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포항공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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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부
학교의 체급이 작다 보니 체육대회 같은 것도 단과대[1] 대항이 아니라 과대항이 되며, 응원전도 당연히 과대항으로 펼쳐진다. 따라서 과마다 구호가 따로 존재한다. 수학과, 물리학과,화학과 같은 자연과학계열 학과도 있다. 과 정원이 없어서 선택이 자유롭다.아래는 학부 학과가 존재하는 학과를 소개한다. 대학원만 존재하는 학과도 있다. 아래 내용들은 전부 학부가 무학과로 변경되기 전 이야기들이다. #
학과 | 설명 | 과구호 |
수학과 | 87년도 초기부터 있었던 학교와 궤를 함께한 역사를 가진 학과이다. 정원이 포스텍 내 모든 학과 중에서 가장 적다 (학년당 14명). 대학원 정원도 마찬가지라서 대학원생 숫자는 적은 데 비해, 수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상 모든 학과에서 기초과목과 전공선택과목 수강생이 몰리기 때문에 조교 수요는 항상 많다. 따라서 대학원생들이 무한의 조교 활동에 동원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신 수학과의 특성상 연구실과 설비를 차려 놓고 모두 모여 연구를 하는 랩의 개념이 가장 희박하기 때문에 조교가 없는 날이면 연구실을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 꽤 많다. | 한때 싸인! 코싸인! 탄젠트! 얍! 이러면서 양 손으로 각 기호를 표시했다. |
물리학과 | 87년도 창설 시기부터 있었던 학과. 18학번부터 무은재학부만으로 뽑기 전까지는 수학과와 같이 정원이 모든 학과 중에서 가장 적었다. 다만 이후에도 물리학과를 선택하는 학생의 수는 그때랑 비슷하다. 응집물질물리 관련 연구실이 많은 편이며, 공학 3동에 주로 연구실이 존재하고 그 외에 4동과 RIST에도 몇 개 있다. 학부에는 역학, 양자물리입문, 수리물리, 전자기학, 양자물리, 열물리 등 이론 과목들과 물리실험1,2,3 과 계측실험이 있다.[2] 18학번부터는 계측실험과 물리실험3가 선택으로 바뀌어 여유가 생겼다. 응집물질물리 이론 및 실험에서 세계 수준이며 IBS로부터 관련분야의 연구실이 들어와 판을 치고 있다. 이외에도 양자광학, 생물물리, 입자이론물리 및 끈이론, 플라즈마물리, 가속기물리 등을 연구하시는 교수님들이 계신다. 다만 가속기물리 분야는 현재 계신 교수님들이 은퇴하신 후에는 물리학과 소속이 아니라 포항가속기연구소 소속으로 임용된다고 한다. | 음란물!리![3] |
화학과 | 역시 87년도부터 있었던 학과. 의외로 센 학과인데, 11개 학과 중 가장 화려한 실험과목 커리큘럼을 자랑한다.[4][5] 생명과학과의 연계를 강조하는 타 대학에 비해 의외로 물리, 무기화학을 다루는 연구실도 많아서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선택지가 제공되어 있는 학과이다. 보통 수요일에 Lab 수업이 2개 정도 껴있기에 화요일날 기숙사 1층에 화학과, 화공과들이 모여서 새벽 5시까지 Pre-Lab, Final-Lab을 쓰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 케미케미케미칼, 폭발! 화학!, 이걸 화학! 등이 존재했다.[6] |
생명과학과 | 89년도에 처음만들어져, 2020년 현재 32대를 맞는 학과이다. 예전에는 4년제 대학 중 연구성과가 가장 훌륭한 대학이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워낙 많은 대학들이 생명과학에 투자를 하다보니 지금은 예전같은 포스는 없다. 그래도 식물 쪽 기초연구에서는 단연 탑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며 그 외의 분야에서도 꾸준하게 좋은 논문을 배출하고 있다. 학과에서 강조하는 연구분야는 구조및분자생물학, 분자의과학, 세포및발달생물학, 식물생명과학 등의 네 분야며 이른바 꽃밭 생명이다.[7]꾸준히 젊은 교수를 영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추구하고 있으며, 지원하면서, 대통령 표창, 올해의 과학자상, 지식창조대상 등의 수상자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의 11개 학과 중 가장 자연친화적 이미지가 강하고 수업이나 학과 단체 행사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8] 예전에는 신입생환영산행, 리트릿, 가을산행[9] 등 일년에 세차례씩 교수와 학생, 학과 사무실 직원들이 산을 올랐지만 산행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기도 하고 최근 이전 행사의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산행은 거의 폐지되었고 리트릿과 같은 행사도 다함께 먹고 즐기고 관광하는 식의 산책, 소풍의 형태로 바뀌었다. | 꽃밭! 생명![10] |
