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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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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부2. 대학원3. 연구기관
3.1. 법인승인연구소3.2. 대학승인연구소

[clearfix]

1. 학부

학교의 체급이 작다 보니 체육대회 같은 것도 단과대[1] 대항이 아니라 과대항이 되며, 응원전도 당연히 과대항으로 펼쳐진다. 따라서 과마다 구호가 따로 존재한다. 수학과, 물리학과,화학과 같은 자연과학계열 학과도 있다. 과 정원이 없어서 선택이 자유롭다.

아래는 학부 학과가 존재하는 학과를 소개한다. 대학원만 존재하는 학과도 있다. 아래 내용들은 전부 학부가 무학과로 변경되기 전 이야기들이다. #
학과 설명 과구호
수학과 87년도 초기부터 있었던 학교와 궤를 함께한 역사를 가진 학과이다. 정원이 포스텍 내 모든 학과 중에서 가장 적다 (학년당 14명). 대학원 정원도 마찬가지라서 대학원생 숫자는 적은 데 비해, 수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상 모든 학과에서 기초과목과 전공선택과목 수강생이 몰리기 때문에 조교 수요는 항상 많다. 따라서 대학원생들이 무한의 조교 활동에 동원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신 수학과의 특성상 연구실과 설비를 차려 놓고 모두 모여 연구를 하는 랩의 개념이 가장 희박하기 때문에 조교가 없는 날이면 연구실을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 꽤 많다.한때 싸인! 코싸인! 탄젠트! 얍! 이러면서 양 손으로 각 기호를 표시했다.
물리학과 87년도 창설 시기부터 있었던 학과. 18학번부터 무은재학부만으로 뽑기 전까지는 수학과와 같이 정원이 모든 학과 중에서 가장 적었다. 다만 이후에도 물리학과를 선택하는 학생의 수는 그때랑 비슷하다. 응집물질물리 관련 연구실이 많은 편이며, 공학 3동에 주로 연구실이 존재하고 그 외에 4동과 RIST에도 몇 개 있다. 학부에는 역학, 양자물리입문, 수리물리, 전자기학, 양자물리, 열물리 등 이론 과목들과 물리실험1,2,3 과 계측실험이 있다.[2] 18학번부터는 계측실험과 물리실험3가 선택으로 바뀌어 여유가 생겼다. 응집물질물리 이론 및 실험에서 세계 수준이며 IBS로부터 관련분야의 연구실이 들어와 판을 치고 있다. 이외에도 양자광학, 생물물리, 입자이론물리 및 끈이론, 플라즈마물리, 가속기물리 등을 연구하시는 교수님들이 계신다. 다만 가속기물리 분야는 현재 계신 교수님들이 은퇴하신 후에는 물리학과 소속이 아니라 포항가속기연구소 소속으로 임용된다고 한다. 음란물!리![3]
화학과 역시 87년도부터 있었던 학과. 의외로 센 학과인데, 11개 학과 중 가장 화려한 실험과목 커리큘럼을 자랑한다.[4][5] 생명과학과의 연계를 강조하는 타 대학에 비해 의외로 물리, 무기화학을 다루는 연구실도 많아서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선택지가 제공되어 있는 학과이다. 보통 수요일에 Lab 수업이 2개 정도 껴있기에 화요일날 기숙사 1층에 화학과, 화공과들이 모여서 새벽 5시까지 Pre-Lab, Final-Lab을 쓰는 진풍경이 벌어진다.케미케미케미칼, 폭발! 화학!, 이걸 화학! 등이 존재했다.[6]
생명과학과 89년도에 처음만들어져, 2020년 현재 32대를 맞는 학과이다. 예전에는 4년제 대학 중 연구성과가 가장 훌륭한 대학이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워낙 많은 대학들이 생명과학에 투자를 하다보니 지금은 예전같은 포스는 없다. 그래도 식물 쪽 기초연구에서는 단연 탑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며 그 외의 분야에서도 꾸준하게 좋은 논문을 배출하고 있다. 학과에서 강조하는 연구분야는 구조및분자생물학, 분자의과학, 세포및발달생물학, 식물생명과학 등의 네 분야며 이른바 꽃밭 생명이다.[7]꾸준히 젊은 교수를 영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추구하고 있으며, 지원하면서, 대통령 표창, 올해의 과학자상, 지식창조대상 등의 수상자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의 11개 학과 중 가장 자연친화적 이미지가 강하고 수업이나 학과 단체 행사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8] 예전에는 신입생환영산행, 리트릿, 가을산행[9] 등 일년에 세차례씩 교수와 학생, 학과 사무실 직원들이 산을 올랐지만 산행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기도 하고 최근 이전 행사의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산행은 거의 폐지되었고 리트릿과 같은 행사도 다함께 먹고 즐기고 관광하는 식의 산책, 소풍의 형태로 바뀌었다. 꽃밭! 생명![10]
