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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9:44:38

퍼스트 건담 베리에이션

1. 개요2. 퍼스트 로트 계통
2.1. TVA판 설정2.2. 디 오리진판 설정2.3. 기타 설정
3. 세컨드 로트 계통4. G-4 계획 계통5. FSWS 계획 계통6. 퍼펙트 건담 계통7. RX-79 계통8. RX-80 계획 계통9. RX-81 계획 계통10. 그 외11. 관련 문서

1. 개요

기동전사 건담의 주력 모빌슈트인 건담의 바리에이션. 원래 건담(RX-78-2)은 단 한기로 전장의 흐름을 바꾼 기체였지만 퍼스트 건담 이후 30여년간 진행된 설정놀음 때문에 이제는 일년전쟁 당시에 존재했던 수십대의 건담 가운데 하나가 되어버렸다.

말 그대로 퍼스트 건담의 바리에이션이긴 하지만 RX-80과 RX-81 계통은 설정상 건담 타입이 아니다. 참고로 블루 데스티니 1호기의 판정이 작품에 따라 좀 오락가락하는 편인데,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게임판[1]에서는 건담 타입 판정을 못 받는 것이 전통이지만[2], 그 외에는 일반적으로 건담 타입으로 쳐 주고 있다.

또한 이 문서는 편의상 모든 작품들의 기체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분류해 놓은 것으로,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나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과 같은 패러렐 월드의 세계관도 있기 때문에 저 계보가 다 맞아 떨어지는 건 아니다. 예를 들면 국지형 건담은 육전형 건담과 상관 없는 기체라거나.[3]

특히 코믹스나 소설이 이게 가장 심한데,[4] 영상화로 공식 정사로 편입된 녀석들이 아닐 경우 모든 작품의 설정은 다 패러렐로 친다. 아래의 GT-FOUR같은 녀석들이 좋은 예. 일단 가변건담이긴 하지만 저 작품 한정해서이고 실질적인 첫 가변건담은 공식적으로 Z 건담이다.[5] 정사 설정으로 치면 없는 기체다. 건담 5호기니 7호기니 하는 것도 퍼스트-본 게임 내에서나 적용되는 얘기고, 다른 작품으로 보면 역시나 존재하지 않는 기체가 된다.

그러니 괜히 계보가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고 의아해 할 필요는 없다. 국지형 건담이 나왔을 때 많은 팬들이 이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는데, 전혀 문제 될 게 없다. 왜냐면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은 기존 기동전사 건담과 전혀 관련 없는 평행차원의 이야기니까.

2. 퍼스트 로트 계통

2.1. TVA판 설정

2.2. 디 오리진판 설정

2.3. 기타 설정

3. 세컨드 로트 계통

4. G-4 계획 계통

5. FSWS 계획 계통

6. 퍼펙트 건담 계통

7. RX-79 계통

8. RX-80 계획 계통

9. RX-81 계획 계통

10. 그 외

11. 관련 문서


[1] '거의 대부분'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원작 게임에서 건담 타입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이다.[2] 정식 설정집에서는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짐 블루 데스티니'라는 해괴한 명칭을 아직도 돌려 쓰고 있다. 게임판에서 공개되는 설정이 2차로 밀리게 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3] 애초에 각각의 세계관에서 서로간 각각의 기체는 존재하지 않는다.[4] 굳이 퍼스트계가 아니라도 설정이 오락가락한다.[5] 건담 TR-6 운드워트도 비공식이므로 씹고 들어간다.[6] MSV에서 설정된 프로토타입 건담의 테스트용 모빌슈트. 기체의 전고는 9m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며, 어디까지나 AMBAC이나 2족 보행 등의 기체 밸런스의 확인을 위해 개발되었다. 설정 당시 MSV에서는 아직 설정화가 그려지지 않았지만, 코단샤 발행의 잡지 건담 매거진에 게재된 만화 RX-78 탄생 비화에서는 본기로 짐작되는 기체가 등장한다.[7] 지온군의 모빌아머에 맞서 연방군이 G파이터와 동시에 개발을 진행시켰던 병기로, 건담의 하반신(B 파츠)을 대출력 스러스터가 내장된 대형 부스터로 환장한 형태다.[8]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 등장하는 건담의 고기동 사양으로, 다수의 고기동형 모빌슈트를 보유한 지온군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다. 대형 백팩과 다리의 보조 스러스터를 통해 기동성 향상에 주목적을 둔 중간강화형 기체의 일종. 주 무장은 오른팔의 고정식 더블 빔 라이플로, FSWS계획에서 유용해 왔다.[9] TV판 제 32화에서 자쿠레로에 맞서 기동력 향상을 목적으로 출격한 형태다. G파이터의 B파츠를 하반신에 결합해서 MA 형태에서의 시험 운용을 해 봤지만, 별로 효과가 없어서 이후로 다시 쓰인 적은 없다.[10] 잡지 <전격 하비매거진> 1999년 7월호에 연재된 코바야시 마코토의 기획에서 등장한 기체로, 솔로몬 요새 공격용의 강화플랜. 중형 우주함용의 열핵반응로를 개수한 제네레이터 4기를 탑재하고 대형 부스터 2기를 장비, 이 제네레이터에 직결되어 발사되는 초고출력의 대형 메가라이플을 무장으로 사용하는 기체로, 주 공격수단은 2발의 대형 다탄두 열핵미사일. 즉 강력한 솔로몬의 방위망에 핵미사일을 날려 대형 돌파구를 만드는 용도의 기체. 하지만 부스터 운용시험 중에 사고를 일으킨데다, 아무리 그래도 남극조약을 무시하고 핵공격을 가하기에는 여러모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계획은 파기되고 대신 솔라 레이를 투입했다고 한다.[11] 솔로몬 익스프레스와 동형의 장비를 장착한 G-3건담의 강화플랜 중 하나. 이쪽은 아예 메가 빔 라이플 2문, 핵탄두 6문을 장비하고 아 바오아 쿠 요새 공략전에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솔로몬 익스프레스와 같은 이유로 계획은 파기.[12] 개발 계보상 프로토타입 건담의 개량형이라고 한다.[13] '기동전사 건담-프로그램 마스터'에 등장하는 기체. RX-78 건담 시리즈의 중장비형으로서 UAI社에서 트라이얼되었으며, 프로토 사이코 건담인 G 기간트의 파괴에 투입되었다. 주무장은 롱 빔 사벨과 버스트 샷건이며,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기를 장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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