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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8 04:36:11

Terminator: Dark Fate - Defiance

<colbgcolor=#F7AC4B,#000000><colcolor=#000000,#dddddd> Terminator: Dark Fate - Defiance
파일:Darkfate_defiance.jpg
개발 Slitherine Ltd.
유통 Slitherine Ltd.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RTT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2월 22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다운로드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등장인물5. 진영
5.1. 파운더스5.2. 무브먼트5.3. 리전5.4. 기타 세력5.5. 무장
6. 캠페인
6.1. 본편6.2. We Are Legion
7. 오마쥬 요소8. 기타

[clearfix]

1. 개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원작으로 하는 2024년 2월에 출시된 실시간 전술 게임이다. 이후 2024년 12월 11일에 신규 DLC We are Legion이 출시되었다.

2022년까지는 러시아 개발사 Cats Who Plays가 개발을 하고 있었으나, 이후 영국 개발사 슬리데린에서 라이센스를 사서 개발을 이어갔다.

2. 특징

3. 스토리


영화 다크 페이트의 세계관이 기반이지만 이전 영화들에서 등장한 HK 병기가 rev 모델과 함께 등장하거나 영화판 인물이 없기에 사실상 이름만 가져온 별도의 세계관이다.

인공지능인 리전이 인류에 반기를 들어 세계를 유린하였으며 이후 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재앙에서 살아남은 미군의 후신인 파운더스 소속의 신임 소대장 알렉스 처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토리이다.

4. 등장인물

스커미시 및 멀티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세력은 볼드체로 표시되었다.

헤이븐 기지가 함락되었을 때 반응로가 자폭하면서[2] 실종되었으나 이후 구출되어 파운더스로 돌아와 처치의 무고함을 밝혀준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처치를 돕기 위해서 온다.}}}리전에게 협력하고 있던 배신자. 헤이븐기지의 위치를 노출시킨것도 블레어의 짓이었다. 리전에게 회유 당해서 리전이 인간을 지배하면 자신은 한자리 차지하겠다는 생각으로 배신한 놈이었다. 리전이 그를 이용한 이유는 인필트레이터 모델의 사고회로에 적용할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기 위함이었기에 결국 리전에게 폐기 처분당하고 그를 닮은 침투 개체가 만들어졌으나, 메이슨의 유도 심문에 걸려 바로 처분 당한다.[4]}}}10년 전에는 무너진 미국 정부를 대체해 미국을 구하겠다며 파운더스를 결성했지만, 결국 무브먼트나 다른 세력을 제치고 파운더스만이 리전에 대항하는 세력이 되야 한다고 믿게 되어 선을 넘게 된다. 부하들과 주변 약탈자들, 생존자들을 오클라호마 공격하는데 이용하면서 조금씩 인망을 잃고 있었다.[6] 본편 후반부에 새로운 Rev-9 인필트레이터 모델을 생산하는 공장에 알렉스 처치를 투입하고 강화인간을 만드는 기술만을 빼돌린채 그를 버리게 된다. [7]

