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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1 19:13:34

크리스탈 팰리스 FC/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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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2. 역대시즌
2.1. 2013-14 시즌2.2. 2014-15 시즌2.3. 2015-16 시즌2.4. 2016-17 시즌2.5. 2017-18 시즌2.6. 2018-19 시즌2.7. 2019-20 시즌2.8. 2020-21 시즌2.9. 2021-22 시즌2.10. 2022-23 시즌2.11. 2023-24 시즌

1. 요약

2. 역대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즉 수정궁의 운영 회사는 원래 1861년 아마추어 팀인 크리스탈 팰리스 FC를 창단 및 관리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1875년에 금전적 문제로 인해 다음 해 해당 축구팀의 운영을 중지했지만 1890년대 수정궁 공원에 좋은 축구 구장을 짓고 FA를 설득해서 95년부터 FA컵 결승전을 그 구장에서 열리도록 했다. 그 후 회사 측은 프로 축구단을 만들어서 구장으로 인한 수익을 높여 보겠다는 결심을 했고, 아스톤 빌라의 도움을 받아 1905년 축구단을 만들고, 초대 감독으로 롭 도슨을 임명한다.

창단 직후 같은 해 창단한 첼시와 지역에서 축구를 하던 사우스햄튼과 더불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풋볼 리그에 대한 가입 신청을 했으나 크팰만 거절당했다. 그래서 당시 풋볼 리그와는 경쟁 관계에 있던[1] 서던 리그의 2부에 참가했고, 감독이 전에 부임했던 팀인 미들즈브러를 포함해 여러 곳에서 프로 선수 16명을 모아 와서 첫 시즌에 2부 리그를 우승, 바로 승격해버린다. 1차 대전 이후까지 서던 리그 1부에서 뛰다 1920년 서던 리그의 1부 참가팀 대부분이 풋볼 리그의 3부 리그로 편입될 때 비로소 크리스탈 팰리스도 풋볼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주로 하부리그에서 축구를 하다가 버트 헤드 감독 시대인 1969년에야 최상위 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되었을 정도로 과거 힘겨운 세월을 보냈다.

이후에도 2~3부 리그를 전전하다 1976년에 팀의 선수였던 테리 베너블스가 은퇴하자마자 감독으로 승진하여 팀을 잘 추스리고 유망주들을 잘 키워내서 폭풍 승격을 이뤄내며 3부리그에 있던 팀을 3년만에 1부 리그까지 승격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최상위 리그에서의 두번째 시즌에 영입한 선수들이 낮은 기량을 보여주면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다시금 하위권으로 처지게 되고, 10월 경에 QPR의 부름을 받아 다시 2부리그 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 그리고 베너블스가 떠난 후 크리스탈 팰리스는 8년동안 1부리그로 올라오지 못하다가, 1984년에 취임한 스티브 코펠[2] 감독의 지휘 아래 이안 라이트의 활약에 힘입어 1989년 1부 리그로 돌아왔다. 89-90 시즌 리그에서는 당대 최고의 팀이었던 리버풀에게 9-0으로 두드려맞는 등 고전 끝에 최종 순위 15위에 그쳤지만, FA컵에서는 역사에 기록될만한 난타전 끝에 그 리버풀을 4-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다. 이때 결승골을 집어넣은 사람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역임하고 2015년 팰리스의 감독으로 돌아온 앨런 파듀. 웸블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난 팰리스는 연장 끝에 맨유를 3-3으로 물고 늘어져 결승전 재경기까지 이끌어냈으나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팀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팰리스는 이어지는 90-91 시즌 역사상 최고 성적인 1부 리그 3위를 기록하고 풀 멤버스 컵[3] 우승까지 거둔다. 이때가 팰리스의 가장 빛났던 영광의 순간.

그러나 1991년에 이안 라이트가 아스날로 팔려간 후 팰리스의 행보는 순탄치 않았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선두로서 고군분투했으나 프리미어 리그의 첫시즌인 1992-93 시즌 득실차에서 밀려 20위로 강등당한다(당시 22개팀).[4] 이듬해 2부 리그를 우승하며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왔지만, 1994-95 시즌 리그의 팀이 22개에서 20팀으로 줄어들면서 4팀이 강등당하게 되는 바람에 팰리스는 22개 팀 중 19위를 기록하고도 또다시 FA에 의해서 강등의 아픔을 당하고 만다. 이후 절치부심해서 1996-97 시즌에 승격전도사 데이브 바셋 감독의 지도 하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지만 다음 시즌에 결국 강등당했다.

