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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의 행정구역에 대한 내용은 펀자브(파키스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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ਪੰਜਾਬ 펀자브 | Punjab | |
문장 | |
위치 | |
<colbgcolor=#046a38> 국가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면적 | 50,362km² |
인구 | 2774만명 |
종교 | 시크교 57.7%, 힌두교 38.54%, 이슬람교 1.9%, 기독교 1.3%, 기타 0.6% |
주도 | 찬디가르[1] |
언어 | 펀자브어, 영어 |
차량코드 | PB |
HDI | 0.724 (9위) |
1인당GDP | 1,900$ |
GDP | 890억$ |
주지사 | 반와릴랄 푸로히트 (Banwarilal Purohat) |
주총리 | 바그완트 만 (Bhagwant Mann) |
영어: Punjab
펀자브어: ਪੰਜਾਬ 혹은 پنجاب
힌디어: पंजा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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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령 펀자브 주는 인도 북서쪽에 있는 주이다. 주도는 찬디가르로 하리아나 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찬디가르는 펀자브 주에도, 하리아나 주에도 속하지 않은 별도의 지역이다. 펀자브 주의 인구는 27,704,236 명, 면적은 50,362 km2이다. 바스마티 쌀이 특산물로 유명하며 다른 지역과 다르게 펀자브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은 지역 내에서 자체적으로 소비되기보다는 다른 나라로 수출되는 편이다. 밀농사와 벼농사 모두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지명의 어원은 페르시아어로 panj(five)+āb(water)로 '다섯 개의 물이 흐르는 곳'을 뜻한다.
행정구역 지도이다.
2. 종교
2011년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 대부분의 지역이 힌두교를 믿는 것과는 다르게 시크교가 57.69%, 힌두교가 38.49%, 이슬람이 1.93%, 기독교가 1.25%로 시크교가 다수이다. 다만 시크교도들의 대부분은 농촌에 거주하고 있어서, 대체로 도시 지역일수록 힌두교의 비중이 훨씬 더 높다.[2]이렇게 시크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시크교도들은 펀자브 지방을 중심으로 독립해 칼리스탄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파키스탄 접경지역에다가 비옥해서 식량 안보에도 중요한 펀자브 지방을 인도에서 순순히 독립시켜줄리가 만무하다. 또한 시크교 신자들은 옛날부터 인도 사회에서 군인이나 경호원,[3] 사업가 등으로 출세하여 인도의 상류층이 된 사람이 많고, 거기에 시크교도의 절대 다수는 자신은 인도인이라는 정체성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서[4] 독립운동에 회의적이거나 아예 관심이 없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게다가 전술했듯 비 시크교도들의 비중도 40%가 넘어서 시크교도들이 독립하겠다고 나오면 이들, 특히 힌두교도들이 격렬하게 반발할 것이 뻔하다. 따라서 현재는 독립보다는 자치 국가 수준의 자치나 낙후된 지역경제[5]의 발전을 요구하는 여론이 더 많다.
3. 주요 도시
4. 기타
- 우타 펀자브(영화)의 배경이 되었다.
- 조기에서 1984년 델리의 힌두교도들의 시크교 학살을 피해서 달아난[6] 시크교도들이 향한 곳이 이곳 펀자브이다. 펀자브의 시크교도 비율이 높기 때문에 펀자브 경찰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1] 하리아나 주와의 공동 주도이다.[2] 찬디가르의 경우 힌두교의 비중이 80%에 달하고, 펀자브에서 가장 큰 도시인 루디아나도 힌두교의 비중이 65%에 달하며, 잘란다르, 파티아나, 바틴다도 모두 힌두교가 다수이다. 그나마 주요도시 중 시크교의 비중이 가장 높은 암리차르도 힌두교 49.50%, 시크교 47.85%로 힌두교가 약간 더 많은 편이다.[3] 인디라 간디를 암살했던 경호원도 시크교 신자였다.[4] 실제로 2021년 퓨 리서치 센터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무려 인도 시크교도들의 95%가 자신이 인도인이라는 것에 자랑스러워한다고 답했다.#[5] 펀자브는 본디 농업이 발달해 과거에는 인도에서 가장 부유한 주 중에 하나였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는 발전이 지체되어 현재는 인도 기준으로도 평균을 겨우 웃도는 수준으로 떨어졌다.[6] 인디라 간디를 암살한 경호원이 시크교 신자라서 델리 경찰의 방조 및 가담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