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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1:41:59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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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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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den Games
유통 아타리
플랫폼 Xbox 360 | PlayStation 2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Portable
장르 오픈 월드 레이싱
출시 XB360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9월 5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6년 9월 8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6년 9월 21일
PS2, PC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7년 3월 16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3월 20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7년 4월 13일
PSP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3월 21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7년 3월 30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7년 4월 27일
엔진 트와일라잇
한국어 지원 음성·자막 지원[1]

1. 개요2. 특징
2.1. 메가 팩2.2. 멀티플레이2.3. 한글화2.4. 버그 및 문제점2.5. 모드
3. 시스템
3.1. 등급3.2. 차량
3.2.1. A 클래스3.2.2. B 클래스3.2.3. C 클래스3.2.4. D 클래스3.2.5. E 클래스3.2.6. F 클래스3.2.7. G 클래스3.2.8. 오토바이
3.3. 레이스
3.3.1. 레이스 챌린지3.3.2. 타임 챌린지3.3.3. 스피드 챌린지3.3.4. 인스턴트 챌린지
3.4. 서브 퀘스트
3.4.1. 배달부3.4.2. 차량 운반3.4.3. 탑 모델3.4.4. 히치하이킹
3.5. 튜닝3.6. 커스터마이징3.7. 집3.8. 렌터카3.9. 하드코어 모드3.10. 카메라
4. OST5. 기타

[clearfix]

1. 개요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와 함께 오랜 전통을 자랑한 테스트 드라이브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이자, 정규 작품들 중 9번째 작품.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가 적용된 레이싱 게임. 아타리에서 배급하고 에덴 게임즈가 제작하여 2006년에 발매하였다. Xbox 360과 PC에서 즐길 수 있으며 후에 PS2와 PSP로 다운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되었다.

2. 특징

지정된 레이싱 코스로만 주행할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부터는 오픈월드 형식으로 바뀌었다. 미국 하와이 주의 오아후 섬을 각종 위성자료와 GPS 등을 이용하여 비슷하게 만들었다. 섬 한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숙달된 사람이라면 1시간 미만으로 얼마든지 컷이 가능하며, 이것을 목표로 하는 타임어택 이벤트도 있다. 다만 진주만 같은 관광명소는 오히려 고증에 충실하지 못한 편이며 도로망 역시 현실과 달리 매우 복잡하게 만들어 두었다.[2]

옵션 기능이 꽤 알차게 되어 있어 운전석 시점[3]의 시점 변경이나 각 효과음의 소리 크기 조절, 난이도 설정[4]을 할 수 있다. 라디오 채널은 4개를 지원하며, 레이싱 게임 분야에서는 특이하게도 클래식 채널을 지원한다. 유저가 임의로 노래를 집어넣어 들을 수도 있다.

도로 밖으로 나가 억지스럽게나마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지만, 속도 감쇄를 느끼기 힘들고 SUV 차량이 없는 등 오프로드를 상정하고 만든 게임이 아니라 재미를 느끼기 힘들다.[5] 차량 파괴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으며, 트래픽 카만 파괴된다. 게임의 그래픽 기술적인 이유로 도로의 노면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오르막, 내리막이 꺾인 듯 각이 져있어 차량이 덜컹거리고 위로 덜썩덜썩 뜨는 등 언덕에서는 차를 제대로 다룰 수 없을 정도이다.[6] 날씨도 태양에 따른 그림자 변화만 있다.

해당 게임이 나온 시기에 비해 등장하는 차량들이 대부분 구형이다.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차들은 이러한 불만을 어느 정도는 상쇄시켜준다. 일반적으로 레이싱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성능이 낮은 차량들도 대거 등장하며, 평범해보이는 세단(아우디 A6라던가..)들도 여럿 등장해 정말로 하와이를 배경으로 원하는 차를 모는 시뮬레이션 게임 느낌이 난다. BMW가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대신 벤츠페라리, 마세라티 등의 브랜드 차종이 빵빵하다.

2.1. 메가 팩

DVD 형식으로 발매된 차량 추가 애드온. 렉서스, RUF등의 브랜드가 추가되었으며, 차량도 여럿 추가되었다. 해당 애드온을 구입/설치하면 게임 버전이 1.66 버전으로 업데이트된다. 애드온을 설치함에 따른 도전 과제 변경이나 새로운 레이싱은 없다.

2.2. 멀티플레이

계정을 만들 때 멀티플레이 허용을 체크해두면, 멀티플레이 모드가 활성화된다. AI가 조종하는 자동차 대신[7] 플레이어와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와 친구가 되거나 클럽에 가입하여 팀 대항전 등을 할 수 있고, 인스턴트 챌린지를 신청[8]하거나 자신이 만든 레이싱 코스를 상대와 공유할 수도 있었다.

2012년 이후로 아타리에서 멀티플레이 서비스를 중지한 상태라 더 이상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없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유저들이 직접 서버를 만들어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한 세션당 최대 8명이 연결된다. 10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적게는 10명, 많게는 200명(...)까지 있는 등 생각보다 많은 유저가 하고 있다.

2.3. 한글화

음성과 자막이 한글화되어 있지만 설치시에 선택이 불가능하다. 국내 정발판도 동일. 하지만 파일이 남아있기 때문에 폴더/파일 이름을 수정해주면 활성화할 수 있다.[9] 음성은 경찰차 무전음, 네비게이션 소리, NPC 소리들이 더빙되었다. 메가팩은 한글화되지 않았고, 메가팩을 설치해 1.67 버전을 업데이트 하면 영어판으로 돌아간다.

