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클레드
1. 개요
"용기? 그런 게 왜 필요해? 광기! 그래, 그게 진짜지!"
"이런 스칼 콧구멍 같은 겁쟁이들!"
대사량도 많고 무엇보다 정말로 시끄럽다. 듣다 보면 룰루나 직스는 양반으로 느껴질 정도. 심지어 입이 매우 험해 헐뜯는 것은 기본이고 욕설까지 한다.[1] 북미 음성은 악동 같은 느낌이라면, 한국 더빙 음성은 그야말로 정신 나간 느낌.
정신 상태가 정말 심각해서, 조울증, 피해망상 등이 의심되는 대사가 한가득이다. 감정 기복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기본이고, 스칼을 애지중지하다가도 욕하고 저주하거나, '머릿속 까불이들'을 언급하는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다. 여담으로 이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2]을 먹고 있다는데 이 약이 더 정신 상태를 악화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 정서에 맞추다 보니 번역본에선 뉘앙스가 많이 변경됐지만, 원어에서는 유난히 '자기 땅'이나 침입자에 대한 '정당한 반격'을 주장하는 대사들이 많다. 돈키호테를 연상시키는 캐릭터와 연관되는 편. 아무리 봐도 마약으로 추정되는 '버섯 주스'의 부작용에 대한 언급도 많다.
스칼에 탑승한 대사와 내린 대사가 따로 있고, 한 번에 출력하지 않고 스칼이 그르렁댄 다음 앞 대사에 연이어 출력되는 상호 대사가 있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인간들인가?" / "그냥 먹거리구만."
"뭐? 어- 그러니까. 싹 다 해치우면 된다 이거야. 그래, 그러지 뭐!"
"여긴 내 땅이다! 전부 다아아아아아아 내 땅이라고!"
"이런 젠X[3]!! 여기가 어디야!" / "싹 쓸어서 길을 터야겠군!"
"인간들인가?" / "그냥 먹거리구만."
"뭐? 어- 그러니까. 싹 다 해치우면 된다 이거야. 그래, 그러지 뭐!"
"여긴 내 땅이다! 전부 다아아아아아아 내 땅이라고!"
"이런 젠X[3]!! 여기가 어디야!" / "싹 쓸어서 길을 터야겠군!"
공격
"누구 좀 패주게 천천히 좀 가란 말이야!"
"내 잔디 밟지 말랬지!"
"다 죽었어!"
"이 땅! 내 땅!"
"이런 망할 무단침입자들!"
"한 번만 더 내 땅을 넘보면 그땐 끝이다!"
"도끼 맛이 그렇게 궁금해?"
"내 휴식을 방해하는 녀석, 누구야?!"
"도망치라니까? 스칼은 산 채로 잡아먹어!"
"방해 좀 그만해! 나 전투 좀 하자!"
"도시 촌놈들 딱 질색이야."
"난 클레드, 이쪽은 스칼. 자, 이제 죽어보실까?"
"어떻게 될지 궁금해? 내가 널 처치하고, 네 걸 다 빼앗을 거야!"
"우리 스칼, 저녁 시간이다!"
"오는 길에 환영 표지판 못 봤나? 그래! 네 친구 머리통에 쓴 거!"
"클레드 님을 만났으면 경례부터 해야지!"
"무단침입자들에게 종말을!"
"왜 날 보고 경례를 안 해? 경례가 먼저잖아! 당장 경례하라고오오!"
"내 초대장은 받았나? 아냐? 내가 보내준 게 없거드은!!"
"좋아! 해보자!"
"그래! 덤벼!"
"환영 선물을 주지!"
"까불이 가라사대, 네놈은 끝났다아!"
"스칼 뱃속에서 자~알 살아봐라."
"물어, 스칼. 물어!"
"당장 뛰어내려서 혼쭐을 내줄까?"
"우리가, 먼저 처치해버리자."
"그대애애로오 보내주지!"
"너랑 네 친구들 몽땅 끝내주마!"
"내 두뇌는 번뜩이고, 내 영혼은 강하며, 내 도마뱀은 배가 고프시도다!"
"지금 날 놀린 거냐?"
"날 뭐 보듯 보잖아? 잡아!"
"내 건 못 건드린다!"
"날 쳐다본 거냐? 그게 마지막일 거다!"
"부시에 숨었다고 다 부시어지는 줄 알았나?"
"넌 방금 내가 복수할 기회를 준 거다?"[4]
"쟤들 지금 싸우러 온 거야? 이런 고마울 데가."
"내가 널 때리면 안 되는 이유, 하나만 대봐."
"안녕들 하신가? 흐하하하하하하!"
"누구 좀 패주게 천천히 좀 가란 말이야!"
"내 잔디 밟지 말랬지!"
"다 죽었어!"
"이 땅! 내 땅!"
"이런 망할 무단침입자들!"
"한 번만 더 내 땅을 넘보면 그땐 끝이다!"
"도끼 맛이 그렇게 궁금해?"
"내 휴식을 방해하는 녀석, 누구야?!"
"도망치라니까? 스칼은 산 채로 잡아먹어!"
"방해 좀 그만해! 나 전투 좀 하자!"
"도시 촌놈들 딱 질색이야."
"난 클레드, 이쪽은 스칼. 자, 이제 죽어보실까?"
"어떻게 될지 궁금해? 내가 널 처치하고, 네 걸 다 빼앗을 거야!"
"우리 스칼, 저녁 시간이다!"
"오는 길에 환영 표지판 못 봤나? 그래! 네 친구 머리통에 쓴 거!"
"클레드 님을 만났으면 경례부터 해야지!"
"무단침입자들에게 종말을!"
"왜 날 보고 경례를 안 해? 경례가 먼저잖아! 당장 경례하라고오오!"
"내 초대장은 받았나? 아냐? 내가 보내준 게 없거드은!!"
"좋아! 해보자!"
"그래! 덤벼!"
"환영 선물을 주지!"
"까불이 가라사대, 네놈은 끝났다아!"
"스칼 뱃속에서 자~알 살아봐라."
"물어, 스칼. 물어!"
"당장 뛰어내려서 혼쭐을 내줄까?"
"우리가, 먼저 처치해버리자."
"그대애애로오 보내주지!"
"너랑 네 친구들 몽땅 끝내주마!"
"내 두뇌는 번뜩이고, 내 영혼은 강하며, 내 도마뱀은 배가 고프시도다!"
"지금 날 놀린 거냐?"
"날 뭐 보듯 보잖아? 잡아!"
"내 건 못 건드린다!"
"날 쳐다본 거냐? 그게 마지막일 거다!"
"부시에 숨었다고 다 부시어지는 줄 알았나?"
"넌 방금 내가 복수할 기회를 준 거다?"[4]
"쟤들 지금 싸우러 온 거야? 이런 고마울 데가."
"내가 널 때리면 안 되는 이유, 하나만 대봐."
"안녕들 하신가? 흐하하하하하하!"
이동
"이 땅은 처음부터 내 거였어... 내 거."
"폭력이랑 광기를 꺼려들 하던데, 나한테 딱이더라고."
"방금 너였나? 또 헛 게 들린 건가?"
"내 땅에선 날것이 살아 숨쉬고 자유가 판을 칠 거다."
"이 땅이 다 내 고향이다. 이제 알았으면... 입 다물어!"
"총은 그냥 장난감이야. 작업은... 도끼가 제맛이거든."
"미친 게 뭐 어때서?! 괜찮아, 괜찮아."
"무기 하나 안 든 놈이랑은 말 안 섞어."
"야외가 좋지. 자연과 교감하고... 등산객 골탕도 먹이고!"[5]
"우리가 올 줄 몰랐을 거다..."
