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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4:47:15

지옥에서 온 그녀

총몇명 시리즈의 콘텐츠
총몇명 단편 지옥에서 온 그녀 총몇명 스토리 2
<colbgcolor=#9e62dc><colcolor=#fff> 지옥에서 온 그녀
파일:지옥에서 온 그녀.jpg
장르 러브 코미디, 다크 판타지
제작 총몇명 스튜디오
목소리 연기 총몇명, Belli
연재 기간 2020년 11월 11일 ~ 2021년 4월 28일
화수 13화
플랫폼 유튜브
재생목록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3. 영상 목록
3.1. 2020년
3.1.1. 안녕, 루시퍼(11월 11일)3.1.2. 카페 알바? 아니, 잠복수사!(12월 2일)3.1.3. 엇갈린 크리스마스(12월 23일)
3.2. 2021년
3.2.1. 루시퍼 vs 벨루이(1월 13일)3.2.2. 루시퍼의 고비(1월 27일)3.2.3. 대학 새내기, 슈린(2월 3일)3.2.4. 지옥에서 온 그녀 몰아보기(2월 12일)3.2.5. 어긋난 사랑(2월 17일)3.2.6. 위험한 데이트(3월 3일)3.2.7. 바닷가 헌팅(3월 17일)3.2.8. 잠수탄 유승찬(4월 7일)3.2.9. 드러나는 진실(4월 21일)3.2.10. 정말로 안녕, 루시퍼(4월 28일)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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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총몇명 프리퀄의 속편 시리즈. 지옥계 부장 슈린 인간계로 넘어오다. 바로, 헤어진 연인 승찬 때문에?
재생목록란에 있는 설명

총몇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총몇명 프리퀄의 후속작으로 부락토스와 루시퍼가 주인공이였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은 루시퍼와 슈린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로 인간계로 도주한 하급악마들을 잡고자 인간계로 온 슈린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하고 그런 슈린을 사랑하는 루시퍼와 벨루이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외에도 프리퀄에서 깊게 다루지 못한 루시퍼의 슈린의 스토리 서사를 다루기도 하며 총몇명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이 셋이 무엇을 하였는지 또한 다루었다.

참고로 이때부터 슈린의 성우가 Belli로 교체되었는데 그 이유는 연애물이다 보니 슈린의 목소리를 계속 자신이 내면 자신과 연애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고 그간 총몇명의 1인 다역이였던 그간 시리즈완 다르게 성우가 고용되다 보니 전문 성우들을 고용하기 시작한 첫 시리즈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주연들이 악마다 보니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악마들과는 달리 인간들은 비중이 적은 편이며 특히 민모리 일가는 총몇명 프리퀄 보다도 비중이 적다.

일단 이 시리즈는 초반부는 프리퀄 이후 중반부는 루시퍼의 실수와의 동일 타임라인 그 중후반부는 그 이후 결말은 총몇명 스토리의 최종화 이후의 타임라인으로서 그간 쌓아온 총몇명 스토리 1기의 완결을 알린다.

더불어 현재까지 유일하게 총몇명이 드라마 마냥 제작 지원을 넣었는데 아마 로맨스물이 강해서 그런걸로 보인다.허나 누가 총몇명 아니랄까봐 하나같이 문구가 병맛이다.

2. 등장인물

3. 영상 목록

3.1. 2020년

3.1.1. 안녕, 루시퍼(11월 11일)



슈린이 루시퍼의 집에 오고 집에서 라면 먹던 중 루시퍼는 슈린이 인간계 구경을 목적으로 자신과 데이트를 하러 왔음을 알지만 이 문제로 싸우고[1]'얘나 지금이나 한번도 오케이 한 적이 없다니까?...'는데 사실 둘의 첫만남은 이러했다.

작중에서 루시퍼를 짝사랑했던 슈린은 루시퍼에게 데이트 신청하지만 계속 차이고 그럼에도 슈린은 루시퍼를 밤늦게까지 기다릴 정도의 근성을 보이지만, 오히려 돌아온 루시퍼는 안 오면 밤늦게까지 기다리겠다는 슈린에게 그러든지 말든지를 시전한다. 하지만 친구의 말을 듣고 찾아가 기다리던 슈린의 제안을 승낙한다.

이후 다시 또 현재 에버월드에 와서 데이트를 시작한다.[2] 이후 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이번에도 대화 중 의견차이로[3] 싸우고 슈린은 진심이냐고 우리는 그때가 끝이었냐고 말하고 과거로 흘러간다.

수린은 지난번 데이트 이후에도 여전히 루시퍼를 기다리는고 있던 어느 날 평소처럼 자신을 기다리던 슈린이 어디에도 없자 불안함에 기다리다 늦어도 오지 않자 불안함에 찾으러 갔다가 슈린과 마주하면서 어디 다쳤어? 맨날 여기서 사귀자 고백하던 얘가 없으면 어떡하냐고 다그친다. 이후 슈린이 사정을 말하자[4] 루시퍼는 걱정했다고 안아주고 만남을 갖는다.[5]

그로부터 2년 후에는 어느 덧 연인이 되었고 루시퍼는 슈린에게 결혼 프로포즈를 하려지만 그러나 차장 시험 합격 후 준비과정을 위해서 떨어져 있게 되자 그 제안을 승낙하고 슈린이 떠난 후 예전 그 정류장에서 슈린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동료로부터 슈린이 바람 났단 소식에 처음에는 믿지 않다가 이후 사진을 보여주자 믿으며 결국 본인도 이때부터 인간계로 떠나 슈린과의 인연을 완전히 끊었다.

