겜 전문 스트리머 의 줄임말. 망겜 드립과 함께 나오는 드립이다. 아프리카 시절 쓰인 망겜 전문 BJ가 시초다. 잘 보이는 드립은 아니었는데 풍월량이 직접 흥하게 만들었다(...). 풍월량이 직접 생방송 중에 나무위키에 들어와 본 문서를 열람했다. 풍월량은 망겜 전문 BJ라는 채팅 드립이 쓰이는 걸 본 적이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는데, 여기서 시청자들이 빵 터지며 '그럼 앞으로 쓰자'며 단결했다.망겜을 대신 플레이해 시청자들의 지갑을 지켜주는 숭고한 희생 정신!망겜을 재밌게 살려내므로 망전스가 맞다사실 망겜 플레이하는 게 더 재미있다는 시청자가 다수 - 맵다
풍월량의 게임 플레이가 보기 힘든 상황(길을 못찾거나, 어려운 게임에서 트라이 수가 늘어 나는 등)에서 쓰인다. 게임을 못 할때 극딜이 오고가는 것에 대하여 '맛집도 여러가지가 있다. 지금 하는 극딜은 매운 맛을 내세우는 식당와서 음식이 맵다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라고 언급한 것에서 유래한 표현. 못한다, 발암걸릴것같다 등의 자극적인 용어의 대체어인 셈. '쿨피스'와 함께 응용돼서 쓰이기도 한다. 트위치로 이적하면서 트위치 용어로도 자리잡았다.
아래의 어록 참조. - 명언제조기
의도치 않게 현실적이면서도 허를 찌르는 명언같은 조언을 뽑아낼 때 나온다. 대표적인 예론 "결혼은 1,5픽 듀오와 같다", "남자는 마음의 키가 중요하다.", "은혜는 반으로,복수는 두배로." 등이 있다.술이 들어가면 명언 중2수치가 조금 올라가기도 한다. - 메모장 켜라
채팅으로 극딜해서 분위기 흐리지 말고 그냥 메모장 켜서 거기다가 쓰라는 뜻이다. 과거에는 싫은 상대에게 편지를 쓰면서 화를 풀고 정작 부치지는 않고 버리는 방법이 있었는데 이것의 디지털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시초는 링컨의 일화. - 목뽑
풍월량을 낚은 시청자에게 우스갯소리로 사용하거나, 비매너 채팅을 하는 시청자를 처벌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풍피셜로 , 목은 다시 자라난다고 한다. - 미친게임 아니야 이거!
풍월량이 게임을 하다가 극한의 난이도, 어이없게 죽을경우 “미친게임 아니야 이거”라고 말한다. 약간 어이없을땐 억울하듯이 높낮이가 왔다갔다하는데 진짜 빡친경우 소리지르며 말한다. 사실상 극찬 멘트. 풍월량이 이 멘트를 하면 채팅창은 극ㅡ찬 또는 갓ㅡ겜으로 도배된다. - 못참습니다, 못참지, 못참아
풍월량이 게임을 진행하며 매력적인 선택지가 나왔을 경우 주로 말한다. 뜻은 "당연히 선택하겠습니다." 자주 말하는거 보면 본인의 화법 습관인듯하다. 여담으로 도네로 못참습니다 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보내면 부끄러운지 리액션을 안해준다.
6. ㅂ
- 바보바보
플레이 중 실수를 하거나 뻔한 힌트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등 바보같은 행동을 했을 때 스스로를 자책하며 하는 말. 바보 끝에 r 발음을 굴려서 실제 음성은 '바벌바벌' 정도로 들린다. - 바람달
2017년 10월 추석특집 오버워치 대회에서 나온 풍월량의 별명. 우왁굳이 (바람)풍, (달) 월 에서 따와 바람달이라고 언급한 게 최초이다. - 바셨죠/바셨어요?
보셨죠/보셨어요. 흥분하거나 당황했을 때 모음이 ㅏ로 새는 경향이 있다.ᄇᆞ셨죠/ᄇᆞ셨어요가끔씩 오해를 부를만한 단어가 되는 바람에 시청자들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땔감→딸감, 좋겠다→좋갔다 등... - 방송 천재
풍월량이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모든 것을 망쳤을 때, 시청자들은 방송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그런 거라며 '방송천재'라고 찬양한다. 정말 일부러킹부러그랬는지 아닌지는 풍월량의 표정에 주목하면 알 수 있다(...). - 뱀
트위치로 온 이후 풍월량의 '밴 먹인다!'라는 발언을 비틀어서 사용하는 표현. 분위기가 심각해져서 풍월량이 '밴 먹인다!!'라고 할 때 '뱀!' '너 뱀!' '뱀머긴다!'라고 하면 밴당하는 당사자 외에는 분위기가 부드러워진다(...). 트위치 이적 전에는 '블랙 먹인다'를 '검은 선물을 드린다' 라고 하기도 했다. - 버그수집가
이상하게 어떤 게임이든 할 때마다 보통은 잘 볼 수 없는 버그를 경험해서 붙여진 별명. 신작 초판 릴리즈 게임을 자주하다 보니 그런듯. - 베이비 톡
점프등 손목 스냅을 이용한 컨트롤을 할때 쓰는 표현이다. 컨트롤의 미세함 정도에 따라 아주톡(아주 살짝 톡!) 같은 바리에이션이있다. - 보통의 B
슈마메 등의 한판 플레이 후 평점이 나오거나 랭크 시스템이 있는 게임에서 B를 받았을 때 하는 말. 자신의 피지컬이나 게임 실력이 보통 수준임을 강조하며 말한다. 또는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 난이도 선택할 때 주로 보통 난이도를 설정하며 말하기도 한다. (S: 쓰레기, A: 에이송이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 봐죠따
풍월량이 유리한 상황[6]을 발견하고 이득을 보려고 끼어들었다 실패하고는[7] 겨우겨우 살아나오면서 하는 말을 따라한다. - 부란부란/브란브란
위험을 맞닥뜨리기전 불안함을 느낄 때 불안불안하다 라고 하는데 발음이 안좋아서 부란부란이라고 들린다. 위험을 감지하면 채팅창에서 부란부란 이라고 한다. - 빅○○맨
게임플레이 중 임팩트가 강렬했던 특정 행동을 강조한다. 강력한 펀치로 킬을 따내면 빅펀치맨, 어려운 탈옥미션에 성공하면 빅탈옥맨 등등. - 뿡월량
풍월량이 리듬 세상 Wii 플레이 중 근육 인형 스테이지에서 타이밍 실수를 너무 많이 해 계속 '뿡' 소리가 나서 붙은 별명이다. 근육 인형을 하거나 리믹스에서 등장할 때마다 실수하면 항상 나오는 별명. - 방송 초보
풍월량이 방송에 관한 조언을 구하거나 방송 진행에서 버벅거릴때 쓰는 말이다. 방송에 미숙하다는 뜻으로 쓰는데 , 풍월량은 방송 경력 약 10년차 스트리머다(...) - 삑뚜/빗뚜/삣두/삣뚜 등등...
