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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9:18:22

폭력의 미학



1. 개요2. 등장인물
2.1. 아빠2.2. 엄마2.3. 형2.4. 막둥이2.5. 기타인물

1. 개요

오인용이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자답게 여타 플래시처럼 폭력과 욕설이 심하게 난무하며 맞을때마다 뼈가 부러지는 것은 다반사요, 등장인물 대부분이 근육질이고, 작화나 스토리가 심히 카오스하다. 작품의 엔딩은 대부분이 등장인물이나또는 X알 주변인물들이 우주로 날아간다. 참고로, 우주에 날아갈 때 들리는 엔딩 배경음은 ChicGood Times 이다.

5화까지 1부가 나왔지만 2부는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이웃집 오인용하고 마찬가지로 폭력의 미학은 1부 제작 이후 2024년 현재도 나오지 않고, 그 사이 참여 성우였던 기몽과 백건은 탈단하고 씨드락이 사망해서 아마도 정말 이것이 끝인듯.

2. 등장인물

2.1. 아빠

성우는 기몽(김홍석)

가족의 가장으로 가족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평범한 체격, 회사에서는 사장(성우는 장석조(데빌))에게 줄창 혼나는 직장인.[1]

자식들이 대들면 두들겨 패지만 되려 자신도 맞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아내에게 잡혀살기까지…

그나마 4편에서 아내가 없어졌을 때에는 얼굴이 많이 화사해진듯 하지만... 결국 5편에서 아내를 되찾은 뒤엔 다시 원점으로 복귀.

2.2. 엄마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집안 내력과 타고났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괴력들.
무능력한 남편, 위아래 없는 자식들,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을 조용히 평정할 수 있는 것도 어쩌면 이런 평범한 가정주부의 역할이 아닐까. - 격투 오인용 소개문구
성우는 씨드락(장동혁)

아빠의 아내로 세계관 최강자
상당한 근육질이다. 아들들도 호리한 체격의 아빠와는 달리 근육질인데 엄마의 유전인듯 하다. 자주 하는 대사는 "그래서"
근육질인만큼 힘도 무지막지해서 상을 통째로 뽑아 날리고, 전봇대를 수도로 부러뜨리는 등의 기행을 저지른다. 의외로 순정파인지 하두리를 찍는 취미가 있고, 사이비 교단원에게 반해 이용당하기도 한다.[2]

3화에서 가족들이 포박당해 어찌 못하던 중 외계인을 혼자서 줄을 끊고 날려버렸다.

참고로 자매들도 있는데[3] 이 자매들도 만만치않는 초인들이고 엄마는[4] 무려 거인이다… 참고로 아빠는 엄마에 비해서 그냥 평범한 분이다.[5]

모티브는 이 분을 모티브로 삼은 이 분으로 추측된다.

2.3.

성우는 씩맨(민상식)

아빠의 아들로 근육질인데…아버지가 자길 때렸다며 아버지에게 욕질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패륜아.

직업없는 백수라서 인터넷을 통해 여친 모색하는 일이 다반사인듯.

채팅을 망친 초딩 때문에 열받아서 나가려다가 하필이면 그 초딩이 같은 PC방에 있어서 끌고 나가 뒤지게 패주다가 갑자기 나타난 막둥이의 간섭에 대꾸하다가 그틈에 이상한 곳을 반격을 당해 파이어 에그가 우주 밖으로 날아가기도…결국은 되찾았지만.[6]

거기다 5편에서는 아예 대사 하나도 없다보니 이 편만큼은 동생보다도 비중이 떨어진다.

에필로그에서는 어떤 여자와 결혼해서 1남 1녀를 두었다.[7]

2.4. 막둥이

성우는 혁군(정지혁)

아빠의 아들이자 형의 동생. 이쪽도 엄마랑 형처럼 근육질. 형처럼 개차반인 건 맞는데 비중은 1편과 3편 외에는 거의 공기.[8]
에필로그에서는 한국 최고의 꼴통들만 모인다는 '근성 고교'에 입학하게 된다.[9]
명대사는 딱밤 일진을 우주로 보낼때 한 말인 너는 이미 날르고있다!

본인도 개차반이지만 4편에서 형의 본인 나름대로 단점을 지적해주거나 5편에서 엄마를 생각하는등 나이가 나이인지라 다른 가족들에 비해 개념은 그나마 있는 편이다.

형한테 백수라고 하는 등 나이차가 많은듯 하며 본인도 늦둥이인듯하다.

2.5. 기타인물

거의 대부분 씩맨, 백건이 담당했다.

[1] 2편에서 사장에게 혼이 난 뒤 복수랍시고 사장실을 화장실로 간판을 고쳐그렸다(...)[2] 사이비 교단원이 엄마를 꼭두각시로 부리지만 엄마는 반박 하나 안한다. 게다가 1톤이 넘는 동상을 들라는 말에 우주로 날려버려 교주로 등극! 그러다가 소식을 듣고 찾아온 엄마에게 한소리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날려버린다.[3] 형과 막둥이에겐 큰이모, 작은이모[4] 형과 막둥이의 외할머니[5] 거인이라 그런지 고함이 엄청난지라 핸드폰으로 가까이서 들은 아빠를 칠공분혈시켰다… 그 영향으로 인해 아빠는 5편에서 내내 머리에 붕대를 감고 다녔다(...).[6] 가족이 그거 찾겠다고 인공위성 우주선에 매달려 올라가질 않나, 외계인에게 된통 당하질 않나.[7] 여자도 엄마 못지않게 근육질이다.[8] 1편에서 딱밤 일진(성우는 백건(지정훈))을 코피 로켓으로 만들어 우주 밖으로 날려버렸다. 그 뒤 2에서 막판에 나오고 3편 에는 대략 우주로 날아간 부모와 함께 형을 패거나 아님 외계인한테 잡히고 나서 형과 말싸움을 벌이고 결국 이빨로 줄을 끊으려다 자기 이빨들이 다 날라가고 외계인한테 맞고 리타이어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지구로 돌아갈 때 교통수단(...)으로 써먹는다.이쯤이면 인간을 포기했다.(...) 이 후 딱밤 일진은 다른 플래시에 가끔 등장한다. 주로 코피를 뿌리며 하늘을 날아가는 배경 역할.[9] 참고로 막둥이가 다니던 초등학교 이름은 근성 초등학교였다.[10] 합할 합(合) 자를 야민정음으로 하면 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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