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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1:15:28

패트릭 챈

패트릭 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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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22회 2014 소치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예브게니 플루셴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타티야나 볼로소자르 /
막심 트란코프
,
크세니야 스톨보바 /
표도르 클리모프
예카테리나 보브로바 /
드미트리 솔로비요프
,
옐레나 일리니크 /
니키타 카찰라포프
23회 2018 평창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패트릭 챈 24회 2022 베이징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네이선 첸,
빈센트 저우
케이틀린 오스먼드,
가브리엘 데일먼
카렌 첸
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
알렉사 니어림 /
브랜던 프레이저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매디슨 허벨 /
재커리 도너휴
,
매디슨 척 /
에반 베이츠
25회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파일:국기.svg ? ? 26회 2030 알프스 파일:국기.svg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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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전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추가됨.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수상자인 카밀라 발리예바에게서 금지 약물 복용이 확인됨에 따라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포인트 삭감. 이에 따라 미국이 금메달을 돌려받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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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륜기(여백X).svg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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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22회 2014 소치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패트릭 챈,
케빈 레이놀즈
케이틀린 오스먼드
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
,
커스틴 무어-타워즈 /
딜런 모스코비치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23회 2018 평창 파일:오륜기.svg OAR 미하일 콜랴다 24회 2022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우노 쇼마,
카기야마 유마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알리나 자기토바
히구치 와카바,
사카모토 카오리
예브게니야 타라소바 /
블라디미르 모로조프
,
나탈리야 자비야코 /
알렉산더 엔베르트
미우라 리쿠 /
키하라 류이치
예카테리나 보브로바 /
드미트리 솔로비요프
고마츠바라 미사토 /
티모시 콜레토
25회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파일:국기.svg ? ? 26회 2030 알프스 파일:국기.svg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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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단체전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추가됨.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수상자인 카밀라 발리예바에게서 금지 약물 복용이 확인됨에 따라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포인트 삭감. 이에 따라 일본이 은메달을 돌려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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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륜기(여백X).svg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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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 하계 올림픽
1908 1908 런던 파일:스웨덴 국기.svg 리샤르드 요한슨 1920 1920 안트베르펀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안드레아스 크로그
동계 올림픽
1회 1924 샤모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빌리 뵈클 <colbgcolor=#3c3b6e,#141425> 2회 1928 생모리츠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빌리 뵈클
3회 1932 레이크플래시드 파일:스웨덴 국기.svg 일리스 그라프스트룀 4회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에른스트 바이어
5회 1948 생모리츠 파일:스위스 국기.svg 한스 게르슈빌러 6회 1952 오슬로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헬무트 자입트
7회 1956 코르티나담페초 파일:미국 국기.svg 로널드 로버트슨 8회 1960 스쿼밸리 파일:체코 국기.svg 카롤 디빈
9회 1964 인스브루크 파일:프랑스 국기.svg 알랭 칼마 10회 1968 그르노블 파일:미국 국기.svg 티모시 우드
11회 1972 삿포로 파일:소련 국기.svg 세르게이 체트베루힌 12회 1976 인스브루크 파일:소련 국기.svg 블라디미르 코발료프
13회 1980 레이크플래시드 파일:동독 국기.svg 얀 호프만 14회 1984 사라예보 파일:캐나다 국기.svg 브라이언 오서
15회 1988 캘거리 파일:캐나다 국기.svg 브라이언 오서 16회 1992 알베르빌 파일:미국 국기.svg 폴 와일리
17회 1994 릴레함메르 파일:캐나다 국기.svg 엘비스 스토이코 18회 1998 나가노 파일:캐나다 국기.svg 엘비스 스토이코
19회 2002 솔트레이크시티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20회 2006 토리노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테판 랑비엘
21회 2010 밴쿠버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22회 2014 소치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23회 2018 평창 파일:일본 국기.svg 우노 쇼마 24회 2022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svg 카기야마 유마
25회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파일:국기.svg ? 26회 2030 알프스 파일:국기.svg ?
  • 1912년 올림픽에는 종목으로 추가되어있지 않았고, 1916년 올림픽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1940년과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됨.
  •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부터 동하계 올림픽 개최 주기가 2년마다 번갈아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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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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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회(1896년) ~ 50회(1945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회 1896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길버트 푹스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2회 1897 스톡홀름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구스타프 휘겔
3회 1898 런던 파일:스웨덴 국기.svg 헤닝 그레난더 4회 1899 다보스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구스타프 휘겔
5회 1900 다보스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구스타프 휘겔 6회 1901 스톡홀름 파일:스웨덴 국기.svg 울리히 살코
7회 1902 런던 파일:스웨덴 국기.svg 울리히 살코 8회 1903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스웨덴 국기.svg 울리히 살코
9회 1904 베를린 파일:스웨덴 국기.svg 울리히 살코 10회 1905 스톡홀름 파일:스웨덴 국기.svg 울리히 살코
11회 1906 뮌헨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길버트 푹스 12회 1907 빈 파일:스웨덴 국기.svg 울리히 살코
13회 1908 트로파우 파일:스웨덴 국기.svg 울리히 살코 14회 1909 스톡홀름 파일:스웨덴 국기.svg 울리히 살코
15회 1910 다보스 파일:스웨덴 국기.svg 울리히 살코 16회 1911 베를린 파일:스웨덴 국기.svg 울리히 살코
17회 1912 맨체스터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프리츠 카글러 18회 1913 빈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프리츠 카글러
19회 1914 헬싱키 파일:스웨덴 국기.svg 괴스타 샌달 20회 1915 취소WWI
21회 1916 취소WWI 22회 1917 취소WWI
23회 1918 취소WWI 24회 1919 취소WWI
25회 1920 취소WWI 26회 1921 취소WWI
27회 1922 스톡홀름 파일:스웨덴 국기.svg 일리스 그라프스트룀 28회 1923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프리츠 카글러
29회 1924 맨체스터 파일:스웨덴 국기.svg 일리스 그라프스트룀 30회 1925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빌리 뵈클
31회 1926 베를린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빌리 뵈클 32회 1927 다보스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빌리 뵈클
33회 1928 베를린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빌리 뵈클 34회 1929 런던 파일:스웨덴 국기.svg 일리스 그라프스트룀
35회 1930 뉴욕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카를 섀퍼 36회 1931 베를린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카를 섀퍼
37회 1932 몬트리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카를 섀퍼 38회 1933 취리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카를 섀퍼
