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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노키 메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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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대사의 신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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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노키 메부키
楠 芽吹
파일:대만개메부키방인복.png
교복 비주얼 ▼
파일:대만개메부키교복.png
<colbgcolor=#5C786D><colcolor=#ffffff> 성별 여성
신장 159cm
학년 중학교 2학년
생일 5월 9일
별자리 황소자리
혈액형 B형
취미 프라모델 제작, 목수일
상징 냉이꽃
좋아하는 음식 우동
소속 골든 타워 방인 팀 대장
등장 작품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미나미

1. 개요2. 소개3. 애니메이션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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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3_kusumebu.jpg
이것이 신수님의 힘, 내가 원했던 것은 이것이 아니야 ... 내가 손에 넣으려고 했던 것은...

용사다 시리즈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의 주인공.

2. 소개

완고한 장인의 아버지 밑에서 자란 성격이 드센 성실한 소녀. 노력가에 오기 있는 성격 덕분인지 어떤 일이라도 실수 없이 평균 이상으로 해낸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만큼 기대한 만큼 안되면 괴로워하는 면이 있다.

말수가 적고 일에 몰두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질린 어머니는 어릴 적에 이혼했다고 하며 자신은 엄청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존경하고 성격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신세기 298년에 역할을 다한 용사의 뒤를 잇는 새로운 용사를 뽑는 훈련 시설의 용사 후보생 중 한 명이었으며 그 시설에는 자신과 동등한 성적을 가진 라이벌 미요시 카린과 경쟁했다. 훈련의 성적은 메부키가 카린보다 조금은 앞서 있었지만 훈련 중에도 곤경에 처한 타인을 신경 써 준 카린과 달리 메부키는 그런 행동이나 우정 같은 건 용사가 되기 위해선 불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카린은 피로와 근육통에 좋은 약을 메부키한테 주기도 했는데 메부키는 그런 카린의 행동을 "무르다"고 생각했다. 용사를 목표로 2년 동안 스스로도 엄격하게 단련했지만 결국 미요시 카린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으며 선택받지 못한 분노를 가슴에 안은 채 지금에 이르고 있다.[1] 이후 지방 중학교에서 클래스 메이트들과 녹아들지 않은 채 용사로 선택받지 않은 분함을 잊지 못하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에 탈락한 용사 후보생 32명으로 구성된 방인의 멤버로 선택받는다.

방인 번호는 1번으로 훈련생 시절 미요시 카린의 라이벌답게 방인 멤버 중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 한 명이라도 희생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처음 희생 제로를 목표로 한 이유는 자신을 용사로 뽑지 않은 대사에게 성과를 보여줘서 자신을 비롯한 방인 멤버들이 소모품이 아니라는 의의를 보여주기 위해서였지만 후반에는 소중한 동료들을 비롯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바뀌게 된다. 정식 용사가 아닌 주인공이지만 방인의 대표 리더로서 고난과 역경에 흔들리다가 각성하여 각각의 전투에서 방인 대원들을 무사히 생환시키며 소중한 동료들과 수많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용사와 동일한 존재로 성장해 나간다.

무기는 공격 담당 방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총검으로, 훈련생 시절에 이도류 검술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총검 두 자루를 양손에 들고 이도류 검술을 하기도 했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2기 용사의 장 5화의 전날인 1월 17일을 배경으로 한 번외편에선 임무 중 결계 밖에서 카린과 재회하는데 풀이 죽은 그녀의 모습[2]을 보고 메부키는 그녀한데 평소답지 않다며 풀죽지 않은 평소다운 모습을 되찾아 달라고 했다. 카린을 용사로 인정하려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던 작품 초반과 달리 정신적 성장을 거친 이 시점에는 그녀를 인정하게 되었으며 그녀의 친구를 돕는데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용자의 서 최종화에서 벌어진 방인들의 마지막 임무를 다룬 또 다른 번외편에서는 침공하는 하늘의 신에게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줘서 용사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수해화가 진행되기 전에 방인 전원과 함께 골드타워를 사수하고 천경포를 코쿠도 아야와 함께 발사하는 역할을 맡아서 하늘의 신한테 한 발 명중시키고 마지막까지 희생자 제로를 달성했다.

하늘의 신과 신수가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는 바깥 세상의 조사를 할 것을 결심한다.

드라마CD 2권에 실린 후일담에선 용자의 서 이후 시점에서 다시 카린과 재회하여 서로의 친구들을 소개한다.

성이나 절 프라모델을 종종 만들며 드라마CD에 의하면 방에 들어가지 않는 큰 프라모델을 전망대에 두는 일도 있다고 한다. 의외로 가끔 자기도 모르게 아버지를 파파라고 부르는 면이 있으며 드라마CD나 유유유이에선 천연스러운 모습이 더욱 부각된다.

