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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가장 특이한 카드가 많은 등급.하스스톤은 다른 게임과 달리 카드의 성능이 그 등급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나 '컨셉이 강하게 드러나 있는가'를 기준으로 등급을 결정한다. 따라서 특급 등급에 특이한 카드가 많다. 그래서인지 카드 숫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이는 카드 하나하나마다 개성적인 컨셉을 정하기 힘들다는 이유도 있지만, 특급 카드가 많아지면 유저 입장에서 부담이 있으니 특급 카드는 특정 컨셉을 제외하면 되도록이면 제작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등급의 카드와 마찬가지로 카드 추출과 황금카드 제작이 가능하다.
- 특급 카드 가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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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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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 모드 전용 카드 / 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
2.1. 1코스트
2.1.1. 수정 연구원
| 한글명 | 수정 연구원 | | |||
| 영문명 | Crystallizer | ||||
| 카드 세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특급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1 | 공격력 | 1 | 생명력 | 3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영웅에게 피해를 5 줍니다. 방어도를 +5 얻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조삼모사라고 생각하는 순간 초상화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This elf's winning the arms race.) | ||||
소환: 육신은 자라도, 수정은 영원하지. (Flesh fails, try crystal.)
공격: 수정이 되어라! (Crystallize!)
공격: 수정이 되어라! (Crystallize!)
실질적인 영웅 체력에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지만 방어도를 활용하는 방법이 풍부한 전사나 자기 생명력을 깎아 이득을 얻기도 하는 흑마법사에게는 활용의 여지가 있다. 또 사제같이 2코스트 타이밍에 할 게 없어서 영능만 누르는 경우에도 유의미한 영능 활용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최대 생명력 상태라 회복이 힘든 경우가 종종 생기는 힐기사에게도 괜찮다.
1코스트가 중요한 홀수도적에게 1코스트 1/3이라는 스텟이 유용하기 때문에 두더지를 4장 쓰기위해 추가해서 넣거나 혹은 은빛십자군 종자를 대체[1]하는 1코스트 카드로도 가끔 채용되기도 한다. 1턴에 뽑게 된다면 두더지와 비슷하게 여러모로 유용하다.
도적이 그림자칼날을 쓰거나 야생에서 말가니스, 보랏빛 환영술사 등을 썼을 때 그냥 방어도 5를 얻는 카드로 쓸 수는 있겠지만 실용성은 없다. 드물게, 흑마법사 3코 하수인의 황천영혼 포병과 쓰는 경우가 존재한다. 흑마법사의 견본덱 중에 하나가 이런 컨셉이기 때문에 위대한 위즈뱅 님 덱을 돌리다 보면 이걸 실제로 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플레이버 텍스트가 경고하는대로 피가 5인 상태에서 이 카드를 내면 방어도는 5가 되지만 피가 0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게임에서 패배한다.
1코 1/3이라는 이유로 위니흑마[2], 토큰드루, 홀수도적등에서 채용한다.
갈라크론드의 부활 메타에 들어 하이랜더 냥꾼들이 1코진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갈라크론드 도적이 강세인데 이글거리는 전투마법사와 달리 체력이 3이라서 기습에 안 짤리고, 상대가 내 명치에 운명의 낙인을 못 찍게 하는데다 덤으로 위대한 제피르스로 방밀을 찾거나 질리악스의 생명력 흡수 효과도 볼 수 있어 좋다.
