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동전사 건담 MS 제네레이션에 등장하는 건담 타입 모빌슈트. 디자이너는 후지타 카즈미[1].2. 기본 정보
RX-78E Gundam GT-FOUR Profile | |||||
{{{#!folding | 형식 번호 | RX-78E | |||
기체 명칭 | 건담 GT-FOUR | ||||
기체 타입 | 시작기 | ||||
제작 | 지구연방군 우주군 | ||||
소속 | 지구연방군 | ||||
조종 | 두부 복좌식 콕핏 | ||||
파일럿 | 제임스 A 아놀드 / 찰스 S 사인츠 | ||||
출력 | 1990kw | ||||
추력 | 83,200kg | ||||
중량 | 69.2t | ||||
높이 | 19.8m | ||||
RX-78E Gundam GT-FOUR Armaments | |||||
빔 캐넌 X2 | |||||
발칸 X2 | |||||
전용 빔 라이플 | |||||
쉴드 |
RX-78E Gundam GT-FOUR Picture | |
설정화 | 표지 이미지 |
3. 설명
지구연방군에 의해 개발된 시작형 가변 모빌 슈트. FOUR이란 Flight & Operations Unification Reacters의 약자라고 하며, 이 때문에 전부 대문자로 표기한다. 참고로 GT-FOUR라는 명칭의 유래는 토요타 셀리카의 4WD 라인업인 GT-Four.1년전쟁말기, G-3건담을 개발 모체로 차기 구상기를 개발하려고 했던 G-4 계획에 의해 기획된 모빌 슈트. 공군이 주체가 되어 개발을 진행했다. 대기권 내의 모빌 슈트 단기의 행동 반경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비행과 전투를 양용으로 할 수 있도록 연방군 최초의 가변 모빌 슈트로서 개발되었다. 같은 계획하에 만들어진 모빌 슈트는 우주군 주체로 만들어진 건담 NT-1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 육군 주체로는 격투전용형, 중화기형 등이 예정되었고, 해군 주체로는 수중전형이 계획되기도 했다.
4. 가변 기능
GT-FOUR는 이하의 3단계의 변형이 가능하다.- B 모드
부스터 모드의 약자. 항공기 형태로써 주로 이동에 사용된다. 하지만 이 형태는 동체에 비해서 날개의 면적이 적어 부력을 제대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비행의 대부분을 대출력 스러스터의 추진력에 기대고 있다. 덕분에 운동 성능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
참고로 기체의 디자인은 코어 부스터에 가깝다.
- F 모드
플라이어 모드의 약자. 모빌 슈트의 형태이지만 후면의 부스터 노즐을 수평으로 전개하여 모빌 슈트 형태에서도 기동성과 비행 성능 양쪽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형태. 하지만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는 아직 모빌 슈트에 장비될 정도로 소형화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부스터에 의한 추진력만으로 비행하게 되어있다. 덕분에 비행 시의 운동 성능은 극악, 전투시에는 거의 자유낙하 상태로 싸우는 것과 다름없다고 한다.
- G 모드
모빌 슈트 모드의 약자. G-4 계획의 일환으로써 제조되었기 때문에 M 모드가 아닌 건담의 G를 따왔다고 한다. 그리프스 전역 당시의 가변 모빌 슈트들처럼 무버블 프레임을 사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절부가 내구성이 떨어지는 등의 결점이 있다. 거기에 연방군 내부의 알력에 의해 G-3건담의 데이터 입수도 불가능해져 결국 기본 동작의 데이터가 지나치게 떨어지기도 했다. 덕분에 이런저런 문제들이 발생했다는 모양. 하지만 시뮬레이션상의 성능은 문제가 없었고 성능이 파일럿이 따라가지 못하지 않는가 하는 의견도 나오기도 했다.
기체 조작에는 기본 조작과 무기 관제를 하는 2명이 필요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덕분에 코어 파이터는 복좌식. F모드와 G모드에는 뒷좌석이 머리 부분의 유시계 콕핏으로 이동된다. 머리의 디자인은 자동차, 특히 스포츠카와 아주 유사하게 생겼는데, GT-FOUR라는 명칭의 유래에 걸맞게 일부러 그렇게 디자인한 것.
코어 부스터 형태에서 모빌 슈트 형태로 변형하는 양용적인 기종이었으나, 상기의 여러가지 이유로 문제가 발생하여 정식 채용되기도 전에 1년전쟁은 종결되었다. 당시 개발 스태프는 뉴타입 연구소 등으로 이전되었다. 그 덕분에 이후 갸프랑이나 앗시마 등의 가변 모빌 슈트 개발의 기본 틀이 되었다고 한다.
5. 작중 활약
초기에는 미완의 가변 시험기로서 당시의 공군 에이스 파일럿인 제임스 A 아놀드와 찰스 S 사인츠의 복좌로 테스트를 감행.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으나 비무장인 상태에서 2대의 돕과 교전 상황이 발생한다. 비무장 상태지만 불완전한 F모드의 가변으로 승전[2]. 하지만 덕분에 연료가 부족하여 긴급 착륙에 돌입하다 조작 미스로[3] 수면에 충돌, 대파된다.이후 어찌 되던 기체는 완성, 사고를 일으키기는 했지만 크게 좌천되지 않은 두 파일럿에게 수송을 맡긴다. 하지만 도중 플라이트 유닛에 탑승한 구프 2기와 교전 상황이 벌어지고, 가변과 내장 무장을 최대한 이용해 선전한다. 하지만 당시 교전지에 있던 연방측 보급 비행정의 오발로 인해 대파.[4]
하지만 그 데이터마저 수복하여 2대까지 완성.[5] 좌천되어 있던 두 파일럿을 다시 테스트 파일럿으로 부르고, 1호기에 아리나 화이트 미사키가 탑승하는 형식으로 3명의 테스트 파일럿이 완성된다. 하지만
보면 알겠지만 작중 내내 깨지고 박살나는 것이 일상인 훌륭한 사망전대 모빌 슈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