본인을 포함한 방인들의 상징 꽃은 "냉이"로, 꽃말은 유유유 3기 대만개의 장의 제2화 제목으로도 나온 "당신에게 내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이다.

3. 애니메이션

3기 1화 끝부분에서 등장하며 그녀의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나온다.[3]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의 이야기를 다룬 2화-4화에선 메인이며 2화 전반부는 용사 후보생 시절을 다루는 2년 전부터 시작해서 용사 후보생으로서 용사가 되기 위해 아버지의 "수레바퀴에 깔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거라."[4] 라는 말씀을 떠올리고 타인과 친하게 지내는 거나 돕는 일 등은 쓸데없는 거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도 꾸준히 단련한다. 라이벌인 미요시 카린에게 이기는 등 성적이 더 좋았는데도[5] 용사로 선택받지 못한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분노했다.[6] 그리고 2년 후[7] 본인을 비롯한 용사 후보생 32명이 모인 골드 타워에서 대사가 역사에 대한 비밀을 감추었던 걸 공개하고 자신은 방인의 리더가 되어서 결계 바깥 임무를 맡게 되었다. 첫 조사 임무에서 마주친 수많은 별무리에게 습격받으면서 방어벽이 깨지고 겁에 질려 패닉하는 부하들을 진정시키는 등 힘들게 싸우는 과정에서 자신은 피를 흘렸지만 사망자 없이 승리하였다.

3화에서는 방인 전원이 무녀 코쿠도 아야를 데리고 결계 바깥 세상에 신수의 묘목을 심는 식목 임무들을 수행[8]하고 도중에 별무리와 교전을 벌이는 여러 전투에서 사망자 없이 귀환했다. 하지만 매번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피할 수 없는 별무리와의 교전으로 인해 마음이 꺾인 부하들이 방인을 그만두고 매번 한 명씩 떠나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자신들이 소모품 취급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임무 중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자신들은 소모품이 아닌 것을 증명하겠다는 신념을 더욱 굳히고 동료들과의 유대도 더욱 강해진다. 중반에는 무녀인 코쿠도 아야와 데이트를 하면서 하비샵[9]에 있는 히메지 성T-34-85 프라모델을 보여주며 엄청 좋아하거나 자기도 모르게 아버지를 '파파'라고 부르는 등 평소에는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다음날에 아야가 봉화제의 산제물로서 바쳐지게 될 거라는 소식과 신수의 수명이 다하려고 해서 결계 바깥에 힘들게 심은 묘목을 다시 회수해야 한다는 것을 대사한테 듣고 충격과 허무함을 느낀다. 이에 분노해 자기들이 여태까지 해온 일이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로 마음 먹으면서도 대체 어떻게 하면 아야를 구할 수 있을까 하며 고뇌한다.

4화에는 묘목을 회수하는 임무 중에 별무리와 미완성 카프리콘 버텍스의 습격을 받고[10] 미로쿠 유미코가 시즈쿠를 지키다가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상황에 방인 부하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해 혼자서 3체의 미완성 버텍스(버르고, 카프리콘, 피스케스)와 맞서다가 위기에 빠지지만 의식을 되찾은 유미코를 포함한 모든 방인 부하들의 도움을 받고 긴급 탈출하기 위해 최후의 수인 "대사의 다리(大神ノ脚)"를 발동시켜서 전원 무사히 퇴각했다. 양손에 두 총검을 든 포즈로 3체의 버텍스 앞에 선 모습과 구도는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제4화에서의 선대 용사 미노와 긴이 버텍스 앞에 선 포즈의 오마쥬이며 이 시점에서 이미 본인은 라이벌 미요시 카린과 마찬가지로 긴의 의지를 잇고 동료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또 한 명의 인물(용사)이 되어 있었다. 귀환하고 병원에 입원한 지 며칠 만에 깨어나자 봉화제를 잠깐 기억해내고 당황하는데 눈앞에는 산제물로 바쳐지는 것이 취소[11]되어서 무사한 아야의 모습이 있었다. 이 때 아야는 기억 조작으로 인해 봉화제에 대한 것을 기억하지 못해서 메부키는 혼란스러워한다.

