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바죠사이 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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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즈미 하지메 [ruby(岩, ruby=いわ)][ruby(泉, ruby=いずみ)] [ruby(一, ruby=はじめ)] | Iwaizumi Hajime | |||||||
<colbgcolor=#76e2bf><colcolor=#fff> 포지션 | 윙 스파이커(WS)(레프트) 에이스, 부주장 | ||||||
출신학교 | 키타가와 제1 중학교 아오바죠사이 고교 3학년 5반 | ||||||
등번호 | 4번 | ||||||
신체 | (고교 3학년 4월 기준) 179.3cm / 70.2kg 스파이크 최고 도달점 327cm | ||||||
생년월일 | 1994년 6월 10일[1] | ||||||
직업&직장 | 일본 대표팀 선수 트레이너 | ||||||
좋아하는 음식 | 튀김두부 | ||||||
최근의 고민 | 앞으로 1cm... 아니 적어도 7mm만 더...![2] | ||||||
가족 | 외동 | ||||||
인기 투표 | 1회: 11위 / 2회: 9위 | ||||||
별명 | 이와쨩[3] | ||||||
성우 | 요시노 히로유키 이주창 벤자민 맥로들린 파비안 클루커트 | ||||||
연극 배우 | 히라타 유우야 → 코하츠 아렌 | ||||||
공식 평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능력치 | ||||||
<rowcolor=#76e2bf>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
5[4] | 4 | 4 | 3 | 3 | 4 |
|
애니메이션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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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 만화 | 애니메이션 |
제60화 진화 |
만화 하이큐!!의 등장인물. 아오바죠사이 고교 배구부의 부주장이자 에이스. 포지션은 윙 스파이커.
2. 인물 배경
오이카와 토오루와 초등학교 클럽팀 시절부터 배구를 함께 해 왔다. 회상씬을 보면 어릴 때 배에 王자가 써있는 검정 나시를 즐겨 입고 다닌 듯 하다. 손에 들고 있는 잠자리채는 덤. 오이카와가 배구공으로 스파이크를 연습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다가 어느 순간 같이 배구공을 가지고 논다. 이 때문에, 맨 처음 배구를 시작한 것에 오이카와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우시지마와 카게야마에 대한 오이카와의 열등감이 심했던 중학교 시절, 오이카와가 후배를 향해 손을 날릴 뻔한 순간 나타나서 오이카와도
이후 박치기로 한 방 먹여 주고 '여섯 명이 강한 것이 강한 것이다'라는 말로 오이카와 토오루를 정신차리게 만들었다.
3. 성격
성격이 매우 시원시원하다.이런 성격에 선배라는 면모까지 더해져 봄고 전에서 패배한 뒤 선수들끼리 악수를 할 때 기분 나빠하는 기색은커녕 카게야마의 어깨를 두드려주었다.[5]
오이카와 토오루나 킨다이치 유타로 등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잘 파악하고 따끔한 충고를 날리지만 의외로 세심한 면모도 보인다. 말을 상냥하게 하지는 않지만(?) 배려심 있는 성격이다.
덕분에 국내 하이큐 팬들 사이에서는 공식 벤츠라 불린다.