2.4. 버그 및 문제점

게임에 지장을 주는 버그가 꽤 있는 편이다.
한편 경찰차를 비롯한 추격전 시스템에 문제가 상당히 많다. 일단 싱글플레이에서도 멀티플레이처럼 AI로 된 레이서 차량들이 돌아다니는데, 이들은 미니맵에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문제는 경찰 역시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추격전에 들어가면 빨간색으로 번갈아 빛난다. 그렇기 때문에 추격전이든 아니든 이 둘을 구별하기가 정말 힘들다.

가장 큰 문제는 오프로드 주행이 아무 소용이 없다. 추격전 도중에 사고를 칠수록 추적도가 높아져 따라다니는 경찰들도 많아지는데, 이들을 따돌리기 위해 오프로드 즉 야외로 도망갈 수는 있다. 하지만 시스템상 도로를 벗어난 지점을 리셋 포인트[11]로 인식하여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아무리 도로를 벗어나 등산(…)을 해도 경찰은 따라오지도 않고, 해당 지점을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경찰이 사라지지 않으며, 그렇다고 야외에서 다시 도로로 접어드는 순간 해당 지점을 새로이 인식하여 뜬금없이 경찰이 사방에서 소환된다. 게다가 오프로드 도중에 길을 잃어버려서 맵을 띄워 방향을 잡으려 해도 "지금 추격전에서 벗어날 경우 즉시 벌금을 물게 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며 맵을 볼 수 없다. 즉 추격전은 오로지 도로에서만 가능하며 오프로드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경찰을 따돌릴 수 없다. 그리고 도로를 따라 따돌리려고 해도 추격도가 2이상이라면 따돌리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추적도가 1일 때 사고 치지 말고 안전운전하며 조용히 따돌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GTA가 아니다 오히려 GTA보다 경찰 따돌리기가 어렵다.

트래픽 차량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인데, 음주운전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차로를 너무 자주, 그것도 급속도로 바꾼다. 잠깐 하는 사이에 차로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고, 가장 웃긴 경우는 차로를 바꾸다 말아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때. 문제는 그렇게 사고가 나서 멈춘 차량을 들이받아도 추격전이 발동된다. [12]

2.5. 모드

https://turboduck.net/forums/topic/35843-released-test-drive-unlimited-platinum/

해외 유저가 맵 그래픽 및 이벤트를 개선하고 약 300여 대의 차량을 추가해 만든 TDU Platinum이라는 확장팩과 유사한 수준의 모드가 존재한다. 모드 설치 시 원작에 존재하지 않던 BMW, 포르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이 등장하는데, 대부분의 차량을 포르자 호라이즌 3, 4에서 포팅해 이식했으며 인게임 및 라디오 BGM마저도 대부분을 갈아치웠다. 다수의 JDM이나 일부 차량들의 경우 본작의 머스탱이 살린으로 튜닝이 가능한 것처럼 튜닝 샵에서 컴플리트 카, 혹은 고성능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일부 차량은 엔진 스왑까지 가능하다. [13] 고전 레이싱 게임 모드 패치 치고는 제법 높은 용량을 자랑하나, 포르자 호라이즌의 조상 격 되는 게임으로서 13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리마스터링에 가까운 업그레이드를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게임의 볼륨이 늘어났다.

3. 시스템

게임을 맨 처음 시작할시 캐릭터를 고를 수 있고, 이후 공항 주변 렌트카 숍에서 차량을 빌려[14] 부동산까지 이동하게 된다. 이후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2개의 집 중 하나를 구매한 후, 아우디, 쉐보레, 알파 로메오 매장 중 한 곳에서 F클래스 차량을 구매하게 되고[15] F클래스 전용 이벤트인 ‘루키레이스’를 진행한 후 집까지 차를 운전해서 가게 된다. 이 과정은 일련의 튜토리얼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여기서 치트 엔진 등을 이용하여 잔고를 조작하여 게임 내에서 의도되지 않은 행동을 할 경우 게임 진행이 막히거나 힘들어질 수 있다. 가령 비싼 집이 좋아보인다고 덜컥 샀다간 루키레이스가 끝난 후 집까지 몇십KM를 F클래스 차량으로 운전해서 가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고, 자동차 매장에서 F클래스가 아닌 다른 클래스 차량을 살 경우 루키레이스의 진행이 되지 않아 게임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 애초에 잔고를 조작해야 할 만큼 어려운 게임도 아니므로, 혹여나 조작하고 싶다면 게임을 다 클리어한 후에 잔고를 조작하자.

3.1. 등급

5가지의 등급이 있다. 등급을 올리면 더 어려운 레이싱에 참가하게 되고 잠긴 구역에 들어갈 수 있다. 경험치를 쌓아서 등급을 올리는 것이 아닌 도전 과제 달성을 해서 얻은 포인트로 등급을 올리는 방식이다. 4번째 등급이 되면 포드 아일랜드에 들어갈 수 있고, 5번째 등급이 되면 레이싱 트랙에 들어갈 수 있다.

