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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パワプロクンポケット9 Power Pro Kun Pocket 9 파워프로군 포켓 9}}} | ||
표지 | 로고 | |
이런 게임이 있었는가!! こんなゲームがあったのか!! | ||
발매 | 2006년 12월 7일 | |
제작 |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 |
장르 | 야구·육성·드라마 | |
플랫폼 | 닌텐도 DS | |
등급 | CERO A | |
홈페이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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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06년 12월 7일 출시. 파워프로군 포켓 열번째 작품.[2] NDS로 나온 파워포켓 시리즈 중에서 10, 13과 함께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마찬가지로 스토리상 고평가를 받는 포켓4와 같은 포켓시리즈에서는 이례적인 1화 완결(후속작에 스토리의 복선이 적음) 스토리에, 선수제작이 쉽고, ワクワクなえぶりでい、旅ガラスの歌、銀漢決戦、She I、しんみり子등 갓 브금이라 불리는 BGM이 다수 수록되어있기 때문이다. [3][4]파워 포켓 대시에 추가된 카드 야구가 추가, 석세스에서도 액션 야구/카드 야구 중 하나를 골라서 할 수 있다.
7, 8에서 야구파트의 밸런스가 개판 오분전이었던 것을 대폭 개선, 공이 맞은 방망이의 부분에 따라 타구의 속도가 세분화되면서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기 쉬워졌다. 히트 판정 역시 개선되어서 클린 히트를 때리기 쉬워졌으며, 강진으로 칠 경우에는 파워가 F일지라도 여유로 펜스를 강타하는 타구가 나온다. 투수의 능력치가 낮은 경우에는 공을 정확히 중심에 맞추기만 하면 홈런도 충분히 때릴 수 있을 정도. 다만 이 때문에 게임에서 직선타가 지나치게 많이 나오게 된 점이 단점으로 꼽히며 이는 야구장의 크기가 대폭 커진 12에서나 해결된다.
나의 페넌트 모드에서는 이달의 과제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지만 그나마 있던 작은 스토리가 완전히 삭제되었다.과제 시스템은 매달마다 야구성적에 대한 목표를 제시해주면, 제시해준 목표치를 달성하면 연봉과 경험치를 더 받을 수 있는 형식이다.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라는 이름으로 한국에도 발매되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상징인 석세스 모드도 없고(!!) 게다가 페넌트 모드 등도 없어지고 프로야구 라이센스도 못 따는 등 결국 완전히 망하고 말았다. 이 뒤로 파워풀 프로야구는 PSP 정도로만 겨우 정발되는 상황..
2. 석세스 모드
2.1. 메인 석세스 모드 방랑의 나이스가이편(さすらいのナイスガイ編)
방랑자인 주인공은, 어느 날 깡패들에게 위협받는 칸다 칸타라는 소년을 구해주고, 그의 집에 잠깐 신세를 지게 된다. 그리고, 그의 집이 운영하는 가게가 있는 상점가가 거대 슈퍼마켓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상점가의 마지막 희망인 야구팀에 들어가기로 하는데......
'1주'를 단위로 하며 3년을 기한으로 하는 다른 석세스 모드와는 달리 '1일'을 단위로 삼기 때문에, 채 1년이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을 무대로 한다. 시간대는 특명 헌터편(파워프로군 포켓8)의 3년째이며, 갑자원 일직선편(파워프로군 포켓10)의 1년째.
다른 석세스 스토리에 비해서 흉악 사건이 별로 일어나지 않는 편이다. 또한 왠지 다른 후속작의 스토리와 잘 연계되질 않아서 정규 엔딩의 범위조차 잡기 힘든 석세스 모드이다.
다만 파워프로군 포켓7과 비슷한 스토리가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외부 동료들을 많이 모을시 마을 사람들이 "이건 야구 승부에서 이겨도 외부 사람들 덕이지 우리들의 힘이 아니다." 라면서 외부 동료들과 주인공에게 야구 승부를 걸고 지면 이 마을에서 떠나라 라는 등 파워포켓7과 비슷한 점이 많이 보인다.
