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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4:55

파올로 말디니/관련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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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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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올로 말디니에 대한 언사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파일:말디니 밀란과의 작별.jpg
현 시대를 생각해 봤을 때 리오넬 메시가 최고 레벨이다. 내 숨을 멎게 할 플레이는 아니었지만 카카도 인상적이었고, 지단도 정말 뛰어났다. 하지만 나에게 누가 최고냐고 묻는다면 난 파올로 말디니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엄청난 존재감, 투쟁심 있는 영혼,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기술적으로 세계 최고가 아니었을지는 모르지만, 그는 밀란의 모든 것에 영향을 준 남자이다.
- 알렉스 퍼거슨
클럽에서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룬 훌륭한 수비수.
- 프란츠 베켄바워
말디니는 내 우상이자 롤 모델이다. 어린 시절 세비야에서 살 때 아버지와 형제들이 말디니의 비디오를 보여 주며 배우라고 했었다. 말디니는 아마 모든 축구 선수들의 귀감일 것이다. 그는 전설이다. 내 이름도 말디니처럼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 세르히오 라모스
말디니는 39살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다. 그만큼 그는 뛰어난 운동 선수이고, 철저하게 프로페셔널하기 때문이다. 평범한 선수와 월드클래스 선수와의 차이는 말디니에서 볼 수 있다.
- 프랑코 바레시
말디니는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이다. 당연히 나의 우상이기도 하다.
- 카를레스 푸욜
안첼로티에게 몇 번이나 파올로 말디니에 대해, 그리고 그가 무엇을 하였는지, 어떻게 하였는지, 그리고 선수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했는지 물어봤다.
- 존 테리
내가 본 선수들 가운데 가장 열심히 노력하던 선수였다. 그가 수비에 있을 때는 정말 믿음직스러웠고, 공격에 있어서는 창의적이었다. 말디니는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훌륭한 올라운드 축구 선수이다.
우리 팀이스탄불에서 패하지 않았더라면 말디니가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을 것이다.
- 안드리 셰브첸코
말디니는 축구에서 좋다고 하는 모든 것들을 대표하고 있다.
- 다비드 비야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면서 말디니와 몇 차례 맞붙었다. 나는 그가 상대 윙어에게 따돌려지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 테디 셰링엄
그는 스타일리쉬한 센터백과 풀백이었다. 말디니의 경기를 읽는 능력, 태클 타이밍, 그리고 경기를 구성하는 능력이 그를 다른 선수들과 구분시켜 줬다.
- 데니스 어윈
말디니는 내가 상대한 수비수들 중 가장 까다로운 수비수였다. 그는 강했고, 똑똑했고, 훌륭한 맨마커였다. 그는 완벽한 수비수이다.
파올로가 내게 남으라고 말해준다면 나는 2021-22 시즌에도 AC 밀란에 남을 생각이다.[1]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는 챔피언스 리그 역사에서 가장 훌륭했던 수비수이다. 그에 대해서 정말 놀라웠던 것은, 그가 공을 가졌을 때는 수비수가 아닌 정말 클래스 있는 미드필더와 같은 플레이를 펼쳤다는 것이다.
- 호나우지뉴
바레시 옆에 서 있던 말디니는 내 선수 생활에서 본 수비수들 중 최고였다. 흔히 1980년대 후반 AC 밀란굴리트반 바스텐의 공격을 중심으로 한 팀으로 기억하는데, 그 팀은 말디니를 중심으로 한 단단한 수비로 구성된 팀이었다.
- 마르셀 드사이
말디니는 밀란의 상징이다. 그는 구 세대와 현 세대를 모두 대표하기도 하며 두 시대의 연속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브라질이 펠레를 잃어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말디니를 잃어야 한다.
- 잔니 리베라
파올로 말디니는 축구의 상징이다. 그가 앞으로도 축구계에 머물길 바라고 우리들은 모두 그를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는 우리의 새로운 플라티니가 될 수 있다. 그가 앞으로 회장직에 대해 공부하길 바란다. 그는 언제나 충성심, 공정함, 투명함의 대명사와 같았던 인물이다.
- 루이지 리바
내가 상대해 본 최고의 수비수는 파올로 말디니였다.
- 라울 곤살레스
내가 밀란에 도착했을 때 그는 30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클래스와 평정심은 여전했다. 지능적인 수비수였고 누구보다 게임을 읽는 능력이 뛰어났다.
- 히바우두
말디니는 공격, 수비 둘 다 월드 클래스였다. 그는 18세 때의 기량을 39세에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루드 굴리트
1994년, AC 밀란바르셀로나를 무너뜨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기억하나? 프랑코 바레시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가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했을 때, 센터백으로 출전한 말디니는 일생 동안 거기서 뛴 것마냥 우월했다.