39회 1934 스톡홀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카를 섀퍼 40회 1935 부다페스트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카를 섀퍼
41회 1936 파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카를 섀퍼 42회 1937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펠릭스 카스파
43회 1938 베를린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펠릭스 카스파 44회 1939 부다페스트 파일:영국 국기.svg 그래험 샤프
45회 1940 취소WWII 46회 1941 취소WWII
47회 1942 취소WWII 48회 1943 취소WWII
49회 1944 취소WWII 50회 1945 취소WWII }}}}}}}}}
51회(1946년) ~ 100회(1995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51회 1946 취소WWII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52회 1947 스톡홀름 파일:스위스 국기.svg 한스 게르슈빌러
53회 1948 다보스 파일:미국 국기.svg 딕 버튼 54회 1949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딕 버튼
55회 1950 웸블리 파일:미국 국기.svg 딕 버튼 56회 1951 밀라노 파일:미국 국기.svg 딕 버튼
57회 1952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딕 버튼 58회 1953 다보스 파일:미국 국기.svg 헤이스 엘런 젠킨스
59회 1954 오슬로 파일:미국 국기.svg 헤이스 엘런 젠킨스 60회 1955 빈 파일:미국 국기.svg 헤이스 엘런 젠킨스
61회 195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미국 국기.svg 헤이스 엘런 젠킨스 62회 1957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비드 젠킨스
63회 1958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비드 젠킨스 64회 1959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비드 젠킨스
65회 1960 밴쿠버 파일:프랑스 국기.svg 알렝 질레티 66회 1961 프라하 취소사베나 548 비행기 추락사건
67회 1962 프라하 파일:캐나다 국기.svg 도널드 잭슨 68회 1963 코르티나담페초 파일:캐나다 국기.svg 도널드 맥퍼슨
69회 1964 도르트문트 파일:독일 국기.svg 만프레트 슈넬도르퍼 70회 1965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알랭 칼마
71회 1966 다보스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에메리치 단저 72회 1967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에메리치 단저
73회 1968 제네바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에메리치 단저 74회 1969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svg 티모시 우드
75회 1970 류블랴나 파일:미국 국기.svg 티모시 우드 76회 1971 리옹 파일:체코 국기.svg 온드레이 네펠라
77회 1972 캘거리 파일:체코 국기.svg 온드레이 네펠라 78회 1973 브라티슬라바 파일:체코 국기.svg 온드레이 네펠라
79회 1974 뮌헨 파일:동독 국기.svg 얀 호프만 80회 1975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소련 국기.svg 세르게이 볼코프
81회 1976 예테보리 파일:영국 국기.svg 존 커리 82회 1977 도쿄 파일:소련 국기.svg 블라디미르 코발료프
83회 1978 오타와 파일:미국 국기.svg 찰스 티크너 84회 1979 빈 파일:소련 국기.svg 블라디미르 코발료프
85회 1980 도르트문트 파일:동독 국기.svg 얀 호프만 86회 1981 하트퍼드 파일:미국 국기.svg 스캇 해밀턴
87회 1982 코펜하겐 파일:미국 국기.svg 스캇 해밀턴 88회 1983 헬싱키 파일:미국 국기.svg 스캇 해밀턴
89회 1984 오타와 파일:미국 국기.svg 스캇 해밀턴 90회 1985 도쿄 파일:소련 국기.svg 알렉산더 파디프
91회 1986 제네바 파일:미국 국기.svg 브라이언 보이타노 92회 1987 신시내티 파일:캐나다 국기.svg 브라이언 오서
93회 1988 부다페스트 파일:캐나다 국기.svg 브라이언 오서 94회 1989 파리 파일:캐나다 국기.svg 커트 브라우닝
95회 1990 핼리팩스 파일:캐나다 국기.svg 커트 브라우닝 96회 1991 뮌헨 파일:캐나다 국기.svg 커트 브라우닝
97회 1992 오클랜드 파일:독립국가연합 기.svg 빅토르 페트렌코 98회 1993 프라하 파일:캐나다 국기.svg 커트 브라우닝
99회 1994 치바 파일:캐나다 국기.svg 엘비스 스토이코 100회 1995 버밍엄 파일:캐나다 국기.svg 엘비스 스토이코 }}}}}}}}}
101회(1996년)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01회 1996 에드먼턴 파일:미국 국기.svg 토드 엘드레지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02회 1997 로잔 파일:캐나다 국기.svg 엘비스 스토이코
103회 1998 미니애폴리스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세이 야구딘 104회 1999 헬싱키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세이 야구딘
105회 2000 니스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세이 야구딘 106회 2001 밴쿠버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107회 2002 나가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세이 야구딘 108회 2003 워싱턴 D.C.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109회 2004 도르트문트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110회 2005 모스크바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테판 랑비엘
111회 2006 캘거리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테판 랑비엘 112회 2007 도쿄 파일:프랑스 국기.svg 브라이언 주베르
113회 2008 예테보리 파일:캐나다 국기.svg 제프리 버틀 114회 2009 로스앤젤레스 파일:미국 국기.svg 에반 라이사첵
115회 2010 토리노 파일:일본 국기.svg 다카하시 다이스케 116회 2011 모스크바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117회 2012 니스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118회 2013 런던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119회 2014 사이타마 파일:일본 국기.svg 하뉴 유즈루 120회 2015 상하이 파일:스페인 국기.svg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121회 2016 보스턴 파일:스페인 국기.svg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122회 2017 헬싱키 파일:일본 국기.svg 하뉴 유즈루
123회 2018 밀라노 파일:미국 국기.svg 네이선 첸 124회 2019 사이타마 파일:미국 국기.svg 네이선 첸
125회 2020 몬트리올 취소COVID-19 126회 2021 스톡홀름 파일:미국 국기.svg 네이선 첸
127회 2022 몽펠리에 파일:일본 국기.svg 우노 쇼마 128회 2023 사이타마 파일:일본 국기.svg 우노 쇼마
129회 2024 몬트리올 파일:미국 국기.svg 일리야 말리닌 130회 2025 보스턴 파일:국기.svg ?
131회 2026 프라하 파일:국기.svg ? 132회 2027 파일:국기.svg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885C2 20%, #FBB132 20%, #FBB132 40%, #000 40%, #000 60%, #1C8B3C 60%, #1C8B3C 80%, #ED334E 80%); font-size: 1em;"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fff)"
{{{#!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table bordercolor=#ffffff,#1f2023>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사대륙선수권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회 1999 핼리팩스 파일:일본 국기.svg 혼다 다케시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2회 2000 오사카 파일:캐나다 국기.svg 엘비스 스토이코
3회 2001 솔트레이크 시티 파일:중국 국기.svg 리청장 4회 2002 전주 파일:캐나다 국기.svg 제프리 버틀
5회 2003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svg 혼다 다케시 6회 2004 해밀턴 파일:캐나다 국기.svg 제프리 버틀
7회 2005 강릉 파일:미국 국기.svg 에반 라이사첵 8회 2006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일본 국기.svg 오다 노부나리
9회 2007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svg 에반 라이사첵 10회 2008 고양 파일:일본 국기.svg 다카하시 다이스케
11회 2009 밴쿠버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12회 2010 전주 파일:미국 국기.svg 아담 리폰
13회 2011 타이페이 파일:일본 국기.svg 다카하시 다이스케 14회 2012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15회 2013 오사카 파일:캐나다 국기.svg 케빈 레이놀즈 16회 2014 타이페이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 타카히토
17회 2015 서울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데니스 텐 18회 2016 타이페이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19회 2017 강릉 파일:미국 국기.svg 네이선 첸 20회 2018 타이페이 파일:중국 국기.svg 진보양
21회 2019 애너하임 파일:일본 국기.svg 우노 쇼마 22회 2020 서울 파일:일본 국기.svg 하뉴 유즈루
23회 2021 시드니 취소COVID-19 24회 2022 탈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차준환
25회 2023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일본 국기.svg 미우라 카오 26회 2024 상하이 파일:일본 국기.svg 카기야마 유마
27회 2025 서울 파일:국기.svg ? 28회 2026 베이징 파일:국기.svg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885C2 20%, #FBB132 20%, #FBB132 40%, #000 40%, #000 60%, #1C8B3C 60%, #1C8B3C 80%, #ED334E 80%); font-size: 1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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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회 1995-96 파리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세이 우르마노프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2회 1996-97 해밀턴 파일:캐나다 국기.svg 엘비스 스토이코