이후 서로의 본심도 확인했지만 또 이 문제로 싸우고 자신이 온 진짜 목적이 마지막으로 마음을 확인할 목적이었고 자신이 벨루이에게 고백 받았음을 밝힌다.
제작지원:허걱

총몇명 스토리의 영상들 중 지옥그 최종화인 정말로 안녕 루시퍼와 동일하게 스토리가 8분짜리다.

3.1.2. 카페 알바? 아니, 잠복수사!(12월 2일)


하급 악마들을 잡고자 어느 카페에서 알바생인척 하급 악마를 잡으려고 하지만 온갖 손놈들에[6] 꼰대 사장을[7] 능력으로 제압하며[8] 동시에 연락이 없는 루시퍼에 벨루이한테 프로포즈 받은 자신을 신경도 안쓰이나 고민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메뉴 세일에 손님들이 몰려오고 그렇게 그들사이에서 하급악마가 손님의 몸에 빙의 한 것을 발견하고[9] 추격하다 속도 땜에 놓쳤으나[10]갑자기 떨어진 하급악마가 떨어지며 스스로 항복을 하자 그를 잡고 그간 실적들을 보던 중 승찬의 연락이 오자 얼굴을 붉힌다.
제작지원:뭐야
이후 에필로그에서 밝혀진 바론 사실 승찬도 슈린을 지켜보고 하급악마 잡는 것을 도왔으며 비둘기는 이것을 보고 놀라 떨어진 것였다.

3.1.3. 엇갈린 크리스마스(12월 23일)


루시퍼는 친구와 통화하며 곧 있을 크리스마스를 위해 슈린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을지 다시 시작해보고자 슈린이 좋아할 만한 것을 해주고자 백화점에서 속옷을 사주려 했으나 너무나도 무난한 의상 차림에 그냥 나온다.

그 후 잘보이고자 미용실에 왔으나 머리 마시지 받는 사이 머리가 고속도로행이 되어버린 탓에 결국 미용실을 나와서 자기가 머리를 능력으로 손본다.

그렇게 기분이 상해서 가려던 중 우연히 화장실에서 나온 남자가 레스토랑 얘기하는 것을 듣고 그곳으로 향하고 슈린과의 식사를 위해 예약하나 이미 자리가 꽉 찬 상황에 그 와중에 슈린도 이 자리를 마지막으로 예약했음이 밝혀져[11] 그리고 그 예약한 대상이 벨루이로 밝혀지며 끝난다.

3.2. 2021년

3.2.1. 루시퍼 vs 벨루이(1월 13일)


때는 몇년전 이 당시 엘리트로 불리는 루시퍼, 슈린, 벨루이는 지옥계의 지옥연수원에 처음 만났으며 그중에서도 벨루이는 총괄 이사 벨칸의 아들이라는 이유 만으로 모두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이는 능력이 뛰어난 루시퍼도 마찬가지다.이 셋은 이 과정에서 처음 만나며 안면을 쌓게 된다.

다시 또 현재 서로 만난 셋은 인간계를 구경하지만[12] 벨루이 때문에 루시퍼는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던 중 부활 악마를 발견한 슈린 루시퍼는 이걸 이용해 슈린의 마음을 따기로 한다. 이후 벨루이와 서로 자기가 하겠다 싸우다 찜질방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모리가 해주었던 대로 망신을 주는 루시퍼였지만 이는 전부 그의 망상이었고 이번에도 벨루이에게 밀리고 밀다.

그러다 이번에 불가마로 골탕 먹이고자 그곳에서 누가 오래 버티나 능력을 제하며 소원 들어주기 내기를 하고 슈린이 못참고 나간 사이 루시퍼와 벨루이만 남고 경쟁심을 불태우던 중 그때 때마침 루시퍼가 나가고 벨루이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지만 나온 그가 마주한 건 쓰러진 루시퍼를 부동킨 채 울고있는 슈린이었고 루시퍼가 자신 때문에 이렇게 됐다며 눈물을 흘리는데...

사실 슈린이 부활악마[13] 공격당하는 걸 본 루시퍼는 슈린을 구하고자 뛰쳐갔고 당연히 능력을 잃어서 고전하다가[14] 때마침 능력이 돌아온 슈린이 악마를 봉인하고 다시 지금 상황으로 돌아온다.

3.2.2. 루시퍼의 고비(1월 27일)


루시퍼는 간신히 눈을 뜨지만 다시 기절하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다.

과거 지옥훈련장에서 인턴쉽 프로그램 시험을[15]치르게 되고 여기서도 벨루이는 자신의 능력을[16] 이용해 단숨에 소멸시켰으며 루시퍼는 악귀를 단숨에 쓰러트려 조교가 이를 제지할 정도의 막강함을 자랑한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막강했어도 정작 이론에서는 딸렸고 합격자를 발표하려던 찰나 벨루이는 루시퍼가 우승감이라며 축하해 주려던 찰나 교관은 벨루이를 최종 합격자로 발표하지만 벨루이가 루시퍼에게 순위를 양보한다. 슈린은 지는 것을 싫어하는 벨루이가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루시퍼는 덕분에 해당 지위까지 오른다. 이후 기절 상태에서 깨어나고 부활 악마가 어찌 그리 막강해졌나 생각하고 슈린와 헤어질 때를 회상한다.

당시 친구의 말을 그대로 믿은 게 아닌 소문의 근원을 확인하기 위해 주변인물들의 말을 토대로 진실은 슈린이 철벽을 치려 했다는 진실을 파악하고 축하해려주자 말하고 몰래 해주려 했으나 벨루이와 만나는 슈린을 보고 낙담한다.