신소재공학과 | 애초에 포스코에서 학교를 세우기도 했고 해서 '금속' 분야 쪽은 세계적인 수준이며 현재는 나노, 고분자 쪽의 지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금속쪽은 철강대학원으로 분리해 나가고 있는 느낌이 좀 있다. 실제로 신소재공학과에서 금속을 전공하신 교수님은 몇 분 안 계시고, 정년도 얼마 남지 않으셨다. 과거의 명칭은 재료금속공학과, 그보다 더 전은 금속재료공학과.[11] 여담이지만 이 학과의 구호는 정력이다. 90년대 초반 학과대항 구기대회를 휩쓸고 정해졌다. 따라서 과구호 가운데 역사가 가장 긴 셈. 그런 까닭으로 재료금속공학과 시절에는 구호가 정력재료였는데, 이게 몬더그린 현상으로 정력제로로 들리는 참사가 벌어지곤 했다. 과 이름이 바뀌자 구호도 그에 맞춰 정력신공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무슨 색마가 쓰는 무공 이름처럼 되어버렸다. | 정력! 신공! |
기계공학과 | 개교시절부터 있던 학과로 학문 특성상 비교적 진로 범위가 넓다는 것이 장점. 그 대신 모든 학과 중 전공필수 학점이 가장 많아[12] 2~3학년 때에는 전공필수+영어+교양 1개로 별 고민없이 수강신청을 끝내고 4학년 때 인문사회학부로 전과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 덕에 타대 기계공학과에 비해 학부 시절부터 상당한 범위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편이다. 한편,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계공학 하면 떠올리는 자동차, 항공우주, 로봇에 관련된 연구실보다는 바이오 계열의 융합연구실이 많은 편이다. | 우주! (어이!) 최강! (어이!) 기이이이이이↗↗계! |
산업경영공학과 | 산업공학쪽 연구분야에선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산업공학이라는 학문이 학문적 정체성이 뚜렷하지는 않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인상이 희미한 학과이다. "경영" 의 의미는 경영학을 전공으로 다룬다기보다는 경영의 마인드와 지식을 가진 공학도를 키워내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는 듯하다. 학부 전공 수업에 상대적으로 문과 특성을 지니는 과목들이 배치되어 있고 수업 내용이 쉽다는 인식이 많아서 전과해 오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예전 학과 명칭은 산업공학과다. | 낭만! 산경! |
전자전기공학과[13] | 2학년 1학기때 꿀을 빨고 다음 두 학기때 영혼을 팔아서 때우는 학과이다.[14] | 전자! 전기! 빅토리! 얍! |
컴퓨터공학과 | 원래 전자계산학과였으나 99년도에 컴퓨터공학과로 변경되었다. 한글로 컴퓨터공학과라고 되어있으나 영어표기는 Computer Science & Engineering이고 배우는 것은 수학이랑 전산이론, 즉 컴퓨터과학이다.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전공이 아니라 수학이랑 전산학 이론을 익히고 그것을 구현하거나 증명하는데 중점을 가지고 공부하는 전공이다. 포스텍에서 유일하게 학부졸업 후 미국 유명회사에 취직할 수 있는 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 광속! 컴공! |
