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아노리엔 (오스길리아스 | 미나스 티리스 | 하를론드) | 이실리엔 (오스길리아스 | | 라메돈 (칼렘벨 | 에스링 | 링글로 계곡) | |||
롯사르나크 (임로스 멜루이) | 레벤닌 (펠라르기르) | 벨팔라스 (돌 암로스 | 에델론드 | 린히르 | 에스링) | 안팔라스 (핀나스 겔린 | 모르손드 계곡) | |||
접경지역 | ||||||
에네드와이스 (사르바드 | 던랜드 | 론드 다에르) | ||||||
분쟁지역 | ||||||
남곤도르 | ||||||
이전 영토 | ||||||
칼레나르돈 (아이센가드) | 고르고로스 고원 (두르상 | 키리스 웅골) | |||||
}}}}}}}}} |
<colbgcolor=#000000><colcolor=#C0C0C0> 레젠다리움의 지명 카이르 안드로스 Cair Andros | |
<nopad> | |
폭포 아래에 있는 섬이 카이르 안드로스이다. 폭포 위로 아몬 헨, 아몬 라우, 톨 브란디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 |
이름 | Cair Andros 카이르 안드로스 |
위치 | 곤도르 (안두인 대하) |
유형 | 섬 |
[clearfix]
1. 개요
안두인 대하의 중류에 있는 곤도르의 하중도. 섬은 약 10마일 정도의 크기였고 북쪽을 향한 뱃머리 형태의 섬으로, 여기서 이름이 유래했다. 미나스 티리스의 북쪽으로 약 50마일 정도 떨어져 있었고 안두인 대하를 건널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는 섬이었기 때문에 전략적인 중요성이 매우 컸다.2. 이름
3. 역사
곤도르의 역사가들은 제1시대에 드루에다인이 안두인 대하를 건널 때 카이르 안드로스와 그 인근의 안두인 대하를 건너 백색산맥 인근의 땅에 정착했을 것이라 추측한다.곤도르가 세워진 이후에 안두인 대하를 건널 수 있는 거점인 카이르 안드로스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곤도르도 섬을 요새화했고, 제3시대 1248년에 당시 섭정인 미날카르는 나르마킬 1세의 동부인 들을 무찌르고 돌아오자 카이르 안드로스 너머 안두인 대하 서쪽의 맑은림 강까지 요새를 지었다.
2510년에 칼레나르돈이 에오세오드 족에게 주어져 로한이 건국되자, 곤도르인들은 카이르 안드로스의 경계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때문에 아몬 딘이 지어졌는데, 이는 카이르 안드로스와 안두인 대하를 건너는 적들을 감시하고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
곤도르의 23대 섭정인 투린 2세 시대에 모르도르를 막고 아노리엔을 보호하기 위한 요새가 이곳에 다시금 세워졌다.
3.1. 반지 전쟁 시기
투린 2세가 세운 방어선은 반지전쟁까지 유지되고 있었으나, 오스길리아스에 대부분에 지원이 몰린 사이에 사우론이 모란논 에서 6,000명 이상의 오크와 인간을 보낸다. 이들은 3019년 3월 10일에 카이르 안드로스의 방어선을 무너트리고 아노리엔으로 건너가 로한의 진격을 방해했다.그러나 로히림은 채석장 계곡의 비밀길을 따라 진군했으며,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직후 사우론의 세력을 아노리엔에서 밀어낸다. 이후 며칠간 사우론의 세력은 카이르 안드로스에 머물렀던 것으로 보인다.
3월 23일에 아라고른과 에오메르, 임라힐과 간달프가 이끄는 연합군 일부가 카이르 안드로스를 점거하던 모르도르의 잔당을 소탕하고 탈환한다.
[S] 신다린[2] Ship(배). 'Cut/Cleave(자르다/가르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IR에서 파생된 단어 kiryā에서 비롯됐다.[3] Long(긴). 'Long/Far(긴/먼)'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NAD에서 파생된 landā에서 비롯됐다.[4] Rain/Foam/Spindrift/Dew(비/거품/물보라/이슬). 'spindrift/spray(물보라/분사)'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OS에서 파생된 rossē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