DLC에서는 한번 리전에게 파괴된 펜타곤을 요새화하여 파운더스의 본부로 만들고 디지털 스톰을 실전 배치하여 미 국방부에 납품된 AI의 조언을 받아 전투를 지휘하는 것으로 등장한다.[8] 그러나 펜타곤 전투에서 디지털 스톰을 남용한 결과 디지털 스톰이 자의식을 각성, 본색을 드러내고는 펜타곤의 모든 방어시설을 무력화하게 된다. 이후 Unit 1462에 의해 파운더스의 본부가 함락당하자 멘탈이 붕괴하고 이후 테크사령부 지휘관과 함께 탈출한다. 이후 블랙호크를 타고 도주하다가 알렉스 처치가 파운더 잔존병들을 저항군에 합류시키는 방송을 듣는다.}}}추가 미션인 마운트 테일러에서 아내를 발견하고 세뇌되거 나 사살되기전에 구해야한다.}}}
비밀리에 리전에게 협력받고 있었고 리전은 이를 기반으로 인간 세력끼리 분열시키거나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카르텔 점령지를 보면 리전의 병기를 운용하기도 하고 아예 아레나를 운영하는 수준인데, 사실 인티그레이터가 제공한 것 이외의 병기는 리전이 제공하고 있었던 셈. 치와와에 있는 카르텔의 본거지를 공격하면 요새포로 생존자들의 도시를 전멸시키려 하나 실패한다. 치와와를 함락 시키고 나면 리전리 카르텔의 일부 지도자만 빼돌리고 이용가치가 다했다고 판단, 그대로 진군해서 치와와를 해방시켰던 봉기군과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11] 플레이어가 치와와까지 남하해서 카르텔을 깨부수지 않았을 경우 카르텔전용 재화가 거래로도 쓰이지만, 치와와를 함락시키면 카르텔이 망해서 쓸데가 없다는 스크립트가 있다. DLC에서는 그래도 살아남은 일부 지도자가 있었다. 다만 치와와를 함락시킨게 정사였는지 머로더에게도 밀리고 있었고 리전에게 계속 지원을 요청했지만 무시당하고 있었다. 결국 디지털 스톰시설에 접근할 인간 병력이 필요했던 유닛 1462가 도와주면서 카르텔은 유닛 1462와 임시 동맹이 된다. 진행에 따라 이들을 내버릴지, 아니면 이들과 같이 할지는 선택.}}}

5. 진영

5.1. 파운더스

미군 잔존병답게 낡은 현용 미군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타 세력의 무기를 노획하여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를 통해 레일건 등을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5.2. 무브먼트


민간인들이 모여 만든[15] 저항군 세력. 확실히 민간인들이라서 그런지 제대로된 군용 무기는 진작에 미군에서 퇴역한 UH-1 이로쿼이 헬리콥터 정도일뿐, 나머지는 다 테크니컬이나 밴, 혹은 설치식 화력지원형 플랫폼들과 트레일러식 벙커들이며, 민간인들이 모여서 결성한 민병대 답게, 소화기들이나 기동차량들은 민수용들이 더 많은 편. 그러다보니 뭔가 애매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무브먼트의 강점은 파운더보다 장비 입수가 쉽고 유연성이 높다는 점에 있다. 기술자는 스킬로 탱크 혹은 헬기를 조종할 수 있으며 화력 플랫폼은 필요에 따라 직사포나 곡사포를 달 수도 있다.

5.3. 리전


리전의 기계화 유닛들은 연료를 소모하질 않는다. 그래서 탄약 보급 플랫폼은 있어도 연료 보급 플랫폼은 없다. 모든 유닛들이 기계라서 EMP에 매우 취약하다.[21]

5.4. 기타 세력

5.5. 무장

6. 캠페인

현재까지 제공되는 캠페인은 본편의 알렉스 처치의 스토리와 DLC의 리전 유닛 1462의 스토리다. 알렉스 처치의 스토리는 미 중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선택에 따라 약간의 분기점이 존재하지만 유닛 1462의 캠페인은 캠페인 수도 적고 분기고 적어 사실상 일직전 진행이다.

6.1. 본편

초반 3개의 미션은 튜토리얼이다. 캠페인 진행에 쓰이는 자원은 호의(Goodwill point), 인력(Manpower), 보급품(Supplies)이다. 호의는 무장 구매, 업그레이드 부품 구매, 분대의 특수 능력 스킬 해금에 쓰이며 보급품은 중간 거점에서 무기들의 보급과 전략 맵의 이동에 사용된다.

전투에 들어가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은 전투에 돌입하면 현재 무장으로 전투에 투입된다. 따라서 미션 지점으로 출발하기 전 미리 준비를 다 끝내 놓아야 한다.

미션에서 유기된 차량을 노획한 경우 미션이 끝나도 자동 습득되는 것이 아닌 미션에서 노획하고 탈출지점까지 가서 이탈한 차량들이 습득되니 주의할 것. 또한 캠페인 이동시 플랫폼은 몰라도 차량에는 운용병이 있어야 출발할 수 있으니 운전병, 전차병이 필요한 차량을 잘 안배해야 한다.

