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2:09:52

편의점 DMZ

편의점 DMZ
コンビニDMZ
파일:편의점DMZ.png
장르 코미디, 밀리터리
작가 사오 사토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넨가호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영 킹 아워즈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영 킹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 스페셜 코믹스
연재 기간 2007년 1월호 ~ 2010년 6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10. 05. 29. 完) + 플러스 1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2012. 02. 15. 完)

1. 개요2. 설정3. 발매 현황4. 주 등장인물
4.1. 기타 단역

[clearfix]

1. 개요

"어서오세요! F●cking Guys!"
사오 사토루의 작품.[1] 작가의 전작으로는 매복병이 있다. 똑같이 맛이 간 밀덕향 작품이다.

2. 설정

상세 지역 불명[2]의 연방군과 반군, 민병대의 3파전이 벌어지는 전장 정중앙에 위치한 일본의 편의점 비무장지대 포인트 찰리 지점에서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 만화. 다만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편의점이 배경이 아닌 스핀오프가 가끔 존재한다.

말 그대로 편의점과 편의점 주차장은 비무장지대로 무기반입과 교전은 금지하도록 삼파와 UN, NATO가 합의했다. 각 세력이 교차하는 격전지 한 가운데에 설치된 것이 DMZ 편의점 찰리 지점으로 각 세력이 필요한 물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소유주는 DMZ 그룹으로 작중 주무대인 찰리 지점 외 한반도의 비무장지대에는 브라보 지점이 있다. 알파 지점은 키프로스? 남북 경계선 한가운데 자리 잡아서 편의점 내부도 반으로 나뉘었다. 판문점인가

이유는 모르지만 분쟁지역 한가운데서 돈을 달러도 금도 다이아도 아닌 만 받는다. 그래서인지 카드 권장. 달러까진 받아도 되지 않나.

얼마나 맛이 갔는지 보여주는 일례 중 하나라면 2권에서 러시안 룰렛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처음에는 평범한 러시안 룰렛을 하더니 그 후에는 리볼버 실린더에서 총알 한발만 빼는 아메리칸 바리에이션을, 다음에는 하나만 와사비로 떡칠된 참치초밥 복불복을 하는 야폰스키 룰렛을, 결국 이걸로도 범인 색출이 안되자 총살대에 세운 후에 전차에 폐급 탄환을 넣고 발사하는 아프간 룰렛을 하여 자백을 받았으나 사실 부하의 자폭이고 실제 찾던건 다른 것임이 밝혀져 부하들이 비웃자 기관총으로 긁어버리는 시카고 룰렛을 해버린다.

그 밖에 DMZ는 편의점 건물과 주차장까지라 편의점 주변에는 편의점에 다가가다 적의 매복이나 저격수에 당한 시체들이 가득하다든지, 상품으로 로마네 콩티, 트러플, 모르핀까지 없는 게 없다.

오류 중 하나로 1권에서 대표적인 DMZ로 삼팔선이 언급된다. 작가가 착각했거나 몰랐을 수도 있지만 엄연히 다른 것이다. 한글판에서 이런 것은 수정해도 문제 없었을 것 같은데 수정되지 않았다. 다만 외국에서는 38선이 은유적으로 현재의 휴전선을 뜻하는 경우도 의외로 존재한다. 물론 정확히 구분을 못해서 그럴 공산이 크다.

3. 발매 현황

완결 후 2012년 속편인 '편의점 DMZ Plus!'가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5권까지 정발되었다.

4. 주 등장인물

4.1. 기타 단역



[1] 이 만화 이후 현재 이 작가는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코믹스판을 연재 중이다. 물론 작가도 그리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2] 연방군, 반군, 민병대 외 UN군이 등장하고 NATO를 언급하는 것과 동구권의 장비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 그리고 각 군의 상징마크가 유고와 비슷하기 때문에 거의 확실한 듯하다. 또 3권의 2차대전 부분에서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과 당시 그곳에서 파르티잔 대분란전을 주도했던 제 7 SS 의용 산악 사단의 마크가 등장함으로 빼박.[3] 그때 북한 측과 교섭하려던 중 잡혀서 고문까지 당했으나 유유히 빠져나와 되려 자신을 고문한 장성을 엿먹였다.[4] 그 준장은 장난감 상인 출신이라 옛날에 자신이 수입하던 미피인형을 보고는 추억에 빠져서 관련 과자를 전부 구입해버렸다.[5] 이 고문법은 나름 인기인 듯 다른 곳에서도 자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