화학공학과 | 신소재공학과가 금속공학과, 재료공학과로 이름을 바꿀 때마다 여학생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화공과 역시 다른 대학 트렌드에 맞춰 학과 명칭에 <생명>이나 <생물>같은걸 넣어보려는 시도가 있었다. 학과교수회의에서도 진지하게 고려되었고 내부적으로는 거의 통과되었던 분위기였다. 하지만 생명과학과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소문이 있다.(학수번호 CHEB 0XXX에서 B가 그 흔적이다. 노교수들은 아직도 CHE를 고집함). 보통 부르는 학과명은 포스텍 화공과, 즉 PCE이다. 참고로 구호는 불꽃화공. 2학년 1학기 살인적인 로드를 자랑하며 손으로 작성하는 보고서 15장을 일주일에 한번씩 쓰는 극악의 실험 학과이다. 거기다가 2016년 1학기 기준으로 유기화학 교수님이 바뀌면서 시험과 퀴즈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덕분에 더 빡세졌다.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하는 과 중 하나이다. 포스텍의 모든 과중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신다. 2015년 3월 MT때 80명 정도가 참가했는데, 소주 약 350병이 소진되었고, 2016년에도 같은 시기에 약 380병을 소진했다. 또한 과 친밀도가 다른 과에 비해 매우 높은 편. 화학공학과 재학생이 전필, 전선 수업때문에 살다시피 하는 환경공학동 라운지에 '실리콘밸리 라운지'라는 쉼터가 생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장 과 활동과 교류가 활발한 과. | 불꽃! 화공! |
IT융합공학과 | 2011년의 지식경제부의 IT명품인재양성사업을 기반으로 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과 함께 2012년에 포스텍에 11번째로 설립된 학부이다. 2012년도에 학부과정/대학원과정이 새로 설립되었다. 포스텍에서 가장 부유한 학과로, 합격하는 즉시 전원에게 노트북을 주고 1년에 1200만원 지급, 유학비 지원을 해주는 학과이다. 지원이 빵빵한 만큼 20명 한도로 뽑는다. 역시 경쟁률은 장난이 아니게 높다. 하지만 교수들과의 시간이 늘어나고 친해질 수 있는 기간이 빨라지는 좋은 학과이다. 과목 자체가 신세대적이고 창의를 요구하며, 교수님들도 젊으신 편이라 학생들과 교류점이 많다. 정부사업의 풍부한 재원으로 현재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IT명품인재양성사업이 종료되는 2020년 이후의 학과의 존속 등을 포함한 미래가 궁금해지는 학과이다. 하지만 이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의 말에 의하면, 1차 계약의 만료 기간이 2020년이지만 현재 2차 계약을 추진 중이고, 계약 성사가 예상되어 크게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지원이 중단되었으며 이름도 창의IT융합공학과에서 IT융합공학과로 바뀌었다. | 아싸! 창공! |
반도체공학과 | 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로 학석박통합 6년도 가능하다. | |
무은재학부[15] | 무(無)학과를 의미하며, 다양한 과학 분야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에 학과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하여 학생이 직접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학부과정이다. | |
인문사회학부 | 학부생도 대학원생도 받지않는다. 포스텍에서의 교양강의를 위해 교원, 조교, 직원으로만 이루어진 학부이다. 다만 거의 모든 인문학과 사회과학 과목들을 개설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교수로 임용한다. 타 대학과 비교하자면, 모든 인문학, 사회학과 교수진이 하나의 학부에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분야별로 1~2명 정도의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만약 교양수업만 듣는다면 교양필수 12학점, 교양선택 18학점을 듣는 것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
학과 표기 순서는 위의 순서대로인데, 이는 보면 2011년에 생긴 창의IT를 제외하고 먼저 자연계열을, 그 뒤에 공학계열을 나열한 것과 같다. 자연계열에서 생명과학과가 나중에 생겼고, 수학, 물리, 화학은 왠지 모르게 그렇게 굳어져 있는 느낌. 반면 공학계열은 초기 학과 명칭의 가나다순과 같다.(금속, 기계, 산공, 전기, 전산, 화공 순이다.)