또한 사이드 미션 클리어 여부에 따라 보급품의 추가 지급이나 병력 보충등 이후의 진행이 조금씩 달라진다.
기본적인 조작을 배울 수 있는 본편 이전의 심판의 날 이후 시점의 미션.
본격적인 튜토리얼 미션. 약간의 병력들을 받으면서 어떻게 컨트롤하는지를 배울수 있는데, 굉장히 보병들 운용에 주의를 해야한다. 여기서 잃는 보병들은 이후 미션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분대를 완전히 손실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리오 그란데 국립공원에서 철수한 이후 그대로 이어지는 미션. 지하기지라서 차량이 다닐수 있는 도로가 제한적이고, 엘리베이터까지 차로가 없어서, 차량들을 전부 포기해야하니, 교전의 손상에 조심하면서도 아끼진 말자. 기지를 포기하면서 순차적으로 철수가 진행된다. 최종 철수지점인 엘리베이터 옆에 보급고와 험비가 한대 놓여져 있기 때문에, 험비를 챙기고, 철수 직전 보급을 여기서 최대한 빼먹고 철수하면 미션 이후 물자배분이 좀 더 편해진다. 이 미션에서 2개의 전차병분대는 영웅분대이기 때문에 끝까지 챙겨야한다. 기지를 자폭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안 해도 상관없다.

상기 3개의 미션은 튜토리얼 미션들.
첫 미션치고 선택지들이 많고, 선택지에 따라 적대세력등이 달라진다.
헤이븐기지 자폭이후 본격적인 메인미션. 초반부터 밴 하날 얻을수도 있고, 리전의 침공에 무브먼트 전초부대를 지원할 수도 있다[28]
북쪽에는 발자노가 두목으로 있는 약탈자 무리와[29] 브래들리, 군용 급유차량 그리고 지뢰지대에 방치된 [30] 험비나 M112 장갑차들을 노획하면 된다.
중앙의 수리공은 접촉시 말을 걸어도 대꾸를 제대로 안 해주는데, 리전의 전초기지를 밀어버리며 여동생을 구출시 숨겨둔 스트라이커를 준다.
이쯤되면 리전의 수색군이 오면서 마을을 수색하면서 콘도를 포획하면서 지들 할일을 하는데, 이때 철수했던 무브먼트 병력들 일부가 합류하길 원하는 선택지가 또 나온다. 합류를 하게 하면서 전투를 회피하지 못하던가, 합류를 막으면서 전투를 회피하게 만드는 선택지가 있다.
교전이 벌어지는 루트에서는, 무브먼트의 대군이 지원을 와주면서 보급 트레일러들도 지원해주고, 잡혀갔던 콘도는 어디서 났는지 레이저 저격총으로 무장하면서 리전의 병력들을 해킹하면서 시간벌이를 해준다. 콘도와 민간인들은 남쪽의 샛길로 탈출시켜주면서 엄호 및 택시가 되 줄 일부 차량 병력들을 파견해주면된다
이후 리전을 강 건너까지 밀어내버리면서[31] 전멸을 시키다보면 Rev 6들이 타고 온 M1A1을 볼 수 있는데, 연료와 탄약이 없어서 방치된것을 볼 수 있다. 아군의 전차병 분대들로 회수해주면 된다.[32]
차량들을 노획하고 보급 정리를 하고 그러다보면, 발자노의 동료 약탈자들이 등장하는데, 워낙 화력이 저질이라 금새 몰아낼수 있다.
여기서부터 보급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보병들은 수송용 트레일러나 차량[33]에서도 탄약을 보급할 수 있지만, 차량은 오직 보급 트레일러 같은것만 쓰게 된다. 그러니 버릴 차량들이나 보병운송이 가능한 트레일러 등에서 보병들의 탄약을 보급하고, 차량은 보급 트레일러를 통해서 최대한 보급하면 된다.
아비큐에서 무브먼트와 협력시에, 무브먼트의 대군에 끼여서 호송대 저지를 수행한다.