"꼭 네가 말하는 것처럼 들린단 말이지?" / "에이, 설마. 아냐 아냐."
"스칼. 지금 멍 때리고 있을 때가 아냐."
"몇 놈 때려잡으면 긴장이 풀리겠지 뭐."
"그마아안! 머릿속 까불이들이 열받았잖아..."
"내가 서 있는 곳부터 해가 뜨지 않는 곳까지 전부 다... 내 땅이야!"
"저런 겁쟁이들은 다 짓밟아 버리겠어!"
"싸우고 싶은 기분일 수 있지 왜."
"다그닥 다그닥. 난 기마 전투가 좋더라고."
"알겠는데, 어떻게 양쪽 기지를 동시에 공격하냐고!
"아~니, 확실해. 난 안 미쳤다고... 도대체 뭐라는 거야."[6]
"피해망상 아니냐고? 네가 날 죽이려고 했잖아! 바로 어제!"
"당연히 싸움 걸고 싶지! 말이라고 하냐?"
"저것들도 없애버리지 뭐! 난 너밖에 없어 스칼."
"녹서스에서 내 몫을 챙겼다! 다른 놈들에게 양보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지!"
"저놈들을 이해하려고 애쓰지 마. 그냥 밧줄로 묶어서 길들이면 된다고."
"태어났을 때부터 성질이 더러웠지. 지금은 뭐, 오죽하겠냐?"
"녹서스의 평야만큼 아름다운 거? 뭐, 내 땅에 널린 우리 스칼 밥들 정도?"
"탁 트인 땅이면 충분하지. 우선 놈들이 가진 걸 다 빼앗고 나서 말이야!"
"아무래도... 나 약 먹을 시간인가 봐."
"계획? 전략? 그딴 건 도시 촌놈들이나 하라지!"
"계획은 세워서 뭐해? 이 도끼 하나면 충분하지."
"그래~. 역시 우리가 의심했던 대로야. 그치?"
"말이 안 통한다니 그게 뭔 소리야?! 입만 나불댄다고 단 줄 알아?!"
"스칼, 준비됐냐? 오늘은... 정신줄을 살짝 놓고 시작하자고."
"준비됐냐, 스칼?!" / "설마 됐겠지!"
"버르장머리 없게 클레드 씨? 이 몸은 전설의 레전드 클레드 님이시다!"
"쉬이잇... 머릿속 까불이들이 엿듣고 있어."
"내가 처음 지휘 대장 사령관에 임명된 게 아마 폴그램 전투였지? 뭐, 대충 그런 계급이었던 것 같던데. 에이, 잡기 전에 물어볼걸."[7]
"우리가 트레베일[8]을 점령했는데, 그 장군이라는 놈이 전리품을 나누자고 했던 거 기억나? 별... 장군이고 뭐고 죽을 땐 똑같더만."
"이 클레드 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1사단 최고 사령관의 3중대 지휘 대대장 8군 부참모총장님이시다! 납작 엎드리시지!"
"자~ 이제 무단침입자들을 싹 해치워 보실까!"
"바람결에 실려오는 녀석들의 비명소리만큼 아름다운 게 또 없지."
"스칼. 오늘이 네 생일이지? 내 특별히 몇 놈 잡아서 대령할게."
"우선 발로 걷어차 주고, 그 다음엔 총알 좀 날려주면 되는거 아냐?!"
"쉬이잇... 이제 같이... 무자비한 난장판을 펼치자고."
"일단 잡아서 묶어놓으면, 남은 건 신나는 바베큐 파티지!"
"야, 스칼! 내가 내 약에 손대지 말랬지 앙?!"
"저 녀석들 손봐주고 나서 어디 경치 좋은 데 가서 육포나 뜯을까?"
"우선 처치하고 질문은 나중에 하자고. 어디 출신인지 뭐 그런 거 말이야."
"내 땅이 아닌 데가 어딨어? 네 땅이 내 땅이고 내 땅이 내 땅인 거지!"
"우리 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아무도 믿지 마라."
"죄다 무단침입자라고. 저쪽 다섯 놈을 먼저 처치할 뿐...
"그래그래. 아이오니아를 침공하자고 했지? 괜찮을 거라고?" / "괜찮을 거라며!!!"
"그래, 러그 공성전이 떠오르는군. 그 장벽에서 무수히 죽어나갔지. 재밌었는데 말이야."
"콸탈라 관문에서 놈들이 끓는 기름을 부으려고 했었지, 아마. 감히! 내 패기를 튀기려고 해?"
"알았어, 알았다고."
"제발 그만 좀 징징댈 순 없냐?"
"바삭바삭한 패기에! 분노의 사과 파이 대령이오!"
"그치만... 누군가 우릴 노리고 있단 말이야."
"전투를 머리로 하는 줄 아는 잘난 양반들. 그 머릴 바닥에 처박아주마!"
"그래. 믿을 건 너 하나뿐이지~"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거든."
"시끄러, 이 멍청한 도마뱀 녀석!"
"그래. 너한테 말을 하고 있는 내가 정신 나간 걸로 보이겠지만... 네가 뭐라고 하는 건지 다 알거든!"
"어쩜 그렇게 똑 부러진 소리만 하니?"
"아니야! 그 약을 먹어서 그나마 괜찮아진 거야."
"한참 이야기 잘 나누고 있는데 걔들이 나타났지 뭐야. 초대한 적도 없는데!"
"녹서스는 충직한 무리를 훈련시키기에 제격이지."
"뭐가 아쉬워서 징징대? 벌써 반 소대를 잡아다 먹였구만!"
"날 한 번만 더 물었다간, 알지?"
"아냐. 글로프드 전투랑 매한가지야. 특공함대가 뻥! 하고 대포 한 방 쏘지? 그게 다야."
"녹서스는, 내가 끝이라고 한 데서 끝난다."
"사랑이 뭐 별 거야? 저 넓은 하늘과 이 멍청한 도마뱀 한 마리. 그걸로 족하지."
"땅을 좀 넓혀보실까?"
"하늘을 천장 삼아, 벌판을 침소 삼아, 도마뱀을 옆에 두니 부족함이 없구나."
"저 파아란 하늘과 이 푸르른 땅. 이걸 어떻게 나누어 쓰냐!"
"우와! 여기 경치 죽이는데? 내 땅이라 다행이야..."
"땅에 아름다움이 넘치니 외로울 틈이 없어라."
"이 땅은 처음부터 내 거였어... 내 거."
"폭력이랑 광기를 꺼려들 하던데, 나한테 딱이더라고."
"방금 너였나? 또 헛 게 들린 건가?"
"내 땅에선 날것이 살아 숨쉬고 자유가 판을 칠 거다."
"이 땅이 다 내 고향이다. 이제 알았으면... 입 다물어!"
"총은 그냥 장난감이야. 작업은... 도끼가 제맛이거든."
"미친 게 뭐 어때서?! 괜찮아, 괜찮아."
"무기 하나 안 든 놈이랑은 말 안 섞어."
"야외가 좋지. 자연과 교감하고... 등산객 골탕도 먹이고!"[5]
"우리가 올 줄 몰랐을 거다..."
"꼭 네가 말하는 것처럼 들린단 말이지?" / "에이, 설마. 아냐 아냐."
"스칼. 지금 멍 때리고 있을 때가 아냐."
"몇 놈 때려잡으면 긴장이 풀리겠지 뭐."
"그마아안! 머릿속 까불이들이 열받았잖아..."
"내가 서 있는 곳부터 해가 뜨지 않는 곳까지 전부 다... 내 땅이야!"