2019년부터는 융합부전공을 신설하였다. 융합문명, 과학기술학, 경제·금융 등 총 3개의 부전공이 있으며 각 부전공의 기준에 따라 해당 전공과목 21학점을 수강하면 해당 융합부전공이 학위에 기재된다. 학생 1명당 1개의 부전공만 이수할 수 있다.
2. 대학원
#- 수학과
- 물리학과
- 화학과
- 생명과학과
- 신소재공학과
- 기계공학과
- 산업경영공학과
- 전자전기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화학공학과
- IT융합공학과
- 반도체공학과
- 환경공학부
- 인공지능대학원
- 첨단원자력공학부
- 기술경영과정
- 친화경소재대학원
- 친환경소재학과
- 배터리공학과
- 정보통신대학원
- 시스템생명공학부
- 첨단재료과학부 (WCU[16])
- 소셜데이터사이언스(SDS)전공
- 의과학전공
- 철강경영전공
- 국방과학기술전공
- 푸드테크융합전공
- 양자정보과학전공
- 산업데이터사이언스전공
- 반도체대학원
보면 알겠지만 학사과정보다 그 종류가 많다. 다만 학과가 많아서 각 학과 소속 학생은 또 그리 많지는 않다. 2024년 기준 학부 1,491명, 대학원 2570명, 박사후연구원 800명 내외(전임교수 286명)이며 일반 수료가 없다. 전문연구요원 편입 대상자만 예외로 편입 시점에 수료가 가능하다. 석박 통합과정의 경우 중간에 때려칠 때 이게 문제가 되는데 석사로 졸업하지 않으면 그 어떤 학업 증빙이 불가능하다.
포항공대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연계진학하는 비율은 약 60~70% 내외로 알려져 있으나[17], 학과별로 편차가 상당하다.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는 학사 졸업생들은 대부분 원하는 곳에 취직하는 편이며, (벤처)창업도 꾸준히 늘고 있는 분위기이다. 대학원 진학은 일단 자대 진학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지만, 서울대 대학원도 간간히 보이고[18], 기타 전문대학원 등에도 진학한다.[19] 유학은 공학계열보다는 이학계열에서 선호되는 양상이다.
여담으로, 타대학 학부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에는 SKY 출신이 아닌 이상 과탑이거나 그에 준하는 학점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타대출신 대학원생들은 대부분 지거국 혹은 비SKY 서울권 대학 상위권~과탑 수준이다. 서울대학교와 KAIST 학생들은 자교 대학원 진학률이 높아 굳이 포항공대로 오려 하지 않고, 연세대학교나 고려대학교의 경우는 중위권 이상 되는 학생들이 간혹 포항으로 오기도 한다. 신입생 전체를 학교가 관리하는 격인 학부와는 다르게, 대학원은 각 연구실에서 소수의 학생들을 오랜기간 키우기 때문에 교수들은 확실한 인재를 원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심지어는 신입생 미달이 되더라도 커트라인을 타협해선 안 된다는 주장하는 교수들이 대부분이다. 자대 연계진학의 경우에도 전공면접을 보지 않고 인성면접만으로 입시를 치르는 자대생들의 학점 컷이 점점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3. 연구기관
총 141개(법인승인 20개, 대학승인 121개)3.1. 법인승인연구소
- 독립채산기관
- 포항가속기연구소
-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 생명공학연구센터
- 나노융합기술원
- 포스텍-가톨릭대의생명공학연구소
- POSTECH-Apple Developer Academy and Apple Manufacturing R&D Accelerator(PAA²)
- 사업기반연구소
-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
