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토일렛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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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팬텀 토일렛 Phantom Toilet[공식] | |
진영 | <colbgcolor=#fff,#393b43><colcolor=#000,#ddd>토일렛 |
첫 출현 | 66편 |
1. 개요
The Skibidi Wars에 등장하는 토일렛.하얀 얼굴에 검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한, 흡사 공포 게임의 귀신 같은 소형 토일렛. 공중부양으로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다른 상대의 몸에 들어가 조종이 가능한데, 타이탄 TV맨 주니어를 상대로 사용했다. 그 후로는 사용하지 않다가 토일렛 엠페러를 상대로 사용하며 새로운 황제가 된 네크로맨서 토일렛의 측근 중 하나가 되었다.
2. 작중 행적
66편 - 첫 등장. 어느 날 밤 연합군이 토일렛들을 처리하며 정리를 하던 주인공 카메라맨이 발견한다. 카메라맨은 뭔가 싶어서 가까이 가는데,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사라진다. 그 직후에 대형 스피커맨과 대형 카메라맨을 날려버리며 다시 등장. 이에 TV우먼과 일반 TV맨이 최면을 걸려고 했지만, 별 반응이 없었고, 일반 TV맨을 날려버리는 강함을 과시한다. 주인공 카메라맨도 없애려던 찰나에 타이탄 TV맨 주니어가 나타나서 자신에게 최면을 걸자 이를 지켜본다.
67편 - 엄청난 속도로 타이탄 TV맨 주니어를 공격하며 제법 호각의 전투를 보인다.[2] 이에 타이탄 TV맨 주니어가 최면을 걸려고 계속 시도를 하던 중에 모니터 속으로 들어간다. 처음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서 주니어도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갑자기 화면이 깜빡이더니…… 화면에 팬텀 토일렛의 얼굴이 뜨면서 빙의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68편 - 여전히 빙의한 상태로 연합군 앞에 나타난다. 정화포 전차를 부수며 연합군을 없애려 했지만, 타이탄 스피커맨의 방해로 무산된다. 이에 분노하여 본인의 능력을 사용하여 기습을 가한다.
69편 - 염동력을 이용하여 도시를 휘젓고 있었는데, 타이탄 스피커맨이 나타나자 전투를 개시한다. 염동력과 공간 도약으로 타이탄 스피커맨을 압도하지만, 타이탄 카메라맨의 공격에 빈틈을 보인다. 결국 타이탄 TV맨의 빙의를 포기하고 도주, TV우먼이 자신을 쳐다보자 "두고 보자"는 것처럼 바로 앞에서 노려보고 사라진다.
90편 - 토일렛들을 공격하던 소나 타이탄 앞에 갑자기 등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소나 타이탄의 시선을 끄는데, 이 틈을 탄 역병의사 토일렛이 소나 타이탄을 공격한다. 이들의 의도를 눈치챈 타이탄 스피커맨이 팬텀 토일렛을 잡으려 했지만, 이미 사라진 뒤 였다.
100편 - 토일렛 엠페러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키려는 네크로맨서 토일렛의 세력에 가담한 채로 등장. G맨 토일렛과 역병의사 토일렛이 엠페러의 기세에 밀리고 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나서 얼굴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마지막엔 네크로맨서 토일렛이 거대한 육체에 전이하여 엠페러를 제압하고, 그 체내에 빙의하여 최강의 육체를 손에 넣는다.[3]
3. 능력
- 공중 부양
기본적으로 공중부양이 가능하다.
- 공간 도약
원작의 아스트로 토일렛처럼 공간을 도약하여 빠르게 움직일 수 가능하다. 동시에 글리치 토일렛처럼 돌진하여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술도 쓸 수 있는데, 앞의 둘과 다르게 별 다른 무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타이탄 개체와 충돌해도 멀쩡한 내구력도 겸하고 있다.
- 염동력
염동력을 사용하여 물건을 부유하게 만들거나, 공중에서 멈추게 할 수 있다. 동시에 연합군 여럿을 붙잡고 머리를 뜯어버리는 기술도 보여준다.
- 빙의 및 조종
타이탄 TV맨 주니어를 상대로 사용한 능력. 기생 토일렛과 달리, 대상의 몸 안에 들어가서 조종할 수 있다. 타이탄 TV맨 주니어가 당한 후에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지만, 토일렛 엠페러를 상대로 다시 사용했다. 덕분에 팬텀 토일렛을 세계관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로 만들어준 사기적인 능력이 되었다.
다만 이 능력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육체적 힘이나 화력 무기를 제외하면 빙의한 숙주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4] 하지만, 이번에는 화력무기와 피지컬이 주무기인 토일렛 엠퍼러라 사실상 무의미한 단점이 되었다.
- 최면 면역
타이탄 TV맨 주니어가 최면을 시도했을 때 당하는 시늉만 보여줬고, 자살이나 이상행동을 하기는 커녕, 도리여 역으로 타이탄 TV맨 주니어의 안에 빙의했다.
4. 여담
- 소형 토일렛임에도 불구하고 타이탄 개체와 대결이 성립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그러나 본인은 소형 토일렛으로 태어난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계속 크고 강력한 몸에 빙의하길 원하고 있었으며, 결국 토일렛 엠페러의 육체를 빼앗으며 본인의 염원을 이룬다.[5]
[공식] 공식 명칭이다.[2] 그런데 자세히 보면 완전히 호각이라 할 수는 없었다. 작은 크기와 빠른 속도로 치고 빠지기 전법을 보여줬지만, 힘과 화력이 부족해서 확실하게 끝낼 수가 없었다.[3] 토일렛 엠페러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역병의사 토일렛과 함께 "지금까지 토일렛 군단은 자신들이 일궜으며, 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울분을 토로한다. 이로 보아 엠페러의 방식에 상당히 불만이 많았던 듯 하다.[4] 작중 타이탄 TV맨 주니어의 몸에 빙의한 경우에도 한 번도 최면을 사용한 적이 없다.[5] 빙의하기 전에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겠다며 좋아한다.[6] 이유는 공중부양, 빠른 스피드를 사용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