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마 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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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오 테츠로 [ruby(黒, ruby=くろ)][ruby(尾, ruby=お)] [ruby(鉄, ruby=てつ)][ruby(朗, ruby=ろう)] | Kuroo Tetsurou | |||||||||
<colbgcolor=#ff3333> 포지션 | 미들 블로커(MB) 주장 | ||||||||
출신학교 | 네코마 고교 3학년 5반 대학교 | ||||||||
등번호 | 1번 | ||||||||
신체 | (4월) 187.8cm / 75.5kg (1월) 188cm 스파이크 최고 도달점 330cm | ||||||||
생일 | 1994년 11월 17일[1] | ||||||||
직업&직장 | 일본 배구협회 경기보급사업부 | ||||||||
좋아하는 음식 | 꽁치 소금구이 | ||||||||
최근의 고민 | 잠버릇으로 인해 눌린 머리가 해결이 안 됨 | ||||||||
가족 | 누나, 아버지 | ||||||||
인기 투표 | 1회: 6위 / 2회: 8위 | ||||||||
별명 | 쿠로[2], 닭벼슬 머리[3]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나카무라 유이치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영선[4], 김현지(어린시절)[5]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양톈샹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타이 마한니[6]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팀 크나우어 | ||||||||
연극 배우 | 콘도 쇼리 | ||||||||
공식 평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000000; margin:-6px -1px -11px" | 능력치 |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총합 | |||
3 | 2 | 3 | 4 | 4 | 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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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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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000> 만화 | 애니메이션 |
만화 하이큐!!의 등장인물. 네코마 고교 배구부의 주장으로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
2. 인물 배경
켄마와 소꿉친구이며 어릴 때부터 집에서 게임만 하는 켄마를 끌고 나와 배구를 하였다. 켄마를 상대로 텔레비전에서 본 배구 기술들을 연습한 모양. 카라스노와의 연습 경기에서 쿠로오가 선보였던 개인 시간차 공격은 현대 배구에서는 그리 일반적으로 쓰이는 공격이 아닌데, 이것은 어릴 때 쿠로오가 텔레비전에서 보고 켄마와 함께 연습했던 것이라고 한다.[7]
연재분 318화에 따르면 지금과 달리 과거 켄마보다 더 소심했었다고. 켄마의 언급에 따르면 쿠로오와 켄마가 처음 만났던 당시 쿠로오가 함께 살았던 가족은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로 어머니와 누나와는 같이 살지 않는다.
운동부 내의 나이 서열과 똥군기에 지쳐 퇴부하려는 켄마를 "너에겐 좋은 관찰안이 있다", "너는 분명 팀을 강하게 만들 것이다"라며 붙잡은 장본인.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3. 성격
주장으로서 책임감, 리더십이 있으며 팀메이트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속도 깊으며 성숙한 성격이다.다만 사와무라는 쿠로오와 생글생글 웃으며 악수 한 번 했을 뿐인데, 쿠로오에 대해 '방심할 수 없는 타입'이라고 정확히 판단했다. 문제는 쿠로오도 사와무라에 대해 똑같은 평가를 내렸다는 것. 둘 다 사람은 제대로 봤다.[8]
성격이 굉장히 능글맞다. 츠키시마가 시합에서 만나면 적인데 왜 조언을 해주냐고 묻자 '제가 친절한 건 하루이틀 있는 일이 아니랍니다'라고 답하는데, 이 말을 들은 히나타와 츠키시마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진짜 이유는 쓰레기장의 결전을 네코마타 감독에게 보여주기 위해선 카라스노도 전국 진출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어릴 적 현재와는 달리 꽤나 낯을 가리고 숫기가 없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무려 켄마보다도 심했다. 하지만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다는 켄마의 말에 배구공을 들고 오거나 내출혈을 '단순한 내출혈'이라 칭하며 계속 하다 보면 없어진다는 등의 말을 하는 걸 보아 어릴 적부터 배구 사랑은 대단했다. 우연히 만난 네코마타 감독에게 '처음에는 우선 할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는 게 좋지 않을까', '좋아서 하는 일 일수록 빨리 배운다' 등의 말을 듣고 더욱 배구를 열심히 했고 친구도 늘고 배구 이외의 다른 이야기도 잘 하게 되었다.