공세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도로와 서쪽의 교도소를 따라 수송차량과 리전 탱크들이 온다. 중앙엔 인터그레이터들이 있고, 접근시 경고를 하는데 여기서 적대시 거래할수없으니 좀 아니꼬와도 적대만 하지 않으면 된다. 인터그레이터들은 5시방향의 수감시설에 숨은 이들이 갖고 있는 장비를 원하는데, 전차의 APU 그러니까 날아드는 로켓을 방호해주는 고급장비를 원한다. 인터그레이터에게 줄지, 먹튀할지 둘중하나. APU를 획득한 채 너무 오래있음 인터그레이터들이 눈치채고 적대한다.[34]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무브먼트는 포대들을 방기하고 떠나니, 인터그레이터의 부수미션을 맨 마지막에 수행하면된다.
카르텔의 영향력이 있는 곳이다보니 거래도도 카르텔의 전용 재화로만 거래가 이뤄지는데, 한쪽 구석에 있는 아레나에서만 돈벌이를 할 수 있다.[38]
카르텔의 환심도 환심이지만, 분대가 무장을 좀 더 갖추고 그리고 갱단이 반 카르텔 봉기에 방해될수도 있거니와, 갱단의 무기들은 고급장비들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갱단들을 상대로 싸움을 할 수 도 있다. 3개 갱그룹이 있는데, 하나는 접선해야하는 무브먼트측 NPC가 있는 술집 근처에서 있는 갱, 다른 하나는 호텔 하나를 차지하고 지내지만, 아레나 관전이 취향이라 리전 스파이더를 상대로 하는 경기 이후 아레나에서 밖에서 일부러 부딪치면서, 메이슨이 처리해주는 갱그룹. 그리고 다른 갱 그룹 하나는 술집을 하나 점거하고 있는데, 여기서 바로 싸우기/술 좀 먹여주기[39] 등의 방식이 있다. 술을 3번정도 먹여주면 만취하는데 4번째까지 먹여주면 꽐라가 되서 카르텔의 경비와 시비털다가 갱단 조직원이 챙겨서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르텔에 입단하려면 입단식으로 아레나의 시험말고도, 한 사창가를 점거한 갱단을 처치해야하는데, 무브먼트 NPC를 만나는 건물 옆에 있는 술집에서 술값을 내면서 만나게 되는 형제들을 먼저 만나고, 이후 이 사창가를 치기 전에 한번 더 방문하면 옆 건물에서 저격으로 지원사격을 해준다. 이 갱단을 해치우고 나면 카르텔의 일원이 되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도 아무말도 안한다.
또 다른 명령으로, 가장 하단부에 있는 교도소에 가서 인터그레이터가 원하는 포로(플린트)를 교환으로 리전 탱크를 받아오라는데, 이때부터는 정해진 스크립트로 진행된다.
철로 너머는 카르텔의 제한 구역이었지만, 어쨌거나 카르텔에 입단 한 상태이기 때문에, 카르텔의 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가다보면 한 창고에서 카르텔 병력들이 경계를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무브먼트의 포로들이 수감되어 있으니, 바로 뒤쪽의 사격장에서 총소리에 맞춰서 교전을 벌여주면, 별 일 없이 진행 할 수 있다. 이후 무브먼트의 병력들이 증원되는데, 여기에 게릴라 분대가 껴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C4들을 지뢰마냥 박아놓으면 반 카르텔 봉기 이후 적대화 되는 카르텔 병력들을 손안대고 털어버릴수 있게된다.[40]
플린트를 인터그레이터에 넘기지 않는다면 아레나에서 스파이더와의 교전에서 해킹을 벌일 수 있고, 중앙 광장에서의 리전 전시품들에게도 해킹을 걸 수 있는데, 아레나에서의 해킹을 시작하고나면 얼마지나지 않아서 카르텔이 눈치를 채기 때문에, 중앙의 리전 전시품들에게도 해킹을 걸어도 문제는 없다. 다만, 이 해킹작업을 하기전에 맵에 곳곳에 널려있는 버려진 차량들을 최대한 끌어모아두면 살림에 보탬이 된다.
해킹으로 난장판이 시작되면, 카르텔들은 인터그레이터의 리전 전차를 팔러온 놈들을 죽여버리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명성이 하락할 일이 없고, 죽은 자리에 조종기를 떨구기 때문에 리전 탱크 근처에서 잠깐 돌아다녀야한다.[41] 이거 회수를 안 하면 카르텔들이 리전 탱크를 써먹어서 정말 난감해진다.
봉기에 카르텔들은 무력진압을 시도하는 때에 시장은 헬기를 타고 도주하려고 들기 때문에, 호화저택으로 공세를 가하면서, 반 카르텔 저항군 수뇌부 NPC들이 주둔하는 건물을 지켜줘야한다. 이후 헬기 탈취까지 성공하고, 일정 시간 버티기를 하고나면, 알렉스의 T 포스 지원군을 부를수 있게 된다. 카르텔 병력들은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워낙 건물들이 많다보니, 시가전에 대한 노하우를 여기서 먼저 익히게 된다.