"저런 겁쟁이들은 다 짓밟아 버리겠어!"
"싸우고 싶은 기분일 수 있지 왜."
"다그닥 다그닥. 난 기마 전투가 좋더라고."
"알겠는데, 어떻게 양쪽 기지를 동시에 공격하냐고!
"아~니, 확실해. 난 안 미쳤다고... 도대체 뭐라는 거야."[6]
"피해망상 아니냐고? 네가 날 죽이려고 했잖아! 바로 어제!"
"당연히 싸움 걸고 싶지! 말이라고 하냐?"
"저것들도 없애버리지 뭐! 난 너밖에 없어 스칼."
"녹서스에서 내 몫을 챙겼다! 다른 놈들에게 양보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지!"
"저놈들을 이해하려고 애쓰지 마. 그냥 밧줄로 묶어서 길들이면 된다고."
"태어났을 때부터 성질이 더러웠지. 지금은 뭐, 오죽하겠냐?"
"녹서스의 평야만큼 아름다운 거? 뭐, 내 땅에 널린 우리 스칼 밥들 정도?"
"탁 트인 땅이면 충분하지. 우선 놈들이 가진 걸 다 빼앗고 나서 말이야!"
"아무래도... 나 약 먹을 시간인가 봐."
"계획? 전략? 그딴 건 도시 촌놈들이나 하라지!"
"계획은 세워서 뭐해? 이 도끼 하나면 충분하지."
"그래~. 역시 우리가 의심했던 대로야. 그치?"
"말이 안 통한다니 그게 뭔 소리야?! 입만 나불댄다고 단 줄 알아?!"
"스칼, 준비됐냐? 오늘은... 정신줄을 살짝 놓고 시작하자고."
"준비됐냐, 스칼?!" / "설마 됐겠지!"
"버르장머리 없게 클레드 씨? 이 몸은 전설의 레전드 클레드 님이시다!"
"쉬이잇... 머릿속 까불이들이 엿듣고 있어."
"내가 처음 지휘 대장 사령관에 임명된 게 아마 폴그램 전투였지? 뭐, 대충 그런 계급이었던 것 같던데. 에이, 잡기 전에 물어볼걸."[7]
"우리가 트레베일[8]을 점령했는데, 그 장군이라는 놈이 전리품을 나누자고 했던 거 기억나? 별... 장군이고 뭐고 죽을 땐 똑같더만."
"이 클레드 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1사단 최고 사령관의 3중대 지휘 대대장 8군 부참모총장님이시다! 납작 엎드리시지!"
"자~ 이제 무단침입자들을 싹 해치워 보실까!"
"바람결에 실려오는 녀석들의 비명소리만큼 아름다운 게 또 없지."
"스칼. 오늘이 네 생일이지? 내 특별히 몇 놈 잡아서 대령할게."
"우선 발로 걷어차 주고, 그 다음엔 총알 좀 날려주면 되는거 아냐?!"
"쉬이잇... 이제 같이... 무자비한 난장판을 펼치자고."
"일단 잡아서 묶어놓으면, 남은 건 신나는 바베큐 파티지!"
"야, 스칼! 내가 내 약에 손대지 말랬지 앙?!"
"저 녀석들 손봐주고 나서 어디 경치 좋은 데 가서 육포나 뜯을까?"
"우선 처치하고 질문은 나중에 하자고. 어디 출신인지 뭐 그런 거 말이야."
"내 땅이 아닌 데가 어딨어? 네 땅이 내 땅이고 내 땅이 내 땅인 거지!"
"우리 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아무도 믿지 마라."
"죄다 무단침입자라고. 저쪽 다섯 놈을 먼저 처치할 뿐...
"그래그래. 아이오니아를 침공하자고 했지? 괜찮을 거라고?" / "괜찮을 거라며!!!"
"그래, 러그 공성전이 떠오르는군. 그 장벽에서 무수히 죽어나갔지. 재밌었는데 말이야."
"콸탈라 관문에서 놈들이 끓는 기름을 부으려고 했었지, 아마. 감히! 내 패기를 튀기려고 해?"
"알았어, 알았다고."
"제발 그만 좀 징징댈 순 없냐?"
"바삭바삭한 패기에! 분노의 사과 파이 대령이오!"
"그치만... 누군가 우릴 노리고 있단 말이야."
"전투를 머리로 하는 줄 아는 잘난 양반들. 그 머릴 바닥에 처박아주마!"
"그래. 믿을 건 너 하나뿐이지~"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거든."
"시끄러, 이 멍청한 도마뱀 녀석!"
"그래. 너한테 말을 하고 있는 내가 정신 나간 걸로 보이겠지만... 네가 뭐라고 하는 건지 다 알거든!"
"어쩜 그렇게 똑 부러진 소리만 하니?"
"아니야! 그 약을 먹어서 그나마 괜찮아진 거야."
"한참 이야기 잘 나누고 있는데 걔들이 나타났지 뭐야. 초대한 적도 없는데!"
"녹서스는 충직한 무리를 훈련시키기에 제격이지."
"뭐가 아쉬워서 징징대? 벌써 반 소대를 잡아다 먹였구만!"
"날 한 번만 더 물었다간, 알지?"
"아냐. 글로프드 전투랑 매한가지야. 특공함대가 뻥! 하고 대포 한 방 쏘지? 그게 다야."
"녹서스는, 내가 끝이라고 한 데서 끝난다."
"사랑이 뭐 별 거야? 저 넓은 하늘과 이 멍청한 도마뱀 한 마리. 그걸로 족하지."
"땅을 좀 넓혀보실까?"
"하늘을 천장 삼아, 벌판을 침소 삼아, 도마뱀을 옆에 두니 부족함이 없구나."
"저 파아란 하늘과 이 푸르른 땅. 이걸 어떻게 나누어 쓰냐!"
"우와! 여기 경치 죽이는데? 내 땅이라 다행이야..."
"땅에 아름다움이 넘치니 외로울 틈이 없어라."
도발
"걱정 마. 내 머릿속 떠벌이가 널 죽이라고 말했으니까!... 물론... 우리가 처치해야지..."
"지금... 내 땅에 들어온 건 알고 있지?!"
"그래! 녀석들 처치하는 걸 도와줄게!... 우선... 너부터 처치하고..."
"대화는 정말 따분하고 쓸데없는 일이지. 그래, 널 보니 확실하군!"
"시비 걸고 싶은 거야? 뭐, 그래야 죽을 때 덜 억울하겠지..."
"자... 그래서 언제 여길 뜰 계획이라고?"
"오우... 전혀 아니에요~ 내가 설마 당신을 잡아서 내 도마뱀 먹이로 쓰겠어요? 어디서 그런 악담을~."
"아, 까먹기 전에. 그래서 자네 계급이 정확히 뭐라고?"
"걸작품이 뭐 어쨌다고? 별 헛소릴 다 들어보겠네!"
"무슨 신이라도 되는 양 까불어? 과일 깎는 칼만도 못한 주제에...!"
"목에 뭐가 걸린 거야? 말투가 왜 그리 딱해?" (아트록스)
"녹서스 출신이라고 다 똑같은 줄 알아?"
"녹서스 망신 좀 작작 시키지 그래, 형씨."
"어이, 거기 형씨. 우리 스칼 간식거리 정도는 될 것 같은데?"
"정말 녹서스 출신 맞냐? 영~ 아이오니아 쪽 같은데?"
"지금 네가 빨빨거리고 다니는 게 내 땅인 건 알지?" (녹서스 챔피언)
적 도발 반응
"다시 한번 말해보시지?! 어디 해보시지..."