My Summer Car에서 등장하여 꾸준히 쓰이고 있는 말이다. 평소 욕을 하지 않지만 마이 썸머카 때 유감없이 욕 버튼을 눌러 마음의 소리를 대신하던 것 이후로, 다른 게임에서도 고생하거나 화를 낼 때 본인 및 채팅창에서 종종 나오는 말이다. 정확한 단어는 Vittu로, 핀란드어 욕으로, 용례는 F로 시작하는 그 단어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 별것도 아닌 녀석이!
풍월량이 게임 진행 중, 리트를 하게만든 보스를 죽일경우 거의 반드시 외친다. "보스 드디어 잡았다!"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좋다. 보통은 과장해서 '별고또아닌뇨석이'라고 발음한다.
7. ㅅ
- 사스가 1세대 덕후 (나이)세 김영태
아프리카 방송시절, 풍월량의 미연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일본 특유(?) 게임을 할때 나오는 순발력과 재치로 인해 시청자들이 감탄할때 채팅창에서 볼 수 있었다. 역시 1세대 덕후답게 만화 관련 지식도 상당히 풍부하다. WHITE ALBUM - 쌓여가는 겨울의 추억- 플레이때 가장 빛났다. - 샤오담
My Summer Car 게임에서 나온 밈으로, 샤워하면서 오줌을 누면서 담배를 피는 상황을 줄여서 이르는 말이다. 배리에이션으로 샤오담맥(+맥주) 샤오담맥뽕 (+따봉)등이 있다. - 쏘카인
- 수금박사
게임을 하다보면, 풍월량이 뻔히 보이는길을 못찾고, 반복된 패턴의 게임에 대해 그 패턴을 인지하지 못하고 죽어, 이에 극한의 시야라고 놀림 받는 등, 게임 플레이가 매울 때가 있으며, 도네로 훈수가 들어오고 나서야 겨우 게임이 진행될 때도 있다. 이에 시청자들이 '이것이 시청자들의 이를 갈리게 해서 도네를 유도하려는 큰 그림이다.'라는 의미로 수금박사, 내지는 금수박사라고 놀리는 드립. - 수괐슴다
대전 형식의 게임에서 광탈할 경우, 혹은 어이없게 게임오버당할 경우 '수고하셨습니다'를 우스꽝스럽게 발음하는 것. 상황에 따라 수과씀다, 수과셔씀다, 슈과셔씀다, 수괬슴다 등으로 발음하기도 한다. - 수림게임
스팀게임을 풍월량이 보통 이렇게 발음한다. 채팅창 역시 '수림게임'으로 도배되곤 한다. 스림게임, 스딤게임 등의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 스파이시맨
마블 스파이더맨 게임을 하다가 나온 별명. 평소 미숙한 플레이를 보여줄때 시청자들이 맵다고 표현하는데서 유래하였다. - 스카이~~킥
스펠렁키에서 중요 공격방법인 킥을할때 하는 말.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킥을 하기때문에 스카이 킥이라고 한다. - 시꾸러
풍월량이 팩트폭행을 당하면 자주 쓰는 말인데 보통 이 말을 하면 채팅창은 '시꾸러=니 말이 맞다'로 도배된다. 다른 드립은 '조용히해!' - 시불량
풍월량이 욕할때나오는 이름. 클린한 풍월량 방송에 욕은 아주 드문데 그 욕을 한 드문상황에 시청자들이 시불량이라고 놀린다. - 신뢰의 도약
게임 플레이 중 번지 위험이 있는 맵이나 지형상의 거리를 모르는 점프맵에서 주로 사용된다. 제곧내. - 싸웠지만 잘 졌다
'졌지만 잘 싸웠다'의 변형. 아슬아슬하게 클리어에 실패하였을 때 자주 쓰이는 드립. 주로 마리오나 다크소울에서 쓰인다. - 쉴 새 없이 갑니다
풍월량이 게임 플레이 중, 첫트를 실패한 두번째 혹은 세번째 트라이에서 자주 말하며, 보스에게 허무하게 죽었거나, 당연하게 피할 수 있는 것을 채팅보느라 죽는다던가 등, 실수로 죽는 경우 거의 반드시 나온다. "이번에 깹니다"라는 뜻으로 쓰지만, 보통 이런경우 쉴 새 없이 리트하는 경우가 많다. 쑥스러움을 감추고 욕먹기 싫어서 하는지 채팅눈치 보거나 아예 무시하는게 귀엽긴 하다.
8. ㅇ
- 아빠!!