6.2. We Are Legion


한국 시간 12월 11일에 발매된 리전 시점의 싱글 캠페인 DLC

7. 오마쥬 요소

게임에 전작들에 대한 오마쥬가 상당히 들어가 있으며 터미네이터의 팬이라면 단번에 알아볼 것들이 존재한다.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심판의 날은 터미네이터 2 타임라인처럼 리전의 선제 핵공격으로 시작되었다.
  • 포츠 워스에서 만나는 아동 생존자 리더가 말하는 대사에 살고 싶으면 따라와요!(Come with me. you wanna live!)를 변형한 대사(You wanna live, come with us!) 가 있다. 또한 해당 미션에서 컨트롤러로 HK 모델 몇개를 해킹하여 쓸 수 있다.
  • 마지막 갤버스턴 미션에서 파운더스가 확보하는 기술이 강화인간기술이다.
  • 블레어의 모습을 한 인필트레이터 개체에게 메이슨이 거짓으로 떠보는 대사에서 콜로라도 기지를 언급한다. 콜로라도는 스카이넷의 코어가 있던 곳이다.
  • DLC 캠페인에서 리전의 유닛 1462와 인티그레이터의 시종 실라스와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가 T-800한테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모습과 흡사하다.
  • 인필트레이터를 투입하는 임무에서 Rev-6 인필트레이터의 대사톤이 주지사님과 비슷하다.
  • 사일러스가 Unit 1462를 버리고 도주할때 하는 대사가 Hasta la Vista.
  • 리전 DLC 엔딩에서 달성되는 도전과제는 터미네이터 2에서 T-800이 용광로에 들어가 엄지척을 하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8. 기타



