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3300><colcolor=#fff> 클레이 에이킨 Clay Aik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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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Clayton Holmes Aiken 클레이턴 홈즈 에이킨[1] |
| 출생 | 1978년 11월 30일 ([age(1978-11-30)]세) |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랄리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가수, 정치인, 방송인, 배우 |
| 신체 | 185cm, 300mm[2], A형 |
| 가족 | 어머니 페이 에이킨 파커[3] 친아버지 버논 그리섬 새아버지 레이 파커 남동생 브렛 파커(1985년생)[4] |
| 아들 파커 포스터 에이킨(2008년생)[5] | |
| 종교 | 개신교(남침례회) |
| 학력 | Leedsville Road High School[6] (졸업)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특수교육과 학사 (졸업) |
| 활동 | 2003년 - 현재 |
| 레이블 | RCA 레코드 DECCA |
| 장르 | 팝 음악 |
| 지지 정당 | |
| 데뷔 | 2003년 싱글 'Bridge Over Troubled Water[7]/This Is the Night |
| 팬덤 명 | Claymate(클레이메이트) |
| 관련 링크 |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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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 출신 팝 가수, 정치인, 방송인, 배우다.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의 준우승자로, 2003년 노래 This Is the Night로 빌보드 차트 Hot 100 핫샷 1위로 데뷔를 했고, 2주 연속 차트 1위를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인성이 출연한 디지털 카메라 CF#에 삽입된 곡 'Shine'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가수이다.
테너 음역대[8]와 미친 성량에 고음을 담백하고 시원하게 진성으로 내지르는 창법을 사용한다.[9] 'Tried & True' 앨범에서부터는 노래할 때 비브라토가 전보다 훨씬 두드러지는 편이다.
2. 어린 시절
친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에 술을 마실 때마다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둘렀던 천하의 개쌍놈이었으며, 새아버지는 자신과 달리 콧수염을 기르고 스포츠와 사냥을 즐기던 마초여서 늘 어색한 사이였다고 한다.[10]중학생 시절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내내 놀림을 당했다가 학교 합창단,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면서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17살 때부터 대학교에 진학하기 전까지 YMCA에서 상담사로 일했으며, YMCA가 주최한 지역 청소년 캠프에서 '조이'라는 문제 학생을 돌본 것을 계기로 특수교육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3. 아메리칸 아이돌
처음에는 아메리칸 아이돌 오디션을 볼 생각이 없었으나, 자신이 담당한 학생 마이크 뷰벨의 어머니 다이앤 뷰벨이 오디션을 볼 것을 강력하게 권유하여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의 첫 오디션 영상. Over the Rainbow를 불렀지만 탈락했고, 애틀랜타에서 다시 지역 오디션을 봤다.
두 번째 오디션에서는 알 그린의 'Always and Forever'를 불렀고, 이때부터 사이먼 코웰은 팝 스타를 할 외모가 아닌데 목소리가 좋다는 평을 했고 랜디 잭슨으로부터 목소리가 좋으니 외모를 다듬으면 되겠다는 조언을 들으며 합격했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 피날레에서 부른 엘튼 존의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영상. 지역 오디션 때와는 확실히 스타일이 말끔해졌고, 깔끔하고 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여성팬들이 갈수록 많이 생겼다. 찐따(...) 같던 외모가 실시간으로 잘생겨지는 것을 보는 점 역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의 흥행 요소들 중 하나였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였으며, 지역 오디션에서 팝스타 외모가 아니라며 깠던 사이먼 코웰 마저 결승전에서 대놓고 "용 됐다"는 평을 했다(...).
그룹 예선[11]에서 본선에 진출할 최종 12인에 직행을 하지 못해 와일드카드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는데, 본선에 진출한 이후 단 한 번도 시청자 투표 결과 하위 3인에 든 적이 없었다.
심지어 4강전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금기 시 되던 경쟁자와 같은 노래를 선곡해서 경연을 했고,[12]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준결승에 진출했다. 본선 내내 큰 기복 없이 좋은 공연을 보여주었지만, 최종 3인으로 진행한 준결승전에서 'Vincent'를 부를 때 무대 시간이 너무 짧다며 급추가된 부분을 까먹은 바람에 사이먼 코웰에 비해 우호적인 심사평을 하던 랜디 잭슨, 폴라 압둘에게도 까였다(...). 그러나 'Mack the Knife', 'Unchained Melody'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 결승전에 진출했다.[13] 그리고 결승전 당시 총 투표량 2400만 여 표 중 우승자 루벤 스터다드와의 표차는 겨우 13만 4천 표였다고 한다.[14]
이상하게도 우승자가 준우승자를 압도했던 시즌 1과 달리, 시즌 2는 준우승자 클레이 에이킨이 우승자 루벤 스터다드를 압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15]
이후 후속 시즌에서도 특별 공연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에 자주 출연했다.