그리고 켄마의 아버지가 아이들과 축구하는 데에 켄마를 데려가달라고 하자 자신은 가고 싶지 않은 기분도 잘 안다며 켄마가 가고 싶지 않아하니 데려가지 않겠다고, 하지만 켄마는 좋아하는 일이라면 잘 하니 괜찮다고 말하는 등 어릴 적부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4. 배구 실력
키는 내가 더 큰데도 더 크게 느껴져
츠키시마 케이
한마디로 서술하자면 블로킹의 사령탑이자 작중 톱 클래스 블로커. 츠키시마 케이의 블로킹 롤모델로, 우카이 케이신은 특히 블로킹 센스가 뛰어나 미들 블로커의 본보기로 할 만하다고 언급했다.[9][10]츠키시마 케이
공을 끝까지 보고 뛰면서 팀의 블로킹 타이밍을 직접 조율하는 리드-블로킹(Lead-Blocking)을 구사한다. 단순하게 공을 막는 것뿐만 아니라, 스파이커를 압박하면서 코스를 줄이는 목적의 블로킹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격수에게는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시라토리자와의 텐도 사토리와 비교해봐도 주로 예측을 기반으로 하여 점수를 따내는 목적의 게스 및 커밋 블로킹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감에 많이 의존하는 만큼 실패하는 경우도 꽤 되는데다 코트를 넓게 활용하는 데에 약점이 있다면, 쿠로오는 기본 베이스가 리드 블록이고 블로킹 기술에는 거의 통달해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텐도와 비교했을 때 한 수 위의 블로커라고 할 수 있다.[11]
미들 블로커로서 블로킹에 능하지만, 네코마 출신답게 미들 블로커임에도 리시브 동작이 매우 잘 잡혀있고 실력도 좋다. 큰 체격에 비해 몸이 상당히 유연해서 블로킹과 리시브 상황을 가리지 않고 순간적인 반응을 잘 가져갈 수 있다.서브도 봄고 무렵에는 점프 서브의 위력이 올라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주장이니만큼 확실히 팀원들을 격려하거나 살피기도 하며 켄마에게 묻히는 감이 있지만 쿠로오도 상당한 전략가이다. 다른 팀의 경기를 보며 수를 판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공식에서도 전략가라고 밝혀졌다.
이처럼, 쿠로오는 미들 블로커임에도 블로킹, 속공, 리시브, 서브, 선수단 관리까지 다방면에서 두루 능한 올라운더의 기질을 띄고 있다.
5. 인간관계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인물 관계가 두텁다. 어렸을 때는 켄마보다도 소극적인 성격탓에 남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힘들어 했던 것으로 보이나, 크면서 성격이 변해 친해지기 힘든 인물들과도 꽤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 살 아래인 코즈메 켄마와는 소꿉친구. '쿠로'라고 불리며, 쿠로오는 '켄마'라고 부른다. 어렸을 때와 달리 다른 동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뿌듯해 하기도 한다. 켄마가 지금보다 배구를 좋아하게 되길 원하는 눈치다. 간단히 요약하면 켄마의 가장 큰 이해자이자 켄마에게 배구를 처음 가르쳐준 사람. 미묘하게 오이카와와 이와이즈미 같은 관계성을 보이기도 한다. 일단 같은 소꿉친구기도 하고, 이와이즈미가 오이카와에게 늦게 자지는 말라며 잔소리하듯이 쿠로오 또한 켄마에게 자기 전 게임은 하지 말라고 하는 등 이와이즈미처럼 각각의 파트너들의 엄마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자세한 건 코즈메 켄마 항목 참고.