풍월량이 최근 저지아이즈 같은 몰입형 게임을 할 때 주로 나오는 밈으로 아래 서술되어 있는 아빠라는 표현과 유래가 다르다. 게임 중 캐릭터가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는 상황이 발생할때 "아악 아퍼!!" 라고 풍월량이 감정 리액션을 하는데, 이 아퍼 라는 부분이 아빠!! 라고 들리기에 나온 밈. "아퍼"라고 풍월량은 말하지만 듣는이들은 "아빠"로 들리기에 채팅창에 "아빠" 로 도배가 된다. - 아빠 구만해 ㅠㅠ
시청자들이 그만 하는게 좋겠다며 풍월량을 말릴 때 쓰는 말. 2014년 스펠렁키 켠왕 방송이 길어져서 23시간이 되어가자 아내의 명령을 받은 주니어가 아빠 그만해!라고 소리치다가 결국엔 직접 부스까지 들어와서 방송을 끄게 만들었는데, 강렬한 임팩트 때문에 밈으로 승화했다. 이후 2017년 인왕 밤샘 방송에서도 주니어가 등장해서 아빠 구만해를 시전했다.[8] 다른 버전으로는 '아빠 일어나!', '아빠 언제 와? ㅠㅠ', '9만해' 등이 있다. - 아빠깜
'압박감'의 변형. 풍월량이 게임할 때 느끼는 압박감을 뜻한다. - 안1, 안1했다
풍월량이 안일하게 게임할 때 도배되는 말. - 안되겠다. 넌 그냥 죽어야겠다.
보통 공포게임을 진행할 때 나오는 말. 플레이하는 캐릭터가 당연히 해야 하는 혹은 할 수 있는 행동을 못하거나, 죽음 클리셰가 난무하는데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캐릭터를 보며 하는 말. - 알았다
=모르겠다 - 앜무새/앜!
풍월량이 '앜!'이라고 외칠 때에 나오는 드립. '성앜가', '풍앜을 울려라' 같이 변형된 드립도 많이 보이는 편. - 얌시롭다
'얍삽하다'라는 의미. 앞서 말한 풍월량이 '편법을 시도하거나 비열한 플레이'를 할 때 도배된다. - 아삭아삭 상어고기
raft 플레이 도중 아이디 여럿이 "아삭아삭 상어고기"라는 채팅을 도배한 사건으로 상어를 사냥하던 도중이라 "아삭아삭 상어고기"라는 채팅이 나왔는데 랜덤하게 댓글을 선택후 도배한 것으로 보이며 소름돋는 채팅 선정과 뜬금없는 도배로 공포스러운 연출이 되었다. 이후 상어가 등장하면 필수로 등장하는 밈이 되었다. - 양파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키노피오를 지칭하는 말로, 키노피오의 머리가 양파 망 같이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시청자들이 아무리 버섯이라고 지적해도 양파라고 불러서 밈으로 굳어졌다. -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겨놓겠습니다
엔딩이나 컨텐츠가 여러가지인 게임에서 엔딩을 본 후 게임을 끄기 전에 풍월량이 하는 멘트로, 나머지는 시청자들이 직접 플레이해서 보라는 뜻이다. 풍월량 본인이 못깰 정도로 어렵거나 , 똥겜일때도 쓰인다.킹러분들의 갓으로 남겨놓겠습니다
-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
게임에서 슬픈 장면이 나오면 시청자들이 풍월량에게 울음을 강요하는(...) 드립. 댓글창이 '여기서 우셔야합니다'로 도배가 된다. To the Moon 플레이 중 한 시청자가 이메일로 보낸 스포일러성 훈수로 이후 엔딩을 보고 언급해 방송드립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서' 대신 '지금'으로 바꿔 말하기도 하고, 우는 것 대신 다른 행동으로 바꿔 넣기도 하는 등 의외로 응용성이 높은 드립.
- 여수맨
'Yes, man'이 특유의 발음으로 인하여 변한 말. - 엽엽
방송 시작할때 마이크 테스트로 '가나다라마바사 엽엽 풍월량이에요,'라고 하는데서 유래되었다. 방송 시작을 알리는 주제곡이 나오면 채팅창이 엽엽으로 도배된다. 유튜브에는 볼 일이 그다지 없어서 유튜버들이 의아해 하기도. '풍월량이에요' 부분은 오랫동안 정형화된 멘트로 사용되어 오면서 어간의 자음이 탈락, '푸어아이에오' 정도로 발음한다. - 영태야!
풍월량 본인이 보기에도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거나 게임이 안풀릴 때 자책하며 외치는 외침으로 시청자들은 '풍월량'과 '영태'를 별개의 인물로 취급하는 밈이 있다. '풍월량'은 잘 하는데 '영태'는 못한다던가, 저격 성공률 100%인 악질 트롤러 '영태'는 풍월량의 방에서 밴해야 한다고 하거나 등등. - 영태야 또 속냐!
낚시나 함정에 당할 때 쓴다. 줄임말은 '영또속'. 다른 방식으로 바꿔서 응용되기도 한다. '영태야 또 죽냐!', '영태야 또 졌냐!', '영태야 또 맞냐!' 등. 원본이 츳코미 뉘앙스를 포함하기 때문에 변형되는 버전도 츳코미스럽게 사용된다. 파생해서 풍월량이 뭔가를 먹을 때마다 풍또먹 등이 쓰이기도. - 영태, 영태! 어디가니?
풍월량은 드물게 Green Hell을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게임에서 등장하는 원주민들이 부르는 노래가 위와 같이 들려서 원주민의 노래가 들리는 건 물론 원주민에 대한 언급만 나와도 채팅창과 도네에서 "영태 영태 어디가니"가 나왔다. 아마조니아의 혼령 업데이트 이후 해당 게임에 복귀했을 때도 마찬가지. - 영텐
한참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할 때 10데스를 달성하면 언급됐던 드립, 풍월량 본인의 이름을 이용한 드립이다. - 오늘빰, ㅇㄴㅃ
The Escapists 방송 당시 '오늘밤 탈옥하겠다.'는 말을 반복하기만 하고 연이은 실패로 방송이 늘어지기 시작하며 생긴 말.