3.2. 차량

레이싱 게임에 빠져서는 안 될 요소 중 하나. 자동차에도 개별적인 클래스가 있다.
그리고 이걸 얻기 위해 모든 차 쇼륨을 다녀야 한다. (중복은 좀 봐주면 되잖아)

포드,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알파로메오 매장에는 살 수 없는 차량이 존재하는데[16], 이들은 특정 종류의 이벤트를 모두 완료할시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근데 이 차량들 역시 '판매용 차' 로 집계가 되다 보니까, 폭스바겐 매장의 경우 3대를 살 수 있다고 나오지만 실제로 살 수 있는건 F클래스의 골프 하나뿐이라는 낚시도 벌어진다.

차량 구매시 유의사항은 ‘함정 차량’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다. 먼저 성능이 현저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클래스는 훨씬 높은 곳에 분류되어 있는 차량이 일부 존재하는데(벤츠 SL65 AMG 등), 이런 차량은 해당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할 때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다. E, F클래스가 아닌데 속도 수치가 24(250KPH)라면 그 차는 사지 말자. 그리고 자금에 부담이 가는 차량은 한번 운전해보고 사자. 다음으로 컨셉카나 이미 일부 튜닝된 차는 다른 차량보다 성능이 약간 좋아서 언뜻 보기엔 좋아보이지만 튜닝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3단계 튜닝이 가능한 일반 차량에 비해 밀린다. 벤츠 CLK DTM이 대표적이다. 마지막으로 G클래스의 경우 쉘비 코브라와 람보르기니 미우라를 제외하면, 수집용이나 탑 모델 전용차량 마련 등의 이유를 제외하면 살 이유가 전혀 없다. 이외의 다른 차량은 너무 느려서 이벤트에 사용하기 부적합하거나, 지나치게 비싸기 때문이다. 이 차량들을 피한다면 후술할 ‘추천 차량’을 이용하지 않아도 3단계 튜닝이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무난하게 이벤트를 클리어할 수 있다.

3.2.1. A 클래스

이 게임에서 가장 빠른 차량들을 묶어 둔 클래스. 이 게임에서 가장 저렴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조차 28만 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비싸다.[17]
하지만 중반부 이후로 이 게임에서 가장 자주 타게 될 차량이니 운전하기 편한 차로 잘 사야한다. 예를 들어 살린 S7는 툭하면 오버스티어가 발생해서 조작하기 정말 힘들다. 근데 그러면서 전용 이벤트가 3개씩이나 있다. 렌터카를 이용하자.

추천 차량은 엔초 페라리. 후륜구동이지만 오버스티어가 잘 일어나지 않고 가감속이나 브레이크, 핸들링이 모두 좋다. 최고 속도가 조금 느린게 흠이지만 어차피 트래픽카 때문에 최고 속도를 낼 만한 상황도 별로 없기 때문에 별로 상관 없다. 조작이 굉장히 쉬워서 이벤트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외에 가격도 A클래스 차량 중에 가장 저렴하고 4륜구동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역시 고려되기도 한다. 조금 더 어려운 난이도를 원한다면 상술한 살린 S7을 구입하자. 숙달된다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 실제로 레이스 기록에서 최상위권은 살린 S7이 차지하고 있다. 조종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3.2.2. B 클래스

빠르긴 빠르지만 A클래스급은 아닌 차량들을 묶어 둔 클래스. 일부 클래식 카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A클래스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초반에 사기는 쉽지 않다.
A클래스 차를 사기 전까지는 B클래스 차량을 많이 타고 다니게 될 것이다.
대체적으로 빠르지만 케이터햄 세븐 CSR 260같은 최고속도가 250km/h에 불과한 차량도 존재한다.

추천 차량은 재규어 XJ220. 클래식 카지만 브레이크가 약간 딸린다는 점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저렴한 선택지로 쉐보레 콜벳 Z06도 고려되는데, 초반이라면 반드시 사도록 하자. 가격이 고작 7만 1천 달러라 초반에 차량 제한이 없는 이벤트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3.2.3. C 클래스

빠르지만 A클래스와 B클래스급이 아닌 차량들을 묶어 둔 클래스. 별 존재감도 없고 전용 이벤트도 별로 없는데 차량 가격은 B클래스에 육박해서 다소 묻히는 클래스이다.
초반에는 전용 이벤트가 없으니 콜벳 Z06보다 늦게 사도 무방하다.

추천 차량은 TVR T440R. 왜 C클래스에 분류됐는지 의문일 정도로 성능이 정말 좋다.(최고속도 346 km/h) 돈을 아끼고 싶다면 페라리 테스타로사(512 TR)도 좋다.

3.2.4. D 클래스

정말 어중간한 클래스. 차량 편차가 꽤 있는 편이다. 최고 속도가 250km/h에 불과한 차도 꽤 많이 보이는 반면, 애스턴 마틴과 같이 300km/h인 차도 있다. 영국차가 꽤 많이 보이는 클래스.
초중반에는 D클래스 전용 이벤트가 꽤나 있어서 꽤나 쓰게 될 차량이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별로 쓸 일이 없다.

추천 차량은 RUF RGT. D클래스 차량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 로터스 에스프리 역시 5만 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고려되기도 한다.

3.2.5. E 클래스

F클래스의 상위권 차량과 크게 다를건 없으나 아우디 TT를 제외한 스포츠카들을 모아놓은 클래스. 초반부터 레이스가 해금되므로 F클래스 차량을 사고 얼마 안 있다가 사게 될 것이다. 하지만 중반부만 넘어가도 거의 쓸 일이 없다. 차량별 편차가 굉장히 적다는 특징이 있다.