- 중점연구소
- 기초과학연구소
- 항공재료연구센터
- 생물공학연구소
- 자동차기전연구소
- 철강제어연구센터
- 환경연구소
- 고분자연구소
- 뇌연구센터
- 수소환원철강기술연구소
- 국방마이크로전자기계시스템특화연구센터
-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 포스텍포톤사이언스센터
- 미래IT융합연구원
3.2. 대학승인연구소
- 사업기반연구소
- 생물학연구정보센터
- 초소형기계기술연구소
- 지능로봇연구센터
- 경북씨그랜트센터
- 정보신소재연구소
- 블록공중합체 자기조립연구단
- OFDM기반 광대역이동인터넷연구센터
- 이동단말내장형소프트웨어연구센터
- 엑스선영상연구단
- 포스텍수학연구소
- 신재생에너지연구소
- 생체유체연구단
- POSTECH 영재교육센터
- 쾌속조형기반장기프린팅연구단
- E-Car 연구단
- 바이오신소재연구소
- 포스코기술연계센터
- POSTECH LED 센터
-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 지능형 미세유체 의약합성 연구단
- 대사질환공동연구센터
- 나노다공성재료합성연구단
- 차세대 국방융합기술 연구센터
- 금융및위험관리연구센터
- 고엔트로피합금 연구단
- 나노스케일-공간한정 화학반응 연구단
- 세포소기관 네트워크 연구센터
- 블록체인연구센터
- 신경생물학연구소
- 단원자기반 반도체 소자 연구소
- 인터블록체인연구센터
- 밀리미터•테라헤르츠파 미래 전파 시스템 연구센터
- 시력복구용 나노레고소재 연구단
- 포스텍-프라운호퍼IISB실용화연구센터
- 스포츠산업지원센터
- 확장형 양자컴퓨터 기술융합 플랫폼 센터
- 세포막단백질연구소
- 단원자층 에너지소재 연구단
- 위상수학연구센터
-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
- 5G/6G 융복합 RF 기술 연구단
- 의료기기혁신센터
- 신개념 당화학반응 연구단
- 저차원 전달 물리 연구소
- 양자동역학 연구센터
- 바이오메디컬 시스템반도체 융합설계 인력육성 센터
- 반도체기술융합센터
- 반도체 지산학연 협력센터
- 탄소제로 그린 암모니아 사이클링 연구센터
- POSTECH 메타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 헤테로제닉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연구센터
- 메타포토닉스 기반 평면광학기술 연구소
- 급격한 기후변화 연구 센터
- 의약학적 응용을 위한 일산화질소 미세조절 연구소
-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응용기술센터
- 양자정보소자 인력양성 연구센터
- 지속가능연구소
- 차세대ICT 기업협업센터
- 바이오•헬스 기업협업센터
- 첨단소재 기업협업센터
- 미래에너지 기업협업센터
- DX+첨단제조 기업협업센터
- 산학협력인력양성센터
- 경북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
- 수리기계학습연구센터
- 글로벌엑소좀연구소
- 환동해 글로컬 연합 교육센터
- 메모리반도체 산학연구센터
- 포스텍-한수원 로봇 연구센터
- 극한효율 기계학습 연구센터
- 반도체교육연구센터
- 이차전지기술 혁신인재양성센터
- 산학일체연구센터
- LG-Display-POSTECH 산학협력센터
- 포스텍-삼성SDI 이차전지 연구센터
- 효성-포스텍 산학일체 연구센터
- 포스텍-삼성전자 산학일체연구센터
- 포스텍-포스코퓨처엠 산학일체연구센터
- 하나-포스텍 테크핀 산학일체연구센터
- KB-포스텍 디지털혁신 연구센터
- POSCO Holdings-POSTECH-RIST 산학연 일체연구소
- 포스텍-LGES 배터리 혁신 연구센터
- 글로컬R&D센터
- 지속가능한 이차전지 소재 및 시스템 플랫폼 글로컬 센터
- 친환경에너지 광전자센터
- 글로컬 수소저탄소 R&D 센터
- 원자력 에너지 및 거대과학 기술 센터
- 글로컬 분자의과학 센터