- 후쿠로다니 학원의 주장인 보쿠토 코타로와는 상당히 친하다. 둘이서 타다 노부카츠 군 드립을 합작했다. 그냥 부활동(타다노 부카츠)의 발음이 사람 이름(타다 노부카츠) 같다며 나온 드립. 하지만 츠키시마는 고작 부활동(타카가 부가츠)이라고 말했기에 성립되지 못했다.
타타카 부카츠군?그 외 아카아시와도 꽤 친한 듯 하다.
- 도쿄 합숙에서 츠키시마와도 친해졌다. 츠키시마를 츳키라고 부르는 몇 안 되는 인물. 기분을 상하게한적이 있으나 블로킹과 그 외의 기술들을 가르쳐주며 원작 쓰레기장의 결전에서는 스승과 제자라고 나오기도한다.
- 야쿠와는 중학교 시절 시합에서 참패한 기억 때문에 1학년 때 잠시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네코마 전통인 목표 말하기에서 동시에 전국 1위를 말해 점점 사이가 좋아졌다.
- 노헤비 학원의 주장 다이쇼 스구루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나기만 하면 다툰다고. 경기 전에는 서로 싫어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노헤비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노헤비를 옹호[12]한 것으로 보아서 미운 정도 든 듯. 참고로 다이쇼 스구루 또한 겉으로는 전국대회에 출전한 네코마가 그대로 참패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여자친구와 함께 새해 참배를 하러 가선 전국대회에서 네코마가 1승 정도는 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소원을 빌기도 했었다.
- 오이카와와는 작가가 그린 카키오로시에서 잘 어울리지만 실제로 이 둘이 만난 적은 없다. 카키오로시에서 오이카와를 '오이카-군'이라고 부른다.
- 다이치를 '사-무라 군'이라고 부른다. 처음 연습시합을 했을 때는 서로 악수하면서 속을 알 수 없는 녀석이라며 경계했지만, 이후에는 학교 교류전에서 훈련도 같이 하는 등 친분이 꽤나 생기면서 친하게 지낸다.
- 켄마의 과거회상에서 가족구성원이 아버지와 할아버지,할머니라고 나왔다. 어머니는 이혼했거나 돌아가신 걸로 보인다.
- 네코마타 감독과는 초등학교 때 처음 만났고, 당시 어린 쿠로오가 '스파이크를 치고 싶지만 키가 더 커야 할 수 있겠지'고 하자 그 말을 들은 네코마타 감독이 '그럼 네트를 낮추면 된다'고 했고, 그 말은 쿠로오에게 꽤나 깊은 감명을 남겼다. 성인이 된 현재 일본 배구 협회에서 일하며 '네트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 등, 어릴 때 들은 말이 그의 인생을 정했다고도 볼 수 있다. 고등학교 때 팀 감독을 해주기도 했듯이 꽤나 인연이 깊은 은사라고 볼 수 있을듯.
6. 어록
제가 친절한 건 하루이틀 있는 일이 아니랍니다.[16]
손은 앞이라고 했잖아. 동아리 활동 아저씨. [20]
가끔은 주장인 나도 폼 나는 것 좀 해보자.
팀워크가 갖춰지는 순간은 아마도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을 거야.
단순한 내출혈이야.
그래도 켄마는 좋아하는 일이라면 열심히 하니까 괜찮아요.
시선을 너무 오래 보냈어[21]
7. 기타
* 프로필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실내화 앞부분에 자기 이름을 써놨다.