4. 배구 실력
파워와 기술을 동시에 갖춘 에이스
우카이 케이신
그 아오바죠사이의 에이스답게 실력은 확실하다. 우시지마는 아오바죠사이는 오이카와 외에 전부 약하다고 하였으나 이와이즈미의 스탯 총합은 본인 팀의 그 어떤 레귤러 선수들보다도 높다.[6]우카이 케이신
봄고 중 다테 공업 고교와의 경기에서 현 최대 철벽으로 평가받은 아오네, 후타쿠치, 코가네가와의 3단 블로킹을 정면돌파해버리는 모습이 좋은 예시. 1학년인 코가네가와의 허술한 벽을 지적하면서, 철벽이라고 불리는 블록 자체를 말그대로 뚫어버렸다![7] 이걸 본 팀원들은 '멋진 녀석'이라며 격하게 칭찬했으며 오이카와는 '나도 아직 한참 멀었네', 관전하던 타나카 류노스케는 '분하지만 멋지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또한 222화에서 카게야마가 '강함은 안심이 된다'고 독백하며 강한 WS와 MB를 떠올릴 때 이와이즈미도 나왔다. 함께 떠올린 선수들은 유스 합숙에서 만난 선수들, 보쿠토, 아오네, 후타쿠치, 우시지마 그리고 이와이즈미였다. 카게야마가 생각하는 이와이즈미의 실력이 어떠한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리시브도 훌륭한데 대표적으로 카라스노와의 2회전 경기때 쿄타니가 터치한 야마구치의 점프 블로터 서브를 받아낸 다음 찬스볼 연결된 아사히의 스파이크를 리시브하여 야마구치의 서브를 끊었다. 히나타는 이걸 보고,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미야기 현내 에이스 우시지마 와카토시보다 체력이 1 낮고 스피드는 1 높을 뿐 나머지는 동일하다.
또한 파트너 오이카와보다는 탄력성과 스피드가 1 높고 두뇌와 기술이 1 낮으며 나머지는 동일하다. 미야기에서 파워가 5인 선수들, 오이카와 토오루, 아오네 타카노부, 우시지마 와카토시, 타나카 류노스케, 아즈마네 아사히 중 우선
세이죠 외전에 따르면 앞으로도 배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화상으로는 앞으로 오이카와와 다른 팀이 될 가능성도 보이나 그저 두 사람 간의 신뢰,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강조하기 위한 대화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5. 인간관계
오이카와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소꿉친구[9][10]로 경기 중 오이카와의 멘탈이 흔들려 서브 미스가 났을 때도 그 다음에 태연히 득점하며 멘탈을 챙겨 주는 등, 작중 오이카와를 가장 많이 구박하는 사람이지만 동시에 제일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명대사[11]와 캐릭터 설명만 봐도 알 수 있듯, 개인으로도 인기가 많지만 오이카와와의 관계성의 인기가 대단하다. 이는 작품 내 어필이 상당해서 그런데, 소꿉친구의 끈끈함이나 거의 마음을 읽는 수준[12][13]으로 서로를 잘 아는 모습, 그리고 멘탈이 약해져 있을 때 따끔하게 말하거나[14], 서브가 흔들리자 바로 점수를 만회하며 챙겨주는 모습이나, 기대는 모습[15] 등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오이카와에게는 '이와쨩'이라 불린다. 오이카와의 가방에 들어 있던 카라스노전 영상 CD를 보고 되도록이면 밤을 새지 말라고 잔소리를 했다가 "이와쨩은 내 엄마에요?"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잘 챙겨주지만 오이카와가 철없는 짓을 할 때마다 가차없이 응징하거나 태클을 건다. 이렇게↓
주위사람들 역시 오이카와를 응징(...)하는 것은 이와이즈미에게 맡기는 편.
(팬서비스 해주느라 이동 중 팀 이탈+사라진 오이카와)[16]
감독 : 음? 오이카와는 어디 갔나?
야하바 : 에? 으..에..음...그게..
코치 : 뭐야. 빨리 말해.
야하바 : 밖에서...여자애들에게 잡혀 있습니다..
감독, 코치 : .......
감독 : ..이와이즈미. (=다녀와라=끌고와라)
이와이즈미 : 네.
이때 이와이즈미는 바로 오이카와를 응징하며 데려왔다.감독 : 음? 오이카와는 어디 갔나?
야하바 : 에? 으..에..음...그게..
코치 : 뭐야. 빨리 말해.
야하바 : 밖에서...여자애들에게 잡혀 있습니다..
감독, 코치 : .......
