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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7:55:10

패션그룹형지

패션그룹형지
Fashion Group Hyungji
파일:패션그룹형지 로고.svg
<colbgcolor=#ea5415><colcolor=#fff> 설립일 1982년
대표자 최병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322 형지빌딩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177번길 49 (송도동)[1]
기업 규모 중견 기업
산업 패션, 리테일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사옥 및 연수원4. 수상 이력5. 패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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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 출시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성공으로 국내에 3050 여성 캐주얼 시장을 만드는 종합패션기업이다. 여성크로커다일, 샤트렌, 올리비안허슬러, 까스텔바작, 형지엘리트(엘리트교복), 형지에스콰이아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2. 역사

현 CEO인 최병오 회장이 1982년 동대문시장에서 한 평 남짓으로 시작한 의류가게 크라운사를 기초로 하고 있다. 이후 1994년 형지물산설립,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 브랜드를 런칭하며 성장해나갔으며, 1998년에는 ㈜형지어패럴 법인이 설립되고, 2005년에는 중국 상해한영제여장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순차적으로 샤트렌, 중국 상하이 'CARTELO',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2008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브랜드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아날도바시니, 와일드로즈, CMT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2012년 4월 우성 I&C 인수를 시작으로 2013년 프리미엄 쇼핑몰 '바우하우스(現 아트몰링 장안점)' 인수, 여성복 '캐리스노트'인수, 2013년에는 가장 친근한 브랜드인 (주)에리트베이직 (현 형지엘리트)를 인수해 나가며 크기를 키웠다. 2015년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까스텔바작' 인수 후 까스텔바작 골프, 홈, 악세사리 등 브랜드의 성공적인 확장을 해나가고 있다.

엘리트 교복과 단체복을 생산하고 있는 형지엘리트를 통해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유니폼, 모자 제작 사업을 시작하며 프로야구단 상품화 사업에도 뛰어든 상태다.[2]

이후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며 2022년에는 한화 이글스의 구단 레플리카 상품화 사업권을 따내는데도 성공했다.[3]

유통업으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역 근처에 아트몰링을 운영 중이다.


3. 사옥 및 연수원

파일:형지빌딩.png
파일:송도사진202204.jpg

4. 수상 이력

5. 패션 브랜드

여성복에 강한 패션 회사[5]였으나, 현재는 골프웨어, 학생복, 남성복, 잡화류 등 패션 전반을 망라하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1] 2021년 10월 완공된 패션그룹형지의 새 본사이며, 정식 명칭은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이다.[2] 그러나 SSG 팬들에게는 느린 배송과 제작 속도, 팬들의 의사를 반영하지 못하는 상품 기획, 게다가 유니폼 자수 마킹마저 시간은 오래 걸릴대로 걸리면서 마킹이 심각하게 삐뚤어지거나 타 사설업체보다 떨어지는 자수 품질을 보여주는 등, 심각할 정도로 일을 못 해 팬들이 혐지라고 부를정도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자수를 해 주는 사설업체에는 SSG 유니폼이 가득 쌓여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 팬들의 의견은 당장 계약을 파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주류이다.[3] 한화구단의 경우 선수 지급품 및 어센틱 제품 판매권은 위팬에서 보유하였다가 2024년부터 스파이더가 보유하고 있다.[4] 현재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사옥이다.[5] 역대 브랜드 모델은 모두 회장님 개취인 참한 며느리상[6] 형지 사옥 주차장 위엔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뜻하는 거대 악어 동상이 있고, 정문에는 크로커다일 창업주인 다토 탄 회장의 금으로 만들어진 흉상이 있다.[7] 세정의 올리비아 로렌과는 다른 브랜드이다. 오랜 라이벌 회사인 세정과 라이벌 구도였던 브랜드[8] 골프브랜드로 국내에서 첫 전개했을 뿐 실제로는 유럽 및 아시아에선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이라는 디자이너의 패션브랜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