3회 1997-98 뮌헨 파일:러시아 국기.svg 일리야 쿨릭 4회 1998-99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세이 야구딘
5회 1999-00 리옹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6회 2000-01 도쿄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7회 2001-02 키치너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세이 야구딘 8회 2002-03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9회 2003-04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캐나다 국기.svg 엠마뉴엘 산두 10회 2004-05 베이징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11회 2005-06 도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테판 랑비엘 12회 2006-07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프랑스 국기.svg 브라이언 주베르
13회 2007-08 토리노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테판 랑비엘 14회 2008-09 고양 파일:미국 국기.svg 제레미 애봇
15회 2009-10 도쿄 파일:미국 국기.svg 에반 라이사첵 16회 2010-11 베이징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17회 2011-12 퀘벡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18회 2012-13 소치 파일:일본 국기.svg 다카하시 다이스케
19회 2013-14 후쿠오카 파일:일본 국기.svg 하뉴 유즈루 20회 2014-15 바르셀로나 파일:일본 국기.svg 하뉴 유즈루
21회 2015-16 바르셀로나 파일:일본 국기.svg 하뉴 유즈루 22회 2016-17 마르세유 파일:일본 국기.svg 하뉴 유즈루
23회 2017-18 나고야 파일:미국 국기.svg 네이선 첸 24회 2018-19 밴쿠버 파일:미국 국기.svg 네이선 첸
25회 2019-20 토리노 파일:미국 국기.svg 네이선 첸 26회 2020-21 베이징 취소COVID-19
27회 2021-22 오사카 취소COVID-19 28회 2022-23 토리노 파일:일본 국기.svg 우노 쇼마
29회 2023-24 베이징 파일:미국 국기.svg 일리야 말리닌 30회 2024-25 그르노블 파일:미국 국기.svg 일리야 말리닌
31회 2025-26 나고야 파일:국기.svg ? 32회 2026-27 파일:국기.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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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1914년) ~ 50회(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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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회 1914 노만 스콧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2회 1915 취소WWI
3회 1916 취소WWI 4회 1917 취소WWI
5회 1918 취소WWI 6회 1919 취소WWI
7회 1920 노만 스콧 8회 1921 던컨 호지슨
9회 1922 오타와 던컨 호지슨 10회 1923 멜빌 로저스
11회 1924 존 마카도 12회 1925 멜빌 로저스
13회 1926 멜빌 로저스 14회 1927 멜빌 로저스
15회 1928 멜빌 로저스 16회 1929 몽고메리 윌슨
17회 1930 몽고메리 윌슨 18회 1931 몽고메리 윌슨
19회 1932 몽고메리 윌슨 20회 1933 몽고메리 윌슨
21회 1934 몽고메리 윌슨 22회 1935 몽고메리 윌슨
23회 1936 오스본 콜슨 24회 1937 오스본 콜슨
25회 1938 몽고메리 윌슨 26회 1939 몽고메리 윌슨
27회 1940 오타와 랄프 맥크리스 28회 1941 몬트리올 랄프 맥크리스
29회 1942 위니펙 마이클 커비 30회 1943 취소WWII
31회 1944 토론토 ? 32회 1945 토론토 니겔 스티븐스
33회 1946 토론토 랄프 맥크리스 34회 1947 토론토 노리스 보우덴
35회 1948 캘거리 월리스 디스텔마이어 36회 1949 오타와 로저 윅슨
37회 1950 세인트캐서린스 로저 윅슨 38회 1951 밴쿠버 피터 퍼스트북
39회 1952 오샤와 |피터 퍼스트북 40회 1953 오타와 |피터 퍼스트북
41회 1954 캘거리 찰스 스넬링 42회 1955 토론토 찰스 스넬링
43회 1956 갤트 찰스 스넬링 44회 1957 위니펙 찰스 스넬링
45회 1958 오타와 찰스 스넬링 46회 1959 루인노랜다 도널드 잭슨
47회 1960 리자이나 도널드 잭슨 48회 1961 라쉰느 도널드 잭슨
49회 1962 토론토 도널드 잭슨 50회 1963 에드먼턴 도널드 맥퍼슨 }}}}}}}}}
51회(1964년) ~ 100회(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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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51회 1964 노스 베이 찰스 스넬링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52회 1965 캘거리 도널드 나이트
53회 1966 피터 버러 도널드 나이트 54회 1967 토론토 도널드 나이트
55회 1968 밴쿠버 제이 험프리 56회 1969 토론토 제이 험프리
57회 1970 에드먼턴 데이비드 맥길리브레이 58회 1971 위니펙 톨러 크랜스턴
59회 1972 런던 톨러 크랜스턴 60회 1973 밴쿠버 톨러 크랜스턴
61회 1974 멍크턴 톨러 크랜스턴 62회 1975 퀘벡 톨러 크랜스턴
63회 1976 런던 톨러 크랜스턴 64회 1977 캘거리 론 셰이버
65회 1978 빅토리아 브라이언 포카 66회 1979 선더베이 브라이언 포카
67회 1980 키치너 브라이언 포카 68회 1981 핼리팩스 브라이언 오서
69회 1982 브랜건 브라이언 오서 70회 1983 몬트리올 브라이언 오서
71회 1984 리자이나 브라이언 오서 72회 1985 멍크턴 브라이언 오서
73회 1986 노스 베이 브라이언 오서 74회 1987 오타와 브라이언 오서
75회 1988 빅토리아 브라이언 오서 76회 1989 쉬꾸띠미 커트 브라우닝
77회 1990 서드베리 커트 브라우닝 78회 1991 서스캐처원 커트 브라우닝
79회 1992 멍크턴 마이클 슬립츅 80회 1993 해밀턴 커트 브라우닝
81회 1994 에드먼턴 엘비스 스토이코 82회 1995 핼리팩스 세바스찬 브리튼
83회 1996 오타와 엘비스 스토이코 84회 1997 밴쿠버 엘비스 스토이코
85회 1998 해밀턴 엘비스 스토이코 86회 1999 오타와 엘비스 스토이코
87회 2000 캘거리 엘비스 스토이코 88회 2001 위니펙 엠마누엘 산듀
89회 2002 해밀턴 엘비스 스토이코 90회 2003 서스캐처원 엠마누엘 산듀
91회 2004 에드먼턴 엠마누엘 산듀 92회 2005 런던 제프리 버틀
93회 2006 오타와 제프리 버틀 94회 2007 핼리팩스 제프리 버틀
95회 2008 밴쿠버 패트릭 챈 96회 2009 서스캐처원 패트릭 챈
97회 2010 런던 패트릭 챈 98회 2011 빅토리아 패트릭 챈
99회 2012 멍크턴 패트릭 챈 100회 2013 미시소가 패트릭 챈 }}}}}}}}}
101회(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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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01회 2014 오타와 패트릭 챈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fff> 102회 2015 킹스턴 남 응우옌
103회 2016 핼리팩스 패트릭 챈 104회 2017 오타와 패트릭 챈
105회 2018 밴쿠버 패트릭 챈 106회 2019 세인트존스 남 응우옌
107회 2020 미시소가 로만 사돕스키 108회 2021 밴쿠버 취소COVID-19
109회 2022 오타와 키건 메싱 110회 2023 오샤와 키건 메싱
111회 2024 캘거리 웨슬리 치우 112회 2025 라발 ? }}}}}}}}}
피겨 스케이팅 내셔널 역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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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싱글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세이 야구딘 2002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2018T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2006 파일:일본 국기.svg 하뉴 유즈루 2020
파일:미국 국기.svg 에반 라이사첵 2010 파일:미국 국기.svg 네이선 첸 2022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2014T
여자 싱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2010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2019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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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러시아 국기.svg 타티야나 토티먀니나 / 막심 마리닌 2006 파일:독일 국기.svg 알리오나 사브첸코 2018
파일:중국 국기.svg 선쉐 / 자오훙보 2010 파일:중국 국기.svg 쑤이원징 / 한충 2022
파일:러시아 국기.svg 타티야나 볼로소자르 / 막심 트란코프 2014T
아이스 댄스
파일:러시아 국기.svg 옥사나 그리슈크 / 예브게니 플라토프 1996 파일:미국 국기.svg 메릴 데이비스 / 찰리 화이트 2014
1998 파일:캐나다 국기.svg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2016
파일:프랑스 국기.svg 마리나 아니시나 / 그웬달 페이제라 2002 2018T
파일:러시아 국기.svg 타티아나 나브카 / 로만 코스토마로프 2006 파일:프랑스 국기.svg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 기욤 시제롱 2022
기타
괄호 속의 숫자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해이다.
알리오나 사브첸코는 로빈 졸코비와 올림픽을 제외한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했고,
브루노 마소와는 유럽선수권을 제외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했다.
T 표시는 올림픽 단체전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에 표시한다.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패트릭 챈
Patrick Chan
파일:Kim-Bellavance-PC-YVR-ORIGINAL-2-26-18.jpg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획득 당시 인터뷰
이름 패트릭 루이스 와이콴 챈[1][2]
Patrick Lewis Wai-Kuan Chan
중국명 찬와이콴 ([ruby(陳偉群, ruby=Chan Wai-Kuan)])[3]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출생 1990년 12월 31일 ([age(1990-12-31)]세)
온타리오 주 오타와
신체 168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은퇴 2018년 4월 16일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2004-05 시즌2.2. 2005-06 시즌2.3. 2006-07 시즌2.4. 2007-08 시즌2.5. 2008-09 시즌2.6. 2009-10 시즌2.7. 2010-11 시즌2.8. 2011-12 시즌2.9. 2012-13 시즌2.10. 2013-14 시즌2.11. 2015-16 시즌2.12. 2016-17 시즌2.13. 2017-18 시즌
3. 평가4. 기록5. ISU 공인 최고점수6. 커리어7. 기타