주로 방송이 늘어지는 상황에 자주 쓰인다. - 와베스
휴대폰 게임인 Tokimeter 플레이중 뜬 자막인 'waves! waves!' 자막을 보고 "와베스 와베스~ 음~ 바닷소리가 들려~"라고 말한 일이 임팩트를 줘 이 이후에도 풍월량이 영어를 잘못 읽을 때에 언급되곤 한다. 이와 관련된 이모티콘도 존재. 비슷한 사례로 와스테가 있다. 이쪽은 waste.김영태식 영어 - ~요정
트위치 이적 이후 채팅창에서 쓰일 단어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전자누님'과 함께 풍월량 본인이 사용을 권유한 단어로, 세간에서 쓰이는 '충'의 대체어이다. 접미어로 사용되며 '급식요정', '훈수요정' 등으로 사용된다. 비하적이거나 분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는 요정으로 대체되지 않고 금지된다.[9] - 월량하다
풍월량의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에서 파생된 드립으로 플레이 도중 그가 안일한 모습을 보일 때 주로 등장하는 드립. 본 드립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위의 빅○○맨에서 파생된 '빅안일맨' 이나 '안1하다'와 같은 드립들이 쓰였다. - 유사
직업 비하의 소지가 있는 조무사 드립을 대체하는 단어로 풍월량이 사용을 권장한 단어. - 유 알콜?
풍월량은 진지하게 컨트롤하지만 정작 캐릭터는 엉뚱하게 움직일 때 쓴다. 유래는 H1Z1. 배틀로얄 플레이 중에 차를 태워준 외국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운전을 워낙 못해서 '당신 취했어요?'라는 뜻으로 물어보던 말이 유 알콜?이었다. 차량은 결국 전복 사고를 일으켰고, 그 자리에서 사망(...) - 유튜버들아 우리는 매웠다, 속지 마 유튜버들아
풍월량이 헤매거나 계속 실패하는 장면을 유튜브에는 편집하고 올리자 시청자들이 속지 말라고 하는 말. 유래는 마리오 메이커이다. - 유하
유튜브 하이의 줄임말, 풍월량이 게임을 할때 캐리를 하거나 승리를 해서 해당 경기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갈 수 있다고 축하할때 쓰는 말이다. "자 오늘/이번에 할 게임은~" 이란 멘트를 시작으로 유튜브에 업로드할 분량이 시작됐을 때에도 쓰인다. 반대로 풍월량이 어이없게 죽거나 팀이 걷잡을 수 없이 패배했을때는 '유바'라고 한다. - 인성 ㄷㄷ해
게임플레이 중에 선량하지 못한 모습이 보여지면 나오는 말.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도 있으나 덜덜 떨고 있다는 표현이 붙었으니 '못됐다 못됐어!' 에 좀더 가까운 의미라고 할 수 있다.[10] 응용버전으로 '인성합격', 더 강력한(?) 버전으론 '인성폭발!'이 있다. - 위젤좀모
위쳐, 젤다, 좀비, 모자걸. 풍월량이 사실상 플레이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게임들이지만[11] 끊임없이 플레이해달라는 목소리가 들리곤 한다. 2018년 6월 말 쯤 켠왕 벌칙 투표가 진행되었던 시기에 저댄당 등의 여러 정당들이 선거운동을 벌였고 이 때 위쳐와 젤다가 단일화를 실시했던 것이 유래로 보인다. 그 후 어느새 좀비와 모자까지 합쳐져 지금의 위젤좀모가 되었다. 2018년 후반기에 들어서 림월드가 추가되어 위젤좀모림 이라고 하기도 한다. - 위쳐 3
아예 한번도 안한 것은 아니고 아프리카 BJ시절 하루 찍먹 플레이를 했던 적이 있다. 명작이다보니 트위치로 넘어와서도 꾸준히 엔딩까지 플레이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는 편 12월 14일 위쳐3 한국어 풀더빙이 나오면서 엔딩까지 보면서 성불시켰다. - 젤다
젤다 야숨도 한글화가 되기 전 영문판으로 하루 찍먹을 한 적이 있었다. 한글화로 정발이 되고 이후로도 요청이 많았으나, 정작 야숨은 플레이하지않고 닌텐도 스위치 클래식 셀렉션에서 슈퍼패미콤 젤다의 전설을 잠깐 플레이하고 '자 젤크리트들 성불했죠?'라고 어그로를 끈 적도 있다. 이후 스위치판 꿈꾸는 섬 리메이크도 엔딩까지 플레이했으나 젤크리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역시 야숨이었기 때문에 이후로도 남아있었던 편. 헌데 2019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야숨 후속작을 보고 야숨을 먼저 해야 될 것 같다는 발언을 했으며, 2019년 12월 8일 드디어 야숨 플레이를 시작, 엔딩까지 클리어해서 젤크리트들을 성불시켰다. 게임 자체도 재밌어서 후속작도 무조건 하겠다고 이야기했으며, 특히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젤크리트들의 스포나 훈수가 거의 없어서 재밌게 방송할 수 있었다고 한다. 허나 DLC 검의 시련 중급과 상급을 클리어하지 않았다며[12] 만족하지 못한다는 악성 젤크리트들은 소수 남아있다. - 좀비
빌리언즈의 경우는 맛만 본 것이 아니고 며칠에 걸쳐서 100% 난이도로 클리어 도전을 했으며 결국 클리어도 했기에 왜 계속 요청하느냐고 풍월량도 어이없어하는 게임. 2019년 6월 18일 방송자 They Are Billions 스토리모드도 진행하면서 이제 더는 요청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 모자걸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한번도 플레이한적이 없다. 딱히 땡기지 않는다고 선언. - 림월드
림월드 역시 빌리언즈와 비슷하게 하루종일 플레이한 적이 있다.[13]
3월 28일 림월드를 다시 시작하면서 5지구까지 플레이 하면서 결국 우주선 엔딩을 보면서 성불시켰다.