첫 차를 살 때 아우디 매장과 쉐보레 매장은 갈 수 있으나 그 중간에 있는 포드 매장을 들어갈 수 없는데, 그게 바로 이 E클래스 차량들 때문이다. 아우디 매장의 경우 초기 자금으로 F클래스 차량밖에 살 수 없지만 포드 매장에서는 E클래스 차량을 살 수 있기 때문. 첫 이벤트가 F클래스 전용 이벤트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막아둔 것이다.

추천 차량은 딱히 없다. 자기가 사고 싶은 차량을 사자. 굳이 추천한다면 닛산 스카이라인 GT-R이지만, 차량별 편차가 적은
클래스라 뭔 차를 사도 크게 상관이 없다.

3.2.6. F 클래스

극초반을 위한 클래스. 초반만 넘어가도 차량을 쓸 일이 거의 없다.
D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차량 편차가 꽤나 심해서, E클래스와 다를게 없고 오히려 능가하기도 하는 아우디 TT도 있는 반면에, 왜 있는지조차 모르겠는 최고 속도 200km/h 급의 쉐보레 SSR까지 다 F클래스로 묶어 뒀다.
처음 살 수 있는 차량은 모두 이 F클래스이다.

추천 차량은 아우디 TT. 상술했듯 F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E클래스와 다를게 없는 데에다가 튜닝해도 F클래스라는 장점(?)이 있어서 F클래스 차량 중에선 원탑. 이 외에도 알파 로메오 GT가 추천 차량으로 고려되는데, 가속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륜구동이라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어서 운전하기가 매우 편하기 때문에 레이싱 게임을 잘 못한다면 이 차량을 사는 것도 좋다. 단 드라이빙 도우미를 드라이빙 도우미로 설정했다면 TT를 사도 딱히 상관 없다.

3.2.7. G 클래스

클래식 카 중에 A~F 클래스에 넣기 어려운 오래된 차를 죄다 모아놓은 클래스. D클래스와 F클래스를 넘는 어마어마한 차량 편차가 있는 클래스인데, 좋은 차는 튜닝하면 B클래스와도 견주는 반면 안 좋은 차는 튜닝해도 F클래스만도 못한다. 그나마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브레이킹 능력이 떨어진다.
거기다가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F클래스 차량 정도에 불과한 차도 있는 반면, A클래스 차량보다 비싼 차도 있다. 특히 페라리 250 GTO의 경우 현실에서의 그 명성을 이어받아 무려 5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줘야 탈 수 있다.

모든 G클래스 차량은 모두 클래식 카이기 때문에 재고가 불안정하다. 즉 재고가 없으면 차를 못 산다. 이 때 차량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한다.
또한 G클래스 차량은 일반적인 차량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클래식 카만 따로 모아놓은 매장에서만 판다.

다른 클래스와는 따로 노는 다소 이질적인 클래스라고 볼 수 있는데, 모든 차량을 허용하는 이벤트나 특정 회사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외하면 오직 G클래스 차량만 이용해야 하는 이벤트만 참여할 수 있다. 다른 클래스의 경우 일부 이벤트가 여러 클래스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참고로 모든 클래식 카가 G클래스는 아니다. G클래스가 아닌 다른 클래스에 속하는 클래식 카도 있다. 가령 페라리 288 GTO는 클래식 카지만 C클래스다. 클래식 카 중 E, F 클래스에 속하는 차량은 없다.

추천 차량은 쉘비 코브라 데이토나 쿠페. G클래스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속도가 무려 305km/h에 육박하고, 제로백도 4.1초. 3단계 튜닝까지 마칠 경우 게임 내의 그 어떤 G클래스 차량도 넘볼 수 없는 성능의 차량이 만들어진다.(B~C클래스 수준) 실제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된 TDU에선 C클래스로 분류됐다. 다만 비싼 가격(100만 달러)과, 재고 보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18] 초반에는 절대 살 수 없다는게 흠.
위의 차량을 구매하기 어려우나 G클래스 이벤트를 꼭 해보고 싶다면 람보르기니 미우라도 좋은 선택이다. 가속도가 다소 부족해 제로백이 6.7초라는 점만 제외하면 좋은 성능이기 때문.(최고 속력 290km/h) 초반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16만 달러)이지만, 이 차량으로 모든 G클래스 이벤트를 무리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확실히 쉘비 코브라가 좋기는 하다.

3.2.8. 오토바이

mA, mB 클래스로 분류되는데, 쉽게 말해 더 빠르면 mA, 더 느리면 mB. 다소 낮은 최고 속도가 특징이다. 모든 자동차 쇼룸을 돌아다녀야 바이크를 살 수 있다. 운송 미션은 할 수 없다.(잘 보면 운송 미션에는 특정 차량이나 회사 제한을 제외하면 '좌석이 두개인 차량' 이라는 제한이 붙어 있는데, 여기에 오토바이는 포함이 안 된다.)

추천 차량은 mA 클래스는 MV Agusta F4 1000 Tamburini이고, mB 클래스는 자기가 사고 싶은 바이크를 사자.