1998년 강등 이후 수년 동안 2부 리그에서 법정관리를 당하는 등 침체기를 보낸 팰리스는 2003-04 시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스트라이커 앤디 존슨의 맹활약을 앞세워 2004년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했지만, 존슨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21골을 퍼부었음에도 이듬해의 강등을 피할 수는 없었다. 2004-05 시즌은 37라운드까지도 강등 확정 팀이 없었을 정도로 치열한 강등권 싸움이 벌어졌었다. 이후 풋볼 리그 챔피언쉽에서 재정난으로 인한 승점 삭감에 또다시 법정관리 등의 험한 꼴을 겪어 오던 팰리스는 2012-13시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신성 윙포워드 윌프리드 자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13년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했지만, 그 자하조차 맨유로 떠난 채 맞이한 9년만의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시즌은 쉽지 않으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예상을 벗어나지 못한 채로 2013-14 시즌을 시작했다.

2.1. 2013-14 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토트넘에게 아쉽게 0-1로 질때만 해도 두고봐야한다는 반응이었으나 3라운드 선덜랜드전 3-1 승리 이후 맨유-스완지-소튼-리버풀을 상대로 내리 연패를 기록하더니만 리그컵인 캐피탈 원 컵에선 리그1(3부리그)으로 강등당한 브리스톨 시티에게 1-2로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8차전에선 18위 풀럼 FC에게 안방에서 1:4로 참패한걸 비롯하여 영 맥을 못 췄고 19위 선더랜드 AFC를 상대로 3라운드 안방에서 3-1로 이긴 게 유일한 리그 승리였다. 이런 부진으로 이안 홀로웨이 감독과 계약해지[5]하고 키스 밀렌을 감독대행으로 세웠다.

밀렌 대행 체제에서 아스날과 WBA에 패배해 연패는 7연패로 늘어났다. 6위 에버튼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며 가까스로 7연패를 끊었으나 11차전까지 1승 1무 9패, 승점 4점으로 20위 꼴찌로 추락하며 챔피언십리그 강등 1순위로 꼽혔다. 스토크 시티 전 감독인 토니 풀리스를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했다.

감독을 갈아치운 효과인지 간만에 12차전 헐시티 원정에서 1-0로 이기면서 일단 19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14, 15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카디프에 2연승을 거뒀다. 17라운드 뉴캐슬에게 홈에서 0-3 완패하며 주춤하나 했지만, 18라운드 빌라 파크 원정을 떠나 아스톤 빌라를 0-1로 물리치며 드디어 17위로 강등권을 벗어났다. 원래 공중볼 경합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던 팀이었는데 여기에 롱볼의 마스터 풀리스가 도착하자 상당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19라운드 상대는 암울하게도 2위 맨시티로 원정. 그래도 홈 전승의 홈깡패 맨시티에게 전력을 다해 맞서며 0-1로 아쉽게 패배했다. 뭐 맨시티가 허덕이던 탓도 있지만 18위 풀럼에게 같은 승점으로 골득실차에서 앞서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일단 17위에서 버티며 2013년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2014년 시작과 같이 1무 1패를 기록하며 다시 20위로 추락했다. 그리고 1월에 열린 FA컵 64차전에선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을 2-0으로 이겼지만 32강전에선 위건 애슬레틱에게 1-2로 패하며 탈락했다. 이렇게 강등권에 다시 빠질 무렵 1월말 들어서 헐 시티, 스토크 시티를 안방에서 1-0으로 이기면서 일시적으로 다시 강등권을 탈출했다.

2014년 1월을 7승 2무 14패, 리그 14위로 마무리했으나 강등권과 겨우 4점차라서 언제라도 순위가 바뀔지도 모른다. 게다가 2월 2일 아스날 원정을 시작으로 2월 들어서 에버턴,맨유와의 경기가 줄줄이 치룰 예정이라 이 경기 여부에 따라 다시 강등권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다. 2월 들어 가장만만한 팀이 15위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게다가 팰리스 안방 경기로 리그 25차전, 2월 8일에 치룬다)하나 뿐이다. 결국 3월 들어서 17~18위를 왔다갔다는 하는 상황.

