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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6:06:36

Terminator: Dark Fate - Defiance

<colbgcolor=#F7AC4B,#000000><colcolor=#000000,#dddddd> Terminator: Dark Fate - Defiance
파일:Darkfate_defiance.jpg
개발 Slitherine Ltd.
유통 Slitherine Ltd.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RTT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2월 22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다운로드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등장인물5. 진영
5.1. 파운더스5.2. 무브먼트5.3. 리전
6. 캠페인7. DLC
7.1. We Are Legion
8. 기타

[clearfix]

1. 개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원작으로 하는 2024년 2월에 출시된 실시간 전술 게임이다. 24년 2월에 신규 DLC We are Legion이 출시되었다.

2. 특징

3. 스토리


영화 다크 페이트의 세계관이 기반이지만 이전 영화들에서 등장한 HK 병기가 rev 모델과 함께 등장하거나 영화판 인물이 없기에 사실상 이름만 가져온 별도의 세계관이다.

인공지능인 리전이 인류에 반기를 들어 세계를 유린하였으며 이후 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재앙에서 살아남은 미군의 후신인 파운더스 소속의 신임 소위 알렉스 처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토리이다.

4. 등장인물

스커미시 및 멀티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세력은 볼드체로 표시되었다.

헤이븐 기지가 함락되었을 때 실종되었으나 이후 구출되어 파운더스로 돌아와 처치의 무고함을 밝혀준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처치를 돕기 위해서 온다.}}}10년 전에는 무너진 미국 정부를 대체해 미국을 구하겠다며 파운더스를 결성했지만, 결국 무브먼트나 다른 세력을 제치고 파운더스만이 리전에 대항하는 세력이 되야 한다고 믿게 되어 선을 넘게 된다. 부하들과 주변 약탈자들, 생존자들을 오클라호마 공격하는데 이용하면서 조금씩 인망을 잃고 있었다.[1] 본편 후반부에 새로운 Rev 모델을 생산하는 공장에 알렉스 처치를 투입하고 강화인간을 만드는 기술만을 빼돌린채 그를 버리게 된다. DLC에서는 한번 리전에게 파괴된 펜타곤을 요새화하여 파운더스의 본부로 만들고 디지털 스톰을 실전 배치하나 펜타곤 전투에서 이를 남용한 결과 디지털 스톰이 자의식을 각성, 펜타곤의 모든 방어시설을 무력화하고 Unit 1462에 의해 파운더스의 본부가 함락당하자 멘탈이 붕괴하고 이후 테크사령부 지휘관과 함께 탈출한다. 이후 알렉스 처치가 파운더 잔존병들을 저항군에 합류시키는 방송을 듣는다.}}}리전에게 협력하고 있던 배신자. 리전에게 회유 당해서 리전이 인간을 지배하면 자신은 한자리 차지하겠다는 생각으로 배신한 놈이었다. 리전이 그를 이용한 이유는 인필트레이터 모델의 사고회로에 적용할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기 위함이었기에 결국 리전에게 폐기 처분당하고 그를 닮은 침투 개체가 만들어졌으나, 메이슨의 유도 심문에 걸려 바로 처분 당한다.[2]}}}
비밀리에 리전에게 협력받고 있었고 리전은 이를 기반으로 인간 세력끼리 분열시키거나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카르텔이 리전의 병기를 운용하기도 하는데 사실 인티그레이터가 제공한 것이 아닌 병기들은 사실 리전이 제공하고 있었던 셈. 치와와에 있는 카르텔의 본거지를 함락 시키고 나면 리전은 이용가치가 다했다고 판당하여 그대로 진군해서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5. 진영

5.1. 파운더스

미군 잔존병답게 현용 미군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타 세력의 무기를 노획하여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를 통해 레일건 등을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병 - 4인 분대. 주무장이 샷건이며 지뢰나 연막탄, EMP와 리전 해킹(EMP로 무력화시 가능)까지 할 수 있는 유틸기 위주의 병종. 공병들이라 그런지 전차까지 태워서 운용할수 있다.

보병분대 - 7인 분대. 돌격소총과 기관총, 무유도 로켓과 수류탄등으로 무장한 병종

레인저 - 5인 분대. 미 육군 레인저들의 후예들이란 설명이 붙으며, 돌격소총, 유탄발사기, 저격총등으로 무장했으며, EMP나 C4등을 추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전방항공통제관기능도 있어서 CAS부르는것도 이 병종만이 가능하다. 헬기까지 운용할시에 적들이 점거한 건물에 레펠 강하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백병전 전투력도 뛰어난편

저격병 - 2인 분대. 대물저격총과 대인저격총으로 무장한 지정사수로 나온다. 위장이 높은 편이라 포복[4] 하면 잘 안 보이는 유닛이기도 하다.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레펠 강하도 가능하긴하다만 2인 분대라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ATGM 분대 - 3인 분대. 대전차 유도미사일 FGM-148 재블린을 사용 할 수 있는 분대. 다른 분대들은 그래도 총기나 로켓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쪽은 재블린이라는 중화기라서 그런지 휴대탄수가 4발밖에 없다. 멀티에서는 별도로 SAM까지 업그레이드 된 대공분대로도 나오지만, 캠페인에서는 레벨업할시에 SAM을 운용할 수 있게된다.