2기 애니 용사의 장 4-5화 시간대를 다루는 9화에서는 대사의 신관으로부터 골드타워의 또 다른 이름이 천경전(千景展)[12]인 것과 봉화제가 미요시 카린을 비롯한 용사들의 활약으로 취소되었다는 것을 듣게 된다. 그리고 그 날 밤에 바깥 세상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나서 용사 모습의 미요시 카린과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훈련생 시절 때와 달리 풀이 죽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에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13] 메부키의 "미요시 양은 용사 맞지?"라는 질문에 "응, 일단은..."이라고 카린이 자신 없는 목소리로 대답하자 빡친 메부키는 "나를 유일하게 이기고 용사가 된 네가 저런 한심한 태도는 뭐야!"라며 덤빈다[14]. 도중에 카린이 위험에 처한 친구를 돕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메부키는 "울 것 같은 얼굴로는 고민은 해결되지 않아! 봉화제 때도 그랬고, 여태까지 어떻게 해왔잖아!?"라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카린은 용사부 5개조의 "하면 웬만해선 어떻게든 된다!"를 떠올리며 이전의 모습을 다시 되찾게된다. 그 모습을 본 메부키는 웃으며 "그래야만 너답지"라고 말한다. 서로를 이해하면서 처음으로 서로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 이들은 관계가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모든 일이 해결된 후에 다시 만나서 서로의 친구들을 소개할 날을 기약한다.

하늘의 신이 쳐들어오는 10화에선 적에게 천경포를 발사해서 용사들을 원호하는 임무를 위해 방인들이 처음으로 수해에 들어가게 되고 한 발만 쏠 수 있는 천경포를 발사하기 위해 기도하는 아야와 대사 인원들을 무수한 별무리로부터 사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도중에 신앙심이 부족하고 두려움에 떠는 몇몇 대사 인원들이 수해에서 자동으로 강제이탈되면서 인수가 줄어드는 등 기도의 부족으로 인해 발사하지 못하고 실패한다. 일부 대사 인원들이 천경포 재충전을 포기하고 하나둘씩 모래가 되어 버리는 장면을 목격한 메부키한테 아야는 신수와 하나되는 것 또한 구원이라며 방인들도 몰랐던 유우키 유우나의 신혼의 의미에 대해서 알려준다. 신앙심이 높은 아야는 "유우키 유우나 님이 신수 님과 하나가 되면 이 세상에 평안이 올 거예요.", "무녀는 태어날 때부터 신수 님과 함께하고 있어요. 그것은 무녀의 사명이고 용사와 방인들도 마찬가지예요."라고 말하며 인간의 모습을 잃기 직전까지 가면서도 신과 하나가 되는 길을 선택하려고 한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여태까지 생존을 위해 싸워 오고 타인의 희생을 용납하지 못하는 메부키는 카린과의 재회를 통해서 용사들은 동료를 구하기 위해 싸운 사실을 알고 있고 "동료를 위해 싸워온 용사들도 신혼을 인정할 리가 없어. 신을 거역하는 일이 되더라도 인간으로서 살아야 해"라고 설득하면서[15] 아야는 일행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실은 살고 싶어하는 자신의 본심을 말하게 되었으며 사람마다 생명은 여러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마침내 천경포 재충전과 발사를 성공시켰다.

3기 12화 초반에는 신수가 세상에서 사라지고 무녀의 힘을 잃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야가 침울한 얼굴을 할 때 "신이 없어져도 그를 믿고 기도하는 건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힘들 때는 곁에 있어 주겠다고 위로해 준다.

12화 엔딩에 나오는 후일담에선 4년 후 신생 대사의 방인이 된 모습으로 다른 주역 방인들 및 아야와 함께 나온다. 시코쿠 밖의 생존자를 찾는 유우나, 토고, 카린의 서포터가 되었다. 토고와 마찬가지로 4년 후 시점에서는 단발이 되었다. 2화 초반의 훈련생 시절에는 그다지 웃지 않았던 모습과 정반대로 12화 초반과 엔딩에선 웃는 얼굴을 보이고 있다.

4. 기타

용사다 시리즈 중에서 제목에 '용사다' 단어가 붙은 작품에 등장하는 유일하게 용사가 아닌 주인공이지만 여러 임무를 거치면서 점점 동료와의 유대가 강해지고 그녀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될 정도로 성장하여 원작 소설판 후반에선 대사의 신관으로부터 용사가 될 자격이 있는 인물로 인정받는다.[16]

비록 메부키는 용사의 자리를 카린에게 빼앗겼지만 방인의 대장이 되어서 부하들을 모두 생존시키는 등의 활약을 했고 결과적으로 이 둘은 생존해서 재회할 수 있게 되었으니 카린을 용사로 선택한 신수와 대사의 판단은 옳은 셈이 되었다.

라이벌 미요시 카린과 쌍검술 실력이 호각이고 철저히 단련하는 등 서로 비슷한 점이 많으며 만약 용사 후보생 시절의 메부키도 카린처럼 타인을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녀가 대신 용사로 선택받았을지도 모른다.

