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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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킬수가 아닌 포인트 획득을 기준으로 스트릭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살 확인 모드는 사살 자체 점수가 50밖에 안 되는데, 적이 설치한 클레이모어를 파괴하면 50점, 적이 띄운 UAV를 파괴하면 75점이다. 즉 킬만 가지고 스트릭을 쓰는 것은 한계가 있고 게임 목표를 같이 진행해야 더 쓰기가 쉽다는 것. 그로 인해 블랙옵스2는 명칭도 킬스트릭이 아닌 스코어스트릭을 사용한다.
또한 모던3의 특성별 스트릭 체인은 폐지.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남으면서 점수를 올려야 한다. 트레이아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전작 블랙옵스에서 나오거나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것들이 많다.[1]
스트릭으로 킬을 해도 포인트는 획득할 수 있지만, 일반 총기 어시스트 이하의 점수만 들어온다. 모던2의 프레데터→해리어→AC130처럼 한자리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않고 스트릭을 획득하기란 거의 불가능. 그래도 킬/목표 포인트만 가지고 계산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점은 조금 위안이다. 또한 전작들과 달리 스트릭을 불러놓고 죽어도 리스폰 한 뒤 해당 스트릭이 포인트를 벌었다면 죽어서 리셋된 스코어스트릭 게이지에 해당 포인트가 추가된다.
1. 425포인트
- UAV : 전작들과 다르게 띄워 둔 상태에서 팀원이 킬을 하면 어시스트 점수를 준다! 어시스트 점수는 10점. 다만 띄우고 살아있어야 점수를 주고, 리스폰하면 그 다음부터는 UAV가 떠 있어도 안 준다. 너무 빨리 뜨는지 초기 패치에서 425포인트로 너프먹었다. 다만 패치전이나 패치후나 격추하면 장비파괴 보너스로 75포인트를 주는탓에 호구들이 모인 방이 아닌 이상 뜨기만 하면 족족 떨어지는 신세.
격파 메달은 정전.
2. 450포인트
- RC-XD : 전작과 동일하지만 차량 속도가 느려져서 중간에 자주 격추당하는 느낌. 모든 킬스트릭의 천적 EMP 유탄에는 한방에 터져버린다.
사살 메달은 꽝!
격파 메달은 난폭 운전.
격파 메달은 난폭 운전.
3. 525포인트
- 헌터킬러드론 : 공중에 던지면 자동으로 근처의 적 플레이어 또는 장비(킬스트릭)에 날아가 자폭한다. 너무 낮게 던지면 장애물에 부딪혀 터지기 쉽고, 위에 하늘을 보고 아무렇게나 던져도 알아서 찾아간다. 적과 대치 중일 때 재빨리 이걸 던져 엄폐물 뒤에 있는 적을 제거하는 임기응변도 가능. 자폭할때 돌진하는 속도가 빨라 어지간하면 피하기 힘들다. 다만 단순 엄폐물이 아닌 벽뒤로 재빨리 들어가는 경우는 제대로 맞히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적 킬스트릭에게 사용시, 킬스트릭이 플레어를 사용한다면 그대로 플레어에 교란당해서 추락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애꿎은 헌터킬러 하나만 버리는 셈.
EMP유탄이나[2] 트로피 시스템, 플랙 재킷 퍽으로 대항할 수 있지만[3] 블랙햇 PDA, 총알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그냥 견제용도로나 쓰일법하지만 이 킬스트릭의 진가는 S&D모드에서 발휘된다. 팀원 하나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S&D에서 굉장히 크기 때문에 운좋게 상대팀 에이스나 중요 포지션을 지키거나 폭탄설치하는 멤버를 죽이면 큰 효과를 발휘할수 있다.
사살 메달은 명중
격파 메달은 거부하다.
격파 메달은 거부하다.
4. 550포인트
- 공수 보급 : 기본적으로 전작들과 동일. 탄약보급은 안나온다. 전작들처럼 깔리면 플레이어고 킬스트릭이고 뭐고 죄다 파괴되니 선정 위치를 잘 선택할 것. 거기다 익스프레스 맵의 달리는 기차에 떨구면 이리저리 통통 튀니(...) 주의해야 한다. 자신이 아직 해금하지 않은 킬스트릭이 나올 경우, 해당 킬스트릭 관련 도전과제는 달성되지 않는다.
사살 메달(보급상자로 적을 깔아뭉게 죽임)은 팬케이크. 푹찍악
격파 메달(공수보급 헬기를 파괴)은 팁은 없어.
격파 메달(공수보급 헬기를 파괴)은 팁은 없어.
5. 600포인트
- 카운터 UAV : 역시 띄워 둔 상태에서 팀원이 킬을 하면 어시스트 점수 10을 준다. 전작과 차이점은 미니맵을 아예 못쓰게 만들었던 전작과 달리 맵 자체는 보인다는 것. 또한 전작들은 UAV와 반대방향으로 나는 걸로 구분할 수 있었지만 이번 카운터 UAV는 UAV와 확연히 다른 디자인이라 격추시 좀 더 인식하기 쉽다. 사실 노멀보다도 사용자들이 없고 노멀 UAV처럼 뜨면 족족 떨어지기 때문에...그래도 궤도 위성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므로 효용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격파 메달은 레이저 탐지기.