"쓸데없이 웬 말들이 그리 많아! 스칼. 내가 왜 사람들을 싫어하는지 알겠지?"
"그 입 좀 다물어! 떠벌이 님들이 듣고 계시단 말이지..."
"난 그냥 요들에 불과해요~ 당신 앞에 서서 이렇게 애원하죠~ 그 입 좀 닥칠까!!!!"
"너 지금 알고... 덤비는 거지?"
"걱정 마. 내 머릿속 떠벌이가 널 죽이라고 말했으니까!... 물론... 우리가 처치해야지..."
"지금... 내 땅에 들어온 건 알고 있지?!"
"그래! 녀석들 처치하는 걸 도와줄게!... 우선... 너부터 처치하고..."
"대화는 정말 따분하고 쓸데없는 일이지. 그래, 널 보니 확실하군!"
"시비 걸고 싶은 거야? 뭐, 그래야 죽을 때 덜 억울하겠지..."
"자... 그래서 언제 여길 뜰 계획이라고?"
"오우... 전혀 아니에요~ 내가 설마 당신을 잡아서 내 도마뱀 먹이로 쓰겠어요? 어디서 그런 악담을~."
"아, 까먹기 전에. 그래서 자네 계급이 정확히 뭐라고?"
"걸작품이 뭐 어쨌다고? 별 헛소릴 다 들어보겠네!"
"무슨 신이라도 되는 양 까불어? 과일 깎는 칼만도 못한 주제에...!"
"목에 뭐가 걸린 거야? 말투가 왜 그리 딱해?" (아트록스)
"녹서스 출신이라고 다 똑같은 줄 알아?"
"녹서스 망신 좀 작작 시키지 그래, 형씨."
"어이, 거기 형씨. 우리 스칼 간식거리 정도는 될 것 같은데?"
"정말 녹서스 출신 맞냐? 영~ 아이오니아 쪽 같은데?"
"지금 네가 빨빨거리고 다니는 게 내 땅인 건 알지?" (녹서스 챔피언)
적 도발 반응
"다시 한번 말해보시지?! 어디 해보시지..."
"쓸데없이 웬 말들이 그리 많아! 스칼. 내가 왜 사람들을 싫어하는지 알겠지?"
"그 입 좀 다물어! 떠벌이 님들이 듣고 계시단 말이지..."
"난 그냥 요들에 불과해요~ 당신 앞에 서서 이렇게 애원하죠~ 그 입 좀 닥칠까!!!!"
"너 지금 알고... 덤비는 거지?"
농담 반응[9]
"그래애? 이 동네에선 그런 걸 재밌다고들 하나? 하!"
"내 농담도 들려줄까? 어때! 네 옥수수가 싹 털리는 소리!!"
"그거냐? 그걸 지금 농담이라고 한 거냐? 어?"
"지금 너... 우리 스칼을 놀린 거냐?"
"거 차암 재밌네. 그거 아냐? 내가 알던 재미있는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 말이야. 따아아악 너처럼 까불다가 끝장이 나버렸지."
"그래애? 이 동네에선 그런 걸 재밌다고들 하나? 하!"
"내 농담도 들려줄까? 어때! 네 옥수수가 싹 털리는 소리!!"
"그거냐? 그걸 지금 농담이라고 한 거냐? 어?"
"지금 너... 우리 스칼을 놀린 거냐?"
"거 차암 재밌네. 그거 아냐? 내가 알던 재미있는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 말이야. 따아아악 너처럼 까불다가 끝장이 나버렸지."
스킬
덫날리기(Q)
"잡았드아!"
"낚인 기분이 어때?"
"앙!"
"어딜 가려고!"
"더 뛰지 그랬어!"
"도망쳐보시던가!"
"아무 데도 못 간다!"
"냉큼 이리 오지 못해?!"
"방문 소감이 어떠냐!"
"도망갈 수 있을 줄 알았냐?!"
"고통이 뭔지 알려주지!"
"돌아와! 도끼 맛은 보고 가야지!"
"어딜 가는 중이었냐, 아?"
"이런. 곰덫에 딱 걸렸네?"
버럭버럭(W)[10]
"이야! 이야!! 이야!!! 이야!!!!"
"흐아! 흐아!! 흐아!!! 흐아!!!!"
"떠벌! 떠벌!! 떠벌!!! 떠벌!!!!"
"찔러! 찔러!! 찔러!!! 찔러!!!!"
"도끼! 도끼!! 도끼!!! 도끼!!!!"
"가! 가!! 가!!! 가!!!"
"까불! 까불!! 까불!!! 까불!!!!"
이랴!(E)
"물어!"
"이랴!"
"와!"
"스칼, 잡아!"
"가자!"
"얍 얍!"
"히잉!"
"하!"
"웟!"
"와하!"
"와우!"
"간다!"
"히히!"
"하하!"
돌겨어어억!!!(R)
"돌겨어어어어억!"
"돌겨어어어어어억!"
"다 쓸어버려어어!"
"이야아아아아호오오!"
"달려어어어어어어!"
"이랴아아오호오오!"
"그래애애애애애!"
"나를 따르라아아!"
"그래애애! 가는 거야아!"
덫날리기(Q)
"잡았드아!"
"낚인 기분이 어때?"
"앙!"
"어딜 가려고!"
"더 뛰지 그랬어!"
"도망쳐보시던가!"
"아무 데도 못 간다!"
"냉큼 이리 오지 못해?!"
"방문 소감이 어떠냐!"
"도망갈 수 있을 줄 알았냐?!"
"고통이 뭔지 알려주지!"
"돌아와! 도끼 맛은 보고 가야지!"
"어딜 가는 중이었냐, 아?"
"이런. 곰덫에 딱 걸렸네?"
버럭버럭(W)[10]
"이야! 이야!! 이야!!! 이야!!!!"
"흐아! 흐아!! 흐아!!! 흐아!!!!"
"떠벌! 떠벌!! 떠벌!!! 떠벌!!!!"
"찔러! 찔러!! 찔러!!! 찔러!!!!"
"도끼! 도끼!! 도끼!!! 도끼!!!!"
"가! 가!! 가!!! 가!!!"
"까불! 까불!! 까불!!! 까불!!!!"
이랴!(E)
"물어!"
"이랴!"
"와!"
"스칼, 잡아!"
"가자!"
"얍 얍!"
"히잉!"
"하!"
"웟!"
"와하!"
"와우!"
"간다!"
"히히!"
"하하!"
돌겨어어억!!!(R)
"돌겨어어어어억!"
"돌겨어어어어어억!"
"다 쓸어버려어어!"
"이야아아아아호오오!"
"달려어어어어어어!"
"이랴아아오호오오!"
"그래애애애애애!"
"나를 따르라아아!"
"그래애애! 가는 거야아!"
와드 설치
"난 잘 때도 두 눈 부릅 뜨고 자는 사람이야."
"내가 피해망상이라고? 아니야. 이건 준비가 철저한 거야."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녀석들. 백날 노려봐라..."
"어딘가에서 내 땅을 노리는 냄새가 난다..."
"살금살금 남의 땅을 넘보는 족속들. 꿈도 꾸지 마라."
"내 땅은 내가 지킨다!"
"누구든 내 구역에 얼씬거리기만 해봐라. 아주 그냐앙...!"
"죄다 내 땅만 노리는데 이 정도가 피해망상이라고?"
"피해망상이라니? 다 알고 있을 뿐이야."
"피해망상이라고? 당하고도 그런 소릴 하나 두고 보자."
"아무 것도 모르는 것들이 피해망상 운운하고 있네."
"피해망상? 하! 그 덕 좀 보게 될 거다!"
"난 잘 때도 두 눈 부릅 뜨고 자는 사람이야."