신소재공학과 애초에 포스코에서 학교를 세우기도 했고 해서 '금속' 분야 쪽은 세계적인 수준이며 현재는 나노, 고분자 쪽의 지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금속쪽은 철강대학원으로 분리해 나가고 있는 느낌이 좀 있다. 실제로 신소재공학과에서 금속을 전공하신 교수님은 몇 분 안 계시고, 정년도 얼마 남지 않으셨다. 과거의 명칭은 재료금속공학과, 그보다 더 전은 금속재료공학과.[11] 여담이지만 이 학과의 구호는 정력이다. 90년대 초반 학과대항 구기대회를 휩쓸고 정해졌다. 따라서 과구호 가운데 역사가 가장 긴 셈. 그런 까닭으로 재료금속공학과 시절에는 구호가 정력재료였는데, 이게 몬더그린 현상으로 정력제로로 들리는 참사가 벌어지곤 했다. 과 이름이 바뀌자 구호도 그에 맞춰 정력신공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무슨 색마가 쓰는 무공 이름처럼 되어버렸다. 정력! 신공!
기계공학과 개교시절부터 있던 학과로 학문 특성상 비교적 진로 범위가 넓다는 것이 장점. 그 대신 모든 학과 중 전공필수 학점이 가장 많아[12] 2~3학년 때에는 전공필수+영어+교양 1개로 별 고민없이 수강신청을 끝내고 4학년 때 인문사회학부로 전과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 덕에 타대 기계공학과에 비해 학부 시절부터 상당한 범위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편이다. 한편,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계공학 하면 떠올리는 자동차, 항공우주, 로봇에 관련된 연구실보다는 바이오 계열의 융합연구실이 많은 편이다.우주! (어이!) 최강! (어이!) 기이이이이이↗↗계!
산업경영공학과 산업공학쪽 연구분야에선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산업공학이라는 학문이 학문적 정체성이 뚜렷하지는 않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인상이 희미한 학과이다. "경영" 의 의미는 경영학을 전공으로 다룬다기보다는 경영의 마인드와 지식을 가진 공학도를 키워내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는 듯하다. 학부 전공 수업에 상대적으로 문과 특성을 지니는 과목들이 배치되어 있고 수업 내용이 쉽다는 인식이 많아서 전과해 오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예전 학과 명칭은 산업공학과다. 낭만! 산경!
전자전기공학과[13] 2학년 1학기때 꿀을 빨고 다음 두 학기때 영혼을 팔아서 때우는 학과이다.[14] 전자! 전기! 빅토리! 얍!
컴퓨터공학과 원래 전자계산학과였으나 99년도에 컴퓨터공학과로 변경되었다. 한글로 컴퓨터공학과라고 되어있으나 영어표기는 Computer Science & Engineering이고 배우는 것은 수학이랑 전산이론, 즉 컴퓨터과학이다.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전공이 아니라 수학이랑 전산학 이론을 익히고 그것을 구현하거나 증명하는데 중점을 가지고 공부하는 전공이다. 포스텍에서 유일하게 학부졸업 후 미국 유명회사에 취직할 수 있는 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광속! 컴공!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가 금속공학과, 재료공학과로 이름을 바꿀 때마다 여학생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화공과 역시 다른 대학 트렌드에 맞춰 학과 명칭에 <생명>이나 <생물>같은걸 넣어보려는 시도가 있었다. 학과교수회의에서도 진지하게 고려되었고 내부적으로는 거의 통과되었던 분위기였다. 