다행히 슈린은 벨루이와 같이 축하해 주려 했으나 이를 안쓰럽게 바라보고 이후 잠에서 깨고 자신을 챙겨준 벨루이를 보고 벨루이를 슈린의 진정한 짝이라고 생각하고 때마침 벨루이도 통화를 받으러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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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이가 통화한 상대는 다름 아닌 사탄이었고 사실 사탄은 벨루이의 밑에서 일하고 있고 루시퍼가 무언가 있기에 여전히 업무량을 채우지 못하고 생각하고 그걸 건 도약을 해볼까 말하지만 벨루이는 인간 2명 별 상관없다며 인간계 좋다는 놈 사탄에게 이해를 해달라며 무슨 말인지 알겠냐고 말하자 의아해 하는 사탄에게 벨루이는 자신의 계획을 설명한다.

3.2.3. 대학 새내기, 슈린(2월 3일)


하급악마가 탐지기가 고장나버린 슈린은 하는 수 없이 대충 신호 나오는 버스를 기준으로 신입생으로 위장하고 악마를 찾기로 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만난 변향기라는 학생의 계속되는 추근덕 때문에 골치를 썩던 중에 그 시각 루시퍼도 자신의 집에 있는 벨루이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17] OT장에 도착한 슈린은 하급악마로 추정되는 이를 잡으려다 향기의 방해 때문에 실패한다.

그 시각 OT 끝나고 숙소 시간 하급악마를 찾으려던 슈린은 나가려고 하지만 근처에 있을테니 술이나 마시기로 하고 분위기에 취해 나섰다가[18] 루시퍼가 잘있는지 문자보던 중 그제서야 하급악마를 떠올리지만 뒤에 있던 하급악마에게 공격당한다.

그리고 아까 마신 폭탄주로 인해 변신까지 제대로 되지 않고 악마에게 목이 꺽여 죽을 위기에 놓이지만 때마침 나온 향기가 악마를 끌고가자[19] 그 틈에 시간 정지를 이용해 악마를 봉인한다.

그렇게 영문도 몰라하는 향기를 데리고 가는 향기를 적절히 속여 돌아간다. 루시퍼는 벨루이한테 상황을 듣은 후 슈린의 진정한 짝으로 여기게 되고 벨루이는 아닌 척 하지만 마음 속으로 몰래 루시퍼 몰래 썩소를 짖는다.

3.2.4. 지옥에서 온 그녀 몰아보기(2월 12일)


설날 특선으로 업로드 된 지옥에서 온 그녀 몰아보기 영상 "안녕 루시퍼"에서 "대학 새내기 슈린"까지 업로드 되었다.

3.2.5. 어긋난 사랑(2월 17일)


3.2.6. 위험한 데이트(3월 3일)


3.2.7. 바닷가 헌팅(3월 17일)


프리퀄 타임라인 마지막 분 다음화부터 총몇명 스토리의 타임라인으로 넘어간다

어느 바닷가에 나온 슈린과 향기 슈린은 처음보는 바다의 매력에 빠지고 향기 역시 바닷가의 미모의 남성들을 보곤 눈독을 들인다.

허나 슈린은 이미 향기에게 악마계 복귀를 유학간다고 거짓말 친 상황 향기는 슬퍼하던 중[20] 루시퍼가 나타난다. 그렇게 향기와의 만남을 가지고 향기도 자기를 소개하고 허나 향기는 친구면 말 편하게 하지 않겠나며 승찬을 당황시킨다. 슈린은 향기를 이런 친구라 소개하고 향기는 이런 바닷가의 별미들을 소개해주자 루시퍼는 회랑 소주를 구매하고자 나선다.

슈린은 그냥 구매하려던 것도 잠시 향기는 존잘이라며 진도를 어디까지 나갔는지 묻고[21] 슈린이 뭘 그런걸 묻냐자 그때 두 남성이 슈린을 보고 눈독들이며 접근하고[22]

3.2.8. 잠수탄 유승찬(4월 7일)


이때부터 타임라인이 2년이 지나 2019년이 되어서 총몇명 스토리의 타임라인으로 넘어간다.

오늘도 업무중인 슈린 그러다가 한 악마의 남친이 바람소식을 보곤 혹시나 루시퍼도 그러는가 아닌가 하는데 그도 그럴것이 루시퍼에게 최근 연락이 없기 때문이다.
슈린:진짜 맨날 뭐 하는 거야? 연락 안되는 거 버릇 고쳤다 싶었더니 또 그러네??
허나 부하직원이 오자 재빨리 화면을 끈다. 허나 누가 슈린 아니랄까봐 맞춤법 틀린 부하직원을 곧바로 입구문지기로 강등시켜버린다. 그때 때마침 슈린에게 루시퍼로부터 통화가 오자 슈린은 재빨리 통화를 받는다.

그때 슈린우 루시퍼로부터 통화내용이 좋았는지 이번엔 실수한 부하[23]가 말을 더듬을 정도로 당황하며 죽을 각오로 말했음에도 그런 그의 실수를 격력하며 용서해주나 부하가 너무 오래 감사인사를 하자 재빨리 쫓아낸다.

사실 통화의 내용은 루시퍼가 슈린이 자신에게 화가 난 거 같고 자신이 소흘했다며 자신이 휴가를 써서 지옥계로 방문하겠다는 내용이였다. 슈린은 그럴 필요없다지만 루시퍼는 자기가 보고 싶어서 그런다며 내야 저녁 슈린의 회사로 오겠다는 내용이였다. 그렇게 루시퍼와 다시 만나던 슈린은 기뻐서 무야호를 외친다.