"내가 피해망상이라고? 아니야. 이건 준비가 철저한 거야."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녀석들. 백날 노려봐라..."
"어딘가에서 내 땅을 노리는 냄새가 난다..."
"살금살금 남의 땅을 넘보는 족속들. 꿈도 꾸지 마라."
"내 땅은 내가 지킨다!"
"누구든 내 구역에 얼씬거리기만 해봐라. 아주 그냐앙...!"
"죄다 내 땅만 노리는데 이 정도가 피해망상이라고?"
"피해망상이라니? 다 알고 있을 뿐이야."
"피해망상이라고? 당하고도 그런 소릴 하나 두고 보자."
"아무 것도 모르는 것들이 피해망상 운운하고 있네."
"피해망상? 하! 그 덕 좀 보게 될 거다!"
처치
"녹서스에선 말이야, 패자에겐 국물도 없다."
"이제 정신이 번쩍 드냐?"
"감히 내 땅을 기웃거리고도 무사할 줄 알았냐?"
"그래, 흙 맛은 어떻냐?"
"스칼, 얜 좀 뒀다가 나중에 먹자."
"이런! 실수로 찔렀는데 죽어버린 거야? 그런 거야? 히히히히히."
"잠깐 구경 왔다가 이게 웬 망신이래?"
"스칼. 다 내가 설계한 대로라고."
"내가 경고했지? 내 땅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또 내 땅을 기웃거릴 거면 준비 단단히 하고 오라고!"
"뭐, 내가 도마뱀이나 타고 정신 나간 놈처럼 군다고 너 하나 상대 못 할 줄 알았냐?!"
"내 땅에 발 좀 들였다고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냐고? 글쎄올시다!!"
"아~하하하! 내가 경고했어, 안 했어? 앙? 했어 안 했어?!"
"딱 내 땅 경계선에서 죽었단 말이지? 아니, 내 땅이 늘어났네?"
"만나서 참 반가웠다."
"지옥행 특급열차에 탄 걸 환영한다! 벨트 단단히 매라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정말."
"부쉬에 숨은 놈들은 다 부시어주지."
"이제 감 좀 잡았나? 앙?"
"자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도끼질 연습용으로 딱이구만!"
"피는 피를 부르지!"
"꼭~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지!"
"우리 땐 말이야, 사아알짝 정신 나간 게 대세였어."
"멍청한 소리만 하더니 멍청하게 가는구만."
"자기가 나쁜 놈인 건 인정하고 덤벼야지. 앙?"
"말이 없는 편이라고? 아니지! 말을 못하는 편이지!" (아트록스)
"완전 징그러웠지!" / "아아~ 살아있을 때 말이야. 뱀 꼬리라니."
"오늘 저녁은 뱀탕이다!"
"뱀에 사람 머리야? 사람에 뱀 꼬리야? 쓸데없이 헷갈리게 하더니 꼴 좋다!"[11] (카시오페아)
"네가 장군이라고? 웃기시네. 한 입 거리 주제에!"
"도끼만 좋으면 뭐하냐? 쓸 줄 알아야지!"
"딱~ 한주먹감이면서 어딜!"
"녹서스를 통일하시겠다? 헹! 누구 마음대로!" (다리우스)
"클레에에에에드으... 에이, 그냥 클레드로 할래."
"클레드 님의 관심이 필요한가?!"
"클레드 님이 진가를 빛내주지!" (드레이븐)
"스칼. 오늘 저녁은 싱싱한 문어 파티다."
"내가 정신 나갔다고? 사돈 남 말 하시네!"
"잠이 덜 깼나? 분명히 촉수 같은 걸 본 것 같은데." (일라오이)
"잘 가라~ 이 겉멋만 잔뜩 든 놈아!"
"이봐, 멋쟁이. 망토에 뭐 묻었더라?"
"뭐 하는 놈인진 몰라도 너~무 말이 많더라고!"
"살짝 맛이 간 것까진 봐주겠는데, 어떻게 싸우다 말고 총을 장전하고 있냐?" (진)
"사악한 칼날? 스칼 콧구멍에 바람 새는 소리 하고 앉아 있네!"
"난 배짱 있는 여자가 좋더라." / "뭐라고? 얘가 어딜 봐서 그래?"
"인간처럼 쉬운 사냥감도 없지." (카타리나)
"머리는 산발에, 도시 출신들 옷 입은 꼴 하곤. 쯧쯧쯧." / "알았어. 다음에 한번 입어볼게."
"녹서스의 전성기를 느끼게 해주지!"
"도시 아가씨의 허황된 꿈도 여기서 끝이다." (르블랑)
"렉사이! 보내버렸사이!"[12]
"저 벌레 녀석이 내 뒷마당을 들쑤셔 놨지 뭐야."
"뭐어? 여왕? 그럼 우리 스칼은 여신이게?" (렉사이)
"순수한 녹서스 혈통이라~.하마터면 반할 뻔했지 뭐야."
"톡 쏘는 패기는 다 어디 간 거냐?"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게 영 거슬려서 말이지." (리븐)
"얜 도대체 몇 번을 죽여야 되는 거야?" / "내 말이!"
"살려두기도 너무 멍청하고, 그렇다고 죽이기도 영... 쯧쯧쯧."
"나라면 저 녀석은 안 먹어." / "좀 상한 것 같지 않냐?"
"허. 그냥 살려줄 걸 그랬나? (사이온)
"전략의 대가? 스칼 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
"전략의 대가라고? 으하하! 그러시던가!"
"하하하! 바삭바삭한 까마귀 날개 튀김 대령이오!"
"딱~ 닭고기 맛이 나겠는데?" / "그러어엄!" (스웨인)
"하이고! 이제 좀 조용해졌네."
"드디어 좀 조용해졌군."
"이 녀석은 아주 허세덩어리야 덩어리!" (탐 켄치)
"스칼. 내가 멍청한 패션을 수도 없이 봤지만 칼로 만든 망토라니! 히야! 살다살다 이런 걸 또 처음 본다니까."
"도시 촌놈이 또 하나 죽어나가는구만. 어디 감히 내 땅을 기웃거려!"
"무단으로 침입하려는 놈들. 똑똑히 봐두라고!" (탈론)
"친척이라고 봐줄 줄 알았냐? 넌 우리 스칼 밥으로 줄 거다!"
"아이고, 우리 동생. 오랜만에 반가웠다고."
"쓸데없는 친척 방문만큼 귀찮은 게 또 없지."
"이제 돌아가실 시간입니다요."
"이제 귀엽다고 하긴 힘들겠어."
"아~ 꽤 귀여웠는데 말이야. 내가 확 잡아버리기 전까진 말이야!"
"죽여서 미안. 그런 의미에서 한 번 더 밟아줄까?!"
"귀여운 맛은 있었어. 멍청하긴 해도. 뭐, 나름." (요들 챔피언)
"녹서스에선 말이야, 패자에겐 국물도 없다."
"이제 정신이 번쩍 드냐?"
"감히 내 땅을 기웃거리고도 무사할 줄 알았냐?"
"그래, 흙 맛은 어떻냐?"
"스칼, 얜 좀 뒀다가 나중에 먹자."
"이런! 실수로 찔렀는데 죽어버린 거야? 그런 거야? 히히히히히."
"잠깐 구경 왔다가 이게 웬 망신이래?"
"스칼. 다 내가 설계한 대로라고."
"내가 경고했지? 내 땅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또 내 땅을 기웃거릴 거면 준비 단단히 하고 오라고!"
"뭐, 내가 도마뱀이나 타고 정신 나간 놈처럼 군다고 너 하나 상대 못 할 줄 알았냐?!"
