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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6B504> 개발 Microsoft
유통
배포 Windows 95
운영 체제 Microsoft Windows
라이센스 상업 번들 프로그램
파일명 explorer.exe[1]

1. 개요2. 변천사3. 단축키4. 서드파티 프로그램5. 기타6. Windows 10의 내 PC (This PC)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Microsoft Windows의 기본 프로그램. Windows 95부터 들어갔으며 Windows 3.1까지 있던 파일 관리자와 프로그램 관리자를 통합·대체하는 프로그램이다.[2] 작업 표시줄이 도입되었고 트리형 구조로 폴더를 관리하는 능력이 파일 관리자보다 더 쉬워졌다. 프로그램 경로는 %SystemRoot%\\Explorer.exe이며 단축키는 'WinKey + E'.

예전 이름은 'Windows 탐색기(Windows Explorer)'였으나 Windows 8부터는 명칭이 '파일 탐색기'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영어권 등에서는 Internet Explorer와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파일명도 탐색기는 explorer.exe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iexplore.exe이다.[3] 한국어 Windows에서는 파일 탐색기와 Internet Explorer의 표기가 달라서 사용자들이 헷갈리는 일은 흔하지 않다.

Windows 8부터는 바탕 화면, 작업 표시줄, 파일 탐색기가 모두 explorer.exe로 합쳐졌다가 파일 탐색기가 맛이 가면 다른 것들도 맛이 가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Windows 11에서 작업 표시줄만 따로 분리되었다.

macOS에는 Finde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사실 바탕화면이 Finder로 맥을 처음 켜면 사실상 먼저 실행하게 되는 앱이다.

2. 변천사

파일:95explorer.png 파일:윈도우98탐색기.png 파일:윈도우2000.jpg 파일:XP 탐색기.png 파일:윈도우비스타탐색기.png 파일:윈도우7.jpg 파일:윈도우8탐색기.png 파일:윈도우10탐색기.png 파일:Windows 11 explorer.png 파일:FE_Light_Mode_With_Tabs.png 파일:FE_Dark_Mode_With_Tabs.png 파일:Windows 11 23H2 파일 탐색기.png
Windows 95/NT 4.0 Windows 98/98 SE Windows 2000/Me Windows XP(2003/2003 R2) Windows Vista(2008) Windows 7(2008 R2) Windows 8(2012)/8.1(2012 R2) Windows 10(2016/2019/2022) Windows 11 Windows 11 2022 업데이트 Windows 11 2023 업데이트

탐색기는 Windows 95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Windows 95NT 4.0은 기본적으로 폴더 안의 내용물만 보여주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설정을 약간 건드려서 상단 영역에 도구 모음과 왼쪽 영역에 트리형 폴더 구조를 표시할 수 있다.[4]

Windows 95NT 4.0에 액티브 데스크톱을 설치했거나, Windows 98, 98 SE, 2000Me에서는 현재 열려 있는 폴더 또는 선택한 파일의 정보를 보여준다. 상단 영역에 Internet Explorer와 비슷한 도구 모음이 적용되었으며, 설정을 약간 건드리면 왼쪽에 트리형 폴더 구조를 표시할 수 있다.

Windows XP는 이전 버전들의 특징을 적절하게 합쳐놔서 기본적으로 상단 영역에 Internet Explorer와 비슷한 도구 모음이 표시되며, 왼쪽 영역에 해당 폴더에서 수행할 수 있는 작업 목록과 기타 폴더 목록, 그리고 현재 열려 있는 폴더 또는 선택한 파일의 정보가 표시된다. 또한 설정을 약간 건드리면 트리형 폴더 구조를 표시할 수 있다.