감독 : ..이와이즈미. (=다녀와라
이와이즈미 : 네.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와 이와이즈미를 아훔(阿吽) 콤비라 부른 후부터 팬덤에서도 '아훔콤비' '아웅콤비' 등으로 부르고 있다.[17] 아훔(阿吽)에는 들숨날숨이라는 뜻 외에도 '시작과 끝'이라는 의미가 있다.[18] 포지션 상으로 공을 띄워 공격의 시작을 만들어 주는 세터와 그걸 마무리짓는 스파이커의 관계는 과연 시작과 끝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오이카와의 생일(7.20)은 알렉산더 대왕의 생일, 이와이즈미의 생일(6.10)은 알렉산더 대왕의 기일이다. 오이카와의 작중 별명이 '대왕님' 인 것을 보면 작가가 꽤 치밀하게 설정을 짰음을 알 수 있다.
402화 카게야마, 우시지마, 이와이즈미 세 명이 잠시 고등학교 때를 회상하는 회상씬이 있는데, 카게야마와 우시지마는 조금 긴장한 여력이 있는 반면 이와이즈미는 오이카와를 보고 마치
그런지라 베스트 찬스가 오면 오이카와는 이와이즈미에게 토스를 보낸다. 인터하이에서는 이 점을 역이용당해 카게야마에게 블로킹을 당했었다. 둘 사이의 신뢰관계를 근거로 오이카와의 토스가 이와이즈미에게 갈 것을 알아챈 것.[19]
봄고 카라스노전 끝무렵에 코트 밖에서 롱 셋업을 하기 전 이와이즈미를 가리키기만 했던 오이카와의 손짓 하나만으로 다음 토스가 어디로 올지 알고 예상 경로에 정확히 뛰어나온 이와이즈미의 모습에서 초 신뢰관계[20]를 넘어 더 이상 말도 필요없는 신뢰관계로 진화(?)한 모습을 보이며 작중 콤비들 중 최고 호흡의 절정을 찍는다.[21]
작중 인물들 포함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이카와가 이와이즈미가 있는 곳을 겨냥해 토스를 올린 줄 아는데 이와이즈미에게 토스를 한 건 맞지만 오이카와가 이와이즈미의 위치에 맞춘 게 아니라, 이와이즈미가 가장 잘 때릴 수 있는 위치에 토스하고 그 토스에 이와이즈미가 정확하게 맞춰 들어온 것이다. 오이카와가 아무리 정확한 토스를 했어도, 이와이즈미가 위치를 예측하지 못하고 올라오지 않았더라면 헛수고가 됐을 것이므로, 이와이즈미의 기술 또한 대단하다고 봐야 된다.
봄고전부터 재합류한 쿄타니 켄타로가 순순히 따르는 유일한 사람이다. 쿄타니가 건 모든 승부에서 깔끔하게 이겼기 때문.
그 외에도 묘사로 보면 후배, 동기 모두에게 존경받는 관록 넘치는 에이스.
6. 어록
6명이 강한 쪽이 강한 거야, 멍청아!
넌 내 자랑스러운 파트너이자 대단한 세터야. 앞으로 팀이 바뀌어도 이건 바뀌지 않아.
쓸데없는 생각은 안 해도 돼. 어떤 순간에도 중요한 건 눈 앞의 하나야.
7. 기타
- 오이카와 토오루와 소꿉친구이다 보니, 콤비 말고도 커플링으로도 자주 엮인다.
* 만능 스포츠맨. 배구 외에 마라톤, 구기종목, 팔씨름 등 다른 운동 종목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 '근성론'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당당히 즐겨 입는다.
* 비쥬얼 색지에서 등장인물들이 여름에 대해 글을 쓸 때 대부분 경기에 관한 내용을 썼는데 혼자 '여름은 근성!'이라고 썼다.
* 렛츠! 하이큐!? 3권에 실린 서비스컷에서 카마사키와 악수를 했는데 두 사람의 넘치는 근성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츠키시마와 켄마가 날아가버렸다(...).
* '하이큐!!×구데타마(ぐでたま)' 콜라보에서 이와이즈미가 구데타마에게 케찹으로 '근성론'이라고 적어놓았지만 구데타마는 '근성은 없어'라고 했다(...).