"내 땅에 발 좀 들였다고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냐고? 글쎄올시다!!"
"아~하하하! 내가 경고했어, 안 했어? 앙? 했어 안 했어?!"
"딱 내 땅 경계선에서 죽었단 말이지? 아니, 내 땅이 늘어났네?"
"만나서 참 반가웠다."
"지옥행 특급열차에 탄 걸 환영한다! 벨트 단단히 매라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정말."
"부쉬에 숨은 놈들은 다 부시어주지."
"이제 감 좀 잡았나? 앙?"
"자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도끼질 연습용으로 딱이구만!"
"피는 피를 부르지!"
"꼭~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지!"
"우리 땐 말이야, 사아알짝 정신 나간 게 대세였어."
"멍청한 소리만 하더니 멍청하게 가는구만."
"자기가 나쁜 놈인 건 인정하고 덤벼야지. 앙?"
"말이 없는 편이라고? 아니지! 말을 못하는 편이지!" (아트록스)
"완전 징그러웠지!" / "아아~ 살아있을 때 말이야. 뱀 꼬리라니."
"오늘 저녁은 뱀탕이다!"
"뱀에 사람 머리야? 사람에 뱀 꼬리야? 쓸데없이 헷갈리게 하더니 꼴 좋다!"[11] (카시오페아)
"네가 장군이라고? 웃기시네. 한 입 거리 주제에!"
"도끼만 좋으면 뭐하냐? 쓸 줄 알아야지!"
"딱~ 한주먹감이면서 어딜!"
"녹서스를 통일하시겠다? 헹! 누구 마음대로!" (다리우스)
"클레에에에에드으... 에이, 그냥 클레드로 할래."
"클레드 님의 관심이 필요한가?!"
"클레드 님이 진가를 빛내주지!" (드레이븐)
"스칼. 오늘 저녁은 싱싱한 문어 파티다."
"내가 정신 나갔다고? 사돈 남 말 하시네!"
"잠이 덜 깼나? 분명히 촉수 같은 걸 본 것 같은데." (일라오이)
"잘 가라~ 이 겉멋만 잔뜩 든 놈아!"
"이봐, 멋쟁이. 망토에 뭐 묻었더라?"
"뭐 하는 놈인진 몰라도 너~무 말이 많더라고!"
"살짝 맛이 간 것까진 봐주겠는데, 어떻게 싸우다 말고 총을 장전하고 있냐?" (진)
"사악한 칼날? 스칼 콧구멍에 바람 새는 소리 하고 앉아 있네!"
"난 배짱 있는 여자가 좋더라." / "뭐라고? 얘가 어딜 봐서 그래?"
"인간처럼 쉬운 사냥감도 없지." (카타리나)
"머리는 산발에, 도시 출신들 옷 입은 꼴 하곤. 쯧쯧쯧." / "알았어. 다음에 한번 입어볼게."
"녹서스의 전성기를 느끼게 해주지!"
"도시 아가씨의 허황된 꿈도 여기서 끝이다." (르블랑)
"렉사이! 보내버렸사이!"[12]
"저 벌레 녀석이 내 뒷마당을 들쑤셔 놨지 뭐야."
"뭐어? 여왕? 그럼 우리 스칼은 여신이게?" (렉사이)
"순수한 녹서스 혈통이라~.하마터면 반할 뻔했지 뭐야."
"톡 쏘는 패기는 다 어디 간 거냐?"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게 영 거슬려서 말이지." (리븐)
"얜 도대체 몇 번을 죽여야 되는 거야?" / "내 말이!"
"살려두기도 너무 멍청하고, 그렇다고 죽이기도 영... 쯧쯧쯧."
"나라면 저 녀석은 안 먹어." / "좀 상한 것 같지 않냐?"
"허. 그냥 살려줄 걸 그랬나? (사이온)
"전략의 대가? 스칼 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
"전략의 대가라고? 으하하! 그러시던가!"
"하하하! 바삭바삭한 까마귀 날개 튀김 대령이오!"
"딱~ 닭고기 맛이 나겠는데?" / "그러어엄!" (스웨인)
"하이고! 이제 좀 조용해졌네."
"드디어 좀 조용해졌군."
"이 녀석은 아주 허세덩어리야 덩어리!" (탐 켄치)
"스칼. 내가 멍청한 패션을 수도 없이 봤지만 칼로 만든 망토라니! 히야! 살다살다 이런 걸 또 처음 본다니까."
"도시 촌놈이 또 하나 죽어나가는구만. 어디 감히 내 땅을 기웃거려!"
"무단으로 침입하려는 놈들. 똑똑히 봐두라고!" (탈론)
"친척이라고 봐줄 줄 알았냐? 넌 우리 스칼 밥으로 줄 거다!"
"아이고, 우리 동생. 오랜만에 반가웠다고."
"쓸데없는 친척 방문만큼 귀찮은 게 또 없지."
"이제 돌아가실 시간입니다요."
"이제 귀엽다고 하긴 힘들겠어."
"아~ 꽤 귀여웠는데 말이야. 내가 확 잡아버리기 전까진 말이야!"
"죽여서 미안. 그런 의미에서 한 번 더 밟아줄까?!"
"귀여운 맛은 있었어. 멍청하긴 해도. 뭐, 나름." (요들 챔피언)
2.2. 특수 대사
스칼의 체력이 낮아졌을 때
"나한테 왜 이래!"
"작작 좀 해! 그러다 우리 둘 다 죽는다고!"
"진정해! 이런 망할 도마뱀 녀석!"
"와우, 와우! 제발 가만히 좀 있어!"
"난리법석 좀 그만 떨어!"
"진정하라고 이 아가씨야!"
"깜짝이야, 스칼 이 녀석!"
"내가 처리할게, 스칼!"
"날 두고 도망가기만 해 봐! 스카아아알!"
"진정해, 아가씨. 진정하라고."
"안달 좀 그만 떨어!"
"스칼, 안 돼! 너 혼 좀 나야겠다!"
"나한테 왜 이래!"
"작작 좀 해! 그러다 우리 둘 다 죽는다고!"
"진정해! 이런 망할 도마뱀 녀석!"
"와우, 와우! 제발 가만히 좀 있어!"
"난리법석 좀 그만 떨어!"
"진정하라고 이 아가씨야!"
"깜짝이야, 스칼 이 녀석!"
"내가 처리할게, 스칼!"
"날 두고 도망가기만 해 봐! 스카아아알!"
"진정해, 아가씨. 진정하라고."
"안달 좀 그만 떨어!"
"스칼, 안 돼! 너 혼 좀 나야겠다!"
스칼이 도망침[13]
"야! 아직 안 끝났다고!"
"당장 돌아와! 이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
"야이 몹쓸 벼룩 덩어리를 봤나!"
"이런 스칼 같은... 익 뭐 하는 거야!"
"겁쟁이인 줄 알았다!"
"가만 안 둘 거야! 이 벼룩 사료 같은 짐승!"
"가버려! 너 따윈 필요 없어!"
"아! 또야!"
"아냐아냐, 반대쪽이야! 이리 오지 못해?!"
"싸움은 이쪽이라고!"
"야 이 이런 긁... 바보 멍청이 도마뱀!"
"이런 스칼 뒷다리 같은!"[14]
"이런 스칼 콧구멍 같은!"
"이런 스칼 꼬리털 같은!"
"이런 스칼 콧털 같은!"
"이런 스칼 눈썹 같은!"
"이런 스칼 같은!"[15]
"이런 스칼... 당장 이리 와! 이 배은망덕한 녀석!"