그러다가 31차전에서 리그 1위 첼시가 존 테리자책골로 1-0 승리를 안겨주면서 16위로 올라섰다. 이 승리의 여운 때문인지(?) 카디프 시티를 원정에서 0-3으로 쳐바르고 아스톤 빌라도 1-0으로 이기면서 12위까지 순위가 대폭 올라갔다. 그리고! 34차전에서 예상을 뒤엎고 4위이던 에버튼 FC까지 구디슨 파크에서 2-3로 이기면서 11위로 올라갔기에 리그 잔류는 안정권으로 들어갔다. 승격팀 중에서도 가장 보강이 적었던 이번 시즌 강등 1순위 후보팀이었던 걸 생각하면 예상외의 엄청난 선전을 한 셈이다. 35라운드에서 웨스트 햄에게 승리하면서 5연승으로 잔류를 확정했다. 비록 36라운드 맨시티 안방경기에선 0-2로 지면서 리그 5연승도 막을 내렸지만 남은 경기 패배에 상관없이 리그 잔류는 확실히 해냈다.

31라운드 당시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첼시를 꺾으며 우승권에 지각변동을 일으켰고, 무시무시한 연승행진을 달리며 챔스권 진입이 확실시 되던 에버튼을 적지에서 물리쳐 같은 런던팀 아스날의 4위 수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37라운드에선 우승을 위해 승리와 다득점이 절실했던 리버풀에게 공격축구로 맞불을 놓아 후반 83분까지 0-3으로 끌려다니다 막판 10여분동안 3골을 몰아넣는 드라마를 쓰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무승부로 리버풀 우승을 좌절시켰으며 또한 이 팀은 13-14 시즌 막판 상위권 순위다툼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수정궁이 2013/14시즌 후반기에 상대한 1~3위팀에게 내준 승점은 각각 맨시티 3점(0-2 패), 리버풀 1점(3-3 무), 첼시 0점(1-0 승)으로, 큰 이변 없이 팰리스가 나눠준 승점 그대로 리그 1~3위가 확정되었다(…). 이 정도로 특정 한 팀이 상위권(1~5위) 팀 전체를 상대로 순위감별을 해준 것은 확실히 드문 사례라고 할 것이다. 역대급으로 남을 고춧가루 부대

한편으로 이번 시즌 팰리스가 잔류에 성공하면서 토니 풀리스 감독은 커리어 22년간 단 한 번도 팀을 강등시킨 적 없는 기록을 이어갔고, 4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에 이어 시즌 후 올해의 감독상까지 수상했다. 또다른 감독상 후보였던 브렌던 로저스가 지휘하던 리버풀을 우승 문턱에서 좌절시킨 임팩트가 그만큼 컸다.

2.2. 2014-15 시즌

그러나 14-15 시즌 개막을 얼마 안 남긴 8월 중순, 갑자기 풀리스 감독이 사퇴했다. 8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풀리스 감독은 스티브 파리시 구단주와 면담을 가졌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사퇴 이유는 구단 전력 보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점으로 갈등이 컸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홀로웨이 감독 사퇴시 임시감독을 맡았던 키스 미렌이 다시 임시감독을 맡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개막전은 에미레이츠 원정 경기였고, 적지에서 아스날을 괴롭히는 저력을 보였지만 2-1로 석패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이전에도 팰리스 감독을 지냈었던 닐 워녹 감독을 선임하며 위기를 타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9월까지는 2승 2무 2패의 균형잡힌 전적으로 중위권에 랭크되었지만 10월부터 5경기 연속 무승을 거두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전반기 2/3가 지나가는 11월 말까지 2승 3무 6패로 강등권에서 헤매기 시작했다. 그래도 15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동점극장의 제물인 리버풀을 상대로 전반 1분 30초만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남은 시간 동안 3골을 몰아치며 전년에 이어 개발살을 내며 역전승, 2개월만에 승리를 거두고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이후 6경기 동안 승수를 쌓지 못하며 18라운드 종료 결과 18위로 강등권에 머무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12월 27일 감독이었던 닐 워녹이 경질되었다. 후임 감독으로는 놀랍게도 거액의 보상금까지 지급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현직 감독이던 앨런 파듀를 선임하였다. 파듀 감독은 상술한 대로 팀의 최고의 시절 주축 선수로 활약한 팰리스의 레전드 출신이다.

