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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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이 | ||||
단체 | ||||
부락토스교 | 구마사무소 | 13 단체 | 지옥 |
<colbgcolor=#ffc232><colcolor=#000> 티미 Timmy[1] | |
생년 | 1997년 ([age(1997-01-01)]세) |
성별 | 남성 |
소속 | 나천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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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어머니 : (이름 불명) 조카 : 이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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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NCJ연구소에서 소속되어 있으며, 나천재의 조수로 일하고 있었다.2. 특징
천재 못지 않게 꽤나 중성적인 외모와 목소리로 인해 여자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사실 남자로 남성이지만 생김새 때문에 여성으로 오해한 사람이 꽤나 많다.[2][3][4]전형적인 너드 같은 외모를 지녔으며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이쪽도 외계 생명체나 우주인 같은 것들에 빠져있다. 아예 프리퀄에서는 안경까지 착용했을 정도 허나 이런 것과는 별개로 실력이나 지능은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괴생명체 채액을 분석하거나 그 등선이나 정보등을 파악해서 천재에게 알리는 것을 보면 상당히 실력이나 지능도 뛰어난 걸로 보이는데 괜히 천재의 조수 노릇을 하는 게 아닌 걸로 보인다.
작중에서 겨털이 상당히 풍성한 걸로 보이는데 사실 이렇게 겨털이 잘 드러나는 이유는 번번이 반팔만을 입기 때문인데 어째서 반팔 차림을 이리도 고집하는지는 불명 더군더나 냄새까지 나니 그야말로 패션센스도 최악이라 할 수 있다.
머리는 댕기스타일이다. 더불어 진짜로 이름이 티미인 듯한데 뉴스에서 그를 티모씨라 부른 걸 보면 진짜인 듯하다.
3. 작중 행적
3.1. 총몇명 스토리
괴생명체 1편에서 나천재와 함께 타임머신을 제작하고 실험을 했는데 좌표를 2019년이 아닌 3019년으로 설정하는 바람에 괴생명체를 불러내고 말았다.나천재와 함께 난동을 피우는 괴생명체를 잡으려고 했지만 그만 잡는데 실패하고 괴생명체는 그만 민모리의 몸을 뺏은 채 도망가 버렸다.괴생명체 2편에서 괴생명체에게 잠식당한 민모리를 잡아두고 나천재와 괴생명체를 빼내기 위해 연구하고 있었다.그러나 민모리를 묶어두지 않은탓에 도망가 버렸고 괴생명체를 잡기위해 자동차로 경찰들이 민모리를 포획한 현장으로 쫒아갔다.전기충격기로 민모리 몸에서 괴생명체를 빼내고 경찰은 괴생명체를 생포하는데 성공했다.그러나 경찰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괴생명체를 분실해버렸다.
실상은 이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자 괴생명체를 소환한 장본인이었다.'' '즉 타임머신으로 괴생명체를 소환한건 실수가 아닌 고의'''였던 것. 거기에 부락토스교의 장로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그의 언급에 따르면 부락토스 예언서에 적힌 예언[5]이 사실인지 알아보기 위해 소환했던 것이다. 괴생명체 2 마지막에서 김 형사와 문자를 주고받는 장면이 나왔고, 이제 꿈꾸던 지구 종말을 앞당길 수 있게 되었다며 웃음을 짓는 것으로 끝이 난다.
돌아온 괴생명체 편에서 이시국의 삼촌이었던 게 밝혀졌고, 수진을 납치해 괴생명체를 빙의시킨다.
부락토스의 부활 편에서 부락토스교 신도들 앞에서 지구를 종말시켜야만 사후세계에서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연설을 하면서 부락토스를 부활시키고 나천재를 찾아가 지구종말을 꿈꾸는 사이비 종교가 있다고 말하고 사이비 종교가 숭배하는 악마는 루시퍼라고 속인다. 이후 지구 멸망의 방법을 들으려 했지만 부락토스는 티미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루시퍼vs부락토스 편에서 부락토스가 죽으면서 기절한 채로 돌아온다.
쿠키영상에서 루시퍼가 과거를 새롭게 개편한 이후, 경찰에게 잡히는 것으로 끝난다.
3.2. 총몇명 프리퀄
부락토스과 서브 주인공인 만큼 여기서는 거의 인간 측 부주인공급으로 나온다.본편에서는 얼굴이 둥글둥글 했지만 프리퀄에선 전체적으로 네모난 얼굴형이 되었고 전체적으로 너드스러운 모습이 되었다.[6]
외계 생명체를 탐구하는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에겐 허구허날 외계인 타령만 하는 못난 자식 취급을 받고 있었고 심지어는 같은 회원들에게도 반팔티를 입은채 겨털을 날리고 다니는 패션과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무시당하고 있었다. 한날은 설라산에 왔다 제사현장을 보게됐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악마계에서 인간계로 넘어온 부락토스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를 우주신이라 생각하여 복종을 맹세한 것이다.