보면 알겠지만 모자걸을 제외하면 아예 플레이한적이 없다기보다는 살짝 발을 담궜다가 뗀 게임인 경우다. 다들 명작인데다 완전히 엔딩을 본 야숨을 제외하면 아직 컨텐츠가 많이 남은 게임들이기에 더 플레이하는 것을 원하는 게임 팬들이 많은 것. 다만 풍월량은 신작 위주로 방송하기에 특별한 이슈도 없는데 다시 꺼내서 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1억원을 도네한다면 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하겠다고 이야기하긴 했다...
- 52(오이)
다른 플레이어를 부를 때 "어이~" 라는 말을 쓰는데 이때 채팅창에서 나오는 말 - 이 말이야
최근 풍월량의 입버릇인 말 , 주로 무언가를 설명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자면 ' ~ 이다 이 말이야 ' - 열등감
인터넷에서 흔히 쓰이는 열등감 드립이 아니라, 풍월량 본인이 과거에 싸이월드에 썼던 명작 시. 게임에서 문학, 백일장 관련 소재가 등장하면 반드시 등판한다. 본인이 직접 낭송한 버전의 음성도네는 덤... - 이즈백(is back)
DEAD BY DAYLIGHT (데바데) 에서 살인마를 픽할 시, 생존자를 쫒아 판자와 장애물 사이에서 백무빙을 치면서 심리전을 할 때 주로 쓴다. 자매품으로 25프로이즈백('깜짝상자'로 발전기 파괴 적용시), 욥백 등 이 있다. 살인마 중 쌍구를 픽할 시 '빅터 이즈 go'. '빅터 이즈 조작', '빅터 이즈 포물선' 등등 아무거나 갖다붙인다. - 임산부, 노약자, 심신미약자는 시청을 자제해주세요
공포게임을 플레이할 때면 반드시 시작 전에 언급하는 경고문. 이 발언이 등장하면 채팅창은 곧바로 '<<<<<<'로 도배된다.
9. ㅈ
- 자낳돼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줄임말인 '자낳괴'에서 파생되었다. '자본주의가 낳은 돼지'라는 뜻 - 자체 하드
많은 사람들이 평범하고 쉽게 뚫는 구간을, 혼자서 온갖 괴상망측한 방식으로 어렵게 플레이하는, 또는 게임 난이도를 하드같은 어려운 난이도를 플레이하는 풍월량의 모습을 비유하는 말. - 장관님
풍월량의 아내를 일컫는 말. - 장나나나/ㅈㄴㄴㄴ
게임을 하다 어이없는 상황에 처하면 장난하나 라고 말하는데 발음이 안좋아서 장나나나로 들린다. 풍월량이 저말을 하면 채팅창에는 장나나나 또는 ㅈㄴㄴㄴ가 올라온다. - 재밌었습니다
풍월량이망겜플레이 이후에 새 게임을 시작할때 하는 말. 대부분 그 게임은 다시는 하지 않는다.미국행. - 저울전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일곱대부호의 음모를 모바일로 플레이하면서 저울의 양 팔에 올려진 추의 무게를 맞추는 문제를 풀던 도중 벌어진 일련의 소동을 일컫는다. 풍월량은 문제를 이해 못 한채로 두시간 가량 씨름하였고, 트게더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들의 훈수를 받아 문제를 푸는데에 성공했다. 너무나도 매운 그의 플레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극딜을 넣었으며, 그 정도가 너무 심해 뱀을 먹일 사람을 고르기가 어려웠다고 발언했을 정도였다. 이후 풍월량이 '퍼즐/퀴즈는 제 전문분야죠' 등의 발언을 할 때마다 항상 물음표와 함께 저울전이 언급된다.'그 저울'참고로 당시에 트게더 게시판에 많은 PSD들이 문제가 잘못되었다며 풍월량을 옹호하는 글을 투고하기도 했다. 지금도 저울전이 언급될때마다 풍월량은 '그 문제 좀 이상하다니까요' 등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전설의 시작/ㅈㅅㅇㅅㅈ
스펠렁키에서 유래된 드립으로 스펠렁키의 3신기, 샷건, 부스터, 나침반, 을 모두 모으면 좋아하며 전설의 시작이라고 자신만만해 하는데 그때 채팅창에서도 같이 ㅈㅅㅇㅅㅈ 으로 도배된다. 놀림반 기대반으로 하는말이다. - 주니어, 김대리
풍월량의 아들로, 2020년 기준 9살이다. 김대리라는 별명은 방송 중에 풍월량의 아들이 자기소개를 하면서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라고말릴틈도 없이 갑작스럽게본명을 말한 적이 있는데, 부정확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라고 들려서 시청자들이 '김대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참고로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 죽어야겠지?
공포 게임 등에서 주인공이 너무나도 뻔한 사망 플래그적 행동을 할 때 쓰는 말. 겉만 봐도 살벌한 출입금지 구역에 몰래 들어간다든지,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도 빠르게 탈출하지 않는다든지, 위험한 장소에서 일행 없이 혼자 움직이는 등의 행동이 이에 속한다. - 죽은 시청자
풍월량이 술먹방 때 창조한 용어이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 풍월량 방송을 보다가 켜놓은채로 스르르 잠드는 시청자를 의미한다. 채팅방에는 속해있지만 잠이 들어 아무말도 하지 않으니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 잠크리트가 있다. - 지거진
Miner Ultra Adventures 2에서 유래한 밈. 게임 캐릭터가 풍선껌 로프를 던지며 와이어 액션을 할 때 "Chicletinho"라는 괴상한 음성을 내뱉는데,[14] 이게 몬더그린으로 '지거진'[15]으로 들려서 모두 지거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다른 게임에서 와이어, 로프 액션을 하거나 줄에 매달리는 상황이 나오면 채팅창에 지거진, ㅈㄱㅈ이 도배된다. - 지능1
폴아웃 4에서 힘 9, 인지 10을 찍었는데 지능 1을 찍으면서 생겨난 드립. 간혹간혹은 무슨 게임 내내머리를 써서 풀어야 할 문제를 풀지 못해 답답해지면 나오는 드립이기도 하다.겜못스로서 어떻게 보면 상징적인 별명이 될 수도 있을 듯 - 지금부터 쉴 새 없이 갑니다.