시즌 2에서 선곡했던 닐 세다카의 'Solitaire'를 시즌 3에서 다시 불렀다.[16]
시즌 3 최종 4인과 합동으로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Fantasy'를 공연했다.
그리고 시즌 5 피날레에서는 더티 블론드에 거칠게 만진 헤어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어두운 갈색 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 스타일과 수트 차림으로 깜짝 등장해 또 시즌 우승자 보다 더 화제가 되었다.
시즌 2 결승전에서 선곡했던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10년 만에 시즌 12에서 다시 공연했다. # 영상 중간에 뜨는 해시태그 '#ClayComesHome'은 실제로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FOX 방송에서의 아메리칸 아이돌 최종 시즌에서는 뉴저지 지역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등장했고# 피날레에서는 어쿠스틱 메들리 중 존 덴버의 'Annie's Song'를 불렀다.
ABC로 재편성이 된 후 루벤 스터다드와 함께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1 피날레에 출연해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넘버 'The Impossible Dream'을 공연했다.
4. 커밍아웃
아메리칸 아이돌로 인기가 급등하면서 미국에서 남성 셀러브리티가 스타덤에 오르는 의례적 과정(...)인 게이설이 돌았다. 이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말만 듣고, 그것만 진실이라 믿는다"는 식으로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대답을 피했는데, 2008년 8월 8일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의 여동생이자 친구인 제임스 포스터와의 인공수정으로 아들 '파커 포스터 에이킨'이 태어나며[18] 게이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19]그리고 같은 해 9월 24일, 피플 매거진 단독 기사를 통해 게이라고 커밍아웃을 하며 표지에 파커를 안고 있는 사진이 실렸다. 23살 때 성 정체성을 깨달았다고 하며,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에 참가했던 당시 생방송 본선에 함께 진출한 참가자 '킴벌리 락(Kimberly Locke)'에게 첫 커밍아웃을 한 후, 2004년 미국 해군으로 복무하던 남동생 브렛이 이라크로 파병을 간 날에 어머니에게 커밍아웃을 했고, 브렛이 다시 파병을 가기 전날 밤에 브렛에게도 커밍아웃을 했다고 한다. 가족들에게 커밍아웃을 하면서 펑펑 울어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에 참가했을 때 프로그램의 스태프가 첫사랑이었다고 한다.#
5. 디스코그래피
- Measure Of A Man (2003)
- Merry Christmas With Love (2004)
- A Thousand Different Ways (2006)[20]
- All Is Well(EP) (2006)
- On My Way Here (2008)
- Playlist: The Very Best of Clay Aiken (2009)[21]
- Tried And True (2010)[22]
- Steadfast (2012)[23]
6. 필모그래피
- 스크럽스 시즌 4 17화에서 병원 구내식당 직원 '케니'로 출연했다.
- 오피스(미국 드라마) 시즌 9 23화에서 극중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위와 극과 극을 달리는 드라마성범죄수사대: SVU 시즌 15 7화에서도 극중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 드롭 데드 디바 시즌3 1화에서 LA의 변호사 '타일러 캘러핸'으로 출연했다.
7. 뮤지컬
2008년 몬티 파이튼의 성배가 원작인 뮤지컬 <스팸어랏>의 로빈 경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데뷔를 했다. 2013년 <Drowsy Chaperone> 노스캐롤라이나 공연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남자(Man in chair)' 역, <그리스>에서 Teen Angel 역을 했다.8. 여담
- '클레이턴'이라는 이름은 외할머니의 결혼 전 성이었으며, '홈즈'는 친할머니의 결혼 전 성이었다. 아이의 이름으로 할머니들의 결혼 전 성을 물려주는 것이 남부 지역의 전통이라고 하며, 아들의 이름 '파커'와 중간 이름 '포스터'는 각각 자신의 어머니의 성과 제임스 포스터의 성에서 따온 것이다.[25]
- 아들을 포함한 10대 째 노스캐롤라이나에 정착해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 브렛이 어린 시절 '클레이턴'이라는 발음을 못해서 오랫동안 '도도'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마카로니 앤 치즈를 좋아하며, 초콜릿, 커피, 나무에서 열리는 견과류, 버섯류, 민트류 알러지가 있다.[26] 알러지 쇼크를 대비해 에피펜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다.
