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쿄엔전쟁 들어서는 주인공임에도 네임드전 승리 기록이 아예 없다. 쿠가 정도라면 유우마 다이스케나 카쿠나카 마사키 같은 녀석들과 매치업이 되어야 했을 것 같지만, 결국 둘 다 각각 모리와카 토시로와 이치죠 코메이라는 최강 전력들이 투입되어 긴장감 없는 오버킬이 되어 버렸다. 본인이 그렇게 죽이고 싶어했던 아소 세나도 무구루마 켄신이 제거했고 이제 남은 건 아가츠마 쿄야 뿐인데, 아무리 아가츠마가 이누카이 요시로와 싸우다 중상을 입었다 해도 지금껏 역대 분기별 보스들 중 어느 누구도 주인공에게 처단당한 사례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13][14] 아가츠마와의 최종 결전 역시 또 이치죠, 못해도 모리와카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지만, 2023년 12월 27일 드디어 아가츠마와 대결이 성립되었다.
[1] 언급으로 경찰 개입으로 승부를 보지못했다고 하였다.[2] 더블 어퍼컷으로 결국 서로 자신이 졌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동시에 기절했다.[3]텐케이전쟁 개막 후,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쿠사카 코지로와 이치죠 코메이를 찾는다며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을 패고 다닌다는 소식에 난입했다. 확실한 힘의 차이를 보여주며 유효타 한대도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짓밟아버렸다. 그때 확실히 죽이지 못해 결국 사가라 소세이를 잃게 되는데...[4] 사실상 쿠가의 패배다.[5] 이때 겐 운란은 의뢰인한테 고용비를 체납 당하는 상황이기에 쿠가를 죽일 이유도 없던데다가 불만까지 쌓여버린 상태로 엄청나게 봐주면서 상대한걸 감안하더라도 압도적으로 맞았다.[6] 정확히는 압도적으로 얻어 터졌다.[7] 다만 처음으로 후지오카 타츠오 숙청 문제로 만났을 당시에는 무승부라고 볼 수 있다. 그때 이쥬인 시게오는 "너는 아직 젊고 미래가 밝으니 벌써부터 죽음을 재촉하지 말라"고 조언했다.[8] 쿠가가 처음에 바이크로 안쳤으면 아키모토한테 패배했을 것이다.[A] 계속 싸웠다면 사실상 쿠가의 패배였을 가능성이 높다.[A][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2] 전투력이 비슷한 쿠레바야시 지로랑 자주 붙어서 그런지 무가 상당히 많다.[13]쿠사카 코지로는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살해당했고, 죠가사키 켄시는 이치죠 코메이에게 패배 후 사망했다, 또한 쿠로사와 코타로는 마유즈미 토시유키에게 처단당했고, 토가리 겐야는 와나카 소이치로에게 패배했으며, 오오타케 노리후미는 종전선언 후 자결했다.[14] 그나마 츠루기 시노부가 우류 타츠오미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츠루기는 죽지 않고 갱생했으므로 논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