로그라이크 혹은 FPS 게임을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자신감 혹은 지식을 얻었을 때, 일반 유저들처럼 평범하게 플레이하려고 선언할 때 무의식적으로 쓰는 말. 그러나 보기 드문 플레이를 다시 보여준다. - 짜잘스
말 그대로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은 간단한 게임들을 의미한다. - 찔러줘잉
2018년 와우 격아 업뎃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 자신 캐릭터 인구조사를 위해 서버를 돌아다니는데 여자 노움 도적캐의 닉네임이 '찔러줘잉'이었다. 본인피셜, 도적이 찌르는 스킬이 많아 별 생각 없이 지은 닉이라고 한다. 그러나 풍뎅이들은 '왜 찔러줄게가 아니라 찔러줘잉이냐'며 반박하며 풍월량이 다른 게임을 플레이할 때에도 닉네임으로줘잉,해잉 등을 추천하며 응용하는 중이다. - 진최컨
'진심 최고의 컨트롤'의 줄임말로, 유래는 2014년 아프리카 공지 게시글#인데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면서 방송을 위해 일부러 못하는 척 한다는 시청자들에게 항변하는 글이다. 훗날 2021년 생일 술먹방에서 아프리카 돌아보기 컨텐츠를 진행하다가 재발견되었다.
10. ㅊ
- 첫트 장인
처음으로 도전했을 때 가장 잘한다는 말. '초심자의 행운'과 같은 맥락의 드립. - 축제
풍월량이 홍보방송을 진행할 때마다 나오는 말. 원래는 '숙제'라는 말이 쓰였으나 풍월량이 '게임을 하면서 돈도 벌기 때문에 나에게는 축제다'라고 발언한 것에서 유래한다. 대개 홍보방송의 경우 시청자의 반응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반어적인 의미로도 쓰인다. - 츈조
게임에서 새(鳥) 캐릭터가 나올 때 쓰는 애칭. 혹은 치킨을 가리키기도 한다. 메종 드 마왕에서 풍월량이 처음으로 건물에 입주시킨 피요리코족(병아리)이 낳은 아이의 이름이다. 자식보다 스탯이 낮은 부모를 내쫓고 배우자를 들여 병아리 족보를 꿈꿨으나 츈조가 야반도주를 하면서 물거품이 되었다. - 치즈스틱
2020.09.28 데바데 플레이중 몽구에 대해 극찬하다 치즈스틱을 먹고싶다 언급한 후 갑자기 방송이 터져버려 이후 몽구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다.# - 치핸나바
2016.02.28 술을 마시고 폰으로 방송하던 도중 나온 말.
11. ㅋ
- 킁킁
똥겜의 냄새가 날 때 나오는 말. - ~크리트
단단하고 두터운 콘크리트를 빗대어 특정 게임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어필하는 풍뎅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롤크리트(롤), 위크리트(위쳐), 배크리트(배그), 좀크리트(좀비), 젤크리트(젤다) 등등 보통 게임이름의 첫글자를 따서 쓴다. 주로 풍월량이 자주하거나 아니면 풍뎅이들한테 인기가 많은 게임들이 자주 언급된다. 자신들이 좋아하고 재밌어 하는 게임을 해달라며 도네나 채팅창으로 자주 어필한다. - 꼬리어
풍월량 본인이 게임 클리어시 '클리어'의 발음을 꼬아 대부분 저렇게 발음한다. - 킹--
풍월량의 접두사 변형 단어 습관으로 어떤 단어의 첫음절을 킹으로 바꿔 부르는 언어적 습관에서 비롯되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데바데 헌트리스의 킹끼날
12. ㅌ
- 타이탄~
컴퓨터 그래픽 카드를 구팔따리라고 불렸던 gtx 980ti에서 타이탄 xp로 바꾼 후 생긴 드립. 타이탄 xp의 오류로, 요구사양이 낮은 게임 혹은 발매된지 지난 게임을 구동할 시 프레임이 급격하게 저하될 때 채팅창이 타이탄~, 타탄따리라고 도배된다. 유래는 어록에 있는 타이탄~킬이다. 컴퓨터가 다시 한 번 교체되면서 거의 사라진 밈이다. - 트루 리셋
언더테일 방송에서 파생된 드립으로, 풍월량이 게임을 진행하려다가 딴 정신에 팔려 원래 하려던 일을 까먹었을 때 시청자들이 사용하는 드립이다. 혹은 풍월량이 플레이 했던 게임의 내용을 까맣게 잊고 마치 처음하는 것처럼 헤맬 때 사용한다. - 트통령
트위치 대통령이라는 뜻. 대부분의 게임 스트리머 방에서 트통령=풍월량으로 통한다. 본인은 이 표현을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면서 '그냥 트황 정도로 불러주세요' 하고 겸손하게 응대한다. - 토킹 어바웃
본연의 영어 의미는 사라지고, 게임에서 점프 기술을 발휘하고 무언가를 밟거나 넘어갈 때 가끔 쓴다. (풍월량만의 의성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토! 토! 토! 톢!킹 어바웃~"
13. ㅍ
- 풍국가
홍대광의 노래 '잘됐으면 좋겠다'를 가리키는 말. 한때 이 노래에 흠뻑 빠져서 몇 날 며칠 동안 계속 이 노래만 재생됐던 시기가 있다. 홍대광을 모르는 사람도 방송 일주일 보고 이 노래를 외웠다고 한다(...). 트위치 이적시기에 많이 재생되었다. 여담으로 에릭남의 노래 '천국의 문'도 자주 재생되는 노래로, 풍국가 2절로 불린다. 러블리즈의 '아츄'도 이 반열에 올랐으나 최근에는 많이 듣지 않고 있다.또대광또릭남백금마스 방송땐 READY!!가 그 역할을 하기도. - 풍금필패
오버워치를 하다가 풍월량이 금메달을 받으면 반드시 진다는 의미. 팀원 중에서 잘하는 사람에게 주는 금메달을 게임을 못하는 풍월량이 받았다는 것은 나머지 팀원들의 실력이 풍월량보다 좋지 않다는 것이므로 결국 지게 된다.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풍월량이 컨디션이 좋거나,그나마 잘하는리퍼나 루시우로 게임을 할 경우 이 법칙이 깨지기도 한다. - 풍교익