운전병 - 3인 분대. 차량등을 운용 할 수 있는 분대. 위의 모든 보병들도 운전을 할 수도 있지만 지원군 호출시에는 차량에 꼭 탑승시켜야지만 차량이 같이 나온다. 간혹 차량에 타고 있어도 관통될 경우 분대원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2인 이상일 경우에는 그래도 상관없는데 1인만 남을경우에는 무기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있다. 위에서 보병들이 운전병 기능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럼 운전병은 안 써도 되는것 같아보이지만, 운전병들은 차량들을 강화시키는 패시브 스킬들을 올릴수 있다. 이는 전차병과 파일럿들도 마찬가지.

전차병 - 4인 분대. 차량을 포함해서 브래들리와 M1 에이브럼스, M109 자주포까지 운용가능하다. 운젼병과 마찬가지로 간혹 관통되어지면서 내부의 운전병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파일럿 - 2인 분대 헬기 블랙호크를 운용하는 분대지만, 운전병 기능도 가능하다.

험비 - 경차량. 싱글 캠페인에서는 M2 중기관총, 미니건, TOW, 플라즈마 기관총 등을 달 수 있지만, 경차량답게 맷집이 약하다. 내부 적재하는 탄약 보급품도 적은편. 경량형 트레일러등을 견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캠페인에서는 SCV마냥 뭔가 매달고 다니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360도 회전식 사수좌석이 있다보니, 이 사수좌석에 오르고 내릴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여기에 올라오면 무기를 사용 할 수 있지만, 이 사수좌석에 있는 사수에게 타격판정이 붙는다. 이는 모든 사수좌석이 있는 차량과 오브젝트들 공통사항.

M113 - 경차량. 험비처럼 경차량에 무장도 비슷비슷하게 달수 있다. 궤도 장갑차량 답게 내부 적재 탄약 보급품은 험비보단 많다.

스트라이커 - 경차량. 8륜 장갑차에 다목적 차량답게 캠페인에서는 각종 무기들을 부착할 수 있다. 약간 험비와 M113의 사이에 있고, 내부 적재 탄약도도 험비와 M113 사이에 어중간하게 보유하고 있다.

HEMTT - 트럭. 병력 수송칸 겸 내부 탄약적재/탄약 운반 전용/연료 운반 전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멀티에서는 보급품을 다 써버리면 할 게 없어지지만, 캠페인에서는 트레일러등을 견인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살림살이를 챙길 수 있게 할 수 있다. 각 차량들은 내용물(탄약/항공유[5])이 다 하나같이 인화성, 폭발성이다보니 잘못맞으면 대폭발하기도 하니 운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모든 보급계열의 차량들 동일사항.

M142 하이마스 - 로켓 포병 시스템. 캠페인에서는 꽤 늦게 등장하며 보급품도 굉장히 많이 소모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유닛. 사용 방법도 까다로워서 별도의 튜토리얼이 있다.

M109 자주포 - 자주포답게 명줄률은 좀 떨어져도, 라인이 그어진 상태라면 나름 효과는 있는 유닛. 캠페인에서도 하이마스만큼 늦게 등장하는데, 중간에 유기된 M109를 탈취하면 바로 써먹을 수 있지만, 보급품도 그만큼 많이 먹는 단점이 있다.

M2 브래들리 - M1 에이브럼스 보다는 약해도, 스트라이커나 M113 보다는 강한 장갑차량. 캠페인에서는 비슷하게 각종 무기들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전용으로 포탑 부착형 TOW를 부착할 수도 있다.

M1 에이브럼스 - 파운더의 지상화력의 끝판왕. 캠페인에서는 각종 무기들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지만 기본 주포도 꽤나 좋다.

블랙호크 - 미니건과 ATGM을 달고 있는데, 시야도 넓고 ATGM을 공대지로 쏘다보니 명중률도 나쁘지 않다. 문제는 띄워놓으면 연료가 지속적으로 소모되서 까먹어버리면 연료가 바닥나서 추락하면서 비전투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착륙시켜놓는게 좋다.

A10 - 캠페인 한정 유닛. 레인저가 전방항공통제관제사 능력이 생기면 호출 가능한 파운더의 공대지 유닛.

터렛 - 일부 스커미시 맵에서도 출현하는 고정식 터렛. 플라즈마 캐논이나 30mm 개틀링식 기관포를 탑재했다. 가장 흔하게 보는 맵은 헤이븐 기지에 있는 터렛들.

보급고 - 파운더의 고정형 보급창고로 방어용으로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고, 보급모드일시 앞에 있는 지하 셔터가 열리면서 일정 범위의 유닛들에게 물자를 공급한다. 가장 흔하게 보는 맵은 헤이븐 기지일듯.

