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C1C1C,#A4A4A4><colcolor=#A4A4A4,#1C1C1C> 이름 | 사키모코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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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이자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시모야시마의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인 "키시카타 학원" 소속의 전력학급 학생이며 실질적으로는 다른 키시카타 학원 소속 전력학급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키시카타 오우란의 하인이다.2. 성격
"쫒아갑시다. 다른 학원에게 당하기 전에 우리 키시카타 학원이 반드시 아카츠키의 완장을 빼앗는 겁니다."
"아가씨를 위해..."
"네 그렇고 말고요."[1]
자신의 파트너인 킨미야와 다르게 조용하고 진중한 성격이다. 사키모코 역시 존댓말 캐릭터이며 킨미야와 궁합이 좋아서 잠시 동안 세븐과 사스미를 몰아붙일 수준이었다. 전투에서는 필요한 말만 하고 조용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의 주인과 대화할때는 미소를 짓기도 하고 본인 역시 충성심이 뛰어나다는게 확인되었다.3. 작중 행적
3.1. 학원교류회
<colcolor=black> 키시카타 학원 관련 인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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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 인간 엔트 | 인간 킨미야 | 인간 사키모코 | 인간 소리야 | 인간 센 | }}} |
<colcolor=black> 학원교류회 참가 인물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아카츠키 학원 1조 | 아카츠키 학원 2조 | 아카츠키 학원 3조 | |||
수인 미츠미네 유우 | 뇌수 아즈마 리코 | 화차 에구스 세후미 |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 |
이리아이 학원 1조 | 이리아이 학원 2조 | 이리아이 학원 3조 | ||||
인간 카케이 스우 | 인간 타이요우 | 인외종 호쿠토 | 인간 치이오 | 인외종 네네무 | 인간 스이란 미사호 | |
키시카타 학원 1조 | 키시카타 학원 2조 | 키시카타 학원 3조 | ||||
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 인간 엔트 | 인간 킨미야 | 인간 사키모코 | 인간 소리야 | 인간 센 | |
우시미츠 학원 | 보조원 | |||||
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 인외종 미나미 지로 | 인간 하토리 레이나 | ||||
인도 학원 | ||||||
마카츠히 엘리스 | 마카츠히 아난가 |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 | 마카츠히 루아모코 | 마카츠히 자리츄 | 마카츠히 히루코 | |
교직원 | ||||||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 아카츠키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이리아이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 우시미츠 학원 이사장 호우카이 | 우시미츠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 |
인도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토도 | }}} |
"말했을 텐데요. 벽 따위 없는거나 마찬가지."
첫 등장은 36화 끝부분으로 세븐과 사스미 페어를 쫓아 킨미야와 함께 오게된다.본격적으로 얼굴을 비춘것은 38화이며 세븐과 사스미가 킨미야와 사키모코를 피해 도망치고 있던걸 벽을 부숴서 바로 앞에 나타나며 정식적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킨미야가 세븐과 사스미에게 복잡한 장소라면 기동성이 높은 자신들이 유리할거라고 생각했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자신 킨미야와 식소병기 케이류, 그리고 사키모코와 식소병기 토비키리를 소개하며 자신들에게 벽 따위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소리치지만 세븐과 사스미는 그대로
이에 세븐은 연막탄을 이용해 사스미와 함께 도주하게되자 킨미야는 연막으로 도망친다면서 세븐과 사스미가 겁쟁이라고 말한다. 이에 사키모코는 쫒아가자고 말하면서 아가씨를 위해서 다른 학원에게 당하기 전에 자신들이 반드시 아카츠키의 완장을 빼앗자고 말한다. 이에 킨미야 역시 그러자고 답한다.
잠시뒤 수영장에 있는 세븐을 발견하고 킨미야와 함께 나타나지만 세븐이 파막을 사용하려는걸 눈치채자 바로 킨미야를 부르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화염이 주변에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39화에서는 킨미야에게 일단 물러나자고 소리치며 토비키리를 이용하면 아직 도망칠수 있다고 말하지만 갑자기 발생한 화재 선풍과 함께 세븐의 혁혁신등에 의해 사키모코와 함께 공격받고 그대로 수영장 물에 빠져버리며 기절한다.[2]
이에 엔트는 오우란에게 이곳은 이번 범위 밖이니 이동하자고 말해준다.[3] 이에 오우란은 아카츠키에게는 손도 발도 쓰지 못했지만 대항전이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니 "살아만 있다면 싸울 수만 있다면 언젠가 반드시.... 자 갑시다" 라고 말하며 뒤를 돌아보는 순간 누군가에 의해 센과 함께 목이 잘리며 사망하게된다.
앨리스가 바로 뒤에서 나타났기 때문에 바로 앞에있던 자신과 센이 먼저 죽게된것으로 킨미야, 엔트와 다르게 센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으로 사망씬이 나옴으로써 사망한것이 확정되었다.[4]
4. 사용 장비
56화에서 소리야의 언급에 의하면 키시카타 학원에서 사용하는 식소병기들은 능이 없는 인간이 싸울 수 있게 개발되었다고 말하면서 사키모코 역시 다른 키시카타 학원의 전력학급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능이 없는 평범한 인간으로 밝혀진다.
[1] 가주를 따르는 것이 하인의 의무이니까요. 라고 말한 엔트의 말에 답하며 했던 말이다.[2] 이때 세븐은 사스미에게 주변에 물이 있는 장소를 찾아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자신의 능으로 킨미야와 사키모코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수영장에 빠뜨려 열을 식히게 할 생각이었다. 처음 세븐이 도망치면서 인간을 상대로는 힘들다고 했던 이유가 죽지 않게 위력 조절이 가능한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기에 그랬던 것.[3] 오우란과 소리야, 센의 완장이 남아있으니 전원 탈락은 아니다. 또한 페어 둘다 완장을 빼앗기면 목줄에 의해 기절하게 되는데 사키모코와 킨미야가 멀쩡한걸 보면 둘중 한명은 완장을 빼앗기지 않은거로 보인다.[4] 이때 본인이 차고있던 목줄이 바닥에 떨어지고 바로 옆에있던 킨미야와 엔트가 그녀와 센의 시체를 보고 공포에 질려 소리치는 장면이 잠시 지나간다.[5] 이때 사키모코의 대사를 통해 사용자와 접촉중인 상대방도 함께 벽 통과가 가능하다는것도 유추가 가능하다.[6] 실제로도 수영장에서 도망치기 전 바로 주변에는 벽이 아니라 바닥뿐이었다. 킨미야 역시 처음 그곳에 세븐이 있었을때 사방이 열려있는 곳이면 대등할거라고 생각하냐면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