총검을 장비한 방인들의 특성상 검술과 사격술로 싸우는 타입이며 총검의 기능이 늘어난 3기 애니 대만개의 장에선 사복검 모드로 채찍으로도 사용했다. 4화와 9화에선 양손에 든 레버액션 라이플을 돌려서 재장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리더로서 엄격하지만 아야와 다른 방인 멤버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발렌타인 데이 때는 여러 초콜릿을 받기도 했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반짝임에선 카린과 경쟁하거나 전투 중에 좋은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는 등 좋은 라이벌 역을 맡으며 서로 죽이 맞는 부분도 있는 등 둘이 엮이는 이벤트가 많은 편이다.[17] 다른 맴버들과 합류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훈련생 시절만 해도 고집이 셌던 카린의 성격을 유하게 바꿔 버린 유우키 유우나에게 흥미를 가져 유우나가 카린보다 압도적으로 강했기 때문에 카린을 복종시킨 것이라고 스스로 착각하고선 유우나에게 결투를 신청하기도 했다. 유우나의 펀치를 맨손으로 막아내는 등 호각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는 싸움 도중 힘이 빠지는 혈을 눌린 메부키의 패배. 직후 유우나의 마사지를 받아 완전히 함락당해 쓰러진다.

카린은 츳코미 속성인 반면 메부키는 천연이라는 차이가 있어서 카린이 태클을 거는 경우도 있으며 같은 시대의 대장이자 생일이 5월인 점에서 같은 이누보자키 후우와의 접점도 있다. 2021년 7월에 벌어진 4주년 기념 이벤트에서는 노기 소노코와시오 스미와 키류 시즈카와 함께 4인 유닛의 아이돌을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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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린보다 성적이 뛰어난 자신이 용사로 선택받지 않은 사실을 대사의 신관한데 들었을 때 커다란 충격을 받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분노했다.[2] 그 시기의 카린은 유우나가 처한 상황을 알게 되어 그녀를 도울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한 상태였다.[3] 스핀오프 애니까지 포함하면 애니에서 목소리가 처음 나온 것은 스핀오프 애니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후루룩!부터다.[4] 아버지가 알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공교롭게도 이 말은 묘하게도 소설 수레바퀴 밑에서하고도 연관이 있다. 소설 수레바퀴 밑에서의 주인공 한스는 재능이 있고 엄청 노력하다가 무너지는 전개를 맞이하는 점에서 용사로 선택받지 못하고 혼자서 괴로운 나날을 보냈던 초반의 메부키와 비슷하며 다른 점은 마지막에는 고독하고 불행한 결말을 맞이한 한스와 달리 메부키는 여러 친구들이 있는 덕분에 비극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5] 쌍검 실력에선 처음부터 스페셜로서 대사에게 훈련을 받아온 카린에게 밀린다는 것을 자각하고 혼자서 매번 꾸준히 단련해서 카린의 실력을 따라잡았다.[6] 대사의 신관의 멱살을 잡을 정도로 엄청 분노했으며 신관 여러 명이 몰려와서 떼어냈다.[7]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1기와 2기 사이인 신세기 300년 가을[8] 불바다가 된 바깥 세상을 탈환하기위한 "쿠니츠쿠리(건국)" 계획에 해당되는 임무[9] 작중에 나온 프라모델 코너는 실존하는 코토부키야의 프라모델 코너에서 따 왔다.[10] 방인은 미완성 버텍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공격력이 없다.[11] 실은 토고 미모리가 아야를 포함한 6명의 무녀들을 대신해서 스스로 제물이 된 것.[12] 천의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의미로 우에사토 가에 의해 붙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실은 한자를 읽는 방법이 다르지만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시절의 용사 중 한 명인 코오리 치카게의 이름과 한자가 동일하며 우에사토 히나타가 용사로서의 기록이 말소된 그녀의 이름을 어딘가에 남기기 위해 붙인 이름이기도 하다.[13] 이때 카린은 2기 애니 용사의 서 4화 끝에서 유우나가 하늘의 신에 의해 저주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나서 구해낼 방법을 찾지 못해 침울해진 상태였다.[14] 이 광경을 본 코쿠도 아야는 싸움을 하면 안 된다며 말리려고 했지만 미로쿠 유미코는 "저건 대화예요"라고 말했다.[15] 여담으로 여기서 아야를 안는 장면의 구도는 1기 애니 최종화에서 유우키 유우나가 토고 미모리한테 주먹을 날리고 나서 그녀를 안는 장면의 구도와 비슷하며 2기 애니 최종화 및 3기 11화에서 토고 미모리가 신혼을 진행하려고 하는 유우키 유우나를 설득하는 장면의 구도와도 비슷하다.[16] 후보생 시절과 달리 방인 대장으로서 동료를 지키면서 싸워 올 정도로 성장하고 변화한 현재의 메부키라면 용사로서의 임무를 맡겨도 될 거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17] 심지어 유유유 3기 애니나 유유유이 라디오에서 두 캐릭들의 성우들이 몇 번이나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