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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1:55:39

토일렛 엠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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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비디 토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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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let Emperor[공식]
파일:107편 아스트로 토일렛 엠퍼러.jpg
진영 <colbgcolor=#fff,#222><colcolor=#000,#fff>토일렛
첫 등장 6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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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장비5. 전투력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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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ARTH IS MINE!
지구는 내 것이다!
The Skibidi Wars등장하는 토일렛이자, 이 세계관 토일렛 진영의 황제다.

2. 특징

파일:토일렛엠.jpg
이 세계관의 오리지널 캐릭터.

토일렛 군단의 황제로, 다양한 장비로 무장한 거대한 기계 몸체[3]에 타이탄들처럼 붉은색의 코어가 달려 있으며, 머리엔 왕관과 같은 장식이 달린 커다란 금속 방독면[4]을 쓰고 있다.

토일렛들 중에서 가장 거대한 덩치,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어 한때 토일렛 진영의 1인자로써 The Skibidi Wars시리즈의 최종 보스 후보였지만, 현재는 네크로맨서 토일렛 세력에게 패배하고, 팬텀 토일렛의 능력에 몸까지 빼앗기며 간부로 전락하였다.
==# 변천사 #==

3. 작중 행적

파일:토엠1.jpg
60편 - G맨 토일렛트라이 타이탄에게 패배하여 사망한 후, 연합군이 어느 토일렛 기지를 습격하여 정렴하고 있을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5]
파일:토엠10.jpg
61편 - 연합군의 야외 기지에 착륙하며 등장. 타이탄 스피커맨이 막아서자, 우습다는 것처럼 레이저 한방에 날려버리고는 기지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파일:토엠2.jpg
62편 - 주인공 카메라맨이 탑승한 헬기를 공격하려다 때마침 지원을 온 트라이 타이탄에게 저지당하고 그와 교전한다. 레이저와 체인소드로 공격하지만 오히려 머리를 잡혀 넘어진다.

63편 - 저번 편과 이어서 트라이 타이탄과 본격적인 교전을 시작하는데, 대등하게 싸우다 점점 밀리기 시작하자 결국 날아서 후퇴한다.
파일:토엠3.jpg
72편 - 대규모 토일렛 군단을 이끌고 대도시를 침공한다. 그러다 자신을 막으러 온 트라이 타이탄, 타이탄 카메라맨, 타이탄 스피커맨, 타이탄 TV맨 주니어를 보자 손가락으로 그들을 가리키고선 엄지를 아래로 내리며 도발한다.
파일:토엠4.jpg
73편 - 타이탄 스피커맨을 붙잡고선 제트팩을 뜯어내고는 곧바로 타이탄 카메라맨의 부스터 해머에 머리를 정통으로 얻어맞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손가락을 젓더니 엘보우 로켓으로 날려버린다. 타이탄 카메라맨이 다시 공격하려 하자 코어 블래스트를 쏴 그를 완전히 다운시키고, 타이탄 TV맨 주니어도 발길질로 쓰러뜨리며 타이탄 3인방을 모두 무력화 시키지만, 트라이 타이탄의 기습에 붙잡혀 땅에 엎어진다. 직후 레이저와 체인소드 등의 장비를 사용하며 나름 분전하지만, 압도적인 힘을 가진 트라이 타이탄에게는 소용이 없었고, 끝내 강화 TV 최면에 직격당하자 버틸 수 없었는지 이를 떨쳐내고는 뒤로 물러나면서 한이 서린 듯 체인소드를 트라이 타이탄을 향해 겨누며 저주를 퍼붓다가 결국 후퇴하고 만다.
파일:토엠11.jpg
84편 - 에피소드 후반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받은 상태로 오랜만에 등장.[6] 토일렛 본부의 거대한 옥좌에 앉은 상태로 매드 토일렛 인벤터네크로맨서 토일렛에게 '너희가 똑바로 하지 않아서 트라이 타이탄이 강화할 기회를 줬다'며 꾸짖고, 네크로맨서 토일렛이 본인들도 나름 열심히 했다고 항변하지만, 모두 묵살한다. 이윽고 트라이 타이탄의 새로운 형태에 대항하기 위해 현재 연합군의 기지에 있는 G맨 토일렛의 시체를 탈환해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매드 토일렛 인벤터가 작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고 하자, 자신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다며 실망시키면 끔찍한 고통을 알게 해주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파일:토엠6.jpg
96편 - 토일렛 본부에서 맬웨어에게 트라이 타이탄이 해방되었다는 보고를 받고는 그런 강대한 힘을 통제할 수 있을 줄 알았냐며 연합군을 비웃는다. 이후 토일렛 진영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면 트라이 타이탄과 연합군 둘 다 서로 싸우며 약화시킬 수 있을거라는 맬웨어의 말에 옥좌에서 일어서며 지구는 자신의 것이라 외친 뒤,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파일:토엠7.jpg
97편 - 맬웨어와 자신의 친위대를 이끌고 타이탄 카메라맨, 타이탄 스피커맨와 교전하던 주황 트라이디언을 코어 블래스트로 날려버리며 등장. 트라이디언을 완전히 몰살하겠다고 소리치며 지구는 자신의 것이라 선포한 뒤, 주황 트라이디언과 싸우기 시작한다.[7] 하지만 주황 트라이디언이 생각보다 강해서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고, 이를 지켜보던 타이탄 듀오와 협공 아닌 협공을 한다.