한참 뒤에 등장한 악마의 씨앗을 사용하는 자해흑마에서 핵심 카드 중 하나이자 사실상 자해 흑마 덱의 전용 카드가 되었다. 퀘스트를 깨기 전에는 실질적으로 아무 피해도 안 받으면서 5스택을 쌓을 수 있으며, 퀘스트를 깬 상태라면 1코스트 5딜 5방어도라는 미친 효율의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야생 자해 흑마 덱에서 적극적으로 채용되며 야생 메타를 박살낸 원흉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이는 하스스톤이 악마의 씨앗을 야생전에서 금지시키면서
2.2. 3코스트
2.2.1. 향상된 엘레크
| 한글명 | 향상된 엘레크 | | |||
| 영문명 | Augmented Elekk | ||||
| 카드 세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특급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기계 야수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3 | 공격력 | 3 | 생명력 | 4 |
| 효과 | 내가 덱에 카드를 섞어 넣을 때마다, 그 카드를 복사하여 추가로 섞어 넣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동작 그만, 두 장 넣기냐? (Her friends call her "Shuffleupugus".) | ||||
토깽이 콩콩을 키우는 도적, 핸드파괴 도적, 미라클 도적, 망자의 손패를 넣는 탈진전사[3] 등 카드들을 덱에 집어넣는 걸 핵심 전략으로 삼는 덱들을 위해 만들어진 카드. 스탯이 3코 3/4로 준수한 편이라 투기장에서도 효과는 보기 힘들겠지만 함정이 많은 편인 특급 카드들 중에선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카드를 추가로 섞어넣는다는 표현이 애매할 수 있는데, 카드를 2배로 섞어넣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도적 카드인 학술적 첩보와 같이 사용하면 무작위 카드 20장을 섞어 넣는것이 아니라 무작위 카드 10장, 들어간 카드와 같은 카드 10장을 덱에 넣는다. 마법사의 경우 신비의 덱을 쓰면 10장을 섞어넣는다. 원정대장 엘리스의 전투의 함성으로 추가되는 카드팩도 2장 섞어 넣는다. 엘레크가 필드에 2장 있으면 각각 섞어넣는다. 즉 서로의 능력으로 카드가 불어나진 않는다.
또한, 상대편의 덱에 카드를 넣어도 효과는 발동된다. "내 덱" 이라고만 써있지 않기 때문. 즉 족제비 사제, 강철의 거대괴수 덱 같은 예능덱이 훨씬 더 강력해질 수 있다.
이 카드가 있을 때 어둠의 존재를 내면 양초가 6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깨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어둠의 존재를 등급전에서 쓰는 사람이 없다시피하기에 보기는 힘들겠지만...
출시 전 주목받지 못하던 것과는 달리, 팔도레이 순찰자를 기반으로 하는 미라클 도적의 핵심 카드로 부상했다. 팔도레이 순찰자의 거미가 6마리 들어가게 되는데, 3마리랑은 차원이 다른 필드전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스트 라인까지 3코 3/4 준수한 스탯인 엘레크 → 4코 4/4 팔도레이 전개로 거미 파티가 가능하다.
이외의 콤보로는 사냥꾼의 광포한 격노 등이 있지만, 거미만큼 활용도가 높지는 않은 상황이다.
어둠의 반격 출시이후 폭탄 전사의 필수카드로 들어간다.폭탄을 2번 쑤셔넣을 수 있게 되고 어그로도 높아서 제압기 유도로도 적당하다.
국어게임적인 측면이 하나 있는데, 이 효과로 추가로 넣는 효과는 그 카드를 섞어 넣어야만 발동한다. 즉 덱을 섞지 않고 카드를 집어넣는 카드들은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는다. 원래 이 카드가 나올 때는 덱에 넣는 모든 카드는 섞어넣는 카드라 문제가 없었으나,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나 스톰윈드,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등에서 덱의 특정 위치에 카드를 집어넣는 효과가 많아지며 예외가 많이 늘었다.
2.3. 4코스트
2.3.1. 오메가 수호자
| 한글명 | 오메가 수호자 | | |||
| 영문명 | Omega Defender | ||||
| 카드 세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특급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4 | 공격력 | 2 | 생명력 | 6 |
| 효과 | 도발, 전투의 함성: 내 마나 수정이 10개면, 공격력을 +10 얻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항복해라. 마나 수정이 10개 모일 때까지 기회를 주겠다."[4] ("Surrender. You have 10 mana to comply.") | ||||
소환: 내가 빛날 차례야! (Ready to glow!)
공격: 반짝반짝 공격! (Glownig smash!)
공격: 반짝반짝 공격! (Glownig smash!)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트레일러에 등장한 카드들 중 하나. 10마나 이상일 때 발동되는 효과인 '오메가'를 소개하기 위해 나온 카드다. 트레일러에선 이 카드의 전함이 발동되면 데스윙조차 쓰러뜨릴 수 있다는 식으로 나왔다. 참고로 오메가 효과를 빼면 스테고돈과 스텟이 같다.