[clearfix]

1. 개요

홍콩계 캐나다인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인전 &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다.

2. 선수 경력

2.1. 2004-05 시즌

주니어 데뷔 가능 연령이 되었지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캐나다 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하고, 2005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7위를 함으로써 국제대회 주니어 데뷔를 했다.

2.2. 2005-06 시즌

2005 JGP 슬로바키아 대회에서 4위를 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첫 출전을 했다. 이어서 자국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자격을 얻었다. 2005-06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캐나다 선수권에 시니어로 참가하여 7위를 기록했고 2006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2.3. 2006-07 시즌

시니어 데뷔 가능 연령이 되었고 그랑프리에 데뷔하여[4] 그랑프리 4차 대회 트로피 에릭 봉파르 5위, 6차 대회 NHK 트로피 7위를 기록하였다.
파일:2007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싱글 포디움.jpg
2007 주니어 세계선수권
캐나다 선수권에서는 5위를 하는 바람에 시니어 세계선수권 출전은 하지 못하였고, 대신 200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땄다.

2.4. 2007-08 시즌

파일:2007 스케이트 아메리카 남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07 트로피 에릭 봉파르 남자싱글 포디움.jpg
2007 스케이트 아메리카 2007 트로피 에릭 봉파르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동메달,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우승하여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 2007-08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캐나다선수권 대회에서 역대 두번째 최연소 기록인 만 17세의 나이로 제프리 버틀을 꺾고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8 세계선수권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2.5. 2008-09 시즌

파일:2008 스케이트 캐나다 남자싱글 포디움2.jpg
파일:2008 트로피 에릭 봉파르 남자싱글 포디움.jpg
2008 스케이트 캐나다 2008 트로피 에릭 봉파르
압도적인 스케이팅을 바탕으로 스케이트 캐나다와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우승을 하며 무난히 2008-09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파이널에서는 작년과 동일한 5위를 기록했다. 캐나다 선수권에서는 2연패를 달성했다.
파일:2009 사대륙선수권 남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09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남자싱글 포디움.jpg
2009 사대륙선수권 2009 세계선수권
프레 올림픽(Pre-Olympics) 성격으로 자국에서 개최된 2009 사대륙선수권에서는 홈 관중의 응원을 받으며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고, 사대륙선수권 역사상 남자 싱글 최연소(18세 1개월) 우승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5] 이어서 지난 시즌 9위에 머물렀던 2009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탑 스케이터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한편 이 시즌부터 처음 열리는 월드 팀 트로피에 참가하여 개인 4위, 팀 2위를 기했다.