* 연하 세트에서도 근성론을 써놓았다.
* 하이큐!! 이어라! 정상의 경치!! PV에서 제일 마지막에 나왔다. 팬들의 투표의 결과로 1위를 했기 때문에 얻어낸 자리. 이 결과에 대해서 카라스노의 성우진도 놀라는 좌담회 음성이 있다.
- 하이큐 공식 인기투표 2회에서 9위를 했다. 타교 캐릭터 중에서는 3위.
* 다들 동복을 입고 등교할 때 혼자 반팔을 입고 등교한다(...). 가방에는 고질라처럼 생긴 공룡이 달려있다.
* 고질라를 좋아한다. 가방에 달린 공룡과 핸드폰 케이스가 고질라이다.[23] 작가의 홍보 카키오로시에서는 (렛츠! 하이큐!? 59화에서) 다테공 지하에서 괴수가 등장한 걸 보고 "하...! 다테공으로 가야지!"라고 말하기도.
* 하이큐 달력 일러스트에서도 고질라 핸드폰 케이스를 들고 있다.
* 연재분 234화 표지는 하이큐와 신 고질라의 콜라보레이션이다.# 그 주 작가가 그린 홍보 카키오로시에선 고질라 히나타의 위에 올라타 있는 카게야마에게 나중에 자리를 바꾸자고 하고 있다.
* 185화에서 오이카와와 함께 봄고 결정전 결승을 관람하러 왔다. 오이카와는 오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이와이즈미는 오이카와가 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 애니 3기 1화의 경기장 로비 장면에서,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뒤에 이와이즈미의 인상착의와 똑같은 사람이 나온다. 오이카와를 찾고 있던 이와이즈미로 추측된다. 숨어서 경기를 관람하는 오이카와를 발견하고 ‘역시 왔네’라고 했기 때문.
* 교복 버전 넨도는 따로 나오지 않았고, 굿스마일 컴퍼니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오이카와 교복 버전 넨도 소개글에 이와이즈미 넨도의 머리 부분과 오이카와 교복 버전 넨도의 몸 부분을 합쳐서 이와이즈미 교복 버전을 느껴보라는 식으로 나와있다(...).#
- 2016년 태풍 라이언록이 일본 이와테를 강타하여 궤멸적인 피해를 입혔는데 그중에서도 이와이즈미마치(岩泉町)의 피해가 가장 컸다. 이때 SNS 등지에서 #がんばれ岩泉 등의 응원 해쉬태그를 달고 위로하던 중 이와이즈미의 특산물인 이와이즈미 요구르트 킷캣을 산 사진이 올라오자 하이큐 팬덤이 동참, 이와이즈미의 피규어나 굿즈의 사진을 올리며 응원 운동이 일어났다. 이와이즈미 요구르트 킷캣은 물론 이와이즈미 굿즈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나기도 하였다. 이후 이와이즈미의 넨도로이드가 출시되자 넨도도 동참하는 등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앞서 설명했지만 이와이즈미마치는 이와이즈미 하지메의 이름의 모티브가 된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와이즈미: 언제 한번 써봐야지...
오이카와: 어따 써먹게?
오이카와: 어따 써먹게?
- 만화책 16권의 서비스컷에서 나오길, 히나타가 카게야마에게 "내가 있으면, 넌 최강이야!"라고 말한 걸 듣고 언젠간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오이카와는 생각을 단박에 눈치챘다.
"점수 차가 벌어진것도 아니잖아. 휘말리지 마."
아오바죠사이 고등학교 배구부 부주장. 가볍고 제멋대로인 성향의 오이카와를 대신하여 부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 오이카와는 이와이즈미를 '이와짱'이라 부르며 엄하게 꾸지람을 듣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친구 관계는 괜찮은 듯하다.
아오바죠사이 고등학교 배구부 부주장. 가볍고 제멋대로인 성향의 오이카와를 대신하여 부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 오이카와는 이와이즈미를 '이와짱'이라 부르며 엄하게 꾸지람을 듣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친구 관계는 괜찮은 듯하다.