8~9개의 '빈'마나 수정을 가진 상태에서 정신자극 등으로 10개의 마나 수정을 얻은 뒤, 이 카드를 0코스트로 만들어서 필드에 내도 전함이 작동하지 않는다. 분명 전함 발동시 10 마나수정이 있으면 작동한다고 되어있기 때문에 오류이다.
처음부터 덱에 집어넣기는 애매하지만 바위언덕 수호병의 변수창출능력을 높혀주므로 이 카드의 존재감은 작지 않다. 전함이 발동하면 데스윙급 공격력에 4코 도발 평균이상의 체력을 가진 하수인이 되고 전함이 발동하지 않아도 바위언덕 수호병의 무작위성을 고려하면 4코스트 2/6 도발 하수인은 손해가 아니다.
투기장에서는 4코스트에 템포로 내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중반 이후 카드 한장한장의 밸류가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4코스트로 12라는 공격을 뽑아낼수 있기에 상당히 좋은 카드이다. 하스아레나에서의 점수도 상위권. 버프의 이름은 '오메가 쇄도'.
초창기 공개됐을 때 일러스트는 딱 봐도 기계같았지만 기계 종족값이 없다는 것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거리가 되었다. 이 카드와 유사하게 고블린이 기계 장치에 탑승한 컨셉의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기계박사 텔마플러그 등의 카드는 기계 종족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해보았을 때 종족값 부여에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결국 기계가 아니라는 걸 분명히 드러내기 위해 이미지가 변경되었다. 원래의 기계같은 이미지는 어둠의 반격 확장팩에서 오메가 섬멸기 라는 카드의 일러스트로 재활용되었다.
2.3.2. 무장한 종이박
| 한글명 | 무장한 종이박 | | |||
| 영문명 | Weaponized Piñata | ||||
| 카드 세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특급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기계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4 | 공격력 | 4 | 생명력 | 3 |
| 효과 |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전설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괜찮을 겁니다. 우릴 싫어할 이유가 딱히 없잖아요? (It'll be fine. It's not like they have any reason to hate us.) | ||||
소환: (신나는 웃음소리)
공격: (짧은 웃음소리)
공격: (짧은 웃음소리)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와 동일한 4코스트 4/3 기계 죽메 하수인. 그러나 죽메 효과가 무작위 전설 하수인 하나를 내 손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죽메로 좋은 전설 하수인을 줄수도 있지만, 네트 페이글이나 전승지기 초 등 함정 전설 하수인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와 달리 죽메가 필드에 바로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투기장에선 4코 43이라는 그럭저럭 무난한 스텟에, 랜덤 전설 하수인으로 변수를 창출할 수 있어 종종 채용되는 편. 리치왕이나 티리온이라도 뜨면 밀리던 판도 순식간에 역전시켜줄 수 있다.
최초로 전설 등급이 아닌 전설 카드 생성 하수인이다.
2.4. 5코스트
2.4.1. E.M.P. 비밀요원
| 한글명 | E.M.P. 비밀요원 | | |||
| 영문명 | E.M.P. Operative | ||||
| 카드 세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특급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5 | 공격력 | 3 | 생명력 | 3 |
| 효과 | 전투의 함성: 기계를 처치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Quién es Sombra?[5] ("I said this looks like a job for me So everybody just follow me 'Cause we need a little E.M.P. 'Cause it feels so mechy without me…") | ||||
소환: 이건 필수 업데이트야. (This update is mandatory.)
공격: 너무 쉽군. (All too easy.)
공격: 너무 쉽군. (All too easy.)
연구소 기록 일지 3부에서 등장한 카드로 전투의 함성 효과로 기계 하수인을 처치하는 하수인이다. 기계덱이 크게 유행하지 않는 이상 안 쓰일 메타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굶주린 게처럼 능력치 버프라도 주지하는 의견이 많다. 다음 확장팩이 출시되는 날에는 헤멧 네싱워리 꼴 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 헤멧과 비교해 봐도 비용은 같은 주제에 공격력+생명력 총합이 처참하게도 3씩이나 낮다. 정작 본인은 기계가 아니라서 합체도 불가능한데..는 원래 이 처치 기능은 게 시리즈로서 출시되어야했을 7ㅏ-르-7ㅔ에게 주어질 기능이였지만 밸런스 문제로 인해 가르게 대신 이 카드가 능력을 받았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화풍이 다른 카드들과 판이하다. 영문판 플레이버 텍스트는 에미넴의 곡인 'Without me'의 훅 부분을 패러디하였다.