- 양발을 180도 뒤집어 돌린 채로 걸을 수 있다(!).
-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 할리우드 위크에서 "아메리칸 아이돌이 되면 영향력이 생길 테니 그 영향력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자기가 생각해도 미스 아메리카 같은 답변 같았다고 한다그리고 2003년 7월 28일 다이앤 뷰벨과 함께 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재단 설립 당시 '뷰벨 에이킨 재단(Bubel/Aiken Foundation)'이라는 이름이 2009년 '내셔널 인클루전 프로젝트(National Inclusion Project)'로 변경되었다.
-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 출신 가수들 중에서 네 번째로 음반 판매량이 높은 가수다.[27]
- 아메리칸 아이돌 이후 정산 받은 돈으로 집세를 모두 갚았고, 브렛에게 차를 선물했다고 한다.[28]
- 2003년 9월 5일에 발매된 미국의 연예 잡지 '엔터테인먼트'지 표지 사진 속 선글라스에 비친 소녀들 중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있다. 이 표지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화보 표지 사진이라고 한다.#
- UNICEF 대사로 임명되어 우간다, 인도네시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여러 국가의 어린이들을 돌보는 활동을 했다.
- 1집 투어를 하던 당시 2집에 수록될 노래들 중 타이틀곡을 선정해달라며 2집 수록 예정이었던 네 곡을 라이브로 선공개했는데, 실제로 2집에 수록된 노래는 'A Thousand Days' 한 곡 뿐이다. 나머지 세 곡은 'Back For More', 'Tears Run Dry', 'Just You'.
현장 반응이 가장 반응이 좋았던 'Back For More'는 미국 ABC 방송사의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의 여름 특집 공개방송 콘서트 무대까지 했으나 캐나다의 밴드 '러버보이(Loverboy)'가 곡을 취입했고,[29] 'Tears Run Dry'는 브라이언이 불렀으며 휘성이 작사를 했다. 'Just You'는 무료 다운로드로 배포한 대신, '내셔널 인클루전 프로젝트'로 기부금을 모금했다.
- 2집 활동 당시 인터뷰를 통해 공황 장애가 있다고 밝혔다. 2009년 이후로 악관절 문제로 수술을 받아 턱선이 달라졌다.
-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에 함께 참가한 시즌 우승자 루벤 스터다드를 처음 만난 후 지금도 절친한 친구 사이로 합동 콘서트 투어를 하기도 하는데, 미국판 복면가왕 The Masked Singer 시즌 11에 비트들로 참가했다.[30] 최초의 기록을 갖게 되었는데, 역대 참가자들 중 최초로 조별예선 1라운드를 통과한 정치인 출신 참가자가 되었으며, 자신이 입은 비트 인형옷에게 '초록이(Green)'라는 애칭과 함께 성별을 여자로 지어주었다(...).[31]
-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에서 준우승을 한 데에 이어, 셀러브리티 어프렌티스 시즌 5에서도 준우승을 했다. 심지어 2014년에 출마한 노스캐롤라이나 제2선거구 하원의원 선거에서도 2위를 해서, 스스로도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2등'이라는 표현을 했다(...).
미국의 홍진호라 카더라
- 2016년 '어프렌티스에서 우승한 흑인 참가자들도 있기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가 거센 비판 후폭풍을 맞았다. 결국 2017년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를 했다.
- 2014년 하원의원 선거 활동을 담은 4부작 다큐멘터리 <The Runner-Up>이 2015년에 공개되었다. 2024년 기준 애플 TV,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미국으로 설정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영어 자막을 지원한다.