하지만 생명과학과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소문이 있다.(학수번호 CHEB 0XXX에서 B가 그 흔적이다. 노교수들은 아직도 CHE를 고집함). 보통 부르는 학과명은 포스텍 화공과, 즉 PCE이다. 참고로 구호는 불꽃화공. 2학년 1학기 살인적인 로드를 자랑하며 손으로 작성하는 보고서 15장을 일주일에 한번씩 쓰는 극악의 실험 학과이다. 거기다가 2016년 1학기 기준으로 유기화학 교수님이 바뀌면서 시험과 퀴즈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덕분에 더 빡세졌다.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하는 과 중 하나이다. 포스텍의 모든 과중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신다. 2015년 3월 MT때 80명 정도가 참가했는데, 소주 약 350병이 소진되었고, 2016년에도 같은 시기에 약 380병을 소진했다. 또한 과 친밀도가 다른 과에 비해 매우 높은 편. 화학공학과 재학생이 전필, 전선 수업때문에 살다시피 하는 환경공학동 라운지에 '실리콘밸리 라운지'라는 쉼터가 생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장 과 활동과 교류가 활발한 과. 불꽃! 화공!
IT융합공학과 2011년의 지식경제부의 IT명품인재양성사업을 기반으로 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과 함께 2012년에 포스텍에 11번째로 설립된 학부이다. 2012년도에 학부과정/대학원과정이 새로 설립되었다. 포스텍에서 가장 부유한 학과로, 합격하는 즉시 전원에게 노트북을 주고 1년에 1200만원 지급, 유학비 지원을 해주는 학과이다. 지원이 빵빵한 만큼 20명 한도로 뽑는다. 역시 경쟁률은 장난이 아니게 높다. 하지만 교수들과의 시간이 늘어나고 친해질 수 있는 기간이 빨라지는 좋은 학과이다. 과목 자체가 신세대적이고 창의를 요구하며, 교수님들도 젊으신 편이라 학생들과 교류점이 많다. 정부사업의 풍부한 재원으로 현재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IT명품인재양성사업이 종료되는 2020년 이후의 학과의 존속 등을 포함한 미래가 궁금해지는 학과이다. 하지만 이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의 말에 의하면, 1차 계약의 만료 기간이 2020년이지만 현재 2차 계약을 추진 중이고, 계약 성사가 예상되어 크게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지원이 중단되었으며 이름도 창의IT융합공학과에서 IT융합공학과로 바뀌었다. 아싸! 창공!
반도체공학과 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로 학석박통합 6년도 가능하다.
무은재학부[15] 무(無)학과를 의미하며, 다양한 과학 분야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에 학과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하여 학생이 직접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학부과정이다.
인문사회학부 학부생도 대학원생도 받지않는다. 포스텍에서의 교양강의를 위해 교원, 조교, 직원으로만 이루어진 학부이다. 다만 거의 모든 인문학과 사회과학 과목들을 개설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교수로 임용한다. 타 대학과 비교하자면, 모든 인문학, 사회학과 교수진이 하나의 학부에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분야별로 1~2명 정도의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만약 교양수업만 듣는다면 교양필수 12학점, 교양선택 18학점을 듣는 것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학과 표기 순서는 위의 순서대로인데, 이는 보면 2011년에 생긴 창의IT를 제외하고 먼저 자연계열을, 그 뒤에 공학계열을 나열한 것과 같다. 자연계열에서 생명과학과가 나중에 생겼고, 수학, 물리, 화학은 왠지 모르게 그렇게 굳어져 있는 느낌. 반면 공학계열은 초기 학과 명칭의 가나다순과 같다.(금속, 기계, 산공, 전기, 전산, 화공 순이다.)