2.4.2. 시포리움 폭격수
| 한글명 | 시포리움 폭격수 | | |||
| 영문명 | Seaforium Bomber | ||||
| 카드 세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특급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5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효과 | 전투의 함성: 상대편의 덱에 폭탄을 섞어 넣습니다. 폭탄을 뽑으면, 폭발하며 피해를 5 줍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지뢰를 섞어 넣는 기계가 있었다고? 그거 괜찮네!" (Dress for the bomb you want, not the bomb you have.) | ||||
소환: 널 위한 폭탄이야! (Have I got a bomb for you!)
공격: 튀어! (Run for it!)
공격: 튀어! (Run for it!)
2.4.3. 풀려난 표본
| 한글명 | 풀려난 표본 | | |||
| 영문명 | Loose Specimen | ||||
| 카드 세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특급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야수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5 | 공격력 | 6 | 생명력 | 6 |
| 효과 | 전투의 함성: 다른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6의 피해를 나누어 입힙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어쩐지 연구실에 죽음추적자 렉사르가 잠시 들어온 것 같더라… (You leave Deathstalker Rexxar alone in the lab for TWO minutes…) | ||||
스탯 총 합은 5코스트 평균보단 약간 높은 대신 이 하수인 외에 다른 아군 하수인들에게 6의 피해를 나눠 입히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내 필드가 비어있거나 알 시리즈가 있는 상황에서 내서 5코스트 6/6 하수인+ @로 쓸 수 있다.
피해를 입으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썩은얼굴이나 검은울음 포탑과의 연계도 고려해볼 수 있다.
5코스트 야수라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누더기야수 선택지로도 나올 수 있다. 이 경우 생명력 흡수 하수인과 조합하면 전함으로 내 하수인에게 6 피해가 가는 대신 체력 6을 바로 회복할 수 있다. 반대로 독성 하수인과 조합하면 자칫 내 필드만 순식간에 쓸려나갈 수 있으니 주의.
야생에서는 험상궂은 손님이랑 같이 써도 괜찮을 만한 카드. 딱 5코스트라서 연계도 가능하다.
2.4.4. 홀로그램 기술자
| 한글명 | 홀로그램 기술자 | | |||
| 영문명 | Holomancer | ||||
| 카드 세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특급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5 | 공격력 | 3 | 생명력 | 3 |
| 효과 | 상대편이 하수인을 낸 후에,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1/1 하수인으로 소환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도와주십시오, 적절한 상대여. 그대가 제 유일한 희망입니다. (Help me, worthy opponent. You're my only hope.) | ||||
소환: 네가 할 수 있다면, 나라고 못 할 것도 없지.(Anything you can do, I can do better.)
공격: 당연하지. (Obviously.)
효과 발동: 좋은 생각이야.(Great idea.)
공격: 당연하지. (Obviously.)
효과 발동: 좋은 생각이야.(Great idea.)
스탯이 형편없고, 효과도 카운터당하기 쉽다. 또한 내가 필드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이상 효과를 보지 못하고 바로 삭제당할 수밖에 없다. 여러모로 버려진 카드.
그래도 예능덱으로써 이런 식의 활용법은 있다.
2.5. 7코스트
2.5.1. 천체 관측자
| 한글명 | 천체 관측자 | | |||
| 영문명 | Star Aligner | ||||
| 카드 세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특급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7 | 공격력 | 7 | 생명력 | 7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생명력이 7인 하수인이 셋 있으면, 모든 적에게 피해를 7 줍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너두 궁수자리야? 어, 나두!" ("You're a Sagittarius? Me too! Just gimme a sec.") | ||||
소환: 별빛이 내게 속삭였다! (The stars align!)
공격: 하늘을 보아라! (Look to the skies!)
공격: 하늘을 보아라! (Look to the skies!)
셀레스테: 아, 그래!
