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00:03:15

칼레나르돈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아노리엔
(오스길리아스 | 미나스 티리스 | 하를론드)
이실리엔
(오스길리아스 | 미나스 이실 | 카이르 안드로스 | 헨네스 안눈 | 에뮌 아르넨)
라메돈
(칼렘벨 | 에스링 | 링글로 계곡)
롯사르나크
(임로스 멜루이)
레벤닌
(펠라르기르)
벨팔라스
(돌 암로스 | 에델론드 | 린히르 | 에스링)
안팔라스
(핀나스 겔린 | 모르손드 계곡)
접경지역
에네드와이스
(사르바드 | 던랜드 | 론드 다에르)
분쟁지역
남곤도르
이전 영토
칼레나르돈
(아이센가드)
고르고로스 고원
(두르상 | 키리스 웅골)
}}}}}}}}}

<colbgcolor=#000000><colcolor=#C0C0C0> 레젠다리움의 지명
칼레나르돈
Calenardhon
<nopad> 파일:Calenardhon.webp
반지의 제왕 롤플레잉 게임(MERP)에서 묘사된 칼레나르돈 지도.
에오를의 맹세 이후
로한
이름 Calenardhon
칼레나르돈
위치 곤도르 (백색산맥안개산맥 사이)
유형 지역

1. 개요2. 이름3. 역사

[clearfix]

1. 개요

레젠다리움의 지명으로, 안개산맥백색산맥 사이에 넓게 펼쳐진 초원 지대이다.

2. 이름

3. 역사

아노리엔이실리엔에 이은 곤도르의 3번째 주로, 중심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센가드가 아닐까 하는 견해도 있으나, 주민들이 주로 안두인 대하 인근에 사는 데 비해 아이센가드는 멀리 떨어진 협곡 건너에 있으니 아닐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곤도르가 토착민들을 제압하며 세력을 넓힐 때 백색산맥의 종족들과 함께 이실두르에게 귀순했다. 이후 산의 종족들이 사우론이 두려워 인간과 요정의 마지막 동맹에 참가하지 않은 데 비해 칼레나르돈 주민들은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

동부인들과의 전쟁에서 로바니온과 함께 주 전장이 되는 만큼 피해가 컸고, 결국 1635년부터 5년간 이어진 대역병에 큰 피해를 입으며 버려졌다. 이후로도 동부인들의 침공 루트 중 하나가 되어 수 차례에 걸쳐 전장이 되고 황폐화된다.

2510년 청년왕 에오를이 곤도르를 침략한 발크호스 종족을 물리치는 데 공을 세운 보답으로 곤도르의 섭정 키리온에게서 칼레나르돈을 양도받고 자신의 백성들을 모아 로한을 세운다.


[S] 신다린[2] Green/Fresh/Vigorous(초록/신선한/활기찬). 'light/shine/be bright(빛나다/반짝이다/밝아지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AL에서 파생됐다.[3] Region(영역). 'Keep/Hold//Posses/Maintain(간직하다/붙잡다/유지하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GAR에서 파생된 gardā에서 비롯됐다.[4] -Region/-Land(-의 지역/-의 땅). 'Wide/Extensive(넓은/광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YAN 또는 YON에서 파생된 yānā에서 비롯된 iaun의 접미사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