파듀 영입 이후 팀은 파듀 감독의 홈 데뷔전 토트넘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었고, 사우스햄튼 원정을 가 소튼을 꺾고 FA컵 16강에 오르는 등, 컵 포함 4연승을 달리며 파듀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2015년 1월 29일 숄라 아메오비를 시즌 종료시까지의 단기 계약으로 영입하였다. 2월 2일 윌프리드 자하를 완전 영입하였다.

2월 2일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이청용 영입이 확정되었다!!파이팅 그러나 4월까지 뛰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4월 25일 헐시티전 경기에서 드디어 나왔으나 킬패스 하나를 기록한 뒤 실수하면서 팀의 0-2 패배에 기여하며 실패한 데뷔전이 되어버렸다.

4월 7일, 31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이기며 11위로 뛰어올랐다. 이제 강등권과 10점 이상으로 승점이 벌어져 연패를 하지 않는한, 강등 걱정은 없을 듯 하다.그리고 파듀가 나간 뉴캐슬은 귀신같은 DTD를 시전 35라운드까지 3연승을 기록하다가 3연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제 남은 3경기를 다 져도 리그 잔류를 확정시했다. 35라운드까지 순위는 12위였고, 최종전에서 스완지 시티 AFC를 잡아내며 10위까지 뛰어오르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반기에 강등권에 처몰리던 걸 생각하면 리그 잔류를 해낸 것만으로도 보람있는 시즌이었다.

2.3. 2015-16 시즌

요약 : 파듀스러운 시즌

리그 중반까지는 지난시즌 후반기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넘보았다. 개막전 노리치 원정에서 3-1 승리로 쾌조의 스타트를 했고 4라운드 디펜딩 챔피언 첼시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12라운드 안필드 리버풀 원정에서도 2:1 승리를 기록했고 14라운드 뉴캐슬과의 파듀 더비에서도 홈에서 5:1 대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새해에 들어서면서 첼시에 0-3 대패를 시작으로 맨시티전 0-4 대패, 토트넘전 1-3 역전패 등등 공수 모두 문제를 드러내며 추락했다.
그동안 볼라시에, 자하 등 탄탄한 2선들과 수비수 스캇 단의 득점력으로 버티고 있었지만, 공격수들의 결정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리그에서 득점한 공격수가 위컴 딱 한명뿐이다. 그것도 PK로 1골....결국 1월 말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영입, 공격진을 보강했다.

하지만 2월에도, 3월에도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리그에서 마지막 승리는 이청용이 결승골을 넣었던 12월 19일 17라운드. 17라운드까지 9승2무6패로 5위였지만 이후 14경기에서 5무 9패의 처참한 부진을 겪으며 한때 유로파를 노리던 팀이 어느새 리그 16위까지 떨어졌다.

주어진 자원으로 전술을 만들어서 팀을 운영하는 쪽에 강점을 가졌지만 부상으로 인한 선수 이탈 혹은 팀의 분위기가 쳐졌을 시에는 그것을 극복해낼 능력이 전무한 파듀의 단점. 또한 선수단의 관리 능력이 떨어지다보니 후반기 성적이 언제나 좋지 못한 편이다. 이런 파듀의 명확한 단점은 뉴캐슬, 거슬러 올라가서는 웨스트햄에서부터 꾸준히 지적되었으나 감독 커리어 내내 그를 따라다니고 있는 셈. 유연성 부족한 전술과 쓸놈쓸인 선수기용도 이에 한 몫 하고있다.

그리고 33R 노리치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제이슨 펀천의 골로 1:0으로 승리하며 드디어 14경기 연속 무승을 끊어내고 강등권과의 격차를 승점 10점차로 벌렸다. 하지만 향후 리그 일정이 에버튼, 아스날, 맨유, 사우스햄튼, 스토크 시티 등의 강팀과 강등을 면하기 위해 죽기살기로 덤빌 뉴캐슬이라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 거기다 중간에 왓포드와의 FA컵 경기도 있어 더욱 안심하긴 이르다.