-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캐릭터 소개에 추가 설정이 적혀있다.# '항상 가볍고 자유로운 주장 오이카와 대신 3학년으로서 부를 이끌고 있다.'(...)
* 그림을 못 그리는 듯하다. 게임 하이큐!! Cross team match!에서 우시지마가 이와이즈미가 월간 배구에 오이카와를 그려놓은 걸 봤지만 무엇을 그린 건진 알아채지 못했다.#
- 게임 하이큐!! Cross team match!에서 언급하길, 어릴 때 매미를 잡았지만, 수명이 짧아 불쌍하다고 여겨 항상 다시 풀어주었다고 한다.#
- 키는 평균 이상이지만 배구부원으로는 평범하고 윙 스파이커치고는 작다. 최근의 고민 내용도 키에 관한 내용이다. 게임 하이큐!! Cross team match!에서 말하길 가능하다면 185cm까지 커서 184cm인 오이카와를 내려다보고 싶다고.# 반면 오이카와는 고3에 성장을 바라는 건 무리인데 이와쨩은 아직도 자기가 더 자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와쨩이 자기보다 못 크도록 혈을 누르자고 했다(...).#
- 원작에서는 평범한 갈색이었던 눈이, 애니에서는 올리브 그린색으로 변경되었다.
- '연극 하이큐!! 전(展)'에서 나오길 다른 세이죠 3학년 주전 3명은 다 LL(=XL) 사이즈 져지를 입는데 이와이즈미 혼자만 L 사이즈 져지를 입는다.#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앞의 점프샵에 팬티 상품 견본이 전시되었다. 팬티도 L 사이즈를 입는다.#
- 점프숍에서 이와이즈미의 사물함이 공개되었는데, 사물함에 스케줄을 적어놓는 화이트 보드가 있다.# 종종 오이카와가 이와이즈미의 화이트 보드에다가 글을 적어놓는다.# 여기서 오이카와가 화이트 보드에 적어놓은 글은 '이와쨩에게, 신년 축하해 올해도 잘부탁해(고로아와세)☆'이다.
- 395화에서 작중 시점에서 5년 전, 19살 때 고등학교 때 자신에게 도움이 됐던 책의 저자인 우시지마의 아버지를 만나러 왔다가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만나러 왔던 우시지마와 만났다. 대학교는 스포츠과학과를 나온 모양.
결국 키는 180이 되지 못했다.그 후 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에서 지내는 우시지마의 아버지 밑에서 일하게 된 모양이다. 애들러스vs블랙자칼의 경기는 캘리포니아 시간으로 새벽 2시가 넘어서, 자느라 안 봤다.
- 특별편 2022 일본 v리그 스페셜매치 편에서 등장, -
엄청난 표정으로- 기싸움을 하고 있는 오이카와 토오루와 미야 아츠무를 웃으며 단번에 저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니콜라스 로메로가 대기실에 들어오자 오이카와 토오루, 히나타 쇼요와 함께 눈을 반짝인다.