[1] 치와와의 카르텔 기지를 파괴했다면 루시아와 제시카의 무브먼트 군대가, 베가에서 켈소 소령을 살려주었다면 켈소의 탈영병 부대가, 오클라호마에서 발자노에게 트럭을 주어 떠나도록 했다면 머로더 용병들이 지원을 온다. 단, 스티븐스 소령과 휘하 파운더스 부대만큼은 메인 스토리에서 무조건 구출하기 때문에 동맹이 전혀 없는 플레이를 해도 지원을 온다.[2] 플레이어가 안 하면 스티븐스 소령이 직접한다. 어쨌든간에, 헤이븐 기지는 자폭한것이 정사.[3] 삼촌이 파운더스 지휘부의 장군이었고 덕분에 발언권이 상당히 강했다.[4] 콜로라도 기지에서 만난 스톤이라고 거짓 소개했는데, 메이슨에 대한 정보가 없던 그 개체는 그냥 그걸 믿고 반겼다.[5] 직접적으로 이름이 불리기 전까지는 HQ라는 호칭으로 나온다.[6] 이 과정에서 수많은 탈영병이 생기게 되고 캠페인에서도 그들과 마주친다. 정작 그와 함께 파운더스를 창립한 스티븐스가 사람들을 최대한 살려서 리전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설파하던 것과는 정반대가 되었다.[7] 그래도 그동안 알랙스 처치를 이용하고 후퇴엄호를 핑계로 주력이 퇴각해도 마지막까지 전장에 남겨도 품위있고 침착하게 말하는데 "너희를 위한 수송선은 없다. 끝까지 남아서 싸워라. 파운더스여 영원하라."라면서 본색을 드러낼때는 급격히 천박해진다.[8] 이에 실라스가 리전을 보고도 다른 AI가 네 말을 순순히 따를거 같냐고 묻고 액추얼이 미 군용 소프트웨어이니 당연히 자신의 명령을 따른다며 이에 반발하자 Unit 1462조차도 오히려 네가 기계의 명령을 따르는거 아니냐고 팩폭을 갈겼다.[9] 블랙호크를 직접 주는 선택지 외에는 무브먼트의 이로쿼이 헬기나 사서 몰아볼 정도다.[10] 이게 어떻게 보면 여태껏 인티그레이터와 잘 거래하고, 신뢰를 얻고 그런 상황에서 꽤나 뜬금없는 뒤통수처럼 보이지만, 인티그레이터가 직접적으로 유저를 적대하지 않았던것 뿐이지 행적을 보면 일반인들을 노예로 잡아가고, 그저 기계산물에만 관심을 보이는, 인류의 지구 재탈환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놈들이 쓰는 장비들을 보면, 파운더, 무브먼트, 리전을 섞어서 만드는 특히 무장 부분이 리전의 무장들을 그대로 달아놓다보니 리전의 통제권이 되살아나면 그대로 몰살되기 딱 좋은 모습이다.[11] 치와와를 함락시키고 돌아오면 이 소식을 들은 처치가 자신들 때문에 그 지역의 민간인들이 휩쓸렸다고 낙담하지만 제시카가 위로해준다.[12] 초반부의 농장에서 죽이지 않고 계속 살려두면 오클라호마 미션에서 파운더에게 고용되서 그간 네가 뭉개버린 약탈자 갱단들을 거느리고 있다고 하면서, 이 고기분쇄기인 오클라호마(병력과 장비를 들이박는 소모전을 펼치다보니 그런 멸칭이 붙었다.)에서 빠져나가게 병력수송 HEMTT를 가져다 달라고 한다. 맵의 우하단에 있고 보이진 않지만 시간 제한이 있으니 너무 시간을 끌지 말자. 제때 병력 수송용 HEMTT를 가져다 주면 30mm 발칸이 달린 에이브람스를 주고 떠난다.[13] 모든 보병류들은 포복이 가능하다.[14] 미군의 대부분 연료들은 항공유로 통일해서 보급체계를 간편화했다.[15] 캠페인에서 보면, 퇴역 군인 출신 캐릭터들이 종종 보인다. 간혹 알렉스의 파운더 T포스에 합류하기도 한다.[16] 전차 운용 스킬을 찍으면 4인 분대로 바뀌면서 전차도 몰 수 있게 된다. 헬기 조종술도 마찬가지. 단, 헬기 조종술은 인원을 더 늘린다거나 하진 않는다.[17] 프로펠러기가 공습하러 날아온다.[18] 캠페인에서는 이런 공습지원이 작내에서 HQ가 항공지원을 허가했다고 하면 해당 유닛들에게 바로 뜬다. 횟주 제한만 주의하면 된다.[19] 다른 팩션의 기본 보병들과 비교해도 알 수 있는데, 파운더나 리전이나 기본 보병들은 분대지원기관총1, 무유도 로켓런쳐1개씩은 보유해서 경차량을 상대로도 버티는게 되지만, 민병대는 그런 무장도 없다. 