99편 - 주황 트라이디언이 갑자기 땅 속으로 사라지자 의아해 하던 중, 맬웨어에게 사라졌던 네크로맨서 토일렛의 위치를 찾았다는 보고를 받는다.
파일:토엠8.jpg
100편 - 부하들과 함께 네크로맨서 토일렛이 은거하던 장소에 도착한다. 언덕 너머에서 몰려오는 언데드 토일렛 군단을 보고는 '저들과 함께 자신에게 복종하면 목숨은 살려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네크로맨서가 거부하며 자신은 꼭두각시가 아니라고 하자, 천천히 다가가며 등 뒤의 기계팔과 대검을 전개하고는 꿇으라고 위협한다. 그럼에도 네크로맨서가 오히려 웃으면서 자신을 공격하자 코어 블래스트와 트윈 레이저 건으로 지져버리고, 대검으로 머리를 참수한 뒤, 두개골과 턱뼈까지 손으로 잡아 분리시켜 땅으로 던져버린다. 하지만 네크로맨서는 죽지 않았고, 영혼만 빠져나온 네크로맨서에게 조롱당하고는 언데드가 된 업그레이드 G맨 토일렛을 마주한다.

G맨 토일렛이 레이저를 쏘면서 덤비자 본인도 응수하던 도중에 맬웨어가 소나 타이탄에게 붙잡혀서 옆에서 멀어진 사이, G맨 토일렛이 뒤에서 기습을 한다. 분노하며 다시 저승으로 보내주겠다 하지만, 역병의사 토일렛의 지원으로 검을 놓치고, 기계팔이 고장나는 손상을 입는다. 그럼에도 자신을 당해낼 수 없을 것이라며 기세를 올리지만, 네크로맨서가 이 순간을 위해 준비한 거대 몸체가 등장한다. 이를 보고는 역겹다며 광선을 쏘지만 팬텀 토일렛이 막아내고, 거대 네크로맨서 토일렛의 공격을 받아 쓰러진다.
파일:토엠22.jpg
역병의사 토일렛이 그의 꼴을 비웃자 '제국에는 자신이 필요하다'며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결국 팬텀 토일렛이 빙의를 이겨내지 못하고 정신을 침식당하며 패배한다. 그와 정신이 연결되어 있던 맬웨어도 함께 침식된다.
파일:107편 토일렛엠퍼러.jpg
107편 - 팬텀 토일렛이 다크 스피커맨의 기억을 보는 과정에서 등장. 과거 시점이기 때문인지 이 당시에는 기계 몸체가 없고, G맨 토일렛과 비슷한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본인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방독면을 계속 쓰고 있었다.
파일:107편 아스트로 토일렛 엠퍼러.jpg
이후 기지에서 팬텀 토일렛이 매드 토일렛 인벤터에게 스피커 키를 넘기는 과정에서 업그레이드를 끝낸 상태로 재등장한다.

4. 장비

5. 전투력

the most powerful and mighty of all toilets...
모든 토일렛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60편 설명란
제작자 공인 최강의 토일렛. 타이탄과 대적하기 위해 만들어낸 기계몸은 거대한 크기[13] 에 걸맞게 완력, 내구도에서부터 일반적인 타이탄들을 능가하는 수준인데[14] 여기에 여러 고성능의 장비들까지 보유하여 등장할때마다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다.

