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 히로히코 원작의 실사화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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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
등장인물 ·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 키시베 로한 구찌에 가다 |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2023) Rohan au Louvre 岸辺露伴 ルーヴルへ行く | ||||
장르 | 모험, 범죄, 미스터리 | |||
감독 | 와타나베 카즈타카 | |||
각본 | 코바야시 야스코 | |||
음악 | 키쿠치 나루요시 | |||
의상 | 츠게 이사오 | |||
원작 | 아라키 히로히코 | |||
출연 | 타카하시 잇세이 이이토요 마리에외 | |||
제작 | 아스믹 에이스 NHK 엔터테인먼트 P.I.C.S. | |||
수입 | 미디어캐슬 | |||
배급 | 아스믹 에이스 미디어캐슬 | |||
개봉일 | 2023년 5월 26일 2024년 8월 1일 | |||
상영 시간 | ||||
박스오피스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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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실사 드라마의 연장선으로서, 아홉 번째 에피소드에 해당한다.한국에서는 미디어캐슬의 '시네마캐슬'로 2024년 8월 1일 개봉하였다.
2. 개봉 전 정보
- 2023년 5월 26일 실사영화화되어 개봉한다. 파리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실제 루브르 박물관에서의 촬영도 허가를 받았다. 로한의 캐스팅은 타카하시 잇세이로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드라마판과 동일하다. 이즈미 쿄카 役의 이이토요 마리에도 출연.
3. 포스터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4. 예고편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5. 등장인물
- 키시베 로한 - 타카하시 잇세이 (청년기 : 나가오 켄토)
- 이즈미 쿄카 - 이이토요 마리에
- 후지쿠라 나나세 - 키무라 후미노
- 야마무라 니자에몽 - 타카하시 잇세이
- 타츠미 류노스케 - 안도 마사노부
- 노구치 에마 - 미나미
- 이케다 료
- 마에하라 코우
- 나카무라 마코토
- 시라이시 카요코
6. 줄거리
7. 평가
유저 평점 7.4/10 |
사용자 평균 별점 - / 5.0 |
네티즌 평균 별점 - / 10.0 |
네티즌 평균 별점 3.6 / 5.0 |
여러모로 원작의 내용을 영화로 멋지게 승화시킨 수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순히 원작의 내용을 따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인물들의 추가와 세밀한 각색으로 원작의 설정과 내용을 보다 알기 쉽고 깊게 파고들수있는 구성으로 만든것이 특징으로, 실사화이기에 가능한 비주얼[1]과 표현력, 그리고 여러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묘사로 몰입감을 불어넣어준다. 특히 원작에선 설명문으로 넘어간 '검은 그림'의 탄생 배경을 아예 오리지널 회상씬을 짜넣어서 굉장히 애틋하면서도 비장한 내용으로 승화시켰다. 또한 다소 뒷맛이 찝찝한 부분이 있던 원작의 결말을 어느정도 각색해 비교적 깔끔한 분위기로 환기시켜 처음보는 관객들에게도 부담없는 마무리를 선사해준다.
8. 흥행
8.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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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디어 믹스
9.1. 소설판
코바야시 야스코의 각본을 바탕으로 발라드 키타구니[2]가 쓴 소설판. 2023년 5월 26일 슈에이샤를 통해 영화와 동시에 출판되었다.
9.2. 비주얼 북
로케이션 촬영 사진, 제작 스틸컷, 뒷이야기, 배우들의 인터뷰 등이 담긴 비주얼 북. 루브르 박물관에서 영화 촬영이 허가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 있는 일로 굉장히 이례적이었기 때문에 비주얼 북의 가치도 높아졌다. 원작 만화의 소장판과 유사하게 고급스러운 양장본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10. 원작과의 차이점
- '칠흑색의 안료'에 대한 정체가 원작과 달리 그저 나무의 수액이라고 설명되었다. 원작에서는 해당 안료의 정체가 신목 속에 살던 거미들이었다고 설명되어 있다. 따라서 영화에서는 '검은 그림'에 관련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수시로 등장하는 '검은 거미'의 정체가 맥거핀으로 남았다.
- 등장인물들이 '검은 거미' 때문에 나타난 과거의 후회와 미련 속 인연과의 접촉으로 인해 해당 "시체"와 동일한 사인으로 인해 사망할 시, 원작은 시신조차 남지 않았지만 영화는 죽은 사람의 시신이 그대로 남게 되어 경찰 조사로 넘어갔다.
- 원작에서는'검은 거미'로 인해 나타난 시체들에 키시베 로한이 헤븐즈 도어를 시도하였을 때 '死'라는 글자가 빼곡하게 채워져 있지만, 영화에서는 이러한 장면이 생략되며 이에 대한 연출이 등장하지 않았다.
- 만화 실사화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늘 그렇듯,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특유의 과장된 몸짓과 대사는 어느 정도 완화하거나 생략된 채 좀 더 사실적인 캐릭터 설정을 통해 몰입감을 더했다.
11. 기타
- '가장 검은 그림'에 쓰인 정체 불명의 칠흑색 안료에 대하여 19년도까지 세상에서 제일 어두운 색이었기에 가장 유명한 '반타블랙'의 개인 독점권 논란과 천문학적인 금액에 의해 대체제로 개발된 스튜어트 셈플의 'Black' 시리즈 안료와 무소블랙 등의 여러 시제품들, 19년도에 개발되어 반타블랙보다 0.03% 빛 흡수율이 높게 어두운 색을 지녀 현존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무명의 안료 등이 소품으로 쓰일 것을 기대하고 보았다면 아쉽게도 일반적으로 새까만 색의 안료가 소품으로 쓰였다.
[1] 특히 본작에서 문제의 발단이 되는 '검은 그림'은 원작에선 겉보기에 단순한 초상화 였던것에 비해 본작에서는 그야말로 저주받은 물건이라 불러 아깝지 않을 기묘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것만 때서 보면 이토준지 시리즈의 실사화라고 해도 믿을만한 수준이다.[2]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단편 소설집에서 가장 많은 단편을 집필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