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ake
가지고 가다, 데리고 가다, 잡다, 받다 라는 뜻이다.2.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자세한 내용은 테이크(가수)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구 KT테크의 스마트폰 브랜드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경우에 붙여졌으며 UI로는 테이크 UI를 탑재하였다.KT테크가 KT 자회사인 이유로 테이크 시리즈들은 대개 KT에만 출시되었다. 테이크 타키는 CJ헬로비전에도 발매되었지만, CJ 헬로비전은 KT의 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는 별정통신사이다.
2012년 1월 31일, 안드로이드 2.3 대상 기기에 대한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8월 10일 KT테크의 철수가 확정되었다. 따라서 아래 제품들의 운명 또한 어둠 속에 묻히게 될 뻔했으나(…), 소비자기본법에 근거해 업그레이드 1회 지원은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11월 17일, 안드로이드 4.0 대상 기기에 대한 ICS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2013년 2월 19일, 안드로이드 4.1 대상 기기에 대한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2013년 6월 테이크 전기종의 커널이 오픈소스로 공개되었다.
사업 철수 이후에도 3년간 서비스 센터를 운영했다.
여담이지만, 통화 쪽에는 안드로이드 순정에서 많이 손을 대지 않아서 그런지 전면 카메라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테이크 제품은 기본적으로 영상통화를 지원하지 않는다.[1] 따라서 전면 카메라가 붙어있는 기종들 중에서 영상통화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영상통화를 할수 있는 별도의 앱을 사용해야 한다.
현재 공식 사이트도 문을 닫은 상황이다. 하지만, KT 블로그 등 이동통신사 홍보 채널을 통해 흔적은 확인할 수 있다.
3.1. 제품 일람
- 테이크 - EV-S100 <KT>, 2010년 11월 22일.
- 테이크 2 - KM-S120 <KT>, 2011년 1월 27일.
- 테이크 야누스 - KM-S200 <KT>, 2011년 6월 7일.
- 테이크 타키 - KM-S220 <KT> / KM-S220H <CJ 헬로비전>, 2011년 9월 7일.
- 테이크 HD - KM-S300 <KT>, 2012년 1월 3일.
- 테이크 핏 - KM-S330 <KT>, 2012년 5월 2일.
- 테이크 LTE - KM-E100 <KT>, 2012년 6월 17일.
- 테이크 LTE 2 - KM-E200 <KT> (미출시)
4. 테이크 (위 시리즈의 첫 스마트폰)
TAKE 시리즈 | ||
<rowcolor=white> 구분 | 플래그십 | 보급형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1세대 | #s-4 | 테이크 2 |
2세대 | 테이크 야누스 | 테이크 타키 |
3세대 | 테이크 HD | 테이크 핏 |
4세대 | 테이크 LTE | - |
5세대 | | - |
TAKE
Simple is Smart
4.1. 개요
KT테크가 2010년 11월 KT를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4.2. 사양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S1 QSD8250 SoC. Qualcomm Scorpion 1 GHz CPU, 퀄컴 Adreno 200 GPU |
메모리 | 512 MB LPDDR1 SDRAM, 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8GB 제공, 최대 32GB 지원) |
디스 플레이 | 3.8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b/g, 블루투스 2.1+EDR |
카메라 | 후면 5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배터리 | Li-lon 158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2 (Froyo) → 2.3 (Gingerbread) 테이크 UI 1.0 → 2.0 |
규격 | 62.1 x 120.9 x 10.9 mm, 131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지상파 DMB 지원 |
4.3. 상세
에버로 유명한 KT테크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폰이며, 테이크 시리즈의 첫 제품이다. KT가 삼성전자와 단말기 수급 갈등[2]을 겪은 이후에, 당시 KT 이석채 회장의 지시로 KT만의 특색을 지닌 폰으로 개발되었다.디자인과 스펙은 큰 특색이 없지만, UI 측면에서는 '미디어월'이라는 런처가 나름 특징이었다. 미디어월은 사진, 동영상, 음악 파일을 타일 형태의 썸네일로 표현해주는 런처이다. 위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가 제품으로 나왔지만, 평범한 사양 탓에 크게 주목은 받지 못했다. 다만 코어가 아닌 일반 유저들에게는 무난한 성능, DMB 및 각종 잠금기능 기본 탑재로 나름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여성 쪽에서 반응이 좋은 편이었다.
판매량은 2011년 5월 말까지 20만 대를 기록했다. 공급량 기준.
멀티터치가 굉장히 엉망으로 되기 때문에 리듬게임을 플레이하기에 매우 불리하였다.
4.4. OS 업그레이드
애초 업데이트는 예정에도 없었다. 덕분에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폰들 (ex:안드로-1) 의 선례를 들어 '추후에 말을 바꿀 것이다', '에이 이거 망했네 안사'라는 상반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하지만 2011년 9월 8일, 테이크와 테이크 2 모두 안드로이드 2.3으로 업그레이드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연내 제공을 목표로 한다고. 하지만 계획이 지켜진 것은 테이크 2뿐으로, EV-S100은 연기되고 말았다. 그리고 2012년 1월 31일 2.3 업데이트가 시행되었다.
안드로이드 4.0 ICS 업그레이드는 스펙상의 문제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4.5. 기타
- 서인국이 A-ha의 곡 Take On Me를 리메이크한 '테이크'를 홍보용 디지털 싱글로 내기도 했다.
- FMC 기능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전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KT 자회사에서 만든 것임에도 불구하고 olleh 앱 중에 사용하지 못하는 앱까지 존재하는 등 뭔가 정신줄 놓은 구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 이 기기부터는 제조사 탑재 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굳이 제조사 앱이라고 한다면 통신사 앱이 곧 제조사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