2019년부터는 융합부전공을 신설하였다. 융합문명, 과학기술학, 경제·금융 등 총 3개의 부전공이 있으며 각 부전공의 기준에 따라 해당 전공과목 21학점을 수강하면 해당 융합부전공이 학위에 기재된다. 학생 1명당 1개의 부전공만 이수할 수 있다.

2. 대학원

#

보면 알겠지만 학사과정보다 그 종류가 많다. 다만 학과가 많아서 각 학과 소속 학생은 또 그리 많지는 않다. 2024년 기준 학부 1,491명, 대학원 2570명, 박사후연구원 800명 내외(전임교수 286명)이며 일반 수료가 없다. 전문연구요원 편입 대상자만 예외로 편입 시점에 수료가 가능하다. 석박 통합과정의 경우 중간에 때려칠 때 이게 문제가 되는데 석사로 졸업하지 않으면 그 어떤 학업 증빙이 불가능하다.

포항공대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연계진학하는 비율은 약 60~70% 내외로 알려져 있으나[17], 학과별로 편차가 상당하다.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는 학사 졸업생들은 대부분 원하는 곳에 취직하는 편이며, (벤처)창업도 꾸준히 늘고 있는 분위기이다. 대학원 진학은 일단 자대 진학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지만, 서울대 대학원도 간간히 보이고[18], 기타 전문대학원 등에도 진학한다.[19] 유학은 공학계열보다는 이학계열에서 선호되는 양상이다.

여담으로, 타대학 학부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에는 SKY 출신이 아닌 이상 과탑이거나 그에 준하는 학점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타대출신 대학원생들은 대부분 지거국 혹은 비SKY 서울권 대학 상위권~과탑 수준이다. 서울대학교KAIST 학생들은 자교 대학원 진학률이 높아 굳이 포항공대로 오려 하지 않고,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의 경우는 중위권 이상 되는 학생들이 간혹 포항으로 오기도 한다. 신입생 전체를 학교가 관리하는 격인 학부와는 다르게, 대학원은 각 연구실에서 소수의 학생들을 오랜기간 키우기 때문에 교수들은 확실한 인재를 원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심지어는 신입생 미달이 되더라도 커트라인을 타협해선 안 된다는 주장하는 교수들이 대부분이다. 자대 연계진학의 경우에도 전공면접을 보지 않고 인성면접만으로 입시를 치르는 자대생들의 학점 컷이 점점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3. 연구기관

총 141개(법인승인 20개, 대학승인 121개)

3.1. 법인승인연구소

3.2. 대학승인연구소


[1] 명목상 이과대학과 공과대학, 두 단과가 존재하나 유명무실하다.[2] 보통 보고서는 LaTeX에 영문으로 작성한다. 형식은 Physical Review Letters가 국룰이다.[3] 였으나 지금은 아무도 안 쓴다(...).[4] 물리학과나 생명과학과의 실험도 이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그런데도 화학과가 실험으로 이름 높은 이유는 과거의 악명 때문이다.[5] 하지만 이건 학교 내에서 비교한 것이고, 타대에 비하면 거의 살인적인 실험 커리큘럼이 찬란히 빛난다. 애초 물리화학, 무기화학, 기기분석실험 모두가 어떤 방식으로든(무기화학실험은 합성실험 과목에 포함되어 있으며, 물리화학실험과 기기분석실험은 아예 '물리화학 및 기기분석실험'이라는 이름의 전공필수 과목이다.) 전공필수 과목에 포함되어 있는 곳은 여기가 거의 유일하다. 더군다나 사전보고서(Pre-Report), 실험 내 보고서(In-Lab Report), 결과 보고서(Final Report)를 모두 손으로 써야 한다는 엿 같은 학과 방침 덕분에 그 로드는 더욱 심하다.[6] 초창기에는 화학은 도전이다. Chem is try. 였다.[7] 그런데 여러 과기원이 생김에 따른 이런 생명분야 교수들의 이탈 현상은 매우 두드러지고 있다.[8] 야외실습이 커리큘럼에 포함되어있는 수업도 있다.[9] 2023년도부터 산행을 가지 않는다[10] 타 학과에 비해 여학생이 많다는 것을 강조하며 정해진 과 구호이지만 최근에 화공과 등에 밀리는 추세다.[11] 학과 명칭을 바꿀 때마다 여학생 입학 인원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12] 그 대신 전공선택 학점은 가장 적어 밸런스는 맞다.[13] 예전에는 전기전자공학과였다[14] 2학년 말과 3학년 초의 고된 학기를 줄여서 이말삼초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15] 無垠齋. 김호길 초대 총장의 아호다.[16] 정부의 교육부문 국가발전 사업인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WCU)[17] 학부 총인원이 1,300~1,400명 정도고 대학원 총인원이 1,800~1,900명 정도임을 감안할 때 대학원 총원의 절반가량은 타대 출신일 수 밖에 없다.[18] 학과/전공/분야별로 상당한 차이가 난다.[19] 예를들어 모 공학계열 학과 특정연도 졸업생 30여명의 졸업 후 진로는 자대 대학원 25명, 취직 5명, 의전 2명, 치전 1명, 법전 1명 정도다. 다만 의치전이 많이 줄어들면서 현재 전문대학원 계열 진로는 로스쿨이 사실상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