3.3. 레이스

가끔 안전 운행 게이지가 있는 경우도 있다. 주로 타임 챌린지에 있고, 레이스 챌린지와 스피드 챌린지에는 드물게 있다. 타임 챌린지의 경우 게이지가 깎이면 도착 시간이 늘어나는 페널티를 받으므로 최대한 트랙을 이탈하지 않아야 한다. 현재 멀티플레이 서버가 닫혀있으므로 싱글플레이 레이스 위주로 설명되어있다.
레이스와 서브퀘스트 모두 특정 종류의 이벤트를 모두 완료하면 보상으로 비매품 차를 받을 수 있는데, 튜닝이 안 되어서 별 쓸모는 없다.

전문가 레벨에 도달하면 섬을 한 바퀴 도는 이벤트 두 개가 열리는데, 하나는 레이스 챌린지 '섬 둘러보기'[19], 다른 하나는 타임 챌린지 '백만 장자의 도전'[20] 이다. 섬둘러보기는 차량 제한이 없고 백만 장자의 도전보다 거리가 약간 짧지만, 보상이 20만 달러+알파로메오 차량[21]으로 달린 거리에 비하면 다소 적은 편이고, 백만장자의 도전은 클리어시 100만 달러라는 큰 돈을 받지만 트래픽 카가 있어서 섬 둘러보기보다 운전하기 불편하고, 크레이터 남쪽을 경유하는 등 코스의 차이가 있어서 섬둘러보기보다 약간 거리가 길다.

3.3.1. 레이스 챌린지

AI 조종수들과 함께하는 레이싱이다. AI가 별로 좋지 않으므로 약간만 연습하면 쉽게 1등을 쟁취가능하다.
이 모드의 변형으로 1바퀴를 돌 때마다 꼴찌가 탈락하는 서든 데스 형식의 레이스도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운전해야 하는 거리가 상당히 길어진다.
레이스 이벤트의 '섬 둘러보기'[22] 이벤트를 완료할시 알파 로메오 8C를 받을 수 있고, 모든 레이스 이벤트를 완료할시 크라이슬러 ME 4-12를 받을 수 있다.

3.3.2. 타임 챌린지

지정된 시간 내로 코스를 도는 미션. 레이스중에는 제일 어려운 형식의 모드이다. 상술했듯이 안전 운행 게이지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게이지가 깎일시 시간 패널티를 받으니 주의.
타임 챌린지 이벤트 중에선 '탄탈루스'[23] 와 ‘마세라티 트로피‘[24], ’나르두치루프’[25], '백만 장자의 도전'[26]이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모든 타임 챌린지 이벤트를 완료할시 폭스바겐 W12 쿠페를 받을 수 있다.

3.3.3. 스피드 챌린지

체크포인트에 들어간 속도들을 합산하여 점수를 내는 경우와 목표 속도에 도달해야 하는 2개의 미션으로 나뉜다.
목표 속도 이벤트의 경우 레이스명이 '구불구불한 길에서 120mph' 형식[27]으로 되어있으며 해당 이벤트의 경우 원래는 구불구불한 길에서 힘겹게 속도를 내야 하지만, 이벤트에 경로 제약이 없으므로 주변 지리만 알고 있다면 속도를 내기 쉬운 직선구간으로 차를 옮겨서 쉽게 목표달성을 할 수 있다. 보통 유턴을 한 후 움직이면 이벤트를 달성하기 수월한 편이다.
중후반부에 돈을 벌기 좋은 이벤트인데, 챔피언 레벨에 해금되는 '정체된 도로에서 180mph(290 km/h)' 이벤트[28]는 돈벌이에 좋은데, 제로백이 좋은 A클래스 차량 하나 가져다가 290 km/h에 도달하기만 하면 7만 달러를 받는다. 안전운행 게이지가 있긴 하지만 어차피 이벤트 자체가 워낙 빨리 끝나는 데에다가 게이지가 깎임에 따른 패널티도 없어서 큰 의미는 없다. 이외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이벤트가 더 있지만, B클래스 한정인 경우가 많아 상술한 이벤트가 가장 낫다. 이러한 이벤트들의 존재로 챔피언 레벨 이후로는 차량 배달 미션의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모든 스피드 챌린지 이벤트를 완료할시 포드 쉘비 GR-1 컨셉트를 받을 수 있다.

3.3.4. 인스턴트 챌린지

일반적인 레이스 이벤트가 아니고, 멀티플레이 콘텐츠에 속하지만, 편의상 여기에 서술.
멀티플레이 컨텐츠로 지나가는 차량에 상향등을 비추어 레이스를 하자는 신호를 보내어 상대방이 그 제의를 승낙하면 레이스가 시작되는 형식이다. 2명만이 참가 가능하고 게임 설정에 따라 최대 10000원까지 베팅액을 걸 수 있으며[29] 5km이내의 목적지를 찍어 코스를 만들 수 있다. 현재 멀티플레이 서버가 서비스 종료되었지만, 이 챌린지는 싱글플레이의 AI차량에게도 신청할 수 있으므로 싱글플레이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컨텐츠다.[30] 다만 AI차량과 레이스할 시 AI차량은 무조건 내비게이션이 가라는 경로로만 이동하므로 비포장길로 우회하거나 샛길로 빠지거나 하여 쉽게 1등을 할 수 있다. G클래스 클래식카가 A클래스 슈퍼카를 이기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물론 G클래스에도 쉘비 코브라 데이토나 쿠페 같은 성능이 좋은 차량으로는 특유의 병맛나는 AI와 더불어 A클래스 차량을 비교적 쉽게 이길 수는 있다만...