남은 경기에서도 스토크에게 1승을, 에버튼과 아스날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을 뿐 졸전을 거듭했지만 워낙 전반기에 벌어놓은게 많아서 무난히 잔류했다. 최종 성적은 승점 42점으로 15위.

리그컵은 16강에서 맨시티에게 탈락했지만 FA컵에서는 사우스햄튼-스토크-토트넘을 잡고 8강까지 진출했다. FA컵을 위해 사실상 후반기 리그 성적을 포기한 셈.

8강에서는 레딩과 맞붙어 어려운 경기를 했으나, 볼라시가 얻어낸 PK를 카바예가 성공시키고, 추가시간 막판에 프레이저 캠벨의 쐐기골이 나오며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웸블리로 가게 되었다.
리그에서 긴 침체를 겪는 것과는 반대로 FA컵에선 순항 중.

4강에서는 왓포드를 2-1로 이기고 26년만에 결승에 올랐는데 묘하게도 당시 결승전 상대였던 맨유와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당시 연장끝에 3:3무승부를 해서 재경기 끝에 맨유에 0:1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었다. 그리고 앨런 파듀 감독은 바로 그 26년전 결승전 두경기에서 풀타임 선발출장했던 인물이다. 자신의 선수생활의 정점에 있던 팀에 돌아와 다시 FA컵 결승에 진출해 리벤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제이슨 펀천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파듀의 요망스러운 춤과 함께 연장전까지 가서 1:2로 패했다.

2.4. 2016-17 시즌

지난 시즌까지 에이스 노릇 했던 야닉 볼라시가 에버튼으로 떠났고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바이아웃 조항을 이용하며 13m에 영입했다. 그리고 최전방 공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럽 레코드인 27M를 들여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했다. 그 외엔 프랑스 넘버2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와 웨스트햄의 센터백 제임스 톰킨스를 데려오기도 했다.

개막 2연전에서 무득점 2연패를 당했고 3라운드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에 나온 스콧 댄의 동점골로 간신히 비기며 지난시즌부터 이어온 부진이 계속되는듯 했다. 4라운드 보로 원정에서 벤테케의 데뷔골과 함께 탐욕으로 욕먹던 자하의 결승골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5라운드는 수비가 붕괴된 스토크를 상대로 홈에서 타운젠드가 데뷔골을 득점한 가운데 가볍게 4대1로 요리했다. 6라운드 선덜랜드 원정은 데포에게 2골 먼저 실점했으나 벤테케가 종료 직전 교체투입된 이청용의 택배프리킥을 받아 헤딩 결승골로 연결해 대역전승을 거두며 7위에 올랐다. 7라운드 에버튼 원정도 벤테케가 골을 넣으며 1대1로 비겼다.

그러나 8R 웨스트햄전 홈경기에서 벤테케의 PK 실축으로 0대1로 지며 무패 기록이 깨졌고 9R 레스터 원정은 3대1 완패를 당했다. 10R 리버풀에게 안방에서 난타전 끝에 맥아더의 2골에도 4대2 패배를 당했다. 11R 번리 원정은 2대0으로 지던 경기를 자하가 맹활약하며 위컴의 교체 투입 후 득점과 벤테케의 PK로 동점을 만들며 연패를 벗어나는듯 했다. 원정임에도 경기를 지배했으나 종료 직전 번리의 반스에게 철퇴를 맞고 3대2로 지며 4연패했다. 12R 맨시티전 홈경기는 접전 끝에 야야 투레에게 2골을 허용하며 2:1로 졌고 13R 꼴찌 스완지 원정은 막장 경기 끝에 3:1로 지던 경기를 4:3으로 기껏 뒤집어놓고 후반 추가시간에 2실점하며 6연패했다. 개막 이후 전 경기 실점이 이어졌고 파듀에 대한 경질설도 가중되었다. 2016년 한 해만 따졌을 때 풋볼리그 전체를 통틀어 경기당 평균승점이 92개 팀 중 꼴찌.

14R 사우스햄튼전 홈경기에서 벤테케의 2골로 3:0 대승을 기록하며 6연패의 늪에서 벗어났고 시즌 첫 클린시트에 성공했다. 15R 강등권 팀 헐시티 원정은 다시금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3:3 무승부에 그쳤다. 그리고 16R와 17R 맨유와 첼시와의 안방경기는 모두 1점차 패배를 기록했다. 4승3무10패로 17위까지 떨어졌다. 2016년 내내 리그 36경기 동안 거둔 성적이 6승8무22패.