그렇게 루시퍼와 만날 생각에 신나하던 슈린 그렇게 보자마자 껴안으나 그냥 피부색이 비슷한 다른 악마였고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닫고 사과한다.[24] 그렇게 루시퍼가 보이지 않자 찾으며 전화를 해대지만 받지 않자 여전히 루시퍼는 보이지 않는 상황 결국 슈린은 루시퍼를 향해 분노를 표출한다.
슈린:온다며...! 온다며 이 자식아!! 아 진짜 인간계에서 뭐하고 다니는 거야?!
그렇게 다시 지옥관리부로 돌아간 슈린 슈린의 이사 고우이 지익에게 부탁을 하고 있다.
고우이 지익: 안돼! 총괄팀장이 어떻게 자리 비운다는 거야?
슈린:이사님 부탁드립니다.네? 2주 3주 도 아니고 딱 일주일만 인간계로 휴가 좀 다녀올게요 업무성과 200% 올려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고우이 지익:참나 그럼 딱 일주일만이야 대신 다녀온뒤 최소 2년은 인간계 출입금지다.아무래도 총괄팀에서 인간계 출입이 잦으면 모양새가 별로니까 알겠나?
슈린:(뭐 어차피 2년이면 루시퍼 복귀하고도 남을테니까) 네!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또 루시퍼의 집 루시퍼를 찾던 슈린 통화놀 해보는데 그곳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그를 발견하고 그렇게 자리를 박차고 나가자 재빨리 뒤로 숨는 슈린 루시퍼가 떠나자 루시퍼가 누군가에게 라면을 사주겠대자 슈린은 그것이 누군인가 하고 따라가더니 상대가 민모리 였음을 깨닽고 그렇게 그를 알아보고 과거 모리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

그렇게 자신이 괜한 오해를 했음을 깨닫는 슈린 그때 들레 역시 마주한 슈린 여전히 승찬에게 관심을 품은 들레는 자신이 만든 음료로 자신의 마음을 표한다. 이를 보곤 질투를 하는 슈린이였으나 외모를 보곤 모리의 동생 임을 알게된다. 그제서야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닫고 떠나는 슈린이였다.

그렇게 승찬의 집 갑작스러 슈린의 등장에 당황하는 루시퍼
슈린:뭐야? 왜 이렇게 늦어?
루시퍼:아...뭐 좀 하느라 근데, 내가 내일 간댔는데 뭐하러 왔어~
슈린:내일?? 그거 어제였잖아!!!
루시퍼:어??(핸드폰으로 검색하며 일정을 보곤)미쳤다...슈린 미안해!
슈린:게임?! 게임 때문에 연락하는 걸 까먹어?!
루시퍼:아, 어...그게 아...
슈라:야 이건 한턱 쏜다 해놓고 김밥천국 데려가는 인간보다 심해!! 까먹을게 따로있지!!!
루시퍼:그러니까 난 죽어야해 죽어야해! 어떻게 이렇게 이쁜 슈린을 두고...미쳤지
슈린:말이나 못하면~그래서 두명 흡수했어? 지옥 언제 복귀 할 건데?
루시퍼:아...아 아직...그 타이밍이 매번 안 맞아서...오래 안 걸릴거야!
슈린:나 이번 휴가 어렵게 쓴 거라 앞으로 2년 인간계 아예 못와! 빨리 복귀해!
루시퍼:뭐?? 그럼 미리 말했어야지! 뭣하러...
슈린:전화를 받던가!!(한숨을 쉬며) 미안해 대신...불닭파구리 끓여줄게.
슈린:두개!
그렇게 요리하러 가는 루시퍼와 이를 보며 미소짓는 슈린

그로부터 며칠 뒤 슈린의 동료가 와서 휴가 잘 다녀왔는지 묻는데 슈린은 어라 답하자 동료는 루시퍼에게 별일이 없는지 잘 지내는지 묻는다. 슈린은 왜 그런지 이유를 묻자 동료는 사탄과 같이 일하는 동료부터 들은 이야기를 하준다.
동료:아니~내 친구 사탄이랑 일하잖아...근데 요즘 루시퍼가 인간 편에 섰다는 소문이 나돈다네 글쎄...
슈린:인간...편?!
동료:그래! 두명만 흡수하면 진작 지옥으로 복귀텐데 번번이 실패하는 거...너도 이상하다 생각했잖아
슈린:카더라 만들지마, 루시퍼 성격 몰라서 그래?!
동료:아...알지만
슈린:가, 바빠
그렇게 동료가 떠난 후 슈린은 사탄이 그런 말을 했다는 거나며 누군가에게 연락을 한다



루시퍼가 걱정되었는지 슈린은 벨루이를 찾아가고 벨루이는 베프 부탁인데 당연하다며 자신이 루시퍼 일 알아볼테니 걱정말라자 슈린이 미소를 짓는다.
제작지원:마지막화까지 얼마 안 남음

3.2.9. 드러나는 진실(4월 21일)



총몇명 스토리의 루시퍼의 실수 마지막 장면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그러자 나타난 벨루이 사탄은 언제 왔냐자 벨루이는 자기가 그랬지 않나며 천하의 루시퍼라도 꼬리가 길면 밟힐 수 밖에 없을거라고 그러자 사탄은 벨루이의 말대로 그 인간들 집쪽에서 걸려들었다며 덕분에 소재지 파악도 끝났고 놈을 잡을 적당한 때만 기다리면 된다며 벨루이는 이 말에 그 순간이 빨리 온다면 사탄의 진급도 빨라질 걸라며 사탄에게도 총괄 팀으로 빨리 와야지 않겠나는데 즉 사탄은 자신의 진급을 위해 이 일을 꾸민 것이였다.