음식 관련해서 일반적인 평가와 다르게 말하거나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에 대해 말할 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치는 드립 - 풍석진
데바데 생존자 빨랭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붙여진 별명. 유래는 당연히 개그맨 지석진. 생존자 플레이에 익숙지 않은 탓에 걸핏하면 가장 먼저 갈고리에 걸리다 보니 이러한 별명이 붙고 말았다. 첫 번째로 갈고리에 걸리면 채팅창은 '레이스 스타트'로 도배되고는 한다. - 풍월량/논란
풍월량이 게임내에서 나쁜 짓을 하거나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했을때 나오는 말로 나무위키의 문서 구분방식에서 유래했다. 물론 실제로 심각한 문제가 될만한 것은 아니고 장난 섞인 놀림, 또는 스트리머의 스캔들이란 스캔들은 뭐든 박제를 하기에 바쁜 나무위키를 은근히 비판하는 밈에 가깝다. - 풍월량 우승!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기적 같은 클리어를 해냈을 때 쓰는 말. 어려운 고비를 근성으로 클리어한 경우 이런 드립을 볼 수 있다. - 풍월량 형 동생
주로 영상 도네이션에서 아프리카 티비 bj시절 풍월량이 올라올시 나오는 드립이다. 풍월량이 부끄러운 과거의 모습을 보고 '저 사람 아프리카에서 방송하는 제 동생입니다'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시청자들도 풍월량의 과거의 모습을 보게되면 풍월량 동생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자매품으로 "스님" "빡빡이"가 있다. 벌칙으로 삭발한 시절의 영상도네가 나올때 드립이다. 영상 도네를 받지 않는 지금은 자주 볼 수 없는 표현이 되었다. - 풍지컬
풍월량식 피지컬의 준말. 2% 부족한 컨트롤이라는 뜻으로 곧잘 쓰이지만 부족한 2%를 극복했을 때는 풍지컬이 폭발했다고 한다.다른 말로는 Pig컬 또는 돼지컬이는 말도 쓴다
14. ㅎ
- 헨리앙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 2를 플레이 하던 도중 풍월량의 닉네임인 HANRYANG(한량)을 본 한 시청자가 "풍월량님 닉네임이 왜 헨리앙인가요?"라고 물어서 생긴 별명. 비슷하게 '헨라이엔지'도 있는데 도네이션 음성이 hanryang1125를 헨라이엔지1125라고 읽기 때문이다. - 해물빠셍짱
아프리카TV시절 풍월량이 전화데이트를 할 때 팬임을 자처한 사람이 본인은 닉네임도 '풍월량짱'이라며 열혈팬임을 강조하였으나 막상 ID를 검색해보니 타 BJ의 닉네임을 딴 해물빠셍짱이었고, 이에 충격과 배신감에 격노한 풍월량의 모습이 강한 임팩트를 주게 되어 밈으로 남았다. 트위치 이적 후에도 배신과 연관된 상황이 나오면 종종 언급된다. 간단히 빠셍이라고 할 때도 있다. https://youtu.be/gha0tSFlbN8
워낙 오래된 밈임에도 매우 최근까지 회자되었고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까지 실렸다. https://youtu.be/Mb6timleVQM
15. 기타
- PSD
풍월량의 쉴더의 준말. PSM의 풍사냥으로부터 풍월량을 지키기 위한 집단이지만 그 수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PSD 네임드로는 장순경이 있다. - PSM
풍월량을 사냥하는 모임의 준말. H1Z1에서 풍월량을 죽이기 위해 찾아오는 무섭고도 유능한 집단. PSM 네임드로는 PSMKING, PoongSlayer 등이 있다. - PSM 신병 받아라
풍월량이 도와주러 온 시청자를 죽이거나 같이 플레이하던 사람을 배신할 때 나오는 말. - (발언 박제하기)
풍월량은 툭 던진 말이지만 시청자는 놓치고 싶지 않을 때 발언을 증거 남기듯 박제한다. 사용법은 '(시간) (발언내용) 선언'. 예를 들면 '21:05 앞으로 30트 안에 깬다 선언', '22:40 오늘 엔딩 본다 선언', '01:55 마음만 먹으면 전설 등급 찍는다 선언' 등. 유래는 켠김에 왕까지. - ○○○ 대기방
어려운 구간에서 무한 리트라이 중일 때 나오는 말로, 그때까지 하고 있을 거라는 뜻. '추석 대기방입니다', '크리스마스 대기방입니다' 등. 더 강한 뜻으로 '평생 콘텐츠 확정'이라는 말도 있다. - ???
이해할 수 없는 기묘한 발언이 튀어나오면 채팅창에 물음표만 가득해진다. 가끔 물음표가 보기 싫다고 하면 느낌표를 쓴다. 인정할 수 있는 발언에는 ㅇㅈ이라고 해준다. 또 서순같이 말도안되는 행동이거나 바보같은 행동을 할경우 도배된다. - <<<<<<
'바로 스트리머 당신입니다'라는 뜻. 채팅창에서 화살표로 가리키는 것이다. 캠위치를 보고 '00시 방향'이라고 쓰기도 한다. - -1
주로 공포 게임 플레이 중 흔한 클리셰 요소인 열쇠나 퓨즈 등이 나왔을 때 게임의 점수가 떨어진다는 의미로 채팅창에서 사용된다. 풍월량의 공포 게임 주요 시청자들이 바라는 순수한 공포가 아닌 열쇠나 퓨즈와 같이 그저 게임의 플레이 타임을 늘리려는 의도처럼 보이거나 게임의 진행을 다소 루즈해지게 만들기에 점수가 까이는 듯 보인다. - 0~10/10
배틀그라운드 중 차량으로 묘기를 부릴 때마다 올라오는 댓글로, 점수를 의미한다. 가끔 절륜한 묘기를 보일 경우 채팅창이 10으로 도배된다. 가끔 버그성을 띄는 등의 동작엔 10점을 넘긴 점수를 주기도 한다. - 138
풍월량이 주장하는 본인의 IQ. 어릴 때 쟀다고는 하지만 반응을 보면 아무도 믿지 않는 것 같다... - 1651
풍월량 오버워치 3시즌 배치고사 결과점수가 1651점이 나왔는데, 그후 사람들이 오버워치하자는 얘기만 나오면 1651로 도배가 된다.
