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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08 01:07:56

오오누사 아사코

1부 2부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1.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2.png
케모노기가 시점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시점
<colbgcolor=#8A0808,#FACC2E><colcolor=#FACC2E,#8A0808> 이름 오오누사 아사코(オオヌサ·アサコ)
성별 여성
종족 인간
8권 겉표지 8권 속표지
파일:케모노기가 8권.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118.png
8권 단행본 표지에 실린 컬러 일러스트 8권 단행본 속표지속 일러스트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사용 장비6. 어록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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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color=black> 파일:아카츠키 학원 로고.png
아카츠키 학원 관련 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호0조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4.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5.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6.jpg
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교직원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7.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8.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9.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0.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1.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2.png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구호담당교원
이타카
특별전술지도원
미네 텟슈
학원의
카이케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colcolor=black> 파일:케모노기가 자료1.png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관련 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前 이호0조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3.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4.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5.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6.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7.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8.png
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前 교직원 외부협력자 관련 인물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9.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0.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2.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3.png
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前 학원의
카이케
각랑회의 회장
가오
경찰
본부장
오서굴 기생
시이나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

케모노기가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이자 주역들이 속한 아카츠키 학원 이호0조의 담당교사로 제자로는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 에구스 세후미,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츠키야마 긴레이가 있다.

혈중 식소 농도도 평범하고 어떠한 능도 지니지 않은 순수한 인류종이다. 상당히 과감하면서도 과격한 모습을 보이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철저하게 계산된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성씨인 오오누사는 일본의 신토에서 마츠리나 하라에때 사용하는 도구인 오오누사(大麻)에서 따왔다. 2화에서 유우에게 자신의 명함을 내밀때 한자 이름의 성 부분이 공개되었는데 이때 한자 표기명이 같다는걸 확인할 수 있다.[1]

2. 성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면목없지만 이몸은 바쁘신 몸이라 말이야. 당장 할일없는 들에게 안내를 맡겨놨으니 먼저 학원 안을 돌아다니면서 보도록."
"걱정하지는 마라. 이 학교에서는 입학의 이유 따윈 사소한 문제다. 책임지고 에게 가르치지. 죽지않는 방법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법을."
"선인께서 말씀하시길 『배우기보다 익숙해져라』, 『지금 그대는 꼬맹이로다』라 공자님도 말씀하셨다고."[2]
"이런 이런 대체 누가 변명해줄 거라 생각하는 건지 원."
"제자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기에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마카츠히의 진화 속도를 생각한다면 이건 아마 마지막 찬스다. 위험하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이것밖에 없어."

이호0조의 담당 교사이며 작중 식소 입자의 원리등을 설명하는 해설역할도 겸하고 있다. 교육 방식이 위험하지만 제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제자들이 위기에 빠졌을때는 본인이 직접 나서기도 한다.[3] 또한 공식적으로도 아무런 능을 가지고 있지 않고 혈중 식소 농도 역시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지만 작전 지휘 능력이 뛰어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비책도 상시 준비해두고 있다.

또한 단순히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약점이나 숨기던 사실을 간파해내기도 하는등 전투 외에도 여러면에서 유능한 면모를 보인다. 애연가이며 평소에도 담배를 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4. 대인관계

작중에서 아사코와 관련성이 많고 대화를 자주 나눈 인물들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17.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385.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76.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81.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83.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84.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308.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63.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44.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41.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300.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91.png

5. 사용 장비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3.png
기생형 식소생명체 『새』를 꺼낸 아사코
"내 『새』는.... 조금 주책이 없거든"

작중 초반부터 들고다니던 서류 가방속 내용물의 정체이자 능이 없는 아사코가 사용하는 무기다.

처음 간접적인 등장은 유우가 폭주해버린 10화로 이 당시 아사코는 "나의 『새』를 꺼내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다"라고 언급하며 등장을 암시했다. 이어서 자신을 납치하려는 식인 인외종 둘을 상대로 보이지 않는 속도로 공격해 산산조각 내버렸다.[5]

이후 본격적인 등장은 1부 중후반부에 해당하는 71화 끝부분이었다.