3.4. 서브 퀘스트

기본적으로 지도에 노출되어 있지 않고, 해당 퀘스트가 있는 도로를 한 번이라도 지나가본 적이 있어야 지도에 노출된다.
해당 퀘스트 중 '배달부'를 제외하면 안전 운행 게이지가 존재하며, 트래픽카와 부딪히거나 도로 밖으로 나가면 안전 운행 게이지가 깎인다.[31] 깎이면 완벽 상태로 깨지 못하게 되며 추가 보상[32]을 받을 수 없다. 배달부와 차량 운반의 경우 한번 클리어시 다시 플레이하는게 불가능하다.

3.4.1. 배달부

한번 클리어하면 재도전을 할 수 없다.
수상해 보이는 물건[33]을 옮기는 미션. 제한 시간은 존재하나 안전 운행 게이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대신 경찰에게 걸리거나 목표지점에 갈때까지 경찰을 따돌리지 못하면 임무에 실패하고 변상금을 지불해야 한다.[34] 이벤트에 차량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다.
모든 배달부 이벤트를 완료할시 크라이슬러 파이어파워 컨셉트 카를 받을 수 있다.

3.4.2. 차량 운반

한번 클리어하면 재도전을 할 수 없다.
서브 퀘스트 중에서는 돈을 제일 많이 받을 수 있는 퀘스트. 차량을 운반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벤트 플레이를 위한 차량 제한은 없다. 다른 퀘스트와는 달리 임무 수행 후 안전 운행 게이지가 얼마나 깎였냐에 따라 돈을 '차등적으로' 받는다. 시간 제한은 없지만 안전 운행 게이지를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운전하긴 어렵다. 안전 운행 게이지를 하나도 깎지 않으면 원래 보상 금액에 최대 50%까지 추가 보상금을 얻을 수 있다.
F클래스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의 차량을 한 번 이상 운반할 수 있다.[35] 별의별 차량이 등장하는데, 이벤트 완료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는 특수 차량부터, 최고속도가 200 km/h 언저리인 G클래스 클래식카까지 다양한 차량이 존재한다. 차량을 운반해야 하는 거리는 차량 성능과 무관하므로, 최고 속도가 200 km/h에 불과한 차량으로 20~30km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도 종종 벌어진다.
이 이벤트 중에서는 보통 초반에 하게 되는 엔초 페라리를 운반하는 이벤트와 크라이슬러 컨셉카를 운반하는 이벤트가 가장 쉽고, 구식 폰티악 파이어버드로 20마일(약 32km)을 가야 하는 임무와 쉘비 코브라 컨셉트로 25마일(약 40km)을 가야하는 이벤트가 가장 어렵다.(둘 다 보상은 99999달러다)
산길이나 경사가 많은 곳을 주행해야 하는 미션은 이상하리만치 게이지가 조금씩 깎이는 버그가 잘 발생하는 편이므로 주의.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게이지를 깎지 않고 운행할시 보상이 기본 12만 달러부터 시작해서 전문가 레벨까지는 제법 쏠쏠하게 돈을 모을 수 있지만, 챔피언 레벨에서는 더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스피드 챌린지 이벤트들이 해금되어 가성비가 떨어진다.
모든 차량 운반 이벤트를 완료할시 포드 머스탱 GT-R 컨셉트를 받을 수 있다.

3.4.3. 탑 모델

모델을 지정된 시간까지 태워다 주는 임무. 거리는 히치하이킹에 비해 비교적 짧은 편이다. 요구하는 차량이 깐깐해서 렌터카에 자주 들르게 될지 모른다.[36] 보상으로는 부띠끄 쿠폰을 준다.
모든 탑 모델 이벤트를 완료할시 포드 쉘비 코브라 컨셉트를 받을 수 있다.

3.4.4. 히치하이킹

사람을 지정된 시간까지 태워다 주는 임무. 게이지에 주의하여 장거리를 지정된 시간까지 도착해야 하니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다. 보상은 부띠끄를 주는데, 탑 모델의 2~3배 가량이다. 차량 제한은 좌석 2개 이상으로, 모든 오토바이와 일부 차량(맥라렌 차량이나 포드 머스탱 GT-R 컨셉트 등. 좌석이 1개 뿐이다)을 제외한 모든 차량으로 이벤트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플레이시 가장 기피하게 될 이벤트인데, 부띠끄를 쓸 일이 별로 없을 뿐더러 다소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데에다가 안전 운행 게이지, 카운트다운까지 있기 때문. 공짜로 얻어 타면서 바라는건 엄청 많다 심지어 장거리를 이동함에도 불구하고 게이지가 탑 모델보다도 적어서, 이벤트 클리어 실패 화면을 종종 보게 될 것이다. 따라서 플레이를 하다 보면 맵에 따봉 표시가 가득하게 된다(...) 그나마 이벤트가 20개밖에 없고 차량 제한이 널럴해 모든 이벤트에서 빠른 차량을 쓸 수 있다는게 다행.
모든 히치하이킹 이벤트를 완료할시 폭스바겐 W12 로드스터를 받을 수 있다.

