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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8 01:24:15

폭풍 골리앗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0px-Fallout_logo.svg.png
폴아웃 시리즈의 등장 로봇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롭코아이봇, 시큐리트론, 센트리봇, 어썰트론, 프로텍트론
제너럴
아토믹스
미스터 핸디, 미스 내니, 로보브레인[US]
빅 엠티 로봇 전갈
미군 사이버 독[MT], 미스터 것시[GA], 리버티 프라임[LP], 카고봇, 버티봇
컬큘레이터 베헤모스
인스티튜트 신스
중공군 스파이더 드론, 리버레이터
외계인 외계인 드론
볼트 63 폭풍 골리앗
혼라이트 마더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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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미 정부 공동개발[MT] 빅 엠티 공동개발[GA] 제너럴 아토믹스 공동개발[LP] 롭코, 제너럴 아토믹스 외 다수 개발 참여


파일:FO76SV_Storm_Goliath.png

Storm Goliath

1. 개요2. 상세3. 레이드 시작4. 공략
4.1. 패턴
5. 기타

1. 개요

폴아웃 76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인 폭풍 골리앗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상세

폭풍 골리앗은 2024년 6월 13일 스카이라인 계곡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이드 보스이다. 로보브레인처럼 커다란 두뇌가 좌 우로 나뉘어져 수납되어 있으며 지역에 폭풍이 몰아쳐 경보가 울릴 경우 자동화 제조기에서 만들어져 가동하도록 되어 있다. 휴고 스톨츠는 칼버트 교수의 두뇌 및 로보브레인 과학 기술과 제임스 오벌린 중령이 가지고 있던 대형 로봇 제작에 관한 극비 자료를 입수한 뒤 볼트 63 과학팀에게 이 거대한 로보브레인의 제작을 지시했고 그렇게 탄생한것이 폭풍 골리앗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폭풍 골리앗도 로보브레인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관련 로어1관련 로어2

3. 레이드 시작

핵 미사일을 발사하여 시작하는 시퀸스는 다른 레이드와 동일하나 차이점이 있는데 특정 마커에 발사하지 않고 스카이라인 계곡 영역에만 발사하면 된다. 핵 영향 지역도 지도에 표시되지 않으며 핵 미사일이 떨어지면 공용 이벤트인 신경전이 활성화 된다. 이벤트 참여 기능을 통해 호크스빌 기상대 로봇 아레나 내부로 진입하면 된다. [1]

4. 공략

골리앗은 총 3기로 모타, 노나, 데시마이다. 팔을 불구로 만들어야 데미지 감소가 사라져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1기를 쓰러뜨리면 나머지 남은 기체의 방어력이 강해진다. 한놈만 죽어라 패면 나머지 기체의 방어력이 눈에띄게 높아져서 시간이 오래걸리니 체력을 균등하게 깎은 다음 하나씩 처리하는게 좋다. 물론 채팅도 안되는 막공이 대부분인 76의 특성상 계획적으로 균등하게 깎고 일소하는식의 오더를 내릴사람도 없고 일단 가까이 있는놈 하나 먼저 다구리로 죽이고 다음 손에 닿는 로봇을 다구리 치는 방식으로 정착되었다. 불구로 만들경우 일시적으로 주저 앉으며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참고.

4.1. 패턴


골리앗의 공격 자체는 위협적이지 않으나 로보브레인의 공격과 전기장판, 레이저 방벽은 주의해야 한다. 사실 레이저 방벽은 균일하게 피를 깎고 마지막에 일소하라는 의도된 공략법에대한 방해물이지만 사람들은 그냥 한놈부터 딜찍누 해서 처리하고 손에 닿는 다른 녀석을 처리하는 식으로 대응하고있다. 로보브레인의 공격이 생각보다 매서워서 방치하면 상당히 귀찮아지며, 레이저 방벽의 데미지도 생각보다 높아 방심하면 엇 하는 사이 죽는다. 전기 장판의 경우 레이드가 끝나도 사라지지 않아서 이후 루팅할때도 주의해야 한다. 로봇형 보스이므로 죽으면 자폭을하는것도 주의. 불굴 빌드 플레이어들도 의문사 당할수 있고 풀피 플레이어라도 시체 루팅에 방해를 받는다.

에너지 공격을 하므로 전기 흡수 전설퍽을 장착하거나 로봇의 데미지를 줄여주는 해결사 방어구 셋트를 구비하면 도움이 된다.

레이드가 끝나면 신규 설계도, 용제2개, 전설적인 코어 5개를 주며 골리앗이 총 3기이므로 전설 아이템도 3개를 얻을 수 있다.

5. 기타

스코치 비스트 여왕의 경우 패턴은 단순하지만 체공시간에 따라 클리어 타임이 결정되는 등 널뛰기가 심하고 얼 윌리엄의 경우 대기 시간이 4분 + 탈출시간 1분 30초를 강제로 겪어야 되고, 울트라사이트 타이탄은 난이도는 쉽지만 시간끌기 무적패턴도 있고 보상이 변변찮으며, 가짜 쉽스쿼치는 레이드를 시작하려면 캡을 주고 구입하는 어썰트론 호출 키카드가 필요하다. 그에 비하면 골리앗은 난이도도 적절하며 각 골리앗들 개체 하나하나가 3성 전설 몬스터 판정이라 3성급 전설템 3개가 최소한으로 보장되는등 보상도 괜찮고 대기시간이 존재하기는 하나 2분 내외라 향후 주류 레이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시 이후 로봇 주제에 방사능 저항이 0이라는 치명적 버그가 발견되어 불굴 유저들의 방사능 오염기로나 쓰이던 감마건이 대 골리앗 결전병기로 변신해버리는 촌극이 발생하였다. 이런 이유로 감마건을 든 플레이어가 몇명만 있으면 골리앗은 초단위 컷으로 녹아버리는데, 마찬가지로 전기톱이나 자동 도끼를 든 플레이어들도 방사능 데미지를 가하는 퍽인 과잉 친절을 장착할경우 이 무기들이 가진 무지막지한 DPS 때문에 엄청난 방사능 데미지를 입고 순식간에 녹는다. 방사능 데미지는 전체 체력의 퍼센테이지로 데미지를 가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1] 핵 영향 지역이 표시되지 않고 지역도 피폭되지 않는 이유는 폭풍이 몰아치는 대기 때문에 공중에서 요격되기 때문이다. 스카이라인 계곡 방향 하늘을 바라보면 핵탄두가 공중에서 폭발하는것을 볼 수 있다. 지역이 피폭되지 읺기에 몬스터 및 식물들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