작중 묘사와 책 표지를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심홍색에 눈알이 박힌 부정형 생명체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체는 아사코 본인이 직접 포획한 기생형 식소생명체의 일종으로 피를 주어 숙주라고 착각시켜 자신을 독자적인 의지로 지키고 숙주가 적이라고 판단한 상대방을 숙주를 위해 잡아먹는다고 한다.

숙주가 의식하지 못한 방향에서 자동으로 공격을 방어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아사코의 사용법을 보면 왼손가락으로 방향을 지시하여 조작하는 방식으로 컨트롤 한것으로 보인다.[6]

인도학원의 교사로 위장한 마카츠히와 1대1로 싸우면서 대등만 모습을 보였지만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튀어나온 공격으로 인해 패배하게 된다. 다만 이때 상대방의 시야를 속여 가짜로 바꿔치기를 했기 때문에 찔린것은 아사코 본인이 아닌 만들어진 가짜였지만 공격을 완전히 피한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어느정도 숙주의 더미로 의태할수 있는 능력도 갖춘것이 확인 되었다.

6. 어록

"걱정하지는 마라 이 학교에서는 입학의 이유 따윈 사소한 문제다. 책임지고 너에게 가르치지 죽지 않는 방법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법을."
"선인께서 말씀하시길 『배우기보다 익숙해져라』 『지금 그대는 꼬맹이로다』라 공자님도 말씀하셨다고,"
"다시 한번 말한다. 똑바로 듣도록. 소년은 내가 개인적으로 손을 쓰겠다. 제한 시간은 두 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내가 언제나 학생들에게 주고있는 힌트다. 자신만의 저주를 찾아낼 것 그것이 인간이 되지 못한 자가 인간들 사이에서 살기 위한 방법이다."
"옛 어느 예술가는 이렇게 말했다. 『같은 짓을 반복할 바에는 죽어버려라』 그 말 대로다. 결코 타협하지 마라. 설령 내일 세계의 종언이 도래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소년, 리코군 기억해두도록 스스로의 패배에 타협하지 않는 이상 흘린 피까지도 패배하는 일은 결코 없다."
"『활을 당겨 늦추지 아니함과 같다』 앞으로 예상되는 수라장에 대비하여 이곳에서 예기를 기르고 만전을 기하여 다음 싸움에 임하라는 말이다. "
"미래나 과거는 생각하지 말아라. '지금' '이 순간' 무엇이 가능한지만 생각하라 "[7]
"생각하고 있고 말고 제자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기에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당연하잖나 들을 맞이하러 가는 게 역할이다."
"잘했다."

작중에서도 등장하는 역할이 교사인 만큼 유우를 비롯한 주역 일행들의 정신적 성장에 영향을 준 대사들이 상당히 많은편이다.

7. 기타


[1] 케모노기가는 유독 신사와 연관된 요소가 자주 등장한다. 주역 중 한명인 카스가 미스즈는 이나리 종족이며 토리이 중공이라는 단체가 등장하며 주인공인 미츠미네 유우의 경우 성씨인 미츠미네는 일본의 미츠미네 신사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2] 입학한지 이틀만에 아무런 준비 없이 실전에 투입된 유우가 당황하며 질문하자 이에 대답한 말이다.[3] 유우의 폭주때 한번, 학원교류회 후반부에 한번[4] 이 경우 아사코가 마카츠히를 생포하라고 했지만 가오가 그대로 마카츠히를 죽인 이유도 있었다.[5] 가방이 열리는 소리나가 나자마자 상대방이 산산조각 나며 다시 가방이 닫히는 모습으로 연출되었다.[6] 오른손은 본체가 들어있는 서류가방을 들고있으며 혈액으로 가동하는 식소 병기이기 때문에 링거처럼 오른손에 꽂힌채 피를 빨아드린다.[7] 본인이 직접 이 대사를 말한적은 없지만 56화에서 유우소리야를 위로하며 자신이 아사코에게 배웠던 말이라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