3.5. 튜닝

크게 도색과 성능 개조 두가지로 나뉜다.
도색 가게는 일반 도색가게와 럭셔리 도색가게로 나뉘어 있다. 일반 도색가게는 메이커가 지정한 색만 도색할 수 있으며 단색으로 구성된 차량 같은 경우 도색이 불가능하다. 럭셔리 도색가게는 어떠한 차량이던지 도색할 수 있으며 돈을 조금 더 내어 이중색으로 도색할 수 있다. 물론 일반 도색가게보다 가격이 배로 비싸다.
일반 도색가게는 맵 여러 곳에 존재하지만, 럭셔리 도색가게는 단 하나 뿐이다. 맵 남부의 크레이터 근처에 있으며, G클래스 전용 이벤트인 '크레이터를 돌아' 이벤트를 완료해야 럭셔리 도색을 이용할 수 있다. 혹시라도 G클래스 차가 없는데 당장 살 계획이 없다면, 크레이터 안쪽에 G클래스 차량을 렌트할 수 있는 곳이 있으므로 그곳을 이용하자.

성능을 향상시키는 튜닝샵은 메이커별로 구분되어 있다. 튜닝은 외형을 바꾸는 것이 아닌 차의 성능만 향상시키는 방식이다.[37] 3단계까지 튜닝을 할 수 있다. 비싼 차일수록 튜닝비용도 비싸다.

3.6. 커스터마이징

플레이어의 커스터마이징이 강력하다. 부띠끄로 옷가게에 들어가 옷, 바이크옷을 살 수 있다. 집에서 얼굴을 조절하여 개성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운전이 메인이 되는 게임이므로, 게임을 하다보면 부띠끄가 수북히 쌓여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3.7.

도전 과제를 점검하고, 차고를 늘릴 수 있는 중요한 시설 중 하나. 구매한 건물은 초록색으로 뜬다. 구매하지 않은 건물은 내비게이션에 흰색으로 뜨는데[38], 그 자리에서 구매할 수 없고 해당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가야 구매할 수 있다.

모든 도로를 발견할 시[39] 섬 북서쪽 끝에 있는 'Wainaeaiance Haven of Peace'라는 집을 받을 수 있다. 해금 전에도 이 집을 발견할 수 있고, 100만원이 넘는 가격이 매겨진 것도 볼 수 있지만, 살 수 없다.

3.8. 렌터카

일정 기간동안 차량을 빌릴 수 있다. 특정 레이싱에 차가 필요한데 돈이 없어 구매하지 못하거나, 차를 구매하기 싫을 때, 렌터카에서 빌리면 된다. 레이스에서 나가기 전까지는 시간이 0이 되어도 반환이 되지 않는다.

3.9. 하드코어 모드

레벨이 5등급이 되면 하드코어 모드가 개방된다. 해당 모드에서는 어떠한 싱글플레이 레이스도 할 수 없다. 조작감은 매우 어려워지며[40] 현재 바퀴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추가된다.

3.10. 카메라

모션 블러, 구도 변경, 각종 효과를 집어넣어 자신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흑백, 세피아 톤의 효과가 별로라 포토샵에서 보정을 주는게 더욱 이쁘다. 이는 내 문서에 저장되어 있는 테드언 프로필 파일에서 뽑아 쓸 수 있다.

4. OST

라디오를 재생할 경우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압권인건 역시 '인스톨 음악'. 인스톨러로 설치할시 설치되는 동안 soulwax의 another excuse라는 음악이 재생된다.

5. 기타

맵의 특정한 곳에 진입하면 숨겨진 맵인 '에덴동산'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 곳의 위치가 오프로드 구간이고 산 중턱에 있는지라 찾기 까다로운 편. 일종의 이스터 에그라고 볼 수 있다.

맵에서 최대한 축소한 화면에서 한번 더 축소하면 지구본이 보이면서 크레딧이 뜬다.