- 한 쪽이 치솟은 닭벼슬같은 머리 모양은 머리를 두 베개 사이에 끼우고 자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만들 수 있는 머리라고.[22]
- 제1회 인기투표에서 6위, 제2회 인기투표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 만화책 4권에서 도쿄로 돌아가기 전 카라스노와 헤어지는 장면에서 묘사된 바로는 폴더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연재분 200화에 따르면 긴 머리의 여성을 선호한다. 고1 기준. 한창 야쿠와 으르렁거릴 때라 야쿠가 숏컷을 좋아한다는 말에 일부러 반대를 찍는 거일수도 있지만, 카시유카를 좋아하는 걸 보면 진심인 듯.[24] 또 고기보단 생선을 좋아하는 편. 공식 프로필에도 꽁치 소금구이를 좋아한다고 나온다.[25]
- 3DS 게임 하이큐!! Cross team match!에서 꽁치를 좋아한다며 주인공에게 좋은 꽁치를 고르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캐릭터 소개에 추가 설정이 적혀있다.# '어딘가 어른스러운 표정 그대로, 침착 냉정하고 책략가(策略家).' 다만 이 설명과는 달리 작중 딱히 책략을 쓰는 장면은 안 나왔고[26] 평소에는 그냥 남고생처럼 행동한다.
- 같은 스포츠물에 똑같이 3학년, 똑같이 성에 '쿠로'가 들어갔으며 상징하는 동물도 같은 인물이 있다.
- 이름에 '와'가 붙어있을 경우 와를 묵음 처리 하여 부르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어 사와무라는 사—무라, 오이카와는 오이카—라고 부른다.
- 원작 완결 시점을 다루고 있는 401화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그 뛰어난 실력을 살려 유명 프로팀의 1군급 선수 혹은 코치를 하고 있을 것 같다는 팬들과의 예상과 달리 일본배구협회(JVA)에 취직해 경기보급사업부 사원으로서 일하고 있다.
들어가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한다.블랙자칼과 슈바이덴 애들러스의 경기가 끝나고 히나타에게 배구 홍보를 위해 코즈켄과의 콜라보 영상을 제안한다. 다른 네코마 출신들과도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듯 하다.
- 2022년 초에 나온 특별편에서 2022 일본 v 리그 스페셜 매치를 기획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르헨티나의 오이카와, 폴란드의 우시지마, 이탈리아의 카게야마, 브라질의 히나타를 찾아가 이번 이벤트 출전을 제안하며, 사와무라에게 전화해 디자이너로 일하는 아즈마네 아사히와 야치 히토카의 연락처를 얻는 장면으로 보아 로고 디자인과 유니폼 제작 또한 쿠로오가 제안한 듯.
- 보쿠토와 함께 콜라보 일러스트로 머리 내린 모습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머리 내린 모습은 원작자 후루다테 하루이치가 감수했다고 한다.
-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다는 추측이 있다. 어렸을 때 켄마보다 소심한 성격이였다는 점이나 잠버릇으로 베개로 귀를 막고 있는 것,[27] 한부모 가정이라는 점 등. 물론 공식적으로 밝혀진 적은 없기에 확실하지는 않다.