[1] 어린 시절에는 친아버지의 성인 'Grissom(그리섬)'을 사용했지만 어머니가 친아버지와 이혼을 하신 이후 어머니의 결혼 전 성인 'Aiken(에이킨)'으로 개명했다.[2] 미국 기준 12 사이즈로 나온 신발을 신는다.[3] 전 남편과 이혼 후, 재혼을 하면서 새 남편의 성으로 개명했다.[4] 이부동생이다.[5] Parker Foster Aiken. 제임스 포스터가 생물학적 어머니지만 '포스터'와 '에이킨' 사이에 하이픈이 없기 때문에 각 보호자들의 성을 모두 쓰는 'Double Barreled Surname'이 아니다.[6]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7]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 결승전에서 커버한 곡으로, A-Side 수록곡이다.[8] 본인은 알토 음역대라고 밝혔다.[9] 변성기 이전에는 소프라노 음역대였다.[10] 새아버지는 2002년에, 친아버지는 2004년에 세상을 떠났다.[11] 아메리칸 아이돌은 지역 오디션을 통과한 참가자들 중 그룹 예선 진출자들을 선발하는 할리우드 위크 이후, 그룹 예선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한다.[12] 어느 쪽도 선곡을 바꾸지 않겠다고 해서 결국 그대로 경연을 진행했다고 한다. 해당곡은 비지스의 'To Love Somebody'.[13] 'Vincent' 공연에서의 실수로 자신이 탈락할 줄 알았는데 생방송 내내 숙소 룸메이트였던 '킴벌리 락'이 탈락해서 상당히 놀랐다고 밝혔다. 결승전에 올라 기분이 좋은 것 보다 다음주부터는 자기 옆에 킴벌리가 없다는 것이 슬펐다고.[14] 결승전 이후에 투표 시스템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문자 메시지로 클레이 에이킨에게 투표를 한 시청자들 중 일부가 '루벤 스터다드에게 투표하셨습니다'라는 답신 메시지를 받았으며, ARS로 클레이 에이킨에게 투표를 하고 싶어도 통화하는 것 자체가 아주 힘들었다는 말들이 나왔다.[15] 그 이후 시즌 3의 제니퍼 허드슨, 시즌 5의 크리스 도트리, 시즌 8의 애덤 램버트 같이 우승자 보다 훨씬 잘 나가는 참가자들이 생겼다.[16] 시즌 2 당시 닐 세다카는 클레이에게 "오늘로 나는 이 노래를 영원히 잃었고 이 노래는 너의 노래다"라는 극찬을 했다.[17] 클레이를 보고 놀라는 남자의 정체는 자기가 '차기 클레이 에이킨'이라고 떠들어댄 지역 오디션 참가자였다.[18] 파커의 생년월일 및 출생시각은 2008년 8월 8일 오전 8시 8분이다. 8잡이[19] 당시 클레이의 나이는 29세, 제임스의 나이는 50세였다. 제임스는 파커를 낳기 한참 전에 전 남편과 이혼을 했고, 남편이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20] 제임스 포스터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21] RCA 레코드와의 계약 종료 후 RCA 레코드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이다.[22] 데카로 레이블을 이적하고 첫 발매한 앨범이다.[23] 'Tried And True'의 리패키지 앨범이다.[24] '30 Rock'의 등장인물 '케네스 파셀'이 클레이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다. 클레이의 좀 더 발랄한 버전이라고(...).[25]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자신이 어머니의 결혼 전 성으로 개명했기 때문에 아들의 이름은 어머니의 재혼 후 성으로 지은 것으로 보인다.[26] 조개류 알러지도 있으나 조금씩 먹으며 적응한 덕분에 30대 이후로는 피부 테스트에서 알러지 반응이 없다고 한다.[27]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 출신 가수들 중 가장 음반 판매량이 높은 가수 3인은 (판매량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캐리 언더우드, 켈리 클락슨, 크리스 도트리다.[28] 새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브렛에게 선물했던 차와 색상만 다르고 같은 모델이었는데, 새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집안 형편 때문에 처분한 적이 있었다.[29] 클레이의 보컬로 녹음이 된 'Back For More'의 스튜디오 음원 CD는 '내셔널 인클루전 프로젝트' 기부행사인 팬 경매로 부쳐졌으며 낙찰가는 무려 4만 5천 달러. 해당 음원이 유출될 일은 없을 듯 하다[30] 정체를 추리할 수 있는 힌트로 각각 '레이디즈 맨'(Ladies' Man,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성을 가리킨다.), '터프가이'가 언급되었고, 4000만 명이 자신들을 주목했다는 멘트가 나왔다. 참고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 결승전 시청인구가 (닐슨 기준) 약 4000만 명이었다.[31] 인형옷도 본체들의 특징을 그대로 따랐는지 클레이의 비트 인형옷은 머리에 잎이 많고 루벤의 비트 인형옷은 머리에 잎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