2.6. 2009-10 시즌

괄목할 만한 성적과 당시 남자 싱글 종목의 별들의 전쟁[6] 속에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가능성도 있었고, 우승 후보로 꼽히던 예브게니 플루셴코와 4회전 점프의 중요성을 놓고 약간의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시즌 비복근 부상으로 인해 2009 로스텔레콤 컵을 기권했고, 이후 출전한 2009 스케이트 캐나다에서는 부상 여파인 모양인지 6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2010 캐나다선수권에서는 우승하며 3연패를 달성하며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기대를 모았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선 쇼트와 프리 모두 트리플 악셀에서 약점을 보이며 5위에 그쳤다.
파일:2010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남자싱글 포디움.jpg
2010 세계선수권
올림픽이 끝나고 한 달 뒤 출전한 2010 세계선수권에선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7. 2010-11 시즌

4회전 점프를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한 시즌이다. 이 시즌부터 은퇴 시즌까지 보통 쇼트 프로그램에서 쿼드 토룹+트리플 토룹 연결 점프를,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연결 트리플 토룹 점프와 단독 쿼드러플 토룹 점프 구성을 유지해왔다. 이미 압도적이라고 평가를 받았던 스케이팅 스킬에 4회전 점프까지 구성하면서 단숨에 남자 싱글 최정상의 위치를 점유했다.
파일:2010 스케이트 캐나다 남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0 로스텔레콤 컵 남자싱글 포디움.jpg
2010 스케이트 캐나다 2010 로스텔레콤 컵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우승하고 로스텔레콤 컵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파일:2010-11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1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남자싱글 포디움.jpg
2010-11 그랑프리 파이널 2011 세계선수권
2010-11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첫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2011 캐나다선수권에서는 4연패를 달성했다. 2011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 프리, 총점 모두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2.8. 2011-12 시즌

파일:2011 스케이트 캐나다 남자싱글 포디움2.jpg
파일:2011 트로피 에릭 봉파르 남자싱글 포디움.jpg
2011 스케이트 캐나다 2011 트로피 에릭 봉파르
두 차례의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모두 우승하며 그랑프리 파이널에 1순위로 직행하였다.
파일:2011-12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2 사대륙선수권 남자싱글 포디움.jpg
2011-12 그랑프리 파이널 2012 사대륙선수권
2011-12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2012 캐나다선수권에서는 총점 302.14점[7]으로 우승하였는데, 비공인 점수긴 하지만 공인/비공인을 막론하고 처음으로 300점을 넘긴 기록으로 남았다.[8] 이로써 캐나다선수권 5연패를 달성했다. 2012 사대륙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두번째 타이틀을 얻었다.
파일:yuzuru2012.jpg
파일:2012 월드 팀 트로피 포디움.jpg
2012 세계선수권 2012 월드 팀 트로피
2012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고, 시즌 스윕을 달성했다. 2012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개인 2위이며, 팀은 동메달을 땄다.

2.9. 2012-13 시즌

이 시즌에는 점프의 기복이 있는 선수의 특성상 이전 두 시즌만큼 압도적이지는 못하였다.
파일:2012 스케이트 캐나다 남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2 로스텔레콤 컵 남자싱글 포디움.jpg
2012 스케이트 캐나다 2012 로스텔레콤 컵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에게 밀려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에 실패하였고[9] 4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에서는 우승에 성공했다. 그래도 작년에 이어 1순위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파일:2012-13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3 캐나다선수권 남자싱글 포디움.jpg
2012-13 그랑프리 파이널 2013 캐나다선수권
2012-13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다카하시 다이스케하뉴 유즈루에게 밀려 동메달을 땄다. 2013 캐나다선수권에서는 6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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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선수권 2013 월드 팀 트로피
2013 세계선수권에서도 쇼트에서 98.37점으로 세계신기록을 또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에서 실수가 많은 경기를 하며 쇼트와 프리에 걸쳐 실수가 거의 없었던 경기를 하면서 분전한 데니스 텐[10]에게 거의 따라잡힐 뻔 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했다.[11] 이 때문에 피겨계 일각에서는 최소한 데니스 텐이 공동 금메달을 받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12] 이로써 세계선수권 3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로 2013 월드 팀 트로피에서 개인 2위, 팀은 은메달을 땄다.

2.10. 2013-14 시즌

2.10.1. 그랑프리 시리즈 ~ 2014 캐나다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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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 남자싱글 포디움.jpg
2013 스케이트 캐나다 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
스케이트 캐나다 챔피언을 탈환하고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는 또 다시 쇼트, 프리, 총점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로써 3년 연속 1순위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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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그랑프리 파이널 2014 캐나다선수권
일본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쇼트에서 2개의 점프 실수를 기록하는 바람에, 쇼트 세계신기록과 프리/총점 역대 2위 기록을 세운 하뉴 유즈루에게 우승을 내주었다. 2014 캐나다선수권에서 7연패를 달성하며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2.10.2. 2014 소치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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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인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 4회전+3회전 연결 점프를 4회전+2회전으로 낮추게 된 데다 트리플 악셀에서도 문제를 보이며 3위로 밀렸다. 2위가 단체전 금메달 경쟁국인 러시아예브게니 플루셴코였기 때문에 단체전의 초반 기선을 뺏기는 요인이 되었다. 결국 프리 경기에서도 러시아와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팀 캐나다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쇼트와 프리에 걸쳐 트리플 악셀에서 계속 문제를 노출한 데다가 프리에서는 4회전-3회전 연결 점프는 깔끔하게 성공했으나 그동안 잘 해오던 단독 4회전 점프에서 실수하는 등 잘 하던 더블 악셀에서도 실수 깔끔하지 못한 경기를 펼치면서, 역시 여러 차례 실수를 남발한 하뉴 유즈루에게 밀려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줘도 못 먹냐 에휴 챈발놈... 여담이지만 하뉴가 금메달을 따고 챈이 은메달, 데니스 텐이 동메달리스트가 되면서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적/아시아계 선수의 포디움 독점이 이루어졌다. 2014 세계선수권에는 불참했으며 2014-15 시즌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스킵했다.