결국 파듀는 성적 부진으로 전격 경질당했고 잉글랜드에서 부패 스캔들로 1경기만 치르고 잘렸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소방수 임무를 받고 부임했다.

빅 샘 부임 후 첫 경기였던 18R 박싱데이 왓포드 원정은 1:1로 비겼다. 그러나 2017년 새해 첫 날에 열린 19R 아스날 원정 2:0 완패를 시작으로 스완지전 홈경기 1:2 패배, 웨스트햄 원정 3:0 패배, 에버튼전 홈경기 0:1 패배로 4연패를 기록하며 강등권으로 내려갔다.

23R 본머스 원정에서 2:0 승리를 기록하며 빅 샘 부임 후 리그에서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었으나 24R 빅 샘이 지난 시즌 맡았던 선덜랜드에 안방에서 4대0 대패를 당하며 강등권인 19위에 있었다.

그러다가 32라운드에는 16위에 걸쳐있다.

재미있게도 1위인 첼시, 6위인 아스날을 꺾으면서 상위권 경쟁에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33라운드 리버풀 원정에서 2-1로 벤테케 2골로 역전승을 거두며 12위로 껑충 올라갔다! 의적 리버풀

이후에는 스완지 시티, 헐 시티와 강등 경쟁을 했으나 2017년 5월 14일 헐 시티를 4:0으로 이기면서 잔류를 확정지었는데 라이벌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EFL 챔피언십에서 승격하면서 17-18 프리미어 리그에서 M23더비가 열리게되었다.

하지만 리그 잔류를 해낸 빅 샘 감독은 2017년 5월 23일 사직했다. 사실상 은퇴로 보인다.

2.5. 2017-18 시즌

시즌을 앞두고 인터 밀란을 거하게 말아드시고 일찍이 경질된 프랑크 데 부어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유망주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임대 영입했다. 아약스의 유망주이자 FM 꿀 유망주로 알려진 자이로 리데발트를 영입하면서 수비 보강에도 나섰다. 네덜란드 감독인 데부어의 존재가 작용한 듯.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티모시 포수멘사를 임대 영입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에 따르면 포수 멘사 육성을 위한 3단계가 있는데, 1단계는 바로 16-17 시즌처럼 발렌시아의 백업으로 최소한의 1군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고 2단계가 바로 이 '강등 걱정 없는 프리미어 리그 팀'에서 본격적인 주전으로 나설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다. 였으나 바로 강등각 최종 3단계가 다음 시즌이면 33살이 되는 발렌시아의 대체자로 본격적으로 맨유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오는이가 있으면 떠나는 이도 있는 법. 오랫동안 함께 했던 웨일즈 국가대표 조 레들리가 계약 만료로 떠났고, 거의 못 나오던 로익 레미도 임대 만료로 첼시로 복귀했다. 마르세유에서 야심차게 영입했던 골키퍼 스티브 망당다는 웨인 헤네시에게 완전히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 했고 한 시즌 만에 '친정' 마르세유로 재이적했다. 잉여 자원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큰 손실은 없었다.

프리 시즌에서는 도미닉 솔란케가 데뷔골을 넣은 리버풀 FC에게 2-0 패배, WBA을 상대로는 똑같이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8월 13일, 2017-18 프리미어 리그 대장정을 시작하였으나... 첫 경기부터 승격팀 허더즈필드한테 홈에서 0-3 관광을 당해버렸다. 허더즈필드의 에이스 무니에의 활약이 돋보였었다. 이로써 1라운드 중간 순위 꼴찌.

4라운드 이청용의 패스 미스로 패배한 번리전으로 4연패를 기록한 데 부어 감독이 경질되었다. EPL 최단 기간 경질 기록. 4경기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한 공격력의 실종이 경질의 주된 이유로 지목되었다. 하지만 경질 후 트위터에서 약 2000명 상대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는 경질이 너무 일렀다는의견이 84%를 차지했다.

9월 13일부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새 감독이 로이 호지슨으로 정해졌다. 호지슨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위치한 런던 크로이든 출신으로 팰리스 유스 선수로 축구 인생을 시작한 바 있어서, 무려 51년만에 고향 팀으로 복귀하게 된 셈.