Windows Vista는 왼쪽에 자주 사용하는 폴더 목록과 트리형 폴더 구조가 같이 뜨는 것이 기본 형태가 되었고 폴더 보기 방식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현재 열려 있는 폴더 또는 선택한 파일의 정보는 하단으로 이동했다. 이 버전 탐색기 한정으로 트리형 폴더 구조를 열어둔 상태로 고정할 수 있다. 작업 목록은 상단의 명령 모음[5]으로 바뀌었고 단순화되었다.

Windows 7부터는 자주 사용하는 폴더 목록이 삭제되고 즐겨찾기로 대체되었으며, 좌측에 뜨는 트리형 폴더 구조가 단순화되어 숨길 수 없게 바뀌었다. 설정에서 이전과 비슷한 형태로 바꿀 수 있지만 여전히 차이가 존재한다. 이는 Windows 8Windows 8.1, 그리고 Windows 10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Windows 8부터는 Microsoft Office와 비슷한 리본형 메뉴가 적용되었으며 이는 Windows 8.1Windows 10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Windows 10 1809부터 다크 모드 활성화 시 파일 탐색기 색상이 어두워진다.

Windows 11에서는 22000번대부터 리본 메뉴가 WinUI의 모던 리본으로 대체됐으며, 2022년 10월 업데이트에서는 탭[6]이 추가되었고, 탐색 창이 리뉴얼 되었다.

Windows 11 2023년 11월 업데이트에서는 다시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

3. 단축키

(◆) = 파일 탐색기가 탭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만 작동됨.

4. 서드파티 프로그램

본격적인 파일 탐색용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윈도우 탐색기와 유사한 파일 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파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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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파일:uwpexplorer.png
* Windows 10, 버전 1809부터는 숨겨진 Universal Windows Platform 버전이 존재한다. 다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띄울 수 없고 아래의 내용으로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실행하거나, 기존 탐색기 주소 표시줄에 아래 내용을 붙여넣으면 띄울 수 있다.
explorer.exe shell:AppsFolder\\c5e2524a-ea46-4f67-841f-6a9465d9d515_cw5n1h2txyewy!App
* Windows 9x 시절 떠돌던 고전 인터넷 유머로 빌 게이츠가 사이가 나빴던 동창 '탐 로드니'(Tom Rodney)[12]를 까기 위해 탐(Tom) 색기(새끼)를 만들었다는 농담이 있었다. (Windows 탐'색기') #
* 스토어에 Windows 3.1 버전의 탐색기를 Windows 10 버전으로 포팅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앱이 출시되었다.*
* Windows 10 이후의 탐색기를 후킹한 다음 이것저것 만져주고 Classic Shell의 도구 모음을 표시하여 아이콘 등을 추가하면 이전 버전의 탐색기를 구현할 수 있으며, 스타독의 Windows Blinds를 이용해 고전테마를 입히면 거의 구형 Windows를 흉내낼 수 있다! #
* Wine에서도 Wine 탐색기가 있으나 공기 취급으로 사실상 앱내 파일 불러오기랑 내보내기 기능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 그렇다. 어차피 Wine으로 실행하려는 Windows용 앱은 시스템 기본 탐색기를 이용해 *.exe 파일을 Wine으로 연결시켜서 실행하거나 PlayOnLinux 등으로 설치해서 만들어진 바로가기로 실행하면 그만이다.
* Internet Explorer 4와 액티브 데스크톱이 설치되어 있으면 '현재 폴더 사용자 정의' 기능을 사용하여 파일 탐색기를 HTML로 커스터마이징하거나 배경에 이미지를 넣을 수도 있었다. Windows XP부터는 해당 기능이 삭제되었다.
* 최근 Windows 11최신 업데이트에서 윈도우 Recall[13]가 파일 탐색기와 통합되었다고 Chris Tech Tools라는 유튜버가 말했지만 이는 명백한 잘못된 소리다. DISM을 통해 비활성화를 해도 파일 탐색기는 그대로다.[14]

6. Windows 10의 내 PC (This PC)

파일:윈도우10탐색기.png
내 PC는 일부 사용자 폴더(3D개체, 다운로드, 동영상, 문서, 바탕 화면, 사진, 음악)와 장치 및 드라이브가 표시되는 탐색기이다.

