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에게 입히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는 옷으로 인간 형태의 인형이든 비인간 형태의 인형이든 인형에게 입히는 옷이면 모두 인형옷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 기준으로 바비인형 옷은 개당 2천원에 문방구에서 팔았다.
2010년 기준으로는 고급화된 인형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 중에 1990년대 말에 처음 생겨난 구체관절인형으로 불리는 인형은 본체가 20~80만원대를 호가하며 옷 역시 수만원~수십만원에 이른다.
인형옷은 옷입히기 게임에 빠져선 안 되는 필수요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