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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8:25

클로브(헝거 게임 시리즈)

파일:Tribute_D2_female.jpg

Clove

헝거 게임의 등장인물. 담당배우는 이사벨 펄먼(Isabelle Fuhrman)[1]

제 74회 헝거게임의 프로 조공인 중 한명으로 나이는 15세. 주 무기는 단검.[2] 당연히 전투력 또한 매우 우수. 훈련장에서는 불이 들어오는 표적에 곧바로 단검을 투척해 가슴 정중앙에 모두 명중 시키는 엄청난 실력을 선보였다. 훈련 평가에서 받은 점수는 10점.[3]

게임 시작 직후 가방을 들고 숲으로 도망치는 캣니스를 공격하려던 9구역 남자 아이[4]를 죽여 본의 아니게 캣니스의 목숨을 살려주었다. 물론 곧바로 캣니스에게 다시 단검을 투척하지만 들고 있던 가방으로 막아내고, 결국 생존용 단검 하나 쥐어준 꼴이 되어버렸다.[5][6]
이후 카토를 제외한 1구역 동료들이 모두 죽은 뒤, 13일 차에 코뉴코피아의 만찬이 열리는 자리에서 캣니스를 기습했다. 민첩한 몸놀림으로 캣니스가 쏜 활을 피해가며 어렵지 않게 제압하고, 그녀를 조롱하면서[7]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려 하지만, 괜히 의 죽음을 들먹이는 바람에, 난입한 쓰레쉬에게 살해 당한다. 생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급품이었기에 쓰레쉬도 코뉴코피아에 오지 않았을 리 없고 상황에 굳이 휘말리기 싫어 대충 돌아가려다, 클로브의 말을 듣고 그녀가 루를 죽였다는 사실을 깨달아 분노하여 싸움에 끼어든 모양. 이후 클로브의 멱살을 붙잡고 코뉴코피아 기둥에 쳐박은 뒤, 너가 죽였냐며 심문하다 결국 벽에 그녀의 머리를 강하게 두 차례 내려쳐 살해한다.[8]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힘없이 죽은 그녀의 모습이 압권. 카토의 반응을 보아 경기 중 그와 꽤 친해졌던 모양이다. 순위는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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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펀: 천사의 비밀에서 기묘한 분위기의 입양아 에스더를 열연한 아역 배우이다.[2] 수리검으로 던지는 방식을 선호한다.[3] 케이토, 스레쉬와 함께 공동 2위다. 1위는 11점인 캣니스.[4] 바닥에 걸려 넘어진 캣니스를 외날로 된 창으로 내려 찍으려다 뒤에서 날아온 단검에 등을 맞고 즉사했다.[5] 이후 캣니스가 이 칼로 함정을 만들거나 조리, 말벌집도 떨어뜨리는 등 다양하게 활용했다.[6] 이때 클로브가 전면전을 펼치려 캣니스에게 달려오지만 정신 없는 통에 숲까지 쫓아오진 못했다.[7] 드러눕힌 채 팔다리를 못 움직이게 밟아서 묶어뒀다.[8] 이 시점은 헤이미치의 아이디어로 역대 헝거게임의 첫 커플 우승 제도가 도입되었던 때였다. 같은 구역 조공인이 우승하면 다른 성별 조공인도 함께 공동 우승으로 생존 시켜주겠다는 빅 이벤트였다. 클로브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쓰레쉬에게 심문 당할 때 애타게 카토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에서는 카토가 이날 코뉴코피아에 오지 않았으나 소설판에선 클로브가 카토를 부르자 카토가 클로브에게 달려온다는 언급이 있다. 카토에게 들킬까봐 스레쉬는 클로브 것과 자신의 짐을 모두 가져갔고, 캣니스는 자신의 짐만 가진 채로 빠르게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