내 PC에서 사용자 폴더를 숨기고 싶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Win+R - regedit)에서 아래 경로의 PropertyBag키의 ThisPCPolicy값을 Show→Hide로 설정하고, 3D 개체의 경우 해당 키를 삭제하면 된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FolderDescriptions
다운로드: {7d83ee9b-2244-4e70-b1f5-5393042af1e4}
동영상: {35286a68-3c57-41a1-bbb1-0eae73d76c95}
문서: {f42ee2d3-909f-4907-8871-4c22fc0bf756}
바탕 화면: {B4BFCC3A-DB2C-424C-B029-7FE99A87C641}
사진: {0ddd015d-b06c-45d5-8c4c-f59713854639}
음악: {a0c69a99-21c8-4671-8703-7934162fcf1d}
3D개체: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MyComputer\\NameSpace\\{0DB7E03F-FC29-4DC6-9020-FF41B59E513A}

그러나 이 폴더 바로가기 파일들은 윈도우 11 파일 탐색기 탭 업데이트 이후로 기본으로 사라졌다.

7. 관련 문서



[1] C:\\Windows에 위치해 있으며, 디지털 서명을 거치기 때문에 잘못 건드리면 파일 탐색기가 안 열리게 되니 주의.[2] Windows 9xWindows NT 4.0에 3.x 시절 파일 관리자가 남아있기는 하다.[3] Internet Explorer 7부터 10까지는 제목 표시줄에 'Windows Internet Explorer'라고 띄웠는데, 이 때문에 탐색기와 Internet Explorer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으며 반대로 Internet Explorer 7, 8 등을 각각 Windows 7, Windows 8 등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결국 Internet Explorer 11부터는 앞에 붙은 Windows가 빠져서 그냥 'Internet Explorer'가 되었다. 참고로 Internet Explorer 2까지는 'The Internet', Internet Explorer 3부터 6까지는 'Microsoft Internet Explorer'라고 띄웠다.[4] 참고로 폴더를 여는 방식은 "다른 창에서 폴더 열기"가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다.[5] 영어로는 Command bar.[6] Chrome이 처음 선보인 그 탭 형태이다.[7] 다만 폴더를 주소 창으로 옮겨서 이동시키는 기능이 WinUI 리뉴얼로 인하여 없어졌다.[8] 다만 폴더 선택 윈도우는 WinUI가 아닌 Win32이다. 이게 무슨?[9] 이는 최적화를 위해 Windows 8부터 바탕화면 관리자를 explorer.exe에 통합시켰기 때문이다. Windows 7까지는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Windows 8부터는 사용자 프로필 폴더에 레지스트리에 지정된 품질의 JPEG 파일로 변환해서 적용된다.[10] Windows 95Windows NT 4.0은 Internet Explorer 4와 액티브 데스크톱이 설치되어야 향상된 도구 모음이 활성화되며, 없을 경우 위 이미지의 기존 도구 모음을 수동으로 활성화해야 한다.[11] 이는 탐색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둘 다 트라이던트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12] 실존인물이 아니다.[13] 말 그대로 컴퓨터 화면 전체를 캡쳐해서 기록해두는 프로그램이다. ARM64 Copilot+ PC에서만 작동하는 프로그램. 그러나 모두 저장된 데이터가 마이크로소프트로 전송된다는 루머가 떠돌아다녀 이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다.[14] 이 문제를 처음 이 유튜버의 Github 레포지토리에 보고한 사람은 MicroWin이라는 이 유튜버가 만든 비공식적으로 윈도우 이미지를 수정하는 도구를 이용해서 설치를 진행했다. 즉 뭘 건드려도 윈도우 주요 기능이 망가질 수 있다는 확률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