다음화에서 아래의 대사를 날리며 충성을 맹세하고 이 과정에서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티미:우주신님! 부디 절 이 더럽고 추악한 세상에서 구원해 주십시오! 그렇게만 해주시다면...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본래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신입생 OT 때 기괴한 패션 센스와 겨털, 땀 냄새 때문에 학생들에게 조롱과 멸시, 무시를 당했으며 교수에게는 복학생 취급을 받아 슬픔을 못 이기고 자퇴해 방에 틀어박혀 지냈는데, 마침 TV에서 세상을 파괴할 수 있는 우주신을 믿으라는 사람을 보고 우주신에 집착하게 된 것이다.[7]그 후로 부락토스교를 창설했고 자신과 같이 사회에서 멸시받아온 사람들을 신도로 모아 이 세상은 썩었다고 설교를 하면서 탈퇴자를 잡아 인민재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빛에 쩌들어 자살하려던 지연 역시 맞이하나 문제는 한 남자가 신도를 고딩때부터 괴롭혔다며 처벌하자면서 지연을 처형시킨다. 그리고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지연을 부락토스교로 꼬드겼으나 지연이 부락토스교를 탈퇴한다고 하자 남자는 지연을 누명을 씌여서 죽인 것이였다.
이에. 부락토스의 꼬임이 풀린 지연이 튀려고 하자 그녀를 잡으려 하나 실패한다.
그러나 부락토스교를 견제한던 13단체의 이선생에게 납치되고 부락토스를 부르라는 이선생 그때 때마침 이를 본 부락토스가 나타나서 이선생을 숙주로 삼은 덕에[8] 간신히 살아남고 악마 부활서를 숨긴다.
그렇게 세뇌된 이선생에 의해 13단체는 부락토스교와 통합되고 이후 루시퍼와의 결전 끝에 패한 부락토스를 보곤 그가 악마임을 알고도 자신이 돕겠다며 악마 부활서를 통해 부락토스가 힘을 되찾는 법을 알려준다.
3.3. 지옥에서 온 그녀
작중에서 사탄이 루시퍼를 조사하며 그에 대한 정보를 알자 벨루이는 이를 이용해 루시퍼를 제거할 계략을 꾸미고자 부락토스교를 방문한다.그렇게 벨루이는 귀걸이에 B자로 신도인척 하고 들어가고 그 시각 티미는 처음 나타난 벨루이를 보고 놀라던 것도 잠시[9]벨루이의 연기에 들어서 이 과정에서 괴생명체 건 이후 여전히 괴생명체를 부활시키려 하고 있었으나 벨루이가 괴생명체 건과 부락토스를 부활시키려는 것까지 알자 아는 이가 얼마 없음에도 아는 이가 있단 사실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벨루이는 진정도 없는 괴생명체 부활보다 부락토스를 부활시키는 게 더 이득이지 않겠나며 설득하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렇게 말하며 쫓아내려고 한다.
티미:어쨌든! 난 당신같은 사람은 이해가 안 될 어마어마한 방법을 알고있는 사람이야! 함부로 지껄일거면 이제 꺼져주시지!
그러나 벨루이는 오히려 티미가 갖고있던 악마부활서를[10] 염력으로 파괴시켜버린다
이를 본 티미는 벨루이를 보곤 경악하나 허나 벨루이는 그에게 악마 부활에 필요한 도구들을 건네주고 정체가 뭐냐 묻자 고향친구 정도로 알아두라는 말에 똑똑한 분이니 믿어보겠다며 떠나고 그 도구들을 바라보며 출연 종료
이후 행적은 총몇명 스토리 동일
더불어 이 작품을 통해 티미가 어떻게 부락토스의 부활의 준비할 수 있었는지 왜 갑자기 괴생명체를 부활시키려다 최종 목표인 부락토스 부활로 바꼈는지 밝혀졌다.
4. 평가
처음에는 그저 뭔가 너드 느낌나고 어딘가 나사빠진 천재의 조수 같은 이미지가 강했으나 부락토스교의 교주라는 것이 밝혀지며 평이 바뀌었다.생각해 보면 천재의 조수인척 연기하며 일부러 부락토스의 예언을 실현시키며 그를 남몰래 도우며 천재를 속이는 알고보면 치밀한 사람으로 천재의 조수 노릇도 괜히 하는 게 아닌 셈이다. 거기다가 이후 후반으로 갈수록 그의 치밀함이 하나씩 공개되기 시작한다.