이러한 능력에 힘입어 토일렛 엠페러가 등장하기만 하면 일반적인 연합군 전력은 아예 상대조차 되지 않으며, 73편에선 타이탄 카메라맨, 타이탄 스피커맨, 타이탄 TV맨 주니어를 지친 기색 없이 혼자서 시종일관 압도하였다.

비록 트라이 타이탄에게는 두 번의 전투에서 모두 패배했고 네크로맨서 토일렛을 위시한 반란세력에게 다굴당한뒤 결국 팬텀 토일렛에게 세뇌되어 간부로 전락했지만, 다르게 보면 트라이 타이탄을 제외한 나머지는 토일렛 엠퍼러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고 반란세력도 네크로맨서 토일렛, G맨 토일렛, 역병의사 토일렛, 팬텀 토일렛등 상당한 강자들의 협공으로 제압했던 것이기에 여전히 현 The Skibidi Wars세계관에서 트라이 타이탄, 네크로맨서 토일렛 다음 가는 세계관 최상위급 강자라 할 수 있다.

6. 기타

introducing the Toilet Emperor - the most powerful and mighty of all toilets. an enormous mechanical armor was crafted for him to battle the great titans of the toilet resistance.
토일렛 엠퍼러를 소개합니다 - 모든 토일렛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타이탄들과 싸우기 위해 거대한 기계 갑옷을 만들었습니다.
60편 설명란

[공식] 공식 명칭이다.[2] https://youtu.be/jxCYyBjARvE?si=kXlQSEkyqNMJohwO 공식 크기다.[3] 모델은 퍼시픽 림집시 데인저.[4] 모델은 하프라이프의 콤바인 솔져 헬멧. 원작의 저거너트 아스트로 토일렛도 같은 것을 쓰고 있다.[5] 이때 배경이 붉은색 빛이라 분위기가 매우 어둡고도 웅장하며, 연기 속에서 눈만 번뜩이는 모습이 포스가 엄청나다.[6] 덩치가 더 커졌으며, 기계 갑옷도 한층 두꺼워졌고, 코어 쉴드, 등 뒤에는 기존보다 더 커다란 기계팔을 장착하여 팔이 4개가 되었다.[7] 아무래도 본래 토일렛 엠퍼러의 계획은 트라이 타이탄과 연합군이 서로 싸우면서 힘을 약화시키는 것이었지만, 트라이 타이탄이 동족들을 불러와 아예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했고, 이렇게 되면 지구정복이라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기에 직접 싸우러 온 것으로 보인다.[8] 일반적인 토일렛이 강화라고 해봤자 기존의 변기 몸에 무기를 달거나, 사지를 붙이는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황제가 누리는 특권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9] 업그레이드 전에는 본체인 변기 부분이 커서 큰 머리 같은 이미지를 풍겼는데, 업그레이드 후에는 기계 몸체가 더 커져서 맞춰졌다.[10] 트랜스포머 위키에서의 명칭은 콘다이다.[11] 이전에 맞붙었던 타이탄 카메라맨타이탄 스피커맨의 공격은 트라이디언을 상대로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12] 아무래도 네크로맨서 토일렛을 우습게 보고 고통을 주기 위해 일부러 위력을 낮춘 것으로 보이는데, 이 오만이 결국 패배의 원흉이 된다. 만약 처음부터 바로 죽일 생각으로 전력으로 머리를 향해 발사했다면 네크로맨서 토일렛의 본체가 산화하며 승리했을 것이다.[13] 타이탄 카메라맨보다 2배 ~ 2.5배정도 크다.[14] 작중에서 트라이 타이탄을 제외한 타이탄들의 공격은 기계몸에 흠집조차 내지 못했다.[15] 100-2편에서 역병의사 토일렛팬텀 토일렛도 그에게 '그동안 토일렛 군단은 자신들이 일군 것이며, 당신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울분을 토로할 정도였다.[16] 팬텀 토일렛에게 세뇌되기 직전까지 제국에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발악했던 것을 보면, 그에게는 자신의 권력이 부하보다 더 중요한 요소였던 것으로 보인다.[17] 원작의 G맨 토일렛과 비교해보면 지략이 상당히 낮을 뿐더러, 죽은 부하를 추모하기까지 했던 G맨 토일렛과는 다르게 부하들을 시종일관 무시하며 오만한 태도를 보였기에 불만이 생기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였다.[18] 초고속이동을 쓰는 듯한 장면으로 보아 아스트로 토일렛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