사탄은 더 알아낸 게 있다며 티미에 대한 정보를 벨루이에게 말한다 다시 또 슈린 그녀는 직속수하의 부름에 재빨리 카페로 향한다.
슈린:루시퍼가 어쨌다고?! 알아듣기 쉽게 빨리 다 말해!
직속수하:그러니까 일전에 알아보라고 지시하신 소문들...제가 보기엔 80% 이상이 맞는거 같습니다!
슈린:(표정이 굳어지며)뭐?!
직속수하:(루시퍼와 친분이 있는 자들의 사진을 꺼낸다)여기...이유는 모르겠지만 루시퍼님...사탄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능력 사용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었고 친분을 가졌던 인간들의 기억까지 모두 지운 채, 정체를 숨기며 도망다니는 중이었습니다.
슈린:도망! 어!(모리의 사진을 보곤) 피자머리? 이놈 기억은 왜? 이유는?
직속수하:이유는 아직...그보다 중요한 게...사탄쪽에서 이 문제를 긴급사안으로 분류하여 위쪽으로 보고했는데 그 이유가 사탄이 직접 루시퍼님을 즉결처분 할수있는 권한을 받기 위해서 랍니다.
슈린:미쳤어?! 즉결처분이라니...?! 말도 안 돼 아무리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이렇게 즉결처분권한을 요청하지 않을텐데 뭔가 이상해 일단 내가 따로 지시한 거, 그것도 마저 계속 알아보도록 해
직속수하: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루시퍼와 통화를 하지만 당연히 연락이 없고 엊그제의 연락을 보지만 그 후론 연락이 없는 상황 그렇게 불안함에 벨루이에게 연락을 해본다.

그 시각 사탄의 사무실에서 셀카를 찍는 벨루이 그때 슈린에게 연락이 오자[25] 연락을 받는다.
슈린:벨루이! 뭐해?? 인간계 갔어?
벨루이:아 아직! 일이 바빠서(셀카를 찍는다.)
슈린:아...아직 이구나
벨루이:설마 루시퍼 아직도 잠수야? 다시 남친 됐으면 걱정안시키고 엄청 잘해줘도 모자를 판에...(인스타크램에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시킨다.)진짜 쓰레기다[26]
슈린:부탁 좀 할게 벨루이...
벨루이:슈린...나 벨루이야! 걱정마 곧 일 끝나니까 인간계 바로가서 루시퍼 찾아볼게
슈린:고마워 벨루이 그럼 바로 연락 좀 줘!
그렇게 벨루이는 슈린의 통화를 끊고는 재수없는 계집애라고 까면 이럴때만 연락이라며 투덜거리고 그때 볼일보고온 사탄이 나타난다.

벨루이는 그런 말[27] 마고 티미에 대해서 얘기해보라자 사탄은 루시퍼를 조사하면서 티미도 같이 조사하게 되었다며 티미와 부락토스 부락토스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사탄은 이를 이용하기로 한다.[28] 이에 벨루이는 쓸모있는 인간은 앉아서 도와줘야 한다며 웃어댄다.

그 시각 악마계 루시퍼로부터 연락이 없자 불안해대는 슈린 때마침 루시퍼로부터 연락이 오자 그만...
슈린:야 어디야!!
라고 외치자 그만 악마들의 이목을 받자 노래하는 척 속이고 재빨리 구석에서 연락을 받으며 어떻게 된 건지 묻는다.
루시퍼:아 슈린...걱정했지? 미안 좀 바빴네?
슈린:바쁘다고? 너 내가 바본줄 알아?
루시퍼:나 다알거든?! 피자머리 걔 살려주고... 기억도 다 지웠다며!
루시퍼:아...그게...
슈린:도대체 너 뭐하고 다니는 건데...? 어쩜 변한 게 아무것도 없어 넌??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아냐? 어?
루시퍼:슈린! 그게...들어봐!

결국 루시퍼는 그간 있었던 모든 일들을 모해주고 결국 이 이야기를 들은 슈린은 눈물을 흘리며 루시퍼에게 한 소리한다.
슈린:뭐?!! 루시퍼 너 인간계에 꽤 오래있다보니 미쳤구나? 핱닐 인간 따위를 친구로 생각한 것도 모자라 능력까지 써서 그 인간을 보호해? 네 목숨은 안중에도 없어?!! 하...지금도 늦지 않았어 루시퍼 그냥~! 개네들 흡수하고 당장 지옥계로 돌아와
루시퍼:이렇게 안돼 어쨌든 내가 벌려놓은 일은 해결하고 너한테 떳떳하게 갈게! 믿어줘
슈린:우리 사랑보다 인간과의 우정이라 이거야??
루시퍼:그게 아니야! 날 좀 이해해줘 마지막 이번 한번만...!
슈린:아니 너 당장 안돌아오면...우린 그냥 끝이야...
루시퍼:슈린! 나 한번만 믿어...
허나 슈린은 통화를 그냥 끝내버리며 눈물을 흘리며 떠난다.

