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폴 W. S. 앤더슨 Paul W. S. Ander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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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폴 윌리엄 스콧 앤더슨 Paul WIlliam Scott Anderson |
| 출생 | 1965년 3월 4일 ([age(1965-03-04)]세) |
| 영국 잉글랜드 노스이스트 잉글랜드 노섬벌랜드 카운티 노스 타인사이드 월센드[1]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91cm |
| 배우자 | 밀라 요보비치 |
| 학력 | 워윅 대학교 (졸업 / 학사) |
| 직업 | 영화감독, 영화 제작자, 각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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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잉글랜드 출신의 영화감독으로 1965년 3월 4일생.2. 생애
상업영화를 주로 만든다. 작품성 보다는 시간 때우기용 영화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 지금까지 찍은 영화의 대부분은 흥행에 성공한 편이다.필모그래피는 주로 게임 원작 SF 액션 영화로 채워져있다. 다만 정작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인 이벤트 호라이즌은 SF라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작품들이 같이 하는 궤에서 약간 벗어난 작품이다. 로렌스 피쉬번과 샘 닐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수많은 후대 SF 슬래셔/호러 장르 작품들에 영향을 미쳤다.[2] 그 다음해엔 커트 러셀 주연의 SF액션영화 ‘솔저’를 연출하였다.
2009년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결혼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촬영하다가 만나 2002년부터 교제했다. 당시에 앤더슨 감독이 먼저 요보비치에게 청혼했으나, 밀라는 5년 뒤에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 결혼하겠다며 청혼을 거절했다. 이후 4년 정도를 사귐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2007년, 큰딸 에버 앤더슨이 태어난 후 정착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2015년에는 둘째 딸, 데시엘 에단 앤더슨, 2020년에는 셋째 딸, 오션 라크 엘리엇 앤더슨을 낳았다. 기사
제작한 몬스터 헌터 영화가 결과적으로 평과 흥행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몬스터 헌터는 내가 만든 최고의 영화이다. 난 몬스터 헌터 팬이다."라는 망언을 남겼다. 영화가 게임의 특징과 장점을 하나도 반영하지 못하고 재현마저도 다 못해서 수많은 몬스터 헌터의 유저들은 그야말로 이 감독을 겜안분 취급하며 "저따위로 조잡하게 만들었으면서 무슨 몬헌 팬이라는 거냐"면서 화를 냈다고 한다.
2025년 개봉을 앞둔, 조지 R.R. 마틴 단편 원작의 '인 더 로스트 랜즈(In The Lost Lands)'라는 늑대인간이 등장하는 판타지 영화를 감독했다. 밀라 요보비치와 데이브 바티스타도 참여하는 등 나름 화려하다.
무려 20년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감독, 각본가, 제작자로 계속 관여하면서 오히려 필모가 완전한 B급으로 굳어져 악연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초기 작품인 이벤트 호라이즌은 참신한 연출의 SF 호러 수작으로 남았는데 이후 연출작에서 비평가들이나 관객의 호평을 받은 적이 거의 없다. 저예산 SF 판타지로 딱 그만큼의 흥행만 달성하는 감독으로 전락했다.[3][4]
3. 활동
- 1994년작 쇼핑
- 1995년작 모탈 컴뱃
- 1997년작 이벤트 호라이즌
- 1998년작 솔저
- 2002년작 레지던트 이블
- 2004년작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 2008년작 데스 레이스
- 2010년작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 2011년작 삼총사 3D
- 2012년작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 2014년작 폼페이: 최후의 날
- 2016년작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 2020년작 몬스터 헌터
- 2021년작 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 시티 :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다.
4. 기타
- 이름이 비슷한 폴 토머스 앤더슨과 헷갈려 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대화 중 귀찮으면 이쪽은 "폴 앤더슨" 그쪽은 "PTA"로 구분해 부르기도 한다.
[1] Wallsend, North Tyneside[2]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3] 게임에서 영화로 IP를 계속 확장하기를 원했던 소니의 미디어 믹스 전략 영양가 없이 이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감독 고용은 강제사항이 아니다. 즉 당사자의 선택과 기획 실력 문제.[4] 초기에 신비한 유럽 분위기의 미녀로 어필하던 밀라 요보비치가 여전사, 혹은 악녀의 평면적 이미지로 굳어진 것이 사실 레지던트 이블이라 부부 모두의 커리어에 족쇄가 되어버렸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폴 앤더슨 역시 매니아들로부터 받은 '이벤트 호라이즌'의 호평을 유지하지 못한건 본인 실력 문제이고, 밀라 요보비치 역시 연기력 보다는 외모로 먼저 주목 받았던 동구권 출신 여배우인 만큼 인기가 하락세에 접어들 만한 시기였을 뿐이라고 보는 사람도 많아서 과연 단순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때문에 커리어가 그렇게 되었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