"으아! 안 돼! 안 내릴 거야! 안 내릴 거라고! 절대로오!"
"이런! 어처구니..! 어디 가! 아?! 어디 가는 거냐고!"
"이런 제길! 이제 걸어야 되잖아!"
"배애애시이이인자아아!!!"[16]
"됐어 이런 치사한... 됐다고!"
"됐다고 됐어! 나 혼자 하마!"
"야! 아직 안 끝났다고!"
"당장 돌아와! 이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
"야이 몹쓸 벼룩 덩어리를 봤나!"
"이런 스칼 같은... 익 뭐 하는 거야!"
"겁쟁이인 줄 알았다!"
"가만 안 둘 거야! 이 벼룩 사료 같은 짐승!"
"가버려! 너 따윈 필요 없어!"
"아! 또야!"
"아냐아냐, 반대쪽이야! 이리 오지 못해?!"
"싸움은 이쪽이라고!"
"야 이 이런 긁... 바보 멍청이 도마뱀!"
"이런 스칼 뒷다리 같은!"[14]
"이런 스칼 콧구멍 같은!"
"이런 스칼 꼬리털 같은!"
"이런 스칼 콧털 같은!"
"이런 스칼 눈썹 같은!"
"이런 스칼 같은!"[15]
"이런 스칼... 당장 이리 와! 이 배은망덕한 녀석!"
"으아! 안 돼! 안 내릴 거야! 안 내릴 거라고! 절대로오!"
"이런! 어처구니..! 어디 가! 아?! 어디 가는 거냐고!"
"이런 제길! 이제 걸어야 되잖아!"
"배애애시이이인자아아!!!"[16]
"됐어 이런 치사한... 됐다고!"
"됐다고 됐어! 나 혼자 하마!"
스칼에 탑승함
"예~헤헤!"
"이~~~야!"
"야~~~~~호!"
"이제 다 죽었어!"
"한 번만 더 도망치면 꼬챙이에 꿰서 구워 먹어 버릴 테다!"
"대체 어디 갔었어?!"
"냉큼 이리 오지 못해?!"
"이야, 타이밍 좋고!"
"돌아올 줄 알았어!"
"이런 스칼 같은...!"
"이뻐죽겠다니까."
"요~ 다시 보니 좋은데!"
"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
"떠벌이들 가라사대 '공격해라!'"
"내 머릿속 까불이들을 위해!"
"이랴! 거봐, 나밖에 없지 스칼?"
"예~헤헤!"
"이~~~야!"
"야~~~~~호!"
"이제 다 죽었어!"
"한 번만 더 도망치면 꼬챙이에 꿰서 구워 먹어 버릴 테다!"
"대체 어디 갔었어?!"
"냉큼 이리 오지 못해?!"
"이야, 타이밍 좋고!"
"돌아올 줄 알았어!"
"이런 스칼 같은...!"
"이뻐죽겠다니까."
"요~ 다시 보니 좋은데!"
"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
"떠벌이들 가라사대 '공격해라!'"
"내 머릿속 까불이들을 위해!"
"이랴! 거봐, 나밖에 없지 스칼?"
스칼 없이 이동
"이 거친 세상에선 더 거칠게 굴지 않으면 죽음뿐이다..."
"제정신 박힌 놈이면 뛰었겠지만, 난 안 뛴다고!"[17]
"감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생각 마라..."
"여기 이 땅은 내 거야!"
"내 앞길엔 승리뿐이다."
"이 메마른 땅을, 영광스러운 폭력의 땀방울로 적셔주마!"
"내 운명은 내 스스로 가차없이 개척하마."
"누가 떠서 먹여주지 않아. 스스로 쟁취하라고."
"녹서스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
"이 클레드 사령관 님의 패기가 두 발로 뛰어서 생긴 줄 알아?"
"저런 도마뱀 녀석 따위 필요 없어! 클레드가 알아서 한다."
"됐어! 난 이 도끼 하나면 충분해!... 아, 이 총이랑, 어... 이 모자도."
"왜 이 침입자 녀석들은 저렇게 멀~리 있는 거야? 칫!"
"도마뱀은 말 못 하는 거 나도 알아. 근데 이렇게 들리잖아. 시끄러! 시끄럽다고!!"[18]
"입 좀 다물어, 이 멍청한 머릿속 떠벌이들아!"
"뭐라고? (웅얼웅얼)... 스칼 없이도 괜찮다니까!... 뭐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웅얼웅얼)... 뭐라고? 포탑으로 돌진하라고?"
"팀 전투? 이 몸이 다~ 상대해주지!"
"그래! 나 혼자서 미쳐 날뛸 거라니까?"
"스칼 너 따윈 필요 없어!"
"말했지?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고! 앙?"
"날 죽여도 소용 없어! 반드시 돌아와서 되갚아줄 테니까!"
"야, 머릿속 까불이! 네가 듣고 있는 거 다 안다고!"
"이 몸이 바로, 클레드 지휘 대장 사령관님이시다! 승리의 향기가 느껴지나?!"
"역시 믿을 건... 나 하나뿐이다."
"스카아아알! 돌아와! 으~응? 스카아알!"
"야 이런 스칼! 내가 걷기 싫어하는 거 알잖아!"
"말했어 안 했어, 앙? 두 발로 뛰어서 이 명성을 차지한 게 아니라고!"
"다들 내가 좀 미쳤다고 하던데 말이야... 이히 이히 이히헤헤하하!!"
"괜찮아, 괜찮아. 침입자들을 싹 날려버리고 나면 스칼도 돌아올 거야."
"내가 또 한 터프 하잖아! 돌도 씹어먹고 불도 삼키는 그런 클레드 님 아니겠어?"
"이 거친 세상에선 더 거칠게 굴지 않으면 죽음뿐이다..."
"제정신 박힌 놈이면 뛰었겠지만, 난 안 뛴다고!"[17]
"감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생각 마라..."
"여기 이 땅은 내 거야!"
"내 앞길엔 승리뿐이다."
"이 메마른 땅을, 영광스러운 폭력의 땀방울로 적셔주마!"
"내 운명은 내 스스로 가차없이 개척하마."
"누가 떠서 먹여주지 않아. 스스로 쟁취하라고."
"녹서스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
"이 클레드 사령관 님의 패기가 두 발로 뛰어서 생긴 줄 알아?"
"저런 도마뱀 녀석 따위 필요 없어! 클레드가 알아서 한다."
"됐어! 난 이 도끼 하나면 충분해!... 아, 이 총이랑, 어... 이 모자도."
"왜 이 침입자 녀석들은 저렇게 멀~리 있는 거야? 칫!"
"도마뱀은 말 못 하는 거 나도 알아. 근데 이렇게 들리잖아. 시끄러! 시끄럽다고!!"[18]
"입 좀 다물어, 이 멍청한 머릿속 떠벌이들아!"
"뭐라고? (웅얼웅얼)... 스칼 없이도 괜찮다니까!... 뭐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웅얼웅얼)... 뭐라고? 포탑으로 돌진하라고?"
"팀 전투? 이 몸이 다~ 상대해주지!"
"그래! 나 혼자서 미쳐 날뛸 거라니까?"
"스칼 너 따윈 필요 없어!"
"말했지?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고! 앙?"
"날 죽여도 소용 없어! 반드시 돌아와서 되갚아줄 테니까!"
"야, 머릿속 까불이! 네가 듣고 있는 거 다 안다고!"
"이 몸이 바로, 클레드 지휘 대장 사령관님이시다! 승리의 향기가 느껴지나?!"
"역시 믿을 건... 나 하나뿐이다."
"스카아아알! 돌아와! 으~응? 스카아알!"