점수를 년도로 취급하는 드립도 흥하고 있다. 1800점대면 19세기에 도착했다고 한다든가, 해당 년도의 유명한 역사적 사건을 언급한다든가. - 1125
풍월량의 생일 날짜로, 주로 게임에서 비밀번호를 찾아야 하는 경우, 채팅창이 1125로 도배된다. - X밥, 엑스밥, Xㅈ밥
2017년 4월 28일에 했던 술먹방에서 취한채 맥락없이 나온 "우린 모두 X밥이다!"란 발언이 시청자들을 빵 터트리며 일종의 자학드립으로 잠시 유행했던 발언. 해당 방송에서 시간이 많이 지났으나 잊을만하면 본인을 X밥이라 자학드립을 치기도. 이후의 2017년 12월 말일의 술먹방에서 이전의 이 발언을 다시언급하려 했으나 X로 필터링하려고 했던 것이 잘못되어 'Xㅈ밥'으로 발음해 실수한 일이 있었다. - n년
풍월량이 휴방하는 일수. '방송 없는 하루가 1년 같이 길어 기다리기 힘들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발전된 형식은 여기에다 "풍월량/논란"과 같은 죄목(?)을 붙여서, 마치 사건사고나 논란 때문에 자숙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다. 사용법은 '형이 떠난지 벌써 3년째야... 돌아와 줘...', '그때 굿알못 사건만 아니었어도 5년이나 쉬시진 않았을텐데...' 등. - 30분
풍월량이 플레이하다가 엔딩까지 얼마나 남았냐라고 물으면 나오는 드립. 분량이 길어져서 다음날 이어서 할지 조금만 더 방송하여 엔딩을 볼지 정해야 할때 물어보는데 채팅창에 30분으로 도배된다. 유래는 언더테일에서 진엔딩을 보기로 했는데 얼마나 남았나 물어봤는데 30분만 더 하면 엔딩이라는 말에 계속 플레이 했지만 낚시였고 결국 몇시간을 더 해서 엔딩을 본 사건 - 0손실
폭탄을 해체하는 게임인 Booby And The Booby Trap을 하면서 입과 손이 따로노는데 기인한 드립. 입으로는 열을 세면서 0을 눌렀으나 실제로는 몇번을 해도 아홉번밖에 치지 않는데서 기인했다.# 이 사건 이전까지는 자신은 그동안 게임을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이 일 이후로 실제 자신은 시청자들이 말하는대로 자신은 정말로 게임을 못하는게 맞는거 같다. 약간 자신감을 잃었다라고하였다. 원래는 헬스 갤러리의 밈이었던 근손실에서 유래
[1] 다만 공룡의 경우 트롤링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10년대 이전부터 자리잡은 밈이라 풍월량의 오리지널은 아니다.[2] 치열할 수밖에 없다. 순수 피지컬에서 두각이 나타나기도 하고, 지략이 부족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걸 스스로 어렵게 만들기도 해서 겜을 잘한다 못한다를 구분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들 상대로 풍월량이 겜 잘하냐 못하냐 묻는다면, 그 대답 반응에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3] 이 날 술먹방을 못 봤거나 술에 취해서 제대로 기억을 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이 '덩어리 = 잠들어버린 시청자'라고 오해해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잠들어버린 시청자는 '죽은 시청자'이다.[4] 리그 오브 레전드(롤)와 하스스톤(돌)이 각각 '또로리야?', '또도리야? 도도리아'로 불렸기 때문에 이후 콘텐츠에서도 네 글자로 어감을 맞춰주는 듯. 예를 들면 마리오는 '또리오야?'.[5] 출발 비디오 여행의 진행자로 쓰레기 같은 영화도 재밌어보이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6] 배그에서 완벽한 기습 타이밍을 잡았다거나, 롤에서 상대를 딸피로 만들었다거나.[7] 타인의 개입이나 상대의 좋은 대처로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풍월량의 저주받은 에임과 피지컬에 의한 실패이다.[8] 이때 주니어가 몇번씩 와도 '아빠 일하는 중이야~' '괴물나오는거야 보면 안돼~' 라면서 보내지만 아내가 자기 멋대로 통제하러 와서 눈치를 주자 바로 끄겠다는 풍월량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도 아내가 멋대로 보낸 주니어였다.[9] 골프공 게임에서 요정이 나오지 않은 이유가 충을 요정이라 불러서 요정이 파업했다는 미친 드립의 도네가 나오기도 했다.[10] 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뜻이라기보다 드립 성향이 짙다.[11] 나온 지 시간이 꽤 지나서 지나친 훈수가 염려되는 등의이유[12] 검의 시련 초급은 2시간 넘게 걸려서 겨우 클리어했고 중급은 잠시 맛만 본뒤 포기했으며, 영걸들의 노래도 클리어했다.[13] 다만 엔딩은 못 본 상태[14] 포르투갈어로 풍선껌이라는 뜻의 chiclete(씨클레치)에 축소 접미사 -inho(작은, 꼬마 등의 뜻)를 붙인 것으로 원래 발음은 '씨클레치뉴'. 주인공 캐릭터의 원래 이름도 Mineirinho(꼬마 광부)이기에 inho를 사용한 듯 하다.[15] 죽어주인, 지갑주인 등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