[1] 스팀판은 비공식 패치가 필요하다.[2] 특히 고속도로의 도로선형은 아스트랄하기 짝이없는데 고속으로 달리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진출입로를 개념없이 설계해두었고 고속도로에 급커브나 30도가 넘는 급경사길이 갑자기 있는 등 이상하게 설계를 하였다.[3] TDU의 운전석 시점은 매우 훌륭한 수준이며 고개를 돌려 차량의 내부도 볼 수 있다. 다만 디지털 계기판이 구현되어있지 않아 기어 변경을 감으로 하거나 시점을 변경하여 HUD 속도계로 변속해야 한다.[4] 전자장비를 켜고 끄는 형식으로 난이도 조절이 이루어지며, 전자장비를 다 끄면 차량이 헛바퀴만 도는 등 운전이 힘들어진다.[5]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2에서는 오프로드를 제대로 지원한다.[6] 트래픽 카들이 각진 언덕을 지나가면 도로에 범퍼 등이 부딪혀 부왘 하고 부서진다. 그러다 종종 비상등 켜고 멈춰 선다. 차량 배달 미션 중 앞 차에 딱 붙어 가던 경우라면 해당 미션은 포기했어야 할 정도이다.[7] 도로에 돌아다니는 '장애물 개념'의 차량이 아닌 독자적 인공지능을 갖춘 자동차를 말한다.[8] 이 챌린지는 AI 차량에게도 신청할 수 있어 멀티 서버가 닫힌 2023년 현재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컨텐츠다.[9] 다만 이렇게 한국어 음성을 활성화했을 때 음성이 출력되면 특정 상황에서 게임이 종료되는데, 이는 음성 파일들의 비트레이트를 90kbps 정도로 낮춰주면 해결된다.[10] 구매된 메가팩 차량은 운전할 수 있다.[11] 오프로드로 나갔을 경우 차량을 다시 길가로 되돌리는 지점. 이것도 문제가 많은데, 추격전이 아닌데도 오프로드로 들어가 평야를 가로질러(…) 다음 도로를 눈앞에 두고도 리셋키를 누르면 그 대장정이 무색하게 도로를 벗어나기 시작한 지점으로 돌아간다.[12] 특히 프레임이 높을때, 차량들이 역주행은 물론 급브레이크를 하거나 가만히 길가에 서있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트래픽이 지그재그를 매우 열심히 하게 되는 것이다. 반드시 그래픽카드의 수직동기화를 켜줘야 할 필요가 있다.[13] 예를 들면 토요타 수프라의 경우 분노의 질주에 등장한 수프라, Abflug 와이드바디킷이 장착된 수프라로 개조 가능하며, 끝판왕 격으로 부가티 시론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려 부가티 디보를 꺼내 쓸 수 있다. 기존 등장 차인 엔초 페라리의 경우에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FXX, 심지어 겜발라 MiG-U1으로도 변경 가능.[14] 렌트카는 어차피 부동산에 도착한 후엔 반납하게 되므로 10분만 빌려도 된다. 돈을 아끼고 싶다면 폰티악 GTO를 골라 10분간 렌트하자.[15] DLC가 없는 경우 이 세 매장에서 폭스바겐 골프를 제외한 모든 F클래스 차량을 살 수 있다.[16] 포드 3대, 크라이슬러 2대, 폭스바겐 2대, 알파로메오 1대.[17] 나머지 차량은 파가니 존다 정도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50만 달러 이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18] 운이 나쁘다면 모든 이벤트를 클리어하고도 재고가 보충되지 않아 이 차를 살 수 없다.[19] 반시계 방향으로 섬 한바퀴를 돈다[20] 시계 방향으로 섬 한바퀴를 돈다[21] 튜닝이 불가능하지만 알파 로메오 전용 이벤트에서는 깡패로 군림하는데, 알파 로메오의 다른 차량이 E, F클래스로 성능이 낮기 때문이다[22] 섬을 한 바퀴 도는 이벤트다[23] 트래픽 카가 지나다니는 산길 내리막길을 운전해야 하는데 안전 운행 게이지가 있어서 어렵다.[24] 렌트카로 진행할 경우 상당히 어렵고, 차를 구매하여 3단계 튜닝을 해도 만만하진 않다.[25] 트래픽 카는 없지만 안전 운행 게이지가 있고 시간 제한이 빠듯하다[26] 섬을 한 바퀴 돌아야하는데 트래픽 카가 있어서 잘 피해다녀야 하고, 경찰도 있다. 특히 트래픽 카 때문에 섬둘러보기 이벤트에 비해 어렵다.[27] 챔피언 레벨에 해금되는 이벤트는 'XXX에서 XXX마일' 이라는 제목이어도 실제로는 체크포인트 합산 형태의 이벤트인 경우가 많다.[28] 맵 중앙에서 북서쪽으로 살짝 떨어진 곳에 있다. 람보르기니 매장과 코닉세그/스파이커 매장과 그나마 가까운 편[29] 베팅액은 설정에서 책정할 수 있다. 설정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상금을 걸 수 없다.[30] 싱글플레이를 해도 멀티플레이 도전 과제 중 하나를 깰 수 있는데, 바로 인스턴트 챌린지를 해보는 도전과제이다.[31] 다만, 도로 밖으로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서 가로등이나 벽에 부딪히는 등 단독사고를 내는 것으로는 게이지가 깎이지 않는다[32] 차량 운반은 원래 보상의 +50%를, 탑 모델이나 히치하이킹은 부띠끄를 1개 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차량 운반에 비해 탑 모델/히치하이킹의 완벽 운반 메리트가 떨어진다.[33] 의뢰자가 경찰에 걸리지 말라고 한다.[34] 이때 변상금을 지불할 돈이 없는 상태로 해당 이벤트를 하려고 하면 돈이 부족하다는 메세지가 떠서 플레이할 수 없다.[35] 심지어 운반 차량 중에 바이크도 있다.[36] 일부 차량은 렌터카에서 빌릴 수 없어서, 탑 모델 100%를 달성하려면 일부 차량을 사야 한다.[37] 특수한 경우로 Ford Mustang GT Coupe와 Nissan 350Z가 있다. 머스탱을 Saleen 메이커로 튜닝 시키면 Saleen S281로 차종이 변경, 350Z는 Nismo로 튜닝 시키면 Nismo 350Z S-Tune과 R-Tune을 선택하여 변경 가능해지면서 각각 외형도 바뀐다.[38] 해당 위치를 한 번이라도 방문한 적이 있어야 뜬다[39] 정확히는 거의 모든 도로다. 시스템상 거의 모든 도로를 발견할시 모든 도로가 동시에 해금된다[40] 일반 모드일 경우 산악도로도 80~100km의 속도로 다닐 수 있었지만 하드코어모드에서는 30km를 유지해야 산악도로의 커브를 돌 수 있는 수준으로 조작이 뻑뻑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