그 시각 부락토스교 누군가 있나 없나 살펴보는 티미 누군가 없음을 확인하고 들어가려던 찰나 벨루이가 나타난다. 티미는 벨루이의 갑작스러 등장에 누구냐고 묻고 벨루이는 귀걸이의 B자 문양을 모여주며 부락토스교인척 연기하고 부락토스교로로 향한다.

벨루이는 티미의 방에서 괴생명체 건에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티미:뭐요?? 우린 이미 괴생명체 흡착 성공률을 70%이상 끌어올렸습니다~! 지구 종말은 이제 곧이라구요! 곧! 잠깐 괴생명체건은 몇명 밖에 모르는 사안인데? 당신 어떻게 안건지?
벨루이:어떻게 아는게 중요한가요? 어차피 그 쪽 목적은 부락토스 부활이면서
티미:(벨루이가 알고있단 사실에 표정이 굳어진다.) 부활? 어...어떻게...그거까지
벨루이:괴생명체 프로젝트는 계속 해봤자 제자리 걸음일테고...빨리 부락토스를 부활시켜야 그쪽도 원하는 걸 얻을테니...
티미:어쨌든! 난 당신같은 사람은 이해가 안 될 어마어마한 방법을 알고있는 사람이야! 함부로 지껄일거면 이제 꺼져주시지!

그러자 벨루이는 자신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듯 염력으로 티미의 부활서를 파괴시켜버린다 티미가 당황할 새도 없이 티미에게 악마 부활에 필요한 도구들을 소환시켜준다.
벨루이:하여튼 인간놈들 자존심이란 우선 그 자존심은 넣어두고 이 선물이나 받으시죠
이를 본 티미는 정체가 뭐냐 묻고 그러자 벨루이는 부락토스 고향친구로 해두라며 똑똑한 분이니 믿어보겠다며 떠나고 티미는 순간 도구들에게로 시선을 돌리며 끝이난다.

이후 시간대는 최후의 결전 그 끝에서 루시퍼가 지옥계로 빨려가고 그렇게 자신의 운명을 체감한 듯 눈을 감고 슈린이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눈물을 흘리고 이후 벨루이가 사탄의 부고를 접하고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며 웃어대는 장면으로 나온다
제작지원:다음주가 마지막화

3.2.10. 정말로 안녕, 루시퍼(4월 28일)

지금까지 지옥에서 온 그녀를 사랑해주셔서 감삽합니다. 더불어 총몇명 스토리 1 세계관 역시 프리퀄괴 지옥에서 온 그녀로 마무리됩니다.시리즈가 길어졌음에도 애정과 관심으로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완결 후 나온 감사문구

이야기는 총몇명 스토리에서 루시퍼가 모리의 과거를 리셋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가시불지옥 이곳에 수감된 루시퍼[29] 이때 등장한 염라대왕 그리곤 루시퍼의 죄를 읊으며 꾸짖고 그를 최종판결 이틀 전까지 가시불지옥에 수감시키로 한다.

그 시각 지옥 총괄팀 사탄의 부고를 접한 벨루이 사탄이 그렇게 된 건 아쉽지만 수고했다며 웃어대고 그렇게 자신의 야망이 이루어졌음을 확신하던 찰나 슈린이 나타나고 좋은 일이 있냐는 말에 벨루이는 일부러 슈린을 위로해 주는 척 실종된 루시퍼를 찾아보고 있는 척 연기하면 슈린을 안심시키고 슈린이 떠나자 본색을 드러낸다.
벨루이:나타나긴 오히려 안 나타나는 게 나을걸?

그 시각 카페 루시퍼와 사탄이 동시에 실종된 걸 이상하게 여기던 슈린 때마침 직속수하와 상담하던 중 가시불지옥에 급히 소환된 죄수가 있다며 그게 루시퍼일꺼라 추측하고 슈린은 최종소멸전 처박아두는 가시불지옥에 루시퍼가 있을리 없다 여기며 설령을 인간을 도왔다 한들 그곳에 잡혀갈 리 없다며 직속수하는 자신이 실수한 거라 여기며 관리급 악마나 죽여야 들어가는 곳 가시불지옥에 루시퍼가 없으리라 여기나 그제서야 루시퍼와 사탄이 동시에 실종된 이유가 루시퍼가 사탄을 죽이고 책임을 물어 가시불지옥에 수감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직속수하누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한다며 최종심판에 선 범죄자를 옹호하다 잘못되면 쌓아둔 명예가 물거품이 될 것이고 슈린또한 어찌될 지 알지만 슈린은 아니길 비는 사이 어느 덧 최후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그렇게 재판장으로 등장한 염라

염라는 루시퍼를 소환하고[30] 이를 본 벨루이는 이 좋은 꼴을 자기만 본다며 웃으려다 참는다. 염라는 루시퍼의 재판에서 이렇게 외친다.
염라:루시퍼! 심판을 진행하는 동시에 처벌이 이루어짐을 유념하고. 그 고통 또한 너의 잘못의 크기이니 깊이 반성해라! 또한 심문자의 말이 모두 리얼 팩트일 경우 그 즉시 소멸됨을 명심하도록!
그렇게 등장한 배심관[31]은 예 아니오로 답할 껄 명하며 사실이 아니라며 더 큰 엄벌과 고통이 주어짐을 알리며 제 1안건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루시퍼가 능력으로 인간들을 돕고 기억을 지운 건을 말하며 루시퍼는 인정하자 뿔이 사라지기 시작하자 고통에 몸부림치자 2안건으로 능력을 남용해 하급악마 및 부활악마들을 제멧대로 처형한 건을 말하자 루시퍼가 뜸을 들이며 벨루이를 쳐다보며 벨루이가 흑막인 거 같긴 해도 증거가 없으니 비공식적으로 부활한 부활악마들이 였다며 자신이 직접 처리할 수 밖에 없었다자 허나 악마들은 그 누구도 루시퍼를 옹호해주지 않는 상황

