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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1:39:51

야마모토 타케토라

네코마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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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타케토라
[ruby(山本 猛虎, ruby=やまもと たけとら)] | Yamamoto Taketora
파일:yamamototaketora.jpg
<colbgcolor=#ff3333><colcolor=#ffffff> 출생 1996년 2월 22일[1]
포지션 윙 스파이커(WS)(레프트)(고등학생)
→ 아웃사이드 히터(OH)(프로)[2]
에이스
등번호 4번
학교 네코마 고교 2학년 1반
소속팀 VC카나가와(V리그 DIVISON 1)
신체 (4월) 176.7cm / 69.1kg
(1월) 178cm
180.3cm/ 77.6kg(프로)
스파이크 최고 도달점 322cm
좋아하는 음식 야키소바빵
최근의 고민 여자와는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할까?(고교)
블로킹의 레벨을 올리고 싶다.(프로)
가족 여동생 야마모토 아카네
인기 투표 1회: 29위 / 2회: 권외
별명 토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요코타 세이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승우[3]
파일:미국 국기.svg 앤드루 러브
파일:독일 국기.svg 플로리안 호프만
연극 배우 카와스미 비신
공식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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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파워 탄력성 체력 두뇌 기술 스피드 총합
학생 5[4] 3 4 1 3 2 18
스킬
서브 리셉션 디그 세팅 스파이크 블로킹 총합
프로 8 8 8 5 8 6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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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hara24_1.jpg
파일:chara24_2.jpg
애니메이션 설정화

1. 개요2. 인물 배경3. 성격4. 배구 실력5. 작중 행적6. 인물 관계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72667262f1578acceae99673479c4a67d794596b502e090a8c4b5ab3eb12cd15.jpg
하이큐!!의 등장인물.

2. 인물 배경

1학년 때에는 켄마와 정반대 스타일로 쿠로오 테츠로야쿠 모리스케의 코스를 똑같이 밟아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기 일쑤였다. 야마모토 입장에서는 근성도 의욕도 없는 게 실력은 좋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러다 큰 소리를 내는 싸움을 하게 되고 켄마를 지켜 본 결과 켄마에게도 켄마 나름의 승부욕이 있음을 알게 된다. 결국 자신과는 정 반대 스타일이지만 지기 싫어하는 것은 피차일반임을 알고 화해의 의미로 자신을 토라라고 부르라고 권한다.안 부르면 안 돼...?

3. 성격

'네코마의 타나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로 타나카와 성격이 비슷하다. 평소에는 시끄럽고 다혈질이라 쉽게 흥분하지만 경기 중에는 정신력이 강하다. 거친 외견과는 달리 여자를 대할 때는 소심해진다.

근성을 중요시한다. 어쩐지 누가 떠오르는데.. 코즈메 켄마와 근성 때문에 다툴 정도.

4. 배구 실력

포지션도 그렇고 타나카와 플레이 스타일이 흡사하다. 다만 타나카와는 달리 리시브에 능하며 리에프에게 리시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5]또한 네코마 고교가 수비는 강하지만 공격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스파이크를 칠 때의 말버릇은 '대쉬'. 스트레이트 스파이크보다는 크로스 스파이크를 전문으로 한다.

여하튼 실력적으로도 상위권에 속하는 건 확실하고, 실제로 결말부 시점에 프로 배구 선수가 되어 1부 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5. 작중 행적

카라스노와 처음으로 연습 시합을 가지게 되자, 카라스노에 여자 매니저가 있는지, 있다면 예쁜지에 대해 이누오카, 시바야마와 야키소바빵 내기를 걸었다가 시미즈 키요코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파일:external/pics.prcm.jp/65206647.png

신경전을 벌이던 타나카가 "너 임마아아아!! 감히 우리 소중한 키요…매니저를 건드릴 생각이냐아아아!!! 그 머리의 수북한 부분 끈질기게 잡아당길 거다 짜샤아아아아!!"라고 말하자 "아니. 이야기를 걸 용기는 없어."라고 대답했다. 이 장면은 애니에서 상당히 웃긴 표정으로 구현되었다.

카라스노가 도쿄에 원정을 왔을 때에는 새 여자 매니저로 야치 히토카까지 더해진 것을 보고 부러움에 절규했다. 후쿠로다니 학원 그룹의 합숙 때에도 여자 매니저를 마주칠 때마다 당황하며 얼굴을 붉힌다(...).

노헤비전에서는 코너에 몰릴수록 3학년들과 꼭 전국 대회에 가겠다는 신념을 다잡으며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노헤비 팀의 공격의 표적이 되기도 했으나 자신이 리에프에게 늘 말하던 것처럼 코너에 몰려도 리시브는 완벽히 해내다가 실력있는 공격으로[6] 점수를 따냄으로서 네코마의 에이스다운 자질을 보였다.[7]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야쿠 품에 안겨서 눈물도 보였다.

본편 몇 년 후 시점을 다룬 작품 후반부에 근황이 공개되는데 프로 배구 선수가 되어 일본 프로 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6. 인물 관계

7. 기타


[1] 일본 고양이의 날이다.[2] 동일한 왼쪽 공격수로, 포지션의 변화는 없고 단지 포지션 명칭이 세분화된 것이다.[3] 카라스노 고교엔노시타 치카라, 다테 공업 고교후타쿠치 켄지와 중복.[4] 네코마 중 유일하게 5 파워. 다만 야마모토의 파워는 작중에서 그리 강력하게 묘사되지 않기에 이는 아슬아슬하게 5 라인에 든다는 거지, 우시와카나 아사히같은 파워 원툴 스파이커에게는 비빌 수 없는걸로 보인다. 어떻게보면 네코마가 결단력이 부족하단 소릴 듣는 이유.[5] 공격은 타나카가 위지만 수비는 야마모토가 위다[6] 리에프의 블록에 잘못 맞아 각도가 꺾인 볼을 순식간에 세터 켄마에게로 정확히 리시브하고, 켄마가 토스를 올리자 늘 치던 크로스 말고 스트레이트 스파이크를 써서 득점했다.[7] 그리고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와 리시브도 못하는 건 에이스라 부르지 않는다며 리에프를 깠다(...).[8] 야마모토 자신은 시미즈에게 말을 걸 용기조차 없단다.[9] 카라스노와의 연습 시합 때 이렇게 불렀는데 카라스노와 네코마의 연습시합은 5월 첫째주 일요일에 했다. 일본은 4월 초가 입학식이니 끽해야 한 달 조금 넘게 본 선배에게 '요비스테+~상'을 한 것. 나름 자유로워 보이는 카라스노도 '1학년'들이 선배들의 '이름' 뒤에 '~상'을 붙여 부르는 경우는 없다.아사히는? 다이치[10] 처음에 켄마가 '토라' 라고 안 부르면 안 되냐고 묻다가 또 싸운다..[11] 남들 눈에 띄기 싫어하는 켄마에게 '그러고 다니면 눈에 띈다'고 해서 충격을 먹은 켄마가 금발로 염색한 것. 색이 아니라 기장의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