호지슨의 데뷔전이었던 5라운드는 사우스햄튼을 홈으로 불러들여 0-1로 패배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이후 공동 1위 팀들인 맨시티 원정(0-5 패) - 맨유 원정(0-4 패)에서 연달아 대패하고 3위 첼시와의 홈 경기까지 예정. 이 와중에 잉글랜드 풋볼 리그(1~4부 리그)의 129년 역사상 유일7경기 무득점 전패로 시즌 시작이라는 장대한 기록을 세웠다(종전 기록 5경기 무득점 전패). 첼시전에서도 득점하지 못한다면 개막 후 최다 경기 연속 타이인 8경기 무득점 기록도 보유하게 된다. 게다가 벤테케까지 6주 아웃을 선고받은 상태여서, 이변이 없다면 팰리스의 시즌 첫 승을 위해서는 조금 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슬슬 시작되는 폭탄 돌리기의 기운 감독 문제가 아니야

8라운드 부상병동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여 전반 10분만에 요안 카바예가 선제골을 넣었는데, 무려 640분만에 시즌 첫 득점이다. 18분 바카요코에게 동점을 허용하였으나 전반 45분 윌프리드 자하의 역전골을 끝까지 잘 지켜 시즌 첫승을 뒤늦게 기록하였다.

23라운드까지 리그 12위로 올라서며 분위기 좋아지나 했더니만 이후 2무 3패 무승에 시달리며 리그 17위로 추락,19위와 겨우 1점차 승점이다. 그러나 33라운드부터 3승 2무를 기록하며 마지막 38라운드와 관계없이 리그 잔류를 해냈다.

2.6. 2018-19 시즌

개막전에서 폭풍영입을 통해 전력을 강화한 풀럼에게 역습으로 두 골을 뽑아내며 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라운드에서는 우승후보로 꼽히는 리버풀을 만나 패배하기는 했지만 괜찮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3라운드에서 상승세의 왓포드를 만나 연속으로 실점한 뒤 자하의 만회골로 맹추격했지만 패했다.

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만나 2:0으로 깨지며 3연패를 기록했다.

5라운드에서 허더즈 필드를 만나 에이스 자하의 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세 라운드만에 승점 석점을 따냈다.

6라운드에서 뉴캐슬을 만나 0:0으로 비겼다.

카라바오 컵에서 작년까지 epl이었던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언을 만나 3:0 대승을 거두었다.

7라운드에서 본머스를 만나 대등하게 맞서다가 페널티골을 먹으며 패했다. 현재까지는 약팀에게는 승점을 뽑아내지만 중위권정도만 만나면 져버리는 하위권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8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만나 후반전에 맷 도허티에게 실점하며 1:0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9라운드 에버턴 전에는 치열하게 맞서던 중 페널티킥을 얻어 승리할 절호의 찬스를 잡았지만 픽포드에게 막혔고 경기 후반 2실점 하며 2:0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3연패와 4경기 무승을 기록중이다.

10라운드에서 아스날을 만나 치열한 경기를 통해 2:2 무승부를 일구어냈다.

카라바오컵 16강에서 2부리그 팀 미들즈브러를 만나 털리며 1:0 탈락했다.

11라운드에서 첼시를 만나 그 모라타한테 멀티골에 해트트릭도 헌납할 뻔 하며 3:1 패했다.

12라운드에서 토트넘을 만나서 상대가 지지부진한 경기력으로 맞섰지만 득점하지 못하며 1:0 패했다.

13라운드에서 맨유를 만나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14라운드에서 번리를 만나 이른 선제골을 넣어 2:0 오랜만의 승리를 따냈다.

15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만나 전반에만 세 골을 먹히며 대패당했다.

16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만나 선제골을 먹힌 뒤 두들겨맞으며 3:1로 역전당했고 슐롭이 만회골을 넣어보았지만 동점을 만들지는 못하며 3:2 패했다.

17라운드에서 루카 밀리보예비치의 선제골을 잘 지키며 1:0 승리를 꽤 강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따내었다.

18라운드에서 무려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두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 고마워요 호지슨 아아 이 승리는 28년만에 나온 맨체스터 원정 승리이다.