대신 레벨업을 하면 할 수록, 머릿수를 늘리는 업그레이드가 있다보니, 플라즈마 라이플만 들려줘서 저글링마냥 머릿수로 찍어버리는 전략도 가능하다..그만큼 보급비용도 늘어난다[20] 멀티 무브먼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21] HK 에리얼이 EMP에 취약할지는 미지수. 착륙해야지 EMP가 먹히는데 대체로 무한 연료빨로 날아다니다 보니 그렇다.[22] 본편 초반 헤이븐기지 방어전에서 알려준다.[23] 30mm 무장을 달면 동체 양쪽에 미니건 포드가 생겨서 영락 없는 영화 터미네이터1에서 카일리스의 저항군 활동시점에서 등장하는 HK 탱크의 외형이 된다.[24] 그 위협적인 리전 탱크를 한큐에 보낼 수 있는 화력이다.[25] 게임 내 백과사전에서는 파운더 항목에 등재되어 있다.[26] 작내에서는 MP5라고 하지만 모델링을 보면 MP5KA4다.[27] 게임내 모델링등으로 보면 M82 바렛이지만, 명칭은 M99로 나온다. M99도 동일탄종을 쓰는 바렛이지만, 단발이다.[28] 초반 교차로에서 지원을 해주면, 이후 무브먼트 전초기지에 접근했을때 프리패스로 통과가 가능하고. 이때 도와준 무브먼트의 분대는 자기도 군출신이라면서 알렉스의 T포스에 합류한다.[29] 발자노가 무브먼트 치게 도와달라고 하는데, 이때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하면, 미션 시작할때에 볼 수 있는 약간 어벙해보이는 형제가 파운더스에 합류하겠다고 자원한다. 이때 발자노가 더듬거리는데, 알렉스 처치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상관없다면서? 라고 대꾸하자, 가서 죽어버리라고 악담을 하면서도 보내준다.[30] 대인지뢰들이 설치된것이기 때문에, 굳이 힘들게 바퀴달린 차량 박을거 없이, 후반에 얻는 M1A1나 브래들리가 몸으로 대인지뢰들을 밀어주고, 장갑차량들이 돌격개척하면 그 길을 따라서 운전병들을 운송해주면 된다[31] 중간에 T포스 캠프에 전령을 보내서 병력들이 오게 해야한다고 하기도 하는데, 그냥 냅둬도 알아서 오는 경우도 있는 모양.[32] 매 미션마다 이런식으로 맞물리는 그런 구도가 종종 나온다. M1A1과 브래들리 전부 전차병들이 필요한 차량들이다.[33] 단, 노획해서 갖고갈 차량들은 적재하는 탄약들도 보급해줘야한다.[34] 이 APU를 돌려줬다면, 이후 이 APU는 나중에 인터그레이터가 판매하는 물건으로 올라온다만, 미션 클리어 후 메이슨이 APU라고 들떠하는 모습을 보면 정사는 APU를 먹고 짼듯.[35] 영웅 직속분대이기 때문에 전멸하면 미션 실패다.[36] 달라는대로 줄 필요 없이. 다른 선택지인 캐비어 전투식량 운운하면서 10원만 줘도 먹고 떨어진다.[37] 이 플라즈마 샷건은 메이슨이 가져간다. 나머지 레이저 라이플등의 무기는 처치 직속 분대용 무기.[38] 잘 살펴보면 그 너머에 인터그레이터의 캠프가 있지만 갈 일은 없다.[39] 이때 술을 먹이면 먹일수록 전투력이 감소한다.[40] 특히 입단하는 카르텔 기지 뒤쪽으로 박격포 험비2대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노획하려고 하는것 아니고서는, C4로 튀겨버리는게 여러모로 편하다.[41] 이게 주웠으면 주웠다고 스크립트가 떠야하는데 뜨질 않아서 헷갈리긴 하지만, 게임상 말을 거는 놈이 따로 있다보니, 탱크팔이 위치만 대충 기억해놓는다면 별 문제 없는듯.[42] 추가적으로 생긴 미션.[43] 아직도 IP 가치가 있는 터미네이터 1,2의 라이센스 비용보다 가치가 똥값으로 추락한 다크 페이트 IP의 라이센스 비용이 더 저렴하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