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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6 10:22:39

슬레이브 레이스


1. 소개2. 상세3. 구성 멤버

1. 소개

파일:슬레이브.레이스.png
부대 엠블럼.

기동전사 건담 외전: 미싱 링크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 소속 모빌슈츠 특무부대.

요한 이브라힘 레빌 파벌 산하의 극단주의자이자 과잉 충성파인 '코드네임 그레이브'의 사병 조직. MS 파일럿 3명과 전투기/수송기 파일럿 1명, 오퍼레이터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레이브와 직접 접촉이 가능한 '코드네임 다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서류상으로는 이미 사망한 인물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그 때문에 부대 운영은 다이버의 해킹 및 문서 위조에 100% 전담되어 이뤄지고 있다.

2. 상세

일단 서류상으로는 '제20기계화혼성부대'라는 이름을 달고 있고 그 때문에 모르모트 부대로도 굴려진 경험[1]이 있지만, 진짜 목적은 그레이브의 지시를 받아서 반 레빌 파벌의 주요 인사들을 숙청[2]하는 것이다. 겸사겸사 지온군한테 물자를 팔아먹는 부패한 연방군을 숙청하는 임무 등도 맡는 등, 소위 말하는 '레빌 파벌의 뒷처리반'.

각지를 전전하면서 마르코시어스와도 몇번 충돌하지만, 자브로 습격 이후 그레이브한테 토사구팽당할 위기에 놓이자[3] 아무 주저 없이 그레이브와 손절하고 지온군 기지에 위장 전입한 뒤 우연히 만난 마르코시어스와 합류[4]한다. 그리고 우주로 철수하는 마르코시어스를 지원하고 HLV를 둘 쏘아 올려서 쟈브로를 출발한 사라미스로 회수해달라고 통신을 보내는데 이 사라미스의 함장은 그레이브의 수하였다. 당연히 HLV를 파괴하고 그레이브한테 레이스들을 처리했다고 보고하지만 그건 미끼였고, 진짜 HLV는 멀쩡하게 지상에 착륙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레이브를 엿먹이기 위해서 행동하는데, 군자금도 모으고 부패한 연방군 부대도 털어주면서 프레드의 행방도 물어보고 활동한 결과, 지온 잔당들한테는 이야기가 통하는 녀석들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이들이 배신당한 사실은 극비였기 때문에 우연히 만난 제11기계화혼성부대는 지원을 요청하고[5] 그들을 도와주면서 페일라이더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끈질기게 추격한 끝에 결국 그레이브의 비리 사실을 증명하는 자료를 확보하는데 성공[6], 그것을 진 콜리니에게 넘긴다. 마침 이들이 콜리니와 접촉한 지 얼마 안 되어 레빌 장군과 데긴 공왕이 솔라 레이의 공격으로 전사하게 되는데, 진 콜리니는 슬레이브 레이스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그레이브를 비롯한 레빌 과잉충성파를 전후에 싹쓸이 숙청하며 지구연방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크게 다지게 된다. 당연히 정보 제공자인 슬레이브 레이스와 그들을 도왔던 다른 연방군 비밀부대원도 모든 문제를 그레이브의 탓으로 돌렸고, 그 덕분에 복수도 성공하고 무사히 군을 빠져나와서 그동안 모았던 지온의 군자금으로 각자 새 삶을 살기 시작한다.

코믹스판에서는 그대로 우주로 올라와서 페일라이더 캐벌리를 탈취, 솔로몬으로 향하던 그레이브를 습격해서 그가 타고 있던 페가서스급 포레스탈의 함교를 날려버리면서 복수에 성공하고 빅 잠의 공격에서 겨우 살아나온 뒤 방치되었던 무사이득템한다.

3. 구성 멤버

이하 등장인물 서술 순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순서에 따른다. 이름 옆에 표시된 계급은 첫 등장 시점의 계급.

[1] 그래서 유우 카지마가 "모르모트 동료라니 든든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서는 필립 휴즈의 대사로 변경.[2] 유능한 반 레빌 파의 MS부대장을 암살한 적이 있다.[3] 하이어가 말하기를 모든 기체에 원격 제어 장치와 폭탄이 심어져 있었다고 하며, 픽서는 "걸어다니는 핵폭탄이라는 거냐..."라는 어이가 없다는 듯한 말을 한다.[4] 지온군 특수부대로 위장해서 이동하다가 연방군 부대와 교전해서 지원을 요청하는데 하필 원군이라고 온 부대가 마르코시어스였다. 다이버는 기껏 위장해놨더니 이거냐며, 보머는 재수 옴붙었다며 현타가 온다.[5] 블루 데스티니 2호기를 먹튀하는 님버스 부대를 쫓아서 HLV기지를 공격하던 그 때.[6] 이때 트래비스 일행을 막아선 연방군 부대도 이들과 같은 신세였다. 하지만 그레이브가 헤비 포크로 몽땅 없애려고 들었고, 이때 하이어의 미데아가 추락하면서 금괴를 흘리자 그걸 반 나눠주겠다는 트래비스의 설득에 이들을 그냥 보내줬다가... "돈 받은 만큼은 도와주지. 우리도 그레이브한테 쌓인 게 많았거든!"하면서 트래비스 일행을 도와준다.[7] 기동전사 건담 00아리 알 서셰스, 건담 센티넬료우 루츠 성우[8] 리퍼는 "하하, 멋진데, 대단해 저 녀석!", 보머는 "괴물딱지구만."[9] "그 녀석만 찾는다면 난 이제 망령이 아니라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겠지."[10] 지상에서 만났을 때 빈센트의 이름을 듣고 바로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처음에는 "사이드3에서 신세를 좀 져서..."하고 둘러댔지만.[11] 지상으로 돌아온 트래비스 일행도 지온 잔당들한테 프레드의 행방을 수소문했다.[12] 물론 미싱 링크의 캐릭터 연기가 대부분 평이하게 변화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연기뿐만 아니라 대사나 상황 자체가 전혀 동요하는 기색이 없다.[13] 보머는 눈뜨고 못봐주겠다고 하는데, 요격부대가 나오자 리퍼가 다이버가 화를 돋군 거 아냐?"고 깐다. 그런 거 아니거든!![14] 사이드 스토리즈 본편에서는 약간 애매하게 서술이 되어 있었는데,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서 다이버의 입을 빌어 직접 언급한다. 이로 인해 마지막 남은 픽시 1호기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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