- 로날드 쿠만
밀란에서 경험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은 말디니의 커리어 일부분을 함께 했다는 것이다. 그는 위대한 선수, 위대한 캡틴, 위대한 남자다. 전에는 그와 상대편으로만 만났지만, 6개월간 그의 곁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도 멋졌다.
- 데이비드 베컴
말디니는 밀란의 역사이자 상징 그 자체다. 이탈리아 밖에서도 밀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반드시 말디니가 언급될 것이다. 파올로를 밀란으로 복귀시킨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 카카
훌륭한 선수들이 있고,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경지를 뛰어넘는 지배자가 있다. 말디니가 그 예다. 그는 밀란의 상징이다.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파올로 말디니는 내가 상대했던 수비수들 중 단연 최고이다.
- 호나우두
말디니는 내게 있어서 아이돌이다. 그를 뛰어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머리가 매우 좋은 선수이며, 팀을 조작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것은 말디니밖에 가능하지 않은 것이다. 내 꿈 중 하나는 그를 추월하는 것이었다.
- 호베르투 카를루스
수비수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아이들은 말디니의 비디오를 봐야 한다.
- 잔루이지 부폰
그보다 더 뛰어난 풀백이 있었던가?
- 데니스 베르캄프
그는 모든 스포츠 스타들에게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이다.
- 릴리앙 튀랑
나에게 있어서 말디니는 본받아야 하는 존재이다.
- 알레산드로 네스타
그는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였다.
-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그가 그 나이에 이룬 것들은 정말 엄청난 것이다. 그는 세계적으로 위대한 선수이고, 그의 분야에서 최고다. 그는 5개의 유러피언 컵을 포함해서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이룬 남자다. 그는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 제이미 캐러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밀란의 위대한 힘이며, 모범이 되는 선수이다. 그와 같은 선수는 이제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 마시모 암브로시니
진정한 수비수. 그와 맞대결을 해 봤는데 정말 환상적인 선수다.
- 스티브 맥마나만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 위대한 충성심과 진정성. 밀라노 더비에서 그를 상대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 하비에르 사네티
아마도 존 테리와 말디니가 상대하기 가장 어려웠던 수비수 같다.
- 웨인 루니
이탈리아의 수비 전통이 배출한 놀라운 능력의 선수다. 경기장에서 대단히 우아하게 경기를 펼쳤다. 요즘 수비수들이 모범으로 삼아야 할 선수다.
- 게오르게 하지
순수하게 기술적 능력으로만 따진다면, 호나우두가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선수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파올로 말디니가 최고다. 진정한 수비수,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수비수, 앞으로도 최고일 수비수.
- 안드레아 피를로
말디니는 20년 이상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나는 그에게 정중히 모자를 벗으며 정말 잘 했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그를 상대하는 것이 가장 힘들고 두려웠다. 그는 최고이자 완벽한 수비수고, 모든 것을 갖춘 수비수였다.
- 다비드 트레제게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 AC 밀란이탈리아의 영웅.
- 치아구 시우바
어린 시절 우상? 쉬운 질문이군. 파올로 말디니, 그를 존경해서 등번호 3번을 쓰고 있다.
- 조르조 키엘리니
어린 시절 우상? 말디니와 리트바트스키.
- 필립 람
말디니는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나는 말디니의 경력을 잘 알고 있고, 언제나 최고라고 인정한다.
- 마테오 다르미안
내가 만나 본 가장 뛰어난 선수는 파올로 말디니다. 우리는 AC 밀란과 1995년 유러피안 슈퍼컵에서 만났는데 말디니는 나를 마크했고, 나는 경기 내내 공 한 번도 차 보지 못했다. 그는 그저 믿을 수 없었다.
- 폴 머슨
말디니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박수를 보내길 바란다. 그는 이탈리아와 세계 축구의 얼굴이다. 그는 발롱도르를 한 번도 받지 못했지만 나라면 100개라도 주겠다.
- 필립 멕세스
풀백으로 뛰면서 그는 왼쪽 측면을 아예 자기 소유로 만들어 버리곤 했다. 그는 모든 것을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쉽게 해냈다.
- 필리포 갈리
내가 밀란으로 이적한 이유는 말디니의 연락이 있었기 때문이다.
- 테오 에르난데스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선수? 파올로 말디니. 정말 지능적이고 영리했으며, 단연코 가장 어려운 상대였다.
- 지네딘 지단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웠던 수비수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파올로 말디니.
- 디에고 마라도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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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말디니의 언질이 있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즐라탄은 지금도 여전히 AC밀란에서 뛰고 있는데 같이 호흡을 맞추는 선수 중 한 명이 말디니의 차남인 다니엘 말디니이다.[2] 말디니 또한 자신이 막기 힘들었던 최고의 공격수로 호나우두와 함께 마라도나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