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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4:25:23

팬텀 스트레인저

DC 코믹스의 등장인물
팬텀 스트레인저
Phantom Stranger
<colbgcolor=#0047AB><colcolor=#fff>
파일:팬텀 스트레인저.jpg
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DC 코믹스
최초 등장 팬텀 스트레인저 #1
1952년 8월
([age(1952-08-01)]주년) [dday(1952-08-01)]일
창조자 존 브룸, 카민 인판티노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유다 이스카리옷
Judas Iscariot
이명 팬텀 스트레인저(Phantom Stranger)
그레이 워커(Grey Walker)
필립 스타크(Philip St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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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colcolor=#373a3c,#ddd>퀸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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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전]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센티널 오브 매직
섀도우팩트
스피릿 스쿼드
질서의 군주들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가족 관계 엘레나 스타크 (아내)
앨리 스타크 (딸)
팀 스타크 (아들)
생사 관련
현실 프라임 어스
지구-1, 뉴 어스 (리부트 이전)
개인 정보
신분 비공개
종족 인간 (마법적 존재)
국적 불명
직업 신의 부하
[전직]
질서의 군주 (리부트 이전)
근거지
[이전 근거지]
뉴욕 롱 아일랜드
팔레스타인
신체 특징
성별 남성
신장 188cm
체중 84kg
백안
모발 흑발
백발 (리부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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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리부트 이전3.2. 리부트 이후
4. 능력5. 멀티버스6. 다른 매체에서
6.1. 실사화6.2. 애니메이션6.3. 게임
7. 시리즈
7.1. 코믹스7.2. 영화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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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코믹스의 등장인물.

2. 특징

1952년 처음 등장한 이래,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내밀었다. DC 산하 출판사인 버티고(Vertigo) 작품들에도 등장한다.

주로 슈퍼 히어로가 해결할 수 없는 오컬트 계열이나, 우주 규모의 위기가 발생하면 등장한다. 그나마 본인이 앞장서서 활약하는 경우는 드물고 곁에서 살짝 도움을 주는 정도.

우주의 균형을 상징하는 존재의 모임인 제5원(The Quintessence) 가운데 한 사람이다. 이 멤버들은 캡틴 마블에게 힘을 준 샤잠, 원더우먼 세계의 최고신 제우스[1], 그린 랜턴을 이끄는 우주의 수호자 간셋, 뉴 가즈의 수장 하이파더 등 이다.

3. 작중 행적

3.1. 리부트 이전

DC 코믹스에서도 신비감을 조성하기 위해 굳이 특정한 설정을 고집하지 않아서, "타천사" "방황하는 유대인" "신의 진노를 사 속죄가 끝날 때까지 죽지 못하는 자" "우주의 종말을 보고 온 자" 등 온갖 카더라가 나돌았다. 심지어 킹덤 컴에서 슈퍼맨원더우먼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장차 팬텀 스트레인저가 된다는 설도 있다.

앨런 무어는 그의 정체를 두고 한때 천사였으나 사탄이 신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킬 때 천국 편을 들지도 않고, 지옥 편을 들지도 않으며 박쥐짓을 하다가 결국 둘 모두에게 버림 받고 악마들에게 천사의 날개를 뜯긴 후 영원히 지상을 방황해야 하는 저주를 받게 된 존재로 설정하는 이야기를 쓰기도 했다. 그래서 같은 작가가 쓴 스왐프 씽에서는 에트리간을 두고 팬텀 스트레인저가 자기가 반은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악마라고 평하자 에트리간 자신도 천국에도 지옥에도 속하지 않은, 자기보다도 더 이중적인 영혼을 알고 있는데 누군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그런 그도 굴욕을 당한적이 있는데, 숙주가 없는 상태의 스펙터가 타락천사 이클립소에게 낚여서 마법캐들을 마구 학살하면서 미처 날뛴 데이 오브 벤전스 이슈때 스펙터에 의해 로 변한 적이 있다. 하긴 뭐, 스펙터야 워낙에 손꼽히는 강자니까. 그런데 이것도 스펙터조차 팬텀 스트레인저를 못 죽여서 이렇게 된 거다. 심지어 그 닥터 페이트에게 힘을 준 질서의 군주 나부도 죽었다.

3.2. 리부트 이후

파일:external/geek-news.mtv.com/PHSTR_Cv0_PREVIEWS1.jpg
뉴52 이후 레이븐트라이곤에게 데려가는 임무와 함께 첫 등장. 이후 판도라와 대면, 그녀는 팬텀 스트레인저의 면전에서 난 네 이름을 알고 있다. 내가 그걸 밝히면 넌 수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겠지. 그러니 내 일을 방해하지 마라.라고 말하며 협박한다.

그렇기에 과연 그의 이름이 무엇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는데, 결국 유다 이스카리옷로 좁혀졌다. 벌을 받기전에 예수처럼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한 것과 선고가 끝난 뒤 마마라간이 그에게 던지는 은화만으로도 충분히 추정이 가능하다. 이 은화는 목걸이처럼 그의 목에 걸려서 망토와 함께 팬텀 스트레인저의 복식을 구성한다. 다만 이는 리붓 이후의 일이다. 리붓 이전의 스트레인저는 유다가 살기 이전의 타임라인에서도 모습을 비춘 바 있다.

팬텀 스트레인저와 판도라, 퀘스천 이렇게 3명은 이른바 트리니티 오브 신(Trinity of Sin)으로서, 7명의 대마법사들로 구성된 의회로부터 영원의 형벌을 받게 된 것. 팬텀 스트레인저에게 주어진 벌은 영원한 인류의 이방인(Stranger)으로 떠도는 것.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그 해답을 찾지 못한 채 세상을 떠돌던 그에게 처음 형벌을 받았을 때 들렸던 어떤 '목소리'가 들리고, 그 목소리에 이끌려 고담 시의 과격한 형사 짐 코리건을 도와 납치된 그의 약혼녀를 구하려 했으나 오히려 원한을 품었던 갱들에 의해 짐은 목숨을 잃고 결국 스펙터로 화한다. 그리고 팬텀 스트레인저는 다시금 풀리지 않는 해답을 얻기 위해 끝나지 않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저스티스 리그 22화에서 잠깐 등장했다. 슈퍼맨의 부모인 켄트 부부의 묘지 앞에서. 그 자신도 움직이려고 하는 모양.

DC 리버스 이후 원더우먼 시리즈에 등장했다. DC 리버스에 접어들며 다시 정체불명 컨셉을 유지하나 했다만 해당 시리즈에서 대놓고 "유다"라고 언급된 것을 보아 그냥 고정된 것으로 보인다.

4. 능력

가장 돋보이는 능력은 텔레포트인데, 여느 텔레포트 능력자와 격이 다르다. 공간이 아니라 차원을 넘나든다. 심지어 저승이나 지옥까지도 간다.

저스티스에서 허수공간에 갇힌 그린 랜턴 할 조던에게 배터리를 갖다 주고 그를 구해낸 사람도 팬텀 스트레인저다.

그외에도 불사신, 비행, 에너지 방출, 투명화 변신, 크기 변화가 가능하고 시간을 멈추게 하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5. 멀티버스

6. 다른 매체에서

6.1. 실사화

6.2. 애니메이션

6.3. 게임

7. 시리즈

7.1. 코믹스

7.2. 영화

8. 기타



[1] 제우스가 부재할 당시에는 헤라가 그 자리를 대신 맡기도 했다.[2] 다만, 이후 칠은 결국 무너지는 건물의 잔해에 깔려 죽게 된다.[3] 본명은 토머스 라이트너(Thomas Lightner)로 메인 지구인 지구-616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