일명 잭팟맨. 7코 7/7 에 7생명력인 카드가 3장 있으면 7 데미지를 준다는 점 때문에 그렇다. 리턴에 비해 발동 조건이 너무 고난이도라 출시전부터 가루 취급 받은 카드. 분명 필드는 물론이고 영웅 본체에까지 7의 피해를 주는 효과는 좋은건 맞지만, 생명력이 7인 하수인이 본인 포함 셋 이상이 있어야 효과가 발동된다. 본인 포함이라 내기 전에 둘만 있어도 되지만 그걸 감안해도 까다롭다.
정규전에서 그나마 현실적으로 써먹는 방법은 파멸수호병을 상자로 먹은 뒤 어둠의 서약을 써서 파멸수호병 2마리를 필드에 풀고 이 카드를 내는 방법 정도뿐인데, 파멸수호병 2마리를 먹은 상자가 다음 턴까지 남아 있어야 한다는 점이 걸린다.
반면 야생에서는 아비아나-잊힌 왕 쿤 콤보 덕분에 드루이드 콤보 덱의 핵심 파츠 지위를 차지했다. 일명 잭팟 드루. 아비아나-쿤-메디브로 조건을 만족하고 천체 관측자를 내는 덱으로, 천체 관측자 2장과 브란을 사용하면 브란-천체 관측자 2장으로 효과가 4번 발동하여 총 28딜, 그리고 메디브의 아티쉬를 포함한 영웅 능력으로 2를 추가해 딱 30딜 원콤이 나온다. 역대 모든 콤보덱의 장점만을 가져왔다고까지 할 수 있는 콤보덱의 극한으로, 일단 멜론 하나로 브란을 제외한 모든 파츠를 찾을 수 있으며, 브란도 사티로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가져올 수 있다. 또한 OTK에 실패하더라도 상대 필드를 깔끔히 정리할 수 있고 필드의 남아있는 하수인 역시 더욱 많고 강하기 때문에 후속타를 날릴 수 있다. 아비쿤 외의 콤보카드는 대체 카드가 많아서 밀고자, 악마학 같은 카운터 카드도 쉽게 통하지 않는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극단적으로는 핵심 파츠인 쿤을 뺐는데도 불구하고 아비아나 + 정신 자극 2장 + 생물학 프로젝트 2장으로 5마나를 확보한 뒤 메디브 브란 관측자 관측자로 28딜을 쑤셔넣는다던가, 관측자를 한 장 빼 놨는데 양조사를 동원해 어거지로 콤보딜을 완성시킨다던가 하는 식이다. 심지어 로데브를 커스텀해 필드클리어조차 못 하게 쐐기를 박아버리는 덱도 있었다.
발매 전 꿰뚫는 자 고르목, 어린 라바사우루스 등에 적혀 있는 '몇 이상'이라는 텍스트가 없었기에 자신을 제외한 생명력이 7인 하수인이 딱 셋이어야 하는 걸로 알려졌으나 동일한 '몇 있으면'이라는 텍스트를 가진 고대의 존재의 피와 같이 그 이상 있어도 효과가 발동한다.
이펙트는 드루이드 카드 별똥별과 동일하다.
[1] 깔깔대는 발명가를 카운터치기 위해 혈기사의 채용률이 증가했는데, 이로 인해 상대가 종자의 천보를 혈기사로 벗겨서 3코 6/6 하수인을 내는 식으로 역캐리당하는 일도 생각보다 자주 보이게 되었다. 반대로 종자를 낸 뒤 그 종자의 천보를 혈기사로 벗겨서 싸게 고스탯의 하수인을 내는 식으로도 활용 가능하긴 하지만... 이후 깔깔대는 발명가가 너프되고 나서 혈기사 채용률이 낮아지자 취향차이가 되었다.[2] 자해효과도 있어서 일석이조.[3] 소집전사도 망자의 손패를 넣긴 하지만, 파티 모집과 비통의 가로날도끼로 고코스트 하수인 대신 이 카드를 꺼내올 수도 있기 때문에 쓰지 못한다.[4] 영화 로보캅에 나오는 경비용 로봇 ED-209의 대사 '무기를 버려라. 15초 주겠다.(drop your weapon. you have 15 seconds to comply.)'를 패러디했다.[5] 스페인어로 '솜브라가 누구지?' 라는 뜻의 문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