그러자 배심관은 위증일 경우 처벌의 강도는 배가 되며 고통도 더 커진다며 아나며 루시퍼의 기억을 염라로 하여금 소환시낄 것을 명한다. 그렇게 루시퍼의 기억을 소환해서 루시퍼의 말이 진심인지 확인하고 루시퍼는 기억을 토대로 증언하나 증거가 없는 상황 결국 그 다음에는 날개가 소멸하기 시작하는 루시퍼

이에 염라는 사실일지도 모르나 지켜보는 우리가 확인해 볼 수 없는 탓에 거짓말쟁이 취급을 당한다. 그렇게 진행되려던 찰나 3안건이 누군가의 특별요청에 의하여 루시퍼의 측근이 이의제기를 하게 되었음을 밝히는데 그렇게 소환돈 측근은 바로 슈린

허나 루시퍼는 슈린이 자신처럼 휘말리는 것을 막고자 필요없다고 하며 슈린을 지키려 하나 허나 이미 받아들여져 철회가 불가능하다보니 제 3안건 인간을 보호하고자 사탄을 죽인 것 허나 이미 이것만으로 루시퍼는 소멸 확정 악마들도 루시퍼가 사탄을 죽인 것을 비난해대고 그렇게 자신의 승리가 확산되자 미소짖는 벨루이

그래도 이의제기를 할껏인지 루시퍼의 죄를 인정할껀지 물으나 슈린은 결국 인정한다며 처음에는 결국 항복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슈린:네 인정합니나 악마가 인간을 도운 건 잘못된 일입니다. 더군더나 사탄을 죽인 건(루시퍼를 쳐다본다)천부단만부당 죽을 죄입니다.(루시퍼가 고개를 숙인다.)
악마1:맞아 죽어도 싸!
악마2: 그럼 쟨 왜 나온 거야?
(루시퍼가 자신의 운명을 체념하고 눈을 감는다.)
슈린:하지만 루시퍼가 참된 악격의 소유자란 사실은 계속 지켜봐온 저 슈린뿐만 아니라 주변 악마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벨루이의 표정이 구겨진다.)루시퍼는 제멋대로 능력을 써서 악행을 저지를 악마가 아니었으며 사탄을 죽였더라도 나름의 합당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저기 배심원 자리에 있는 벨루이씨도 이 사실에 동의할 것입니다.
이 말에 배심원은 벨루이에게 이 사실에 동의하냐자 벨루이는 일어나서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벨루이:벨루이입니디. 슈린의 말 모두 동의합니다.루시퍼는 좋은 친구이며 능력이 출중한 악마죠 하지만 친구를 떠나 범죄에 대해선 무엇보다 올바른 판결이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같은 지옥계 임원 그것도 사탄이 죽은 이 중대한 사안을 [32] 우정을 빙자하여 누구는 봐주고 눈감아준다?(배심원이 고개를 끄덕인다) 과연 자라나는 악마 새싹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까요? 제 친구 루시퍼도[33] 그런 결말은 안 바랄 것 같은데요

이에 슈린은 벨루이의 배신감에 동공이 흔들릴 정도에 충격을 받고 이에 벨루이를 지적하자 오히려 내가 뭐라는 듯이 나선다. 거기다 배심원도 저거야 말로 친구를 생각하는 진정한 우정이라며 이의제기가 끝났음을 염라에게 선포한다.결국 염라도 최종판결을 내리기로 한다.
염라:루시퍼 너는 지옥계를 어지럽힌 것도 모자라 사탄을 죽인 중범죄를 저질렀다.고로 즉시 소멸에 처한다!
그렇게 염라는 루시퍼를 소멸시키기 시작하고 이를 보곤 잘 됐다는 듯이 웃는 벨루이 그때 갑자기 전등이 깜빡이는데 알고보니 직속수하가 배전판에 손을 댄 것

그렇게 다시 불이 켜지더니 그곳에는 벨루이의 악행이 담긴 영상들을 틀어주며 벨루이를 빛이 비추기 시작한다 그제서야 이 모든 것이 벨루이의 소행임을 깨닫고 벨루이를 노려보는 루시퍼와 악마들 벨루이는 자신의 모든 악행이 탄로났단 사실에 경악하고 이에 염라 역시 분노한다.
염라:저런 시발놈을 보았나... 벨루이 네 죄는 루시퍼 최종판결을 마치고 묻도록 하지!!
그리곤 병사들로 하여금 벨루이를 체포하게 만든다.

그리고 여기서 반전이 드러나는데...

애당초 슈린은 벨루이가 저지른 악행들을 알고 있으며 즉 슈린은 벨루이가 사탄과 내통한 기록들을 다 엿들은 것으로 일부로 모른척하고 벨루이가 방심한 틈 승리했다 자만심에 빠졌을 때 그의 악행을 공개해 철저히 무너뜨려 루시퍼의 소멸을 막은 것이다

그렇게 벨루이가 반성하길 바랬지만 재판에서 보여준 모습을 통해 그가 갱생불가 임을 깨닫고 죄를 달게 받기를 염하며 눈을 감는다.

허나 직속수하 역시 시설을 건드리다 걸려 끌려가지만 작전성공으로 따봉을 날리곤 끌려간다. 그렇게 수하의 희생에 애도하려던 찰나 염라는 판결을 다시 내릴 껏을 명한다.