"야 이런 스칼! 내가 걷기 싫어하는 거 알잖아!"
"말했어 안 했어, 앙? 두 발로 뛰어서 이 명성을 차지한 게 아니라고!"
"다들 내가 좀 미쳤다고 하던데 말이야... 이히 이히 이히헤헤하하!!"
"괜찮아, 괜찮아. 침입자들을 싹 날려버리고 나면 스칼도 돌아올 거야."
"내가 또 한 터프 하잖아! 돌도 씹어먹고 불도 삼키는 그런 클레드 님 아니겠어?"
스칼 없이 공격
"뛸 만큼 뛰었다고!"
"죽어어!!"
"끝장내주지!"
"넌 이미 죽어 있다!"
"두 동강을 내주마!"
"먼저 너부터 잡고, 얘기는 나중에!"
"네 뼈를 내 등긁개로 써주지! 아~주 시원하겠군!"
"난 폭력으로 말한다!"
"누가 보낸 놈이냐!"
"녹서스에 온 걸 환영한다!"
"이게! 바로!! 녹서스다!!!"
"난 네가 싫어어어!"
"참을 만큼 참았다!"
"여기서 한 판 붙자!"
"도끼로 대답하마!"
"클레드 님 사전에 끝은 없다!"
"대화는 딴 데 가서 해!"
"이제 가는 거야!"
"멈출 수 없다!"
"스칼. 보고 있냐? 혼자서도 잘한다고!"
"전부 끝장내주마!"
"봤냐 스칼! 도움 따윈 필요 없다고!"
"스카알! 이런 광경을 놓치다니!"
"싸울 맛 나는데?"
"정신이 번쩍 들게 패주마!"
"무단침입 사절이다!"
"침입자다!"
"이 바퀴벌레들! 싹 다 으깨주마!"
"내 머릿속에 떠벌이들이 가득하다고!"
"시끄럽다고 했지!"
"같이 쓰긴 싫단 말이야!"
"이런 스칼 콧구멍 같은!"[19]
"힘이 솟구친다!"
"이히히! 으헤하! 으하하하하!"
"그런 스칼 풀 뜯어먹는 소리, 다신 못 하게 해주마!"
"이건 꿈이길 바라고 싶을 거다!"
"네가 웃는 소리 들었거든?!"
"두 가지 소리를 들려주지! 네가 널 때리는 소리, 그리고 냛왧뷃얇!!!"[20]
"이 전설의 레전드 클레드 님은 직접 발로 뛰지 않는다고!"
"난 여기서!... 내가 뭐하러 왔더라?! 됐고, 내 땅은 내가 지킨다."
"뛸 만큼 뛰었다고!"
"죽어어!!"
"끝장내주지!"
"넌 이미 죽어 있다!"
"두 동강을 내주마!"
"먼저 너부터 잡고, 얘기는 나중에!"
"네 뼈를 내 등긁개로 써주지! 아~주 시원하겠군!"
"난 폭력으로 말한다!"
"누가 보낸 놈이냐!"
"녹서스에 온 걸 환영한다!"
"이게! 바로!! 녹서스다!!!"
"난 네가 싫어어어!"
"참을 만큼 참았다!"
"여기서 한 판 붙자!"
"도끼로 대답하마!"
"클레드 님 사전에 끝은 없다!"
"대화는 딴 데 가서 해!"
"이제 가는 거야!"
"멈출 수 없다!"
"스칼. 보고 있냐? 혼자서도 잘한다고!"
"전부 끝장내주마!"
"봤냐 스칼! 도움 따윈 필요 없다고!"
"스카알! 이런 광경을 놓치다니!"
"싸울 맛 나는데?"
"정신이 번쩍 들게 패주마!"
"무단침입 사절이다!"
"침입자다!"
"이 바퀴벌레들! 싹 다 으깨주마!"
"내 머릿속에 떠벌이들이 가득하다고!"
"시끄럽다고 했지!"
"같이 쓰긴 싫단 말이야!"
"이런 스칼 콧구멍 같은!"[19]
"힘이 솟구친다!"
"이히히! 으헤하! 으하하하하!"
"그런 스칼 풀 뜯어먹는 소리, 다신 못 하게 해주마!"
"이건 꿈이길 바라고 싶을 거다!"
"네가 웃는 소리 들었거든?!"
"두 가지 소리를 들려주지! 네가 널 때리는 소리, 그리고 냛왧뷃얇!!!"[20]
"이 전설의 레전드 클레드 님은 직접 발로 뛰지 않는다고!"
"난 여기서!... 내가 뭐하러 왔더라?! 됐고, 내 땅은 내가 지킨다."
스칼 없이 귀환
"(생선을 들고) 스칼~! 스카아알!" (생선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창으로 토막낸 후 총으로 날려버린다)
"(생선을 들고) 스칼~! 스카아알! ... 대체 어딜 간 거야?!" (생선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창으로 토막낸 후 총으로 날려버린다)
"(생선을 들고) 스칼~! 스카아알!" (생선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창으로 토막낸 후 총으로 날려버린다)
"(생선을 들고) 스칼~! 스카아알! ... 대체 어딜 간 거야?!" (생선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창으로 토막낸 후 총으로 날려버린다)
[1] 삐-로 검열된 음성까지 있다.[2] 원문은 mushroom juice(버섯 주스).[3] 영문판은 아예 대놓고 HOLY S-IT이라고 나온다. 물론 BEEP 음도 함께. 리워크 전 갱플랭크의 대사 중 "젠장! 알았다고!" 가 있는 걸 보면 더 심한 욕으로 번역할 수 없었거나 클레드만의 콘셉트인 듯.[4] 원문은 "You just justified a preemptive retaliatory strike!". 즉 먼저 공격해놓고 정당방위를 주장한다.[5] 원문은 KILLING hiker. 대놓고 죽인다고 말한다.[6] 클레드가 정상적인 말투로 중얼거린다. 13분 30초.[7] 원문은 'Gotta' remember to ask before killing them.' 으로 프래깅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8] 여담이지만 트레베일은 리븐의 고향이다. 리븐이 부모를 잃은 전투에 클레드도 참여했는지는 불명.[9] 클레드 본인의 농담은 스칼과 함께 괴상한 포즈를 취하는 것뿐이다.[10]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기합 한 번씩. 점점 목소리가 커진다.[11] 원문에서는 어느 쪽인지 헷갈려서 그냥 반으로 갈랐다라고 말하는데, 그래도 헷갈린다고 한 마디 더 디스한다.[12] 원문은 렉사이를 부숴버리겠다(wreck, 렉)라고 한다.[13] 한국어 버전은 순화를 많이 시킨 편이며(...) 원문에선 거의 못 알아들을 정도의 괴성과 폭언으로 가득하다. 쌍욕하는 이워크 같다[14] 스칼에겐 다리가 한 쌍뿐이므로 뒷다리 앞다리 구분이 없다. 즉, 클레드는 스칼의 없는 신체 부위를 가지고 말을 하는 것이다. 이는 바로 아래의 대사들도 마찬가지다.[15] 스칼에 다시 탑승할 때도 똑같은 대사가 있다(...).[16] 원문도 똑같이 길게 늘려서 TRAITOOOR!!!이다.[17] Run은 뛴다는 말도 있지만 도망친다는 뜻도 있다. 즉, 제정신이면 도망가겠지만 본인은 절대 도망가지 않겠다는 뜻.[18] 원문은 Shut up, lizard. Shut up. 스칼의 말이 들린다고 해놓고 스칼에게 닥치라고 하고 있다(...)[19] 원문은 Oh, you prancing BASTARD![20] 원문에서도 괴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