2.11. 2015-16 시즌

2014년 말, 2015-16 시즌부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복귀 선언을 했다. 이 때문에 2015-16 시즌의 남자 싱글 종목은 다시 별들의 전쟁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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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스케이트 캐나다 2016 캐나다선수권 2016 사대륙선수권
공식 복귀전인 2015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라이벌인 하뉴 유즈루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는 쇼트 5위를 기록했는데, 파리 테러 사건의 여파로 프리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최종 순위도 종합 5위로 마무리됐다. 그래도 합산 포인트 5순위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16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에서 트리플 토룹을 두번 뛰는 실수를 저지르며 6위 꼴찌를 기록했다. 프리에서 어느 정도 만회하기는 했으나, 종합점수 263.45점으로 최종 4위에 머무르며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에 메달을 놓쳤다.

2016 캐나다선수권에서는 총점 295.67점의 좋은 경기를 펼쳐 통산 8번째 우승을 품에 안았다. 그랑프리 파이널에서의 대실패로 코치와도 대판 싸우고 스케이팅을 그만둘까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한다.

2016 사대륙선수권에서는 쇼트 첫날 86.22점을 받아 5위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프리에서는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쇼트에 이어 프리에서도 마지막 순서를 뽑았고 앞서 경기를 펼친 진보양옌한 등이 거의 클린에 가까운 경기를 펼쳐 부담감이 매우 심했을 것으로 보였지만, 침착하게 모든 요소를 성공시켜 프리 점수 203.99점, 종합 290.21점으로 진보양을 0.38점 차로 누르고 보양 토템 개인 통산 세번째 사대륙선수권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로써 챈은 하뉴 유즈루,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에 이어 세 번째로 프리 점수에서 200점을 넘은 선수가 되었다.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2.12. 2016-17 시즌

만 26세에 근접한 나이에 쿼드러플 살코를 처음으로 구성한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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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CS 핀란디아 트로피 2016 스케이트 캐나다
2016 CS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네이선 첸에 이은 2위를 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2016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우승하며 작년에 이은 2연패이자 이 대회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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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컵 오브 차이나 2017 캐나다선수권
2016 컵 오브 차이나에서도 우승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따라서 2순위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2016-17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2017 캐나다선수권에서는 작년에 이어 2연패를 함과 동시에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7 세계선수권에서 쇼트 클린으로 기술점수 54.11점, 구성점수 48.02점으로 합계 102.13점을 기록하여 개인 첫 국제대회 쇼트 100점을 돌파하며[13] 3위로 쇼트를 마감하였다. 하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과 쿼드러플 토룹 등에서의 실수로 기술점수 98.11점, 구성점수 94.92점으로 프리 193.03점으로 5위를 기록, 총점 295.16점으로 최종 5위로 마감했다. 그렇지만 자신의 국제대회 총점 최고기록인 295.27점(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 근접하며 복귀 후 전성기 기록 경신 및 300점의 고지를 넘어설 가능성을 다시 열어두었다.

2.13. 2017-18 시즌

2.13.1. 그랑프리 시리즈 ~ 2018 캐나다선수권

2017년 8월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영상이 공개되면서 쇼트에 쿼드러플 살코를 구성할 것으로 추측되었다.[14]

2017 CS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기권하여 올림픽 시즌 첫 대회는 캐나다 리자이나에서 열리는 스케이트 캐나다가 되었다.

2017 스케이트 캐나다에선 트리플 악셀을 실수하였지만 이 외 선방하여 기술점수(TES) 48.01점, 구성점수(PCS) 46.42점, 합계 94.43점으로 2위에 올랐다. 하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 역대급 폭망으로 TES 61.41점, PatrickChanScore 90.86점을 받으며 총합 151.27로 7위, 최종 245.70점으로 4위에 그쳤다. 이후 부상을 이유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NHK 트로피를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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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캐나다선수권
2018 캐나다선수권에서 깔끔한 경기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워낙 국내 선수 중에 적수가 없는 터라 무난히 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100년이 넘는 캐나다 선수권 대회 남자 싱글 부문 역사에 첫 번째 10회 우승자로 자리매김하였다.

2.13.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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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전 쇼트 프로그램에 6번째로 출전하여 쿼드 토룹과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고 트리플 럿츠 뒤 연결 점프를 더블 토룹으로 뛰어 81.66점을 받고 희망이 없.. 높은 포인트 획득이 힘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네이선 첸미하일 콜랴다가 엄청난 폭망을 하는 바람에 3위에 올라, 팀 캐나다에 8포인트를 기여했다. 이후 챈의 프리 출전 여부가 화두되었는데, 팀 캐나다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주력을 할 모양인지 12일에 열린 단체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또한 참여했다. 역시나 트리플 악셀은 모두 실패했지만 쿼드 토룹+트리플 토룹, 단독 쿼드 토룹 점프를 깔끔히 성공하여 179.75점을 받았다. 단체전의 특성 상 개인전에서 컨디션 조절을 위해 탑 선수들은 프리 스케이팅 출전을 피하는 경향이 있고, 그나마 출전한 미하일 콜랴다콜또 하였기 때문에 거의 명예 캐나다인.. 무난히 1위로 마감하여 팀 캐나다에 10포인트를 기여함과 동시에 무난하게 단체전 우승을 이끌 수 있었다.

개인전에서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며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90.01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날 열린 프리 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싱글 룹+트리플 살코 중 살코를 더블로 처리했지만 트리플 악셀과 화해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트리플 룹 또한 더블로 회전, 쿼드러 토룹도 트리플로 회전하는 등 넘어지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점수 손실이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173.42점으로 8위, 최종 263.43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인전은 특히 챈의 은퇴 경기이기 때문에 아쉬운 결과일 수밖에 없지만 단체전 우승을 통해 결과적으로 소치에선 이루지 못했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2018년 4월 16일 공식 은퇴를 선언하였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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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팅 스킬은 당대 최고를 넘어 역대 최고 수준으로까지 평가받으며 세계신기록을 여러 번 세우면서 총점 300점에 거의 근접한 기록까지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남자 싱글 선수로서의 종합적인 퍼포먼스에서 아직은 자타공인 역대 최고인 알렉세이 야구딘이나 예브게니 플루셴코에 비교하기는 조금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당시 코치 오스본 콜슨의 엄격한 지도 하에 갖춰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스케이팅 스킬은 일찍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평가받아온 선수이다. 시니어 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로도, 상당 기간 동안 컴펄서리[15] 연습을 쉬지 않았다고 한다.