루시퍼가 어쩔 수 없었다는 점을 들어 소멸을 보류 시키나 그가 끼칠 영향을 고려해 그의 모든 기억을 지움과 동시에 능력을 빼앗아 인간계로 추방이라는 형벌을 내린다

이에 이게 뭘 의미하는지 깨닫는 슈린 그리고 루시퍼에게 한 마디 할 시간을 주기로 한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말을 전하려는 루시퍼
루시퍼:슈...슈린...나는...!
염라:한마디 끝!!
결국 루시퍼를 추방하기 시작하는 염라 그렇게 승찬의 모습으로 추방당하기 시작하느 루시퍼 이를 본 루시퍼는 진심으로 하고픈 마지막 한마디를 한다.
루시퍼:슈린 또 너 울게 만들었네 평생 웃게 해준댔는데...미안해
슈린: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이 바보야! 루시퍼...나 잊으면 안돼 절대...!
루시퍼:걱정 마 기억이 사라져도 내 마음에 너 하니뿐일 거니까...다시 만나면 그때는 꼭 행복하게 해줄게
슈린:루시퍼...! 안돼 가지마!

그로부터 몇년 후 추방된 루시퍼는 유승찬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슈린이 잠복근무를 하던 카페에서 근무중이다. 그때 한 노인이 승찬이 열심히 일한다며 기특히 여기자 승찬도 사 줘서 고맙다며 그리고 시급도 얼마 안 되지 않냐며 보태라며 봉투를 건네준다.

처음에 승찬은 거절하나 노인은 손자 같아서 그런다며 받으라자 승찬은 걱정하는 척하더니 바로 챙기고 그 안에는 자신의 명함이 있었다.

승찬은 낙였다는 사실에 분노해서 구겨 버리고 갑자기 이를 보더니 실망하는 노인 사실 노인은 바로 노인으로 둔갑한 슈린이였다

루시퍼가 자신에게 여전히 마음이 있는지 확인해 본 것
슈린:바뀌었다고 해서 이렇게 못 알아보냐? 바보
그렇게 슈린이 눈물을 흘리며 시리즈는 끝이 난다.

총몇명 스토리 1 세계관의 최종장이라 그런지 총몇명 시리즈 중 2번째로 영상이 길다.무려 8분짜리다.

4. 기타


[1] 갈지 말지로 싸웠다.[2] 하지만 루시퍼가 놀이기구에 겁 먹어서 즐겼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3] 사실 승찬이 놀이기구 무서워 넌 그냥 악마계로 가서 네가 좋아하는 일이나 하라고 대꾸한 게 더 큰 문제였다.[4] 아버지한테 걸려서 둘러댔다고[5] 이후이는 슈린의 거짓말로 밝혀졌다.[6] 반말하는 인간과 고르지도 않고 애정행각 해대는 커플들로 각각 한명은 포스로 다른 하나는 남친을 좀비 몸꼴로 만들어 제압했다.[7] 슈린이 잠깐 핸드폰 본 것을 가지고 요즘 것들 드립을 치거나 호객 짓을 하라고 한다.[8] 본인이 호객 짓을 하게 된다.[9] 정확히는 정지시킨 후 혼자마 답하게 해서 알아냈다.[10] 그 와중에 엉뚱한 비둘기를 잡은 건 덤이다.[11] 이를 들은 루시퍼는 자신을 위한 건 줄 알았다.[12] 지난편의 식당에서 식사를 끝낸 상태였다.[13] 찜질방 손님의 몸에 빙의했었다.[14] 아예 목까지 졸렸다.[15] 악귀를 어떻게 제압하나이다.[16] 당하는 척하며 놓은 자신의 분신을 이용해 기습공격을 했다.[17] 그도 그럴것이 간호해 준다칩고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18] 정확히는 춤추는 것 때문에 망신 당해 스스로 나왔다.[19] 이때 향기는 악마를 그저 코스프레 한 사람으로 오해했다.[20] 자신과 퀸카될 일만 남은데다 웃긴 담당이 빠지면 어떡하나면서[21] 포웅, 키스, 혀끼리의 합체 등[22] 이때 슈린은 민트초코 향기는 겨자라 칭하는데 이유는 옷 색 때문에[23] 천상계로 가야할 인간을 지옥으로 보냈다고 한다.[24] 이 악마도 슈린이 마음에 드는지 후술하던 여친을 진정시키고자 떠날 때 윙크를 날리긴 했다. 허나 이 광경을 본 여친이바람을 피웠다고 오해했다.[25] 처음엔 놀라서 폰을 떨어트렸다.[26] 정작 본인은 셀카 찍기에 바빠서 슈린에게 거짓말을 치고 루시퍼를 잠수 시킨 장본인이다보니 해당 대사를 할 자격이 없다.[27] 볼일보고 손 닦고 오느라 늦었다고...[28] 결국 이 행위덕에 사탄은 루시퍼를 처단할 수 있었으나 결국 모리로 인해 미래가 바껴서 그만 본인이 역으로 죽었으니 결국 사탄은 결국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버리고 말았다[29] 힘을 잃었는지 유승찬의 모습이다.[30] 많이 지친데다 팔에는 사슬이 채워져 구속된 상태였다.[31] 뭔가 강시를 연상케 한다.[32] 이때 이를 가는데 모르는 악마들은 사탄의 죽음에 분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루시퍼를 어떻게든 처리하고자 그러는 것[33] 이때 루시퍼도 배신감이 컸는지 화면이 흔들리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