5.2. 무브먼트


민간인들이 모여 만든[6] 저항군 세력. 확실히 민간인들이라서 그런지 제대로된 군용 무기는 진작에 미군에서 퇴역한 UH-1 이로쿼이 헬리콥터 정도일뿐, 나머지는 다 테크니컬이나 밴, 혹은 설치식 화력지원형 플랫폼들과 트레일러식 벙커들이며, 민간인들이 모여서 결성한 민병대 답게, 소화기들이나 기동차량들은 민수용들이 더 많은 편. 그러다보니 뭔가 애매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5.3. 리전


리전의 기계화 유닛들은 연료를 소모하질 않는다. 그래서 탄약 보급 플랫폼은 있어도 연료 보급 플랫폼은 없다.

호문큘라이 - 5인 분대. 돌격소총과 기관총, 무유도 로켓등으로 무장한 사이보그. 리전의 유일한 기본 보병들이다만 걷는 속도라 정말 느려터졌다.

울프팩 - 4인 분대. 등짝에 돌격소총을 얹고 다니는 로봇 늑대들. 기동성이 나쁘진 않지만, 계단 오르는데에는 소프트웨어 적인 한계가 있어서 건물 진입은 불가능하다고

스웜 - 4인 분대. 몸통 위에 폭발물을 얹고 다녀서 간혹 뭔가 날아오는데 무섭게 폭발하는거면 이놈들이 날아다니다가 펑펑 터져서 분대째로 대폭발하는 경우다. 파생형으로 스웜 스카웃이 있다.

스파이더 - 4각 보행형 로봇 기본적으로 기관포 등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파생형으로 ATGM(대전차 미사일)/MRLS/SAM 등의 부가무장을 부착한 개체들도 있다.

캐리어 플랫폼 - 6종의 파생형이 있는 리전의 경차량. 기본 캐리어 플랫폼/기관포 탑재형/개틀링 탑재형/경량 플라즈마 탑재형(헌터-캐리어 플랫폼)까지는 내부에 병력탑승 공간과 내부 탄약 운송 공간이 있지만, 30mm개틀링 탑재형/헤비 플라즈마 탑재형/이중 경량 플라즈마 탑재형(헌터 플랫폼)들은 내부 병력 탑승공간과 탄약 운송 공간이 없다. 비무장형 보급 플랫폼도 이 차체를 활용한다.

탱크 - 헤비 플라즈마 캐논을 좌우로 2개 탑재한 무한 궤도식 플랫폼. 굉장히 강력하지만 꽤나 느린편.

Rev-6 터미네이터 - 3인 분대. T-800의 섀시를 연상캐하는 모습이 특징. 미니건이나 플라즈마 건으로 무장하는데, 리전의 후반 유닛답게 매우 강력하다. 호문큘라이 보다 빠르고 돌진하는 특수 기능도 있고, HK 에어리얼에서 바로 뛰어내릴 수 있다보니 별 생각없이 건물에서 농성하다가 몰살당하는 경우도 벌어진다. 리전에게 유일하게 차량 탈취가 가능한 유닛인데, 차량과 전차계열, 헬기까지 조종도 가능하다. 다만 기계라는 특징 때문에, EMP에는 매우 취약하다.

포격 장비 - 6각 보행형 로봇 - 대구경 플라즈마 캐논을 탑재했고 라인 싸움이 벌어지면 굉장히 거슬린다.

HK 에어리얼 - 후반부에 나오는 리전의 유일한 공중유닛. 후반부에 증원 가능하다보니, 레브6 터미네이터(2분대 탑승가능)와 섞어서 활용하게 되는 편

6. 캠페인

현재까지 제공되는 캠페인은 알렉스 처치의 스토리와 유닛 1462의 스토리다. 알렉스 처치의 스토리는 미 중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선택에 따라 약간의 분기점이 존재하지만 유닛 1462의 캠페인은 캠페인 수도 적고 분기고 적어 사실상 일직전 진행이다.

7. DLC

7.1. We Are Legion


한국 시간 12월 11일에 발매된 리전 시점의 싱글 캠페인 DLC

8. 기타



[1] 이 과정에서 수많은 탈영병이 생기게 되고 캠페인에서도 그와 마주친다.[2] 콜로라도 기지에서 만난 스톤이라고 거짓 소개했는데, 메이슨에 대한 정보가 없던 그 개체는 그냥 그걸 믿고 반겼다.[3] 오클라호마 미션에서 병력수송 HMETT를 가져다 달라고 한다. 맵의 우하단에 있고 보이진 않지만 시간 제한이 있으니 너무 시간을 끌지 말자. 만약 병력 수송용 HMETT를 가져다 주면 30mm 발칸이 달린 에이브람스를 주고 떠난다.[4] 모든 보병류들은 포복이 가능하다.[5] 미군의 대부분 연료들은 항공유로 통일해서 보급체계를 간편화했다.[6] 캠페인에서 보면, 퇴역 군인 출신 캐릭터들이 종종 보인다. 간혹 알렉스의 파운더 T포스에 합류하기도 한다.[7] 프로펠러기가 공습하러 날아온다.[8] 다른 팩션의 기본 보병들과 비교해도 알 수 있는데, 파운더나 리전이나 기본 보병들은 분대지원기관총1, 무유도 로켓런쳐1개씩은 보유해서 경차량을 상대로도 버티는게 되지만, 민병대는 그런 무장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