19라운드에서 맨시티보다 만만한 카디프를 만나 대등한 경기 끝에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0라운드에서 첼시를 만나 두터운 수비를 바탕으로 한 경기를 펼쳤는데, 유효슈팅 0개로 공격다운 공격은 못해본 채로 캉테에게 한 골을 얻어맞으며 1:0으로 패했다.

21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만나 전혀 예상치 못하게 2:0 승리를 거두었다. 올해 크리스탈 팰리스는 정말 도깨비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FA컵 64강에서 그림즈비를 만나 1:0으로 승리를 거두어 32강에 안착했다.

22라운드에서 왓포드를 만나 2:1로 패했다. 그나마 한 골도 캐스카트가 넣었고 과이타가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23라운드에서 무려 리버풀을 만나 4:3으로 처절한 접전을 펼쳤다. 팰리스 입장에서는 헤네시와 과이타가 부상으로 빠져 나왔던 스페로니 키퍼가 실수를 범한 것이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이다.

FA컵 32강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코너위컴이 799일만의 골을 넣으며 앞서나갔고 타운젠드의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만들며 2:0으로 토트넘을 격파하며 FA컵 16강에 가게 되었다.

24라운드 소튼 전에서 무난한 경기력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5라운드 풀럼 전에서 풀럼을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2:0 승리를 따냈다. 이로서 강등권과의 격차를 어느 정도 벌릴 수 있기 되었다.

26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만나 자하의 경기후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챙겼다.

27라운드에서 만만치 않은 레스터를 만나 자하가 멀티골을 박으며 4:1 대승을 거두었다.

28라운드에서 맨유를 만나 3:1로 패하며 흐름이 끊겼다.

29라운드에서는 번리를 만나 3:1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로써 순위를 13위까지 끌어올리며 강등권에서는 많이 멀어졌다.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만나 크노카트와 머레이에게 이른시간 두골을 허용하며 한골밖에 따라붙지 못하며 2:1로 패했다,

31라운드에서 허더즈필드를 만나 2:0으로 승리하며 허더즈필드의 호흡기를 떼주었다.

32라운드에서 토트넘을 만나 나름 잘 버텼으나 손흥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무너지며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의 첫번째 패배 구단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33라운드에서 뉴캐슬을 만나 1:0으로 승리했다.

34라운드에서 역대급 우승경쟁중인 맨시티를 만나 지난 라운드에서의 승리가 있기에 많은 리버풀 팬들이 맨시티의 발목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슐롭의 초반 부상과 자하와 밴테케의 부진으로 인해 3:1로 패하며 맨시티의 발목을 잡는데에 실패했다. 밀리보예비치의 멋진 프리킥은 그나마의 위안거리였다.

35라운드에서 아스날을 상대하며 힘든 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스날이 생각보다 부진했던 것과 팀이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3:2 승리를 챙겼다.

36라운드에서 에버튼을 만나 0: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37라운드에서 1패만 더하면 강등인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카디프의 호흡기를 떼 주었다.

38라운드에서 본머스를 만나 바추아이의 멀티골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번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는 14승 7무 17패로 12위를 기록했다.

2.7.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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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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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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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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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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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쟁 관계에 있었다고 하지만 명백히 서던 리그가 풋볼 리그에 비해 열세였다. 서던 리그 팀이 FA컵에서 우승한 적은 1900-01 시즌의 토트넘 핫스퍼 뿐이었다. 바로 다음 시즌 아직 서던 리그에서 뛰던 사우스햄튼 세인트 메리스 FC도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에게 재경기 끝에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2] 맨유 선수 출신으로, 설기현레딩에서 뛰던 시절 레딩 감독이기도 하다.[3] 헤이젤 참사로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영연방 축구 클럽들이 한시적으로 운용한 영연방 모든 클럽의 국제대회.[4] 92-93시즌 당시 프리미어쉽은 22개팀 중 하위 4개팀(22위,21위,20위,19위 팀)이 강등당하고 하부리그 2개팀이 승격해서 93-94시즌부터 20개 팀으로 운영하도록 했다.[5] 몇 달동안 쉬던 홀로웨이 감독은 3부리그 강등위기에 처한 밀월과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홀로웨이 감독의 밀월은 13-14시즌 2부리그 19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 잔류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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