- 시스템 생명과학기술 센터
- 의공학 센터
- 합성생물학 연구센터
- 제타그린 일렉트로닉스 연구소
- 국방과학기술 협력센터
- 제로-트러스트 AI 연구센터
- 초지각-초경험 XR 연구센터
- 양자물성 제어 미래기술 센터
- 양자정보기술 센터
- 분자영상센터
- 분자촉매연구센터
- 이차전지 소재 스마트제조 연구센터
- 윌 반 더 알스트 데이터 & 프로세스 사이언스 연구센터
- 알고리즘 및 최적화 센터
- 중점연구소
- 기능유전체연구소
- 바이오나노텍연구센터
- 시스템온칩화학공정연구소
- 이차전지재료기술연구소
- 과학기술진흥센터
- 스마트팩토리연구센터
- 이산화탄소연구소
- 유전자손상신호전달연구소
- 바이오에너지연구소
- 원자력환경기술 연구소
- 이론과학연구소
- 포스텍 미래도시 연구센터
- 오픈 이노베이션 빅데이터 센터
- 인공지능 소재해석연구소
- 융합문명연구원
- 소통과공론연구소
- 기후변화 및 대응기술연구소
-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
- 크립토블록체인 연구센터
- 포스텍 수리 데이터과학 연구소
- 환경 빅데이터 연구소
- 스마트 헬스케어 소재 연구소
[1] 명목상 이과대학과 공과대학, 두 단과가 존재하나 유명무실하다.[2] 보통 보고서는 LaTeX에 영문으로 작성한다. 형식은 Physical Review Letters가 국룰이다.[3] 였으나 지금은 아무도 안 쓴다(...).[4] 물리학과나 생명과학과의 실험도 이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그런데도 화학과가 실험으로 이름 높은 이유는 과거의 악명 때문이다.[5] 하지만 이건 학교 내에서 비교한 것이고, 타대에 비하면 거의 살인적인 실험 커리큘럼이 찬란히 빛난다. 애초 물리화학, 무기화학, 기기분석실험 모두가 어떤 방식으로든(무기화학실험은 합성실험 과목에 포함되어 있으며, 물리화학실험과 기기분석실험은 아예 '물리화학 및 기기분석실험'이라는 이름의 전공필수 과목이다.) 전공필수 과목에 포함되어 있는 곳은 여기가 거의 유일하다. 더군다나 사전보고서(Pre-Report), 실험 내 보고서(In-Lab Report), 결과 보고서(Final Report)를 모두 손으로 써야 한다는 엿 같은 학과 방침 덕분에 그 로드는 더욱 심하다.[6] 초창기에는 화학은 도전이다. Chem is try. 였다.[7] 그런데 여러 과기원이 생김에 따른 이런 생명분야 교수들의 이탈 현상은 매우 두드러지고 있다.[8] 야외실습이 커리큘럼에 포함되어있는 수업도 있다.[9] 2023년도부터 산행을 가지 않는다[10] 타 학과에 비해 여학생이 많다는 것을 강조하며 정해진 과 구호이지만 최근에 화공과 등에 밀리는 추세다.[11] 학과 명칭을 바꿀 때마다 여학생 입학 인원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12] 그 대신 전공선택 학점은 가장 적어 밸런스는 맞다.[13] 예전에는 전기전자공학과였다[14] 2학년 말과 3학년 초의 고된 학기를 줄여서 이말삼초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15] 無垠齋. 김호길 초대 총장의 아호다.[16] 정부의 교육부문 국가발전 사업인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WCU)[17] 학부 총인원이 1,300~1,400명 정도고 대학원 총인원이 1,800~1,900명 정도임을 감안할 때 대학원 총원의 절반가량은 타대 출신일 수 밖에 없다.[18] 학과/전공/분야별로 상당한 차이가 난다.[19] 예를들어 모 공학계열 학과 특정연도 졸업생 30여명의 졸업 후 진로는 자대 대학원 25명, 취직 5명, 의전 2명, 치전 1명, 법전 1명 정도다. 다만 의치전이 많이 줄어들면서 현재 전문대학원 계열 진로는 로스쿨이 사실상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