고난도 레벨을 받기 힘든 스텝에서도 15살 때부터 꾸준히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고 있으며 그의 뛰어난 스텝과 트랜지션은 ISU 심판들에게 교본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4회전 토룹 점프를 쇼트에서 한 번, 프리에서 연결 점프 포함 두 번을 뛰었으며 그 성공률과 점프의 질도 최고급의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최정상급의 선수 치고는 트리플 악셀의 성공률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었다.[16]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본격적으로 쿼드 토룹과 쿼드 토룹-트리플 토룹 연결 점프를 뛰기 시작하면서, 2011년~2013년에 걸친 3번의 세계선수권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자타공인 이 시기 남자 싱글의 1인자 자리를 지켜왔다. 다만 점프의 기복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부동의 PCS로 챈플레이션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Patrick Chan Score 그러나 직관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패트릭 챈이 왜 PCS를 많이 받는지 이해가 간다는 평이 많다. 그만큼 스케이팅 스킬은 같은 시기에 경쟁하던 선수 모두를 통틀어도 남자 싱글 원탑이며, 온아이스 장악력도 탑급인 선수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전엔 부동의 PCS로 북미 심사위원의 비호를 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남자 싱글 부문에서 다종 다회 쿼드점프 경쟁이 시작되면서 점프 난이도에 따라 구성점수 전체가 영향을 받거나 이 외 타 선수들의 전체적인 PCS 인플레 현상으로 이에 대한 비난은 거의 사라졌다. 오히려 복귀 이후엔 스케이팅 스킬이 동시대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하뉴 유즈루하비에르 페르난데스와 비슷한 점수를 받아 상대적으로 구성점수가 낮다는 논쟁도 있었다.[17] 하지만 2017 스케이트 캐나다 프리에서 그는...[18]

결국 위에서 서술했듯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트리플 악셀에서 계속 문제를 보인 것이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말았다. 여기에다가 2011~2012 시즌 이후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하뉴 유즈루 등의 선수들이 4회전 토룹보다 더 점수가 높은 4회전 살코 점프를 뛰는 경우가 늘면서[19] 점프 구성에 있어서도 추격의 여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약점들 때문에 다른 선수에게 우승을 내주는 경우가 없지 않았음에도 결국 매 시즌의 마무리이자 (올림픽이 없을 때에는) 가장 중요한 대회인 세계선수권에서는 3연패를 달성하며 다른 선수들의 도전을 끝내는 뿌리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모두 다 클린을 했다고 가정할 경우 PCS에서 이미 한 발 앞서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이 때문에 2014 소치 올림픽 바로 직전에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하뉴 유즈루에게 패했음에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지만, 캐나다 남자 싱글의 저주[20]를 다시 한 번 인증하고 말았다.

2015-16 시즌에 복귀한 후부터는 네이선 첸, 우노 쇼마, 진보양 등의 선수들이 4회전 러츠와 플립 등 고난이도 쿼드러플 점프를 프리에서만 4회 이상을 구성하는데다가 본인의 점프 성공률도 높지 못해 메이저 대에서도 번번히 포디움에서 탈락하여 사실상 포디움 대기조의 어정쩡한 포지션으로 남게 되었다.

4. 기록

2017-18 시즌까지 진행된 채점제에서 7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남자 싱글 총점 기록
날짜 점수 대회 비고
2013.11.16 295.27 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2015년 11월 28일 하뉴 유즈루에 의해 경신.
2011.04.28 280.98 2011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쇼트 기록
날짜 점수 대회 비고
2013.11.15 98.52 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2013년 12월 10일 하뉴 유즈루에 의해 경신.
2013.03.13 98.37 2013 세계선수권
2011.04.27 93.02 2011 세계선수권2012년 4월 19일 다카하시 다이스케에 의해 경신.
남자 싱글 프리 기록
날짜 점수 대회 비고
2013.11.16 196.75 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2015년 11월 28일 하뉴 유즈루에 의해 경신.
2011.04.28 187.96 2011 세계선수권

5.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 102.13(2017 세계선수권)
프리 203.99(2016 사대륙선수권)
총점 295.27(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

6. 커리어

대회
올림픽<colbgcolor=#ffe970,#c3a100> 1 <colbgcolor=#c0c0c0,#555555> 2 <colbgcolor=#d7995b,#6d441a> 0
세계선수권 3 2 0
사대륙선수권 3 0 0
그랑프리 파이널 2 1 1
월드 팀 트로피 0 2 1
주니어 세계선수권 0 1 0
합계 9 8 2

올림픽
금메달 2018 평창단체전
은메달 2014 소치단체전
은메달 2014 소치남자 싱글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1 모스크바남자 싱글
금메달 2012 니스남자 싱글
금메달 2013 런던남자 싱글
은메달 2009 로스앤젤레스남자 싱글
은메달 2010 토리노남자 싱글
사대륙선수권
금메달 2009 밴쿠버남자 싱글
금메달 2012 콜로라도 스프링스남자 싱글
금메달 2016 타이베이남자 싱글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10-11 베이징남자 싱글
금메달 2011-12 퀘벡남자 싱글
은메달 2013-14 후쿠오카남자 싱글
동메달 2012-13 소치남자 싱글
월드 팀 트로피
은메달 2009 도쿄단체전
은메달 2013 도쿄단체전
동메달 2012 도쿄단체전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2007 오버스트도르프남자 싱글

국제대회:시니어
대회 03–04 04–05 05–06 06–07 07–08 08–09 09–10 10–11 11–12 12–13 13–14 14–15 15–16 16–17 17–18
올림픽 5th 2nd 9th
세계선수권 9th 2nd 2nd 1st 1st 1st 5th 5th WD
사대륙선수권 1st 1st 1st 4th
GP 파이널 5th 5th 1st 1st 3rd 2nd 4th 5th
GP 컵 오브 차이나 1st
GP 로스텔레콤 컵 WD 2nd 1st
GP 스케이트 캐나다 1st 6th 1st 1st 2nd 1st 1st 1st 4th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3rd
GP NHK 트로피 7th WD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 5th 1st 1st 1st 1st 5th
CS 핀란디아 트로피 2nd
국제대회:주니어
주니어 세계선수권 7th 6th 2nd
JGP 파이널 5th
JGP 캐나다 1st
JGP 슬로바키아 4th
국내대회
캐나다선수권 1st N 1st J 7th 5th 1st 1st 1st 1st 1st 1st 1st 1st 1st 1st
캐나다 주니어선수권 2nd N 4th J
단체전
올림픽 2nd T
3rd P
1st T
월드 팀 트로피 2nd T
4th P
3rd T
2nd P
2nd T
2nd P
4th T
5th P
재팬 오픈 1st T
1st P
2nd T
6th P
2nd T
1st P
2nd T
3rd P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T=팀 결과, P=개인 결과, J=주니어, N=노비스