파워프로군 포켓9의 애인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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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川武美 | 温水ちよ | 霧生夏菜 | 山下貴子 |
2.2. 히든 석세스 모드 스페이스 캡틴편(スペースキャプテン編)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시대, 우주연방의 폭정 아래 지배되고 있던 우주 콜로니 중 하나인 '루나링' 소속의 함장인 주인공은, 주요 자원인 왁친을 우주연방에 의해 반입금지당한 루나링을 구하기 위해, 우주를 떠돌며 왁친을 밀수하기로 하는데.....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면 클리어조차 버거운 석세스.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더라도 행성의 초기위치가 개판이면 클리어는 힘들다. 반대로 행성의 초기위치만 좋으면 쉽게 돈을 버는 게 가능. 원래는 여기저기를 모험하면서 백신을 모으는 게 목적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웜홀만 왔다갔다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선수를 만들 목적으로 플레이할 때는 이벤트는 포기하고 단순 작업만 하는 석세스가 되었다.
2.3. 보너스 석세스 모드 소삼사(少森寺)
방학을 이용하여 야구 실력을 키우기 위해 친구의 소개로 어떤 절에서 수련을 하기로 한 주인공. 하지만 한자는 완전히 같지만 발음이 다른 절[5]을 잘못 착각하여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40일간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과연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기본적으로는 6의 행복섬편과 같은 시스템으로 원래는 다운로드 체험판용 석세스였다. 행복섬에서는 100일이었던 기간이 40일로 줄었기 때문에 제작 가능한 능력치는 낮은 편. 이 모드로 제작한 선수로 나의 페넌트를 플레이하면 센스O가 붙기 때문에 실력에 따라서는 어느정도 만회가 가능하지만 본래 능력치가 낮다보니 플레이한 후에도 능력치는 높지 않다. 하지만 본편 도중 등장하는 미니게임을 모두 실수없이 클리어하면 상당히 높은 능력치의 선수가 제작 가능하며, 모 유튜버는 이 모드로 한 선수당 파워포켓 포인트를 50(!!!)가까이 뽑아내는 기염을 토해낸다.
여담으로,발매된 게임에서도 다른 DS에 체험판 형태로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워포켓 포인트로 구매하지 않아도 다른 DS에 보내 플레이할 수 있는
3. 버그
- 어나더 석세스인 스페이스 캡틴편에서 야수 제작시에 게임오버로 부서진 파츠를 팔아도 파츠가 사라지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근성만 있으면 돈을 무한대로 벌 수 있다.
- 사운드 앨범 컴플리트가 불가능한 작품인데 왜냐하면 68번 BGM인 バトルンルン가 어나더 석세스 미사용 BGM, 즉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열 수 없기 때문이다.
[1] 웨이백 아카이브 백업본[2] 파워 포켓 대시가 9번째이기 때문에[3] 고평가를 받은 가장 큰 이유가 좋은 선수를 만들기 가장 쉬웠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4] DS 시리즈만 보자면, 8은 히든 석세스가 비참했던 데다가 선수를 60명 이상 등록하면 선수등록이 더 이상 안 되는 버그까지 있었고, 10은 전형적인 왕도 스토리지만 후속작에 대한 복선과 이능력 배틀물 전환 시점이라는 이유로 찬반 대립 심화, 11은 석세스가 메인으로만 보면 나쁘지 않으나 추가 이벤트 관련 내용이 심히 신규 유입이 힘들다는 이유로 저평가(이는 12도 동일)+ 구피가 아니면 능력치가 시망, 12는 메인 석세스 난이도, 스토리와 야구 밸런스가..)[5] 정확히는 원래 주인공이 가려던 곳은 小森寺(こもりでら), 잘못 도착한 곳은 少森寺(しょうしんじ)로 발음의 차이가 확실하지만, 한자로 표기하면 小와 少의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