[1] 알렉산더 대왕의 기일이다. 파트너인 오이카와의 생일은 7월 20일로 알렉산더 대왕의 생일. 오이카와의 별명이 '대왕님'이며 두 사람은 아훔콤비, 즉 '처음과 끝'이라는 관계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작가가 노린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2] 7mm가 더 크면 180이 된다. 결국 어른이 돼서도 180은 도달못했다.[3] 오이카와가 부르는 애칭. 하이큐의 성우들도 이와쨩이라 부른다. 팬덤에서도 상당히 애용하는 터라 넨도화가 결정났을 때 트위터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이름 그대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지만 (ex. 아카아시 넨도, 쿠로오 넨도) 이쪽은 이와쨩 넨도로 올랐다(...).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라 이와이즈미 관련 영상보면 댓글창이 Iwa-chan으로 도배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4] 작중에서 인터하이 카라스노 예선 1회전을 보고 아즈마네 아사히의 스파이크 파워에 하품하는 오이카와와는 달리 놀라는 모습이 나오는데 실제로 스탯 6개는 본인이 더 높거나 비등하다. 단순히 파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상대의 블록 끝을 쳐서 블록아웃으로 득점을 하기도 하고 블록의 팔 사이를 뚫어버리는 등 기술을 등에 업은 파워다.[5] 아쉽게도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선 삭제되었다.[6] 심지어 본인과 같다.물론 우시지마 파워는 더 높아야된다.[7] 코가네가와의 팔 사이로 스파이크를 때렸다. 실제로 코가네가와는 아오네, 후타쿠치보다 팔 사이의 공간이 넓었다. 스파이크를 하기 위해 뛰어올랐을 때 그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해서 스파이크를 꽂은 것.[8] 다만 파워는 같은 5라도 우시지마는 작중 넘사벽이기 때문에 같은 선상에 놓을 수는 없다. 이건 비단 이와이즈미뿐 아니라 미야기의 다른 파워 5인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9] 카게야마가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뛰었을 거라고 말했으니, 아마 초등학교 때 만났을 듯.[10] 히나타가 비치발리볼을 하러 리우데자네이루로 갔을 때 오이카와를 만났는데 오이카와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초등학생 때 센다이에서 일본과 아르헨티나가 경기가 있었다며 이야기를 나누며 회상 씬이 나오는데 그 회상에 이와이즈미가 같이 있다. 즉 초등학생 때 만난 건 확실하다.[11] 당장 기재되어 있는 명대사 4개 중 3개가 오이카와에게 한 말이거나 겨냥해 한 말이다.[12] 앞서 말했던 초 롱 세트업을 하기 위한 오이카와의 손짓과 단번에 알아듣고 스파이크를 때려 넣는 이와이즈미의 완벽한 호흡.[13] 또 다른 예로 오이카와의 미소가 흑심인지 진심인지 중학교 때부터 구분할 수 있었다! 오이카와가 중학생 때 베스트 세터 상을 받고 웃자 '오늘은 흑심 없이 웃네?'라고 했다.[14] 오이카와가 카게야마를 때릴 뻔했을 때 정신 차리라며 호통친 것.[15] 가장 절박할 때 오이카와는 이와이즈미한테 기댄다는 걸 그 눈새 카게야마한테 읽혀 점수를 내준다.[16] 오이카와의 기타 항목 참조.[17] 아웅은 말하기 쉽고 발음도 그렇게 들리다 보니 귀여워서 그런 듯.[18] 아(阿)는 처음으로 입을 벌리면서 내는 소리로서, 최초·근원·원인·발생을 뜻하고, 훔(吽)은 입을 다물었을 때의 소리로서, 최후·끝·결과를 뜻함.[19] 다만 이후 오이카와는 카게야마가 이전과는 달라진 것에 불타올랐고, 결국 3세트 마지막 중요한 공을 히나타로 결정지으려는 카게야마에게 똑같이 갚아 줬다.[20] 오이카와의 말에 의하면.[21] 이 때 미조구치 코치는 이와이즈미의 득점을 확신하고 환호하였으나 그 다음 순간 타나카의 디그로 득점이 불발되었고, 때문에 환호하던 미조구치가 곧바로 눈을 휘둥그레 뜨며 경악한다.[22] 개똥같은 녀석: 그 개똥 소리 좀 그만해! 이와이즈미: 빌어먹을 놈과 개똥 중에 골라. 개똥같은 녀석: 그럼 개똥으로! (…)[23] 참고로 영화 고질라(감독 혼다 이시로)에 등장하는 배우 중에 오이카와 타케오가 있다.[24] 오이카와: 너희들 뒤에 앉은 사람이 영화보기 힘드니까 돌아가주세요. 앉은키가 높다고 앉은키가. / 카게야마: 전 특히나 보기 쉬운데요. / 오이카와: 토비오 너 이 자식! 이와쨩을 놀리지 말라고! / 이와이즈미: 오이카와 나중에 두고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