이후에도 철두철미하게 괴생명체를 이용하며 여러 부락토스교 동료들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키며 본작의 중간보스로 등극한다.
이후 그 좋은 머리 어디 안 가는지 부락토스의 명을 수행해 천재를 완벽히 속여 승찬이 싸움이 아닌 도망을 치려 했을 정도로 밀어붙였다. 결국 루시퍼에게 부상까지 입혀 부락토스가 초반부에 승리를 압도했을 정도다.
그러나 프리퀄 공개이후 또 다시 평이 바뀌었는데 팬들이 그에게 동정심을 느낀 것 따돌림과 무관심 그로 인힌 폐인 생활 그로인해 우주적 존재에 심취한 나머지 그 존재를 찾기 위해 나서다보니 우리 시회에서도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보니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
그렇다고 그의 행적이 옹호가 가능한 건 아닌데 애초에 부락토스를 따르고 그를 도와 집단을 만들은데다 탈퇴하려는 회원을 누명 씌워 죽인 것만 해도 그렇다. 거기다 그가 악마임을 알고도 도운 후 부락토스교 창설 후 괴생명체 사태 그 증거물을 빼돌리고자 번 방법도 임상 시험 하에 모인 시험자들을 죽여서 표본으로 만들어 돈을 모았으니 말이다.
차라리 좋은 머리로 공부나 사업으로 성공하던가 천재같은 사람과 함께하며 인생을 개척해 나갔다면 모를까 견디지 못하고 자퇴하고 폐인 생활에 결국 엉뚱한 외계인 같은 소재에 빠지다 보니 부모로부터 못난 아들 취급까지 받다보니 이 행적 역시 비판이 많다.
거기다 그렇게 치밀하게 행동한 건 좋았으나 결국 부락토스가 부활하자마자 그에게 조종당하며 애초에 부락토스는 티미를 도울 생각도 없는데다 루시퍼에 대한 복수 뿐이라 결국 이용당하다 버려지고 결국 역사가 바뀐 후에는 체포되기까지 하며 인생이 나락으로 가버리고 만다.
결국 괜한 복수심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자멸시키는 길을 걷게 되었다.
5. 기타
* 이유는 불명이나 항상 반팔티 패션을 고수하고 있다.과거 회상에서도 항상 반팔티만 입었고 부락토스교를 창설한 이후에도 반팔티를 입는장면만 나온다.
- 겨드랑이털이 수북하다.거기에 냄새도 심한듯하며 과거 회상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동기들이 그를 따돌린 원인이기도 하다.
- 나천재의 조수로 일했지만 나천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밝혀진게 없다. 나천재가 괴짜지만 선한 인물인걸 감안하면큰 트러블은 없었을것으로 보인다 개그씬으로 나천재가 티미를 속으로 욕하는 장면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나천재가 티미를 천대 했다는 묘사는 없는걸 봐선 꽤 원만한 관계였을듯 다만 나천재의 조수로 위장했을 시점에선 티미는 이미 타락한 상태였으니 티미는 나천재를 그냥 이용해 먹기 좋은 도구 취급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천재가 사회에서 소외당한 사람을 위로한 모습이 묘사된걸 생각하면 [11] 만약 타락 이전에 만났더라면 티미는 적어도 지금처럼 악인이 되지는 않았을거 같다.
[1] 영어 더빙판 이름 개명 당하지 않은 희귀한 케이스다. -애초에 이름이 영어다.-[2] 괴생명체 2에서 박진숙이 티미를 아저씨라고 부른 것이 복선이 되었으며, 돌아온 괴생명체에서 이시국이 그를 삼촌이라 부르면서 남자인것이 확인되었고 프리퀄에서 그의 어머니가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다시한번 확인시켰다.[3] 사실 처음 나올 때 목소리도 중성스러운 느낌이 강한지라 더욱 그렇게 볼만도 했다.[4] 총몇명 이벤트에서 담청된 팬더빙에서도 여자로 착각했는지 여자 목소리로 나온다.[5] 3019년에 괴생명체에 의해 지구가 종말하는 것.[6] 안경을 착용했는데 도라에몽의 노진구가 떠오른다는 평이 많다.[7] 이때 희망을 찾았는지 면도도 하고 머리도 다시 땋았다.[8] 악마 부활서를 통해서 알아냈다 심장으로 들어가면 되는 걸 알아냈다.[9] 부락토스교가 한 번 해체된 적이 있던지라 또 다시 걸리지 않게 주변을 살피던 중이였다.[10] 바지 주머니에 꼭쥔 채로 넣었다.[11] 복녀(스토커)에게 납치 당했을때도 복녀를 따뜻한 말로 위로하면서 설득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