- 특별히 공식미남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전국대회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리에프와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여자애들이 조금 멋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하지만 리에프랑 한 대화 내용이 깬다[28]
- 최근에 나온 정보에 의하면 대학생이었을때는 배구선수를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 대학을 졸업하고 배구협회직원으로 전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1] 이탈리아 검은 고양이의 날.[2] 켄마가 부르는 애칭.[3] 히나타가 부르는 애칭. 하이스테에서도 시전했다.[4] 한일 성우 모두 블루 록에서 시도 류세이를 맡았다[5] 김현지 성우는 시미즈 키요코역도 맡았다.[6] 미일 성우는 둘 다 노자키 우메타로를 맡았다.[7] 후에 이 기술은 시라토리자와전에서 츠키시마가 사용한다. 또한 여담으로 막히긴 했지만 텐도 사토리도 사용했다. 그걸 막은 상대가 또 츠키시마.[8] 공교롭게도 쿠로오와 사와무라의 한국판 성우는 이 작품 이전에 악연이 세 번이나 있었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히무라 켄신과 유키시로 에니시, 데스노트의 레이 펜버와 야가미 라이토, 나루토의 우치하 이타치와 우치하 사스케. 무려 4번이나 소년 점프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악연으로 만난 셈. 하지만 쿠로오와 사와무라는 사이도 괜찮고 선의의 라이벌이기 때문에 앞의 경우들보단 훨씬 좋은 관계다 쿠로오는 라이토나 사스케 같은 살인마가 아니니까[9] 히나타는 쿠로오에 대해 '끈적끈적 블로킹 츠키시마의 스승님'이라고 말했다.[10] 초짜인 하이바 리에프에게도 블로킹을 가르쳐주고 있으며, 츠키시마 케이에게도 시끄러운 부엉이를 입 다물게 하기 위해 제대로 블로킹을 전수했다.[11] 사실 원래 고교 최고의 블로커로 묘사된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본인보다 키도 크고 파라미터 수치도 높은 히루가미 사치로가 등장하게 되어서 비교하기 애매해졌다.[12] 너네 예선에서 노헤비랑 붙은 팀이야? 저놈들 무기는 높은 수비력과 서브 컨트롤, 블록을 이용한 다채로운 공격이지. 블록 아웃을 노리는 건 정말 열받거든. 붙어봤으면서 몰랐어? 저것들 속셈에 그대로 말려드셨구만? 그래서야 다음에 붙으면 못 이길걸?[13] 시합 때 항상 하는 쿠로오를 대표하는 대사. 그리고 그 묘한 병맛스러움과 오글거림 때문인지 하이큐 팬들에게는 필수요소 취급받는다. 하이큐를 이용한 패러디에도 엄청 쓰이는 편. 일명 혈액 드립(...). 일본어로 대충 들으면 "오레타치와 개새키다"라고 들린다. 켄마와 후에 합류한 리에프는 이 대사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추가로, 켄마와 리에프가 거의 유일하게 마음이 맞는 부분이기도 하다.[14] 상당히 오글거리는 멘트이기는 하지만 네코마의 플레이 스타일을 생각해 봤을 때는 이만큼 정확한 대사도 없다.[15] 대표적인 패러디로는 이런 게 있다.[16] 이걸 들은 츠키시마와 히나타가 정색하며 쳐다보자 "그런 눈으로 볼 것까진 없잖아(...)"라고 한다. 우리들은 혈액이다 때문에 중2병 컨셉이 있다면, 이 대사는 능글거리는 성격으로 많이 그려지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원판에서는 여기서만 1인칭으로 보쿠를 써서 능글거림을 강조한다.[17] 블로킹에 맞지 않은 사루카와의 속공을 당할 태연하게 리시브 하며 나온 독백[18] 흐트러진 공을 당연하다는 듯, 하지만 억지스럽게 속공을 올리는 카게야마를 보고 한 말.[19] 합숙 때 츠키시마가 체육관에 들어오자 보쿠토와 아카아시와 삼연타로 때린말.오야?-오야오야?-오야오야오야?-[20] 봄철대회 카라스노전에서 츠키시마를 도발할 때 한 말[21] 다이쇼의 스파이크 코스를 미리 읽고 막는다[22] 팬들 사이에선 어릴 적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를 듣기 싫어 베개로 귀를 막고 자던 것이 습관으로 굳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23] 가끔 이와이즈미도 추가될 때가 있고 사람에 따라 스나와 코노하도 추가하기도 한다.[24] 참고로 야쿠는 놋치.[25] 이것 또한 고기와 생선 중 고기를 좋아한다 답한 야쿠와 대비된다. 근데 정작 좋아하는 건 야채볶음[26] 네코마의 두뇌파로 나온건 주로 켄마.[27] 부모님의 싸움소리를 듣고 싶지않아서 귀를 막고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28] 리에프는 또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고 쿠로오는 그런 리에프에게 잔변남...이라고 대답하고 있다..더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