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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C0C0C0> 레젠다리움의 지명 펠라르기르 Pelargir | |
<nopad> | |
이름 | Pelargir 펠라르기르 |
위치 | 곤도르 (레벤닌, 안두인 대하 하구) |
건립 | S.A. 2350 |
주요사건 | 친족분쟁 반지전쟁 |
유형 |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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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곤도르의 항구도시. 안두인 대하의 하구 쪽에 위치하고 있다.2. 이름
3. 역사
제2시대 2350년 누메노르인이 안두인 대하 하구에 건설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5] 이 항구에는 주로 신실파들이 거주했다. 그때문인지 누메노르가 침몰한 이후 건국된 곤도르가 세워졌을 때 거점이 된 도시 중 하나였다.펠라르기르는 선박왕의 시대에 더욱 번성했는데, 타란논은 바다를 사랑했기 때문에 이곳 물가에 거대한 저택을 지었다. 하지만 왕비 베루시엘은 바다를 싫어했기 때문에 오스길리아스에서 거주했다. 타란논의 뒤를 이은 에아르닐 1세는 움바르를 점령하기 위해 도시를 대대적으로 보수, 해군기지로 변모시켰고, 제3시대 933년에 움바르를 점령할 수 있게 되었다.
펠라르기르의 영주들은 곤도르를 건국한 엘렌딜에게 협조한 덕에 아노리엔과 이실리엔을 제외하면 인구가 가장 많은 레벤닌 지방을 통치할수 있었으며, 곤도르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1437년 곤도르의 해군 사령관 카스타미르가 펠라르기르를 거점으로 삼아 엘다카르에게 친족분쟁을 일으켜 곤도르의 왕위를 찬탈한다. 이어서 그는 펠라르기르로 수도를 옮기려 했으나 큰 반발로 시행하지는 못한다. 엘다카르는 북부인 세력을 모아 에루이 건널목 전투에서 카스타미르를 죽였고, 그의 세력들은 펠라르기르로 후퇴한다. 그리고 엘다카르는 계속해서 펠라르기르를 공격했고, 카스타미르의 자식들이 지지세력을 모두 거느리고 움바르로 도주하면서 펠라르기르는 엘다카르가 되찾는다.
3019년 반지전쟁 당시 해적들에게 포위되어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 지원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아라고른이 죽은 자들의 군대를 앞세워 레벤닌의 군사들을 규합해 해적들을 물리치고 포위를 푼다. 이후 아라고른 일행과 펠라르기르군은 해적선을 그대로 탈취 후 그대로 펠렌노르 평원에 상륙,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큰 활약을 한다. 또한 마지막 절대반지의 파괴를 건 모란논 전투에서도 2000명의 보병으로서 참전하여 큰 기여를 한다.
대역병 이후 완전히 버려진 채 도시로서의 기능을 회복하지 못한 오스길리아스와는 달리 전후에 다시 복구되고 항구도시로서 기능을 충실히 한 것으로 보인다.
[S] 신다린[2] Fenced Field(울타리로 둘러싸인 곳). 'Fence/Border/Edge/Bound/Limit/Go Round/Encircle(울타리/경계/가장자리/경계를 이루다/한계/돌아가다/둘러싸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PEL에서 파생됐다.[3] Noble(고귀한). noble/high/royal(고귀한/높은/왕족의)'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Ā/ARA, 또는 'good/excellent/noble(좋은/훌륭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RAN에서 파생된 단어 aran에서 비롯된 접두사이다.[4] Ship(배). 'Cut/Cleave(자르다/가르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IR에서 파생된 단어 kiryā에서 비롯된 cair의 복수형이다.[5] 타르알다리온 이래로 누메노르는 가운데땅 곳곳에 항구를 세워 식민지로 삼았다. 움바르, 펠라르기르, 돌 암로스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