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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3:14:58

탬파베이 레이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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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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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탬파베이 레이스 엠블럼.svg {{{+1 MLB 2023 시즌 {{{#FFFFFF }}} 탬파베이 레이스 }}}
<rowcolor=#092c5c> 지구 순위 WC 순위 경기수 승패 마진 승차 PS 결과 승률
2 / 5 1 162 99 63 +36 지구 1위[1]: 2
WC 4위[2]: 11
WC 탈락 0.611
{{{#!wiki style="margin: -16px -11px;" 선수단 주요 성적
<rowcolor=#092c5c> 투수 bWAR fWAR 홀드 세이브 ERA1 ERA+1 이닝 탈삼진
에플린
(3.5)
에플린
(4.8)
에플린
(16)
포셰
(22)
페어뱅크스
(25)
에플린
(3.50)
에플린
(119)
에플린
(177.2)
에플린
(186)
<rowcolor=#092c5c> 타자 bWAR fWAR wRC+2 타율2 OPS2 홈런 안타 타점 도루
프랑코
(5.5)
디아스
(4.7)
디아스
(164)
디아스
(.330)
디아스
(.932)
파레데스
(31)
디아스
(173)
파레데스
(98)
로우
(32)
1: 규정이닝 충족 선수 한정
2: 규정타석 충족 선수 한정
10월 1일 기준 기록
}}}||
1. 개요2. 오프시즌3. 정규시즌4. 포스트시즌5. 수상
5.1. 올스타 투표5.2. 입상 및 입후보
6. 시즌 총평

1. 개요

탬파베이 레이스의 2023 시즌 행보를 서술하는 문서.

2. 오프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탬파베이 레이스/2023년/오프시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정규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탬파베이 레이스/2023년/정규시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스윕당하면서 그대로 탈락했다.

5. 수상

5.1. 올스타 투표

<colbgcolor=#092c5c><colcolor=#fff> 탬파베이 레이스 2023 시즌 올스타 후보 및 결과
<rowcolor=#092c5c> 포지션 선수명 1차 2차 결과
포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권외
1루수 얀디 디아스 2위 1위 올스타 선정
2루수 브랜든 라우 권외
3루수 이사크 파레데스 권외
유격수 완더 프랑코 권외 올스타 선정추천 선수
외야수 랜디 아로사레나 3위 3위 올스타 선정
조시 로우 권외
호세 시리 권외
지명타자 해롤드 라미레스 권외
투수 셰인 맥클래너핸 감독 추천으로 선발 올스타 선정부상
전반기에 압도적인 성적을 냈고 선수들의 활약도 뛰어났지만, 비인기팀의 설움을 반영하듯 올스타 투표에서는 그닥 힘을 쓰지 못했다. 최종 후보에 선정된게 얀디 디아스랜디 아로사레나 둘 뿐이며, 그나마 올스타 선정권에 들어있는 건 아로사레나 뿐이다. 특히나 디아스는 AL 1루수 가운데 압도적 원탑으로 평가받았음에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밀려 1차 투표 2위에 그쳤고, 당시 WAR 선두 경쟁을 하던 완더 프랑코코리 시거, 보 비솃에 밀려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했다.

그나마 1차 투표에서 블게주를 비롯해 토론토 선수단이 성적에 비해 엄청나게 후보군에 이름을 많이 올린 탓에 오히려 다른 팀 팬들에게 찍혀서(...)[3] 2차 투표에서는 디아스가 반사이익을 보며 최종 1위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디아스 본인에게는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아로사레나 역시 3위 자리를 지키며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나선다.

투수 가운데는 셰인 맥클래너핸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낙마했고, 대신 애런 저지의 부상으로 빈 자리에 프랑코가 합류하며 프랑코 역시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5.2. 입상 및 입후보

6. 시즌 총평

리그 최고 수준으로 변신한 타선과 원래부터 좋았던 투수진을 바탕으로 시즌 초반엔 역대급 페이스를 보여주었으나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줄부상 + 야구 외적인 문제에 발목이 잡히면서 시즌 막판에 아쉽게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동부 지구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이어진 ALWC에서도 주전 4명이 이런저런 이유로 빠진 라인업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고, 팀의 근간인 수비에서부터 무너지면서 허무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특히나 타격도 잘하는데다 리그 최고의 수비를 선보였던 장기계약자 완더 프랑코가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8월 중순부터 출장하지 못했고, 2년 동안 에이스 역할을 하던 셰인 맥클래너핸토미 존 수술을 받는 바람에 포스트시즌을 결장해버린 것이 팀 몰락의 결정타가 되었다.


[1] 볼티모어 오리올스[2] 시애틀 매리너스[3] 그나마 다른 포지션은 납득이 가긴 했다만 블게주가 디아스를 밀어낸 1루, 비솃이 시거를 밀어낸 유격수 자리는 말이 많았다. 결국 이 두 자리 모두 2차 투표에서 뒤집혔는데, 특히 유격수 자리는 비솃이 1차 투표에서 격차를 꽤 벌렸음에도 2차 투표에서는 시거가 득표율 60%를 쓸어가며 넉넉하게 뒤집혔다.[4] 경기장 안팎에서 프로 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5] 2012년부터 시상한 상으로, 레이스 산하 마이너 리그 선수들 가운데 팀워크, 스포츠맨십, 팀 분위기 리딩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에게 시상한다. 상 이름은 2006년 10월 카누 사고로 인해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당시 데블레이스 산하 마이너 리그 투수 에릭 워커(Erik Walker)의 이름에서 유래했다.[6] 수상자는 애런 저지(NYY).[7] 수상자는 마우리시오 듀본(HOU).[8] 수상자는 각각 라파엘 데버스(BOS), 거너 헨더슨(BAL).[9] 수상자는 훌리오 로드리게스(SEA),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CHW), 카일 터커(H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