7. 기타


[1] 정확한 발음은 패트릭 이다. 챈의 집안은 광동어를 모국어로 쓰는 홍콩 출신 중국계 이민자 집안이고 챈의 성씨인 ‘陳’을 광동어로는 찬(Chan)이라고 발음한다. 표준 중국어식 발음으로는 천으로 발음하는데 한어병음으로 Chen으로 표기한다. 그래서 같은 중국계 진(陳)씨이지만 표준 중국어가 모국어인 중국 본토와 대만 출신 이민자 집안 출신인 네이선 첸카렌 첸은 성을 Chen이라고 표기한다.[2] 미들 네임인 와이콴(Wai-Kuan)도 중국식 이름인 偉群을 광동어식 월어병음에 기초해서 발음한 이름이다.[3] 간체자는 陈伟群다.[4]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는 매우 대단한 기록이다. 여자 싱글 선수들과는 달리 남자 싱글 선수들은 시니어 연령 상향 이전 주니어에 4시즌 정도 머무르는 것이 일반적이며, 시니어 그랑프리에 초청받으려면 그만큼 전 시즌의 성적이 우수해야 한다. 시니어 연령(당 해 7월 1일 기준 만 15세)이 되자마자 시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한 선수는 예브게니 플루셴코, 하뉴 유즈루, 차준환 등이 있다.[5] 이 때 세운 기록은 2017 사대륙선수권에서 네이선 첸이 17세 9개월로 갱신하기 전까지 깨지지 않았다.[6] 도박사와 여론 조차 누가 우승할지 모를 정도로 치열했다. 메달 후보로만 본인 이외에도 다카하시 다이스케, 브라이언 주베르, 스테판 랑비엘, 에반 라이사첵, 예브게니 플루셴코, 오다 노부나리, 제프리 버틀, 조니 위어, 토마스 베르너 총 10명이었다.[7] 비공인 점수며, 각국 선수권 대회는 ISU(국제빙상연맹)에서 공인된 대회가 아닌 자국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점수를 마음껏 퍼준다. 이런 점수 인플레이션 경향은 강대국(러시아, 미국, 일본 등)들일수록 강하며, 자국 선수 감싸기 외에도 각국의 기싸움 성격이 강하다. 판정 스포츠인 피겨 스케이팅의 성격 상 꾸준히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일수록 다른 경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8] 챈의 프리 스케이팅 채점 과정에서 프로토콜의 7번 심판이 마지막 스핀을 제외한 모든 기술 요소에서 2점&3점의 가산점을 부여했고, 구성점수 5개 항목 중 4개 항목에서 10.00점을 주었다. 마지막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가산점을 주지 않아(0점으로 입력한 것이 아니라 아예 채점을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너스로 표시되었다.[9] 패트릭 챈은 그랑프리 스케이트 캐나다에 첫 출전한 2008년 이후로, 2009년 대회 때 부상으로 6위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우승을 차지했었다.[10]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이다. 구한말의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후손이라는 점이 알려져 한국 팬들에게 호감을 샀으나 과거 일본 아이스 쇼가 끝나고 열린 뒤풀이 자리에서 일장기 모양의 머리띠를 두르고 좋아하고 있는 사진이 나오는 바람에 거꾸로 비호감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2014년 올댓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아이스 쇼에 참여했으며 일장기 머리띠에 대한 반성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이미지를 회복했다.[11] 이를 두고 유명한 스포츠 기자 필립 허쉬는 챈플레이션(챈+점수 인플레이션)이라는 표현을 썼다[12] 실제 프리 경기를 보면 구사한 점프의 난도와 예술성 측면에서는 패트릭 챈이 앞서지만 예정된 프로그램을 실수가 거의 없이 베스트로 소화해낸 측면에서는 데니스 텐이 앞섰다.[13] 남자 싱글에서 하뉴 유즈루,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네이선 첸, 우노 쇼마에 이어 5번째의 기록이기도 하다.[14] 시즌 직전 추측과 달리, 쇼트 프로그램은 예전과 같은 쿼드 토룹+트리플 토룹, 트리플 러츠, 트리플 악셀의 구성이었다.[15] 스케이트로 일정한 선과 도형을 그리는 연습이다. 피겨 스케이팅이란 종목명의 원래 기원이기도 하며 1990년까지는 총점의 1/2~1/3을 차지했던 부문이다.[16] 이 점프의 실수로 경기를 망치는 경우도 종종 있을 뿐 아니라 보통 다른 정상급 선수들은 프리에서 트리플 악셀을 2번 뛰는데 챈은 1번 밖에 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쿼드보다 트리플 악셀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스테판 랑비엘이 있고, 네이선 첸도 무려 악셀을 제외한 5종류의 4회전 점프를 모두 구사하지만 트리플 악셀이 약점이었다.[17] 5가지의 요소 중 특히 스케이팅 스킬 항목의 경우 패트릭 챈의 수행이 확연히 좋지만 점수가 대등하게 평가받았기 때문에 일어난 논쟁이다. 하지만 PCS 항목 모든 요소에 문제가 있거나 편파판정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논란이 될 거린 아니다. 구성점수 채점 시 각 요소에 정밀한 점수를 부여하기 보단 기술적 수행에 비례하거나 5가지 요소 모두 비슷한 점수를 부여하는 평가방식에 대한 논란이라고 보면 된다.[18] 컴비네이션 점프를 한 번 밖에 성공하지 못했으며, 쿼드 토룹 및 연결 트리플 살코, 트리플 악셀 등을 모두 더블로 회전하는 바람에 61.41점이라는 충격적인 기술점수를 받았는데(보통 챈이 프리에서 클린을 하면 기술점수 약 100점 이상을 받는다.) 이 때 구성점수가 무려 90.86점이었다.[19] 이렇게 되면 이론 상으로는 프리에서 4회전 점프를 총 4번 뛸 수 있다. 보통은 많이 뛰어도 3번이다.[20] 캐나다 남자 싱글은 1980년대 이후만 따져도 세계선수권 우승자만 5명에 11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세계선수권 우승자 중 아무도 올림픽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세계선수권 우승 기록은 남자 싱글이 가장 많은데 올림픽에서는 남자 싱글만 금메달이 없다.[21] '하루 동안 페어 선수로 전향한다면 누구와 파트너를 하고 싶냐?'는 인터뷰에서 바로 Yuna Kim라고 답한 적이 있다.[22] 한국이나 일본 인터넷 게시판에서 혼혈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무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