6. 650포인트
- 가디언 : 적들을 스턴시키고 데미지를 주는 초단파 필드를 방출한다. 이 초단파 필드는 아지랑이처럼 시각적으로 일그러지는 효과가 있다. 즉 눈에 보인다는 말. 스턴 효과는 스턴 수류탄(컨쿠션)에 맞았을 때하고 비슷하고, 초당 25 데미지를 주는지라 4초동안 효과 범위 안에 있으면 죽는다. 가디언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때마다 가디언 압력이라는 어시스트 점수 10점을 준다. 도미네이션같이 지역점령에 탁월한 킬스트릭. 칼질로 파괴가 불가능하다.[4] 기계류에는 효과가 없지만 생물에게는 효과 있기 때문에 군견도 잡는다! 다만 방패는 못 뚫어서 거치된 방패 뒤에 있으면 무사하다.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매우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걸렸다 싶으면 으앙 주금. 다만 설치형 킬스트릭의 천적 엔지니어 퍽+블랙햇 조합에는 취약하다. EMP 유탄에도 한방에 박살난다.
사살 메달은 잘 요리된. 미래의 사람잡는 전자레인지
격파 메달은 다 태워 버리다.
격파 메달은 다 태워 버리다.
7. 700포인트
- 헬스톰 미사일 : 전작 프레데터와 비슷한 공중 투하 단발 미사일이나, 집속탄 사양이라서 투하 도중 여러 발로 쪼개서 떨어뜨릴 수 있다. 쪼갤 경우 원래 떨어질 예정이던 위치 주변에 랜덤으로 떨어지며 기존의 프레데터 식으로 정확하게 단발 타격도 가능하다. PC판 기준 왼쪽 클릭은 집속탄 분리, 오른쪽 클릭이 부스트 전개.
속도가 굉장히 느려졌다. 부스트 전개를 해도 여전히 느리다.(부스트를 쓰고 나서야 전작 프레데터가 부스트 쓰기 '전'이랑 속도가 비슷해진다.) 때문에 적 한명 노리고 유도하다 보면 팀원이 목표를 먼저 죽여 버리는 일도 다반사고, 그렇다고 성급하게 집속탄을 터뜨렸다간 탄 사이사이로 적이 다 빠져 나간다. 한번 썼다 하면 최소 1킬은 보장했던 전작 프레데터와 비교하면 굉장히 쓰기 까다롭다. 그러나 분리해서 쓰면 체감상 폭발범위가 넓어진다는 느낌이고 미사일 펠릿(?)당 데미지도 나쁘지 않아서 대부분 분리해서 쪼개는 식으로 쓴다. 쪼갤 경우 적에게 락온하여 어느정도 유도를 할 수 있으며 다수의 적에게 락온이 가능하다.
쪼개지기 이전의 미사일은 총알로 격추할 수 있다. 헌터킬러와 마찬가지로 EMP 유탄으로도 격추가 가능하다.
사살 메달은 비 내리는 죽음.
격파 메달은 가로막히다.
격파 메달은 가로막히다.
8. 750포인트
-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 F-38이 지정한 3곳에 폭격을 한다. 운용법은 전작의 박격포지원과 비슷하다. 전작들의
맞아 죽음 어지간히도 호구였던정밀 폭격에 비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폭격을 한다. 폭격 요청을 끝내자마자[5] 폭탄이 떨어진다고 해도 좋을 정도. 사용시 친절하게도 적 타게팅하기 쉽게 한순간 UAV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 UAV 효과는 어떠한 짓을 해도 피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의외로 유도폭탄이라 킬수를 잘 따긴 하는데...한 기당 폭탄 한 발씩만 떨어뜨리기에 폭격 지점에 서 있었는데도 근처의 아군으로 유도되어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 많은 플레이어가 알지 못하지만 라이트닝 스트라이크가 호출되었을 때 스코어스트릭 EMP를 터트리면 격추된다.
사살 메달은 폭격 배달.
격파 메달은 TKO.[6]
격파 메달은 TKO.[6]
9. 800포인트
- 센트리 건 : 기본적으로 자동이며, 사용자가 수동으로 조종할 수도 있다. 즉 전작의 센트리건 + 원격 터렛. 수동으로 조작한다고 센트리건의 회전가능 반경이 더 넓어지는건 아니다. 더 이상 칼질로 파괴할 수 없어졌다. 전투 도끼로 3방 정도면 파괴된다.
적 인식하는 속도가 약 0.25초로 매우 빨라져 강력해졌다. 또한 공수보급 할 필요가 없어져 매우 편리해졌다. 다만 가디언과 마찬가지로 엔지니어 퍽+블랙햇 조합에는 취약하고 EMP유탄에 직격을 맞으면 바로 터진다.
사살 메달은 단속.
격파 메달은 고철덩어리.
격파 메달은 고철덩어리.
10. 850포인트
- 데스 머신 : 전작에서 공수 보급으로만, 극히 적은 확률로밖에 없었던 그 미니건을 이제 고정 킬스트릭으로 얻을수 있다.' 200발이 주어지며, 다 쓸 때까지 자유롭게 넣었다 꺼낼 수 있으며,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달리기가 가능해졌다! 포복은 여전히 불가능.
유일한 단점(?)이라면 킬 포인트를 25밖에 주지 않아서 연계가 힘든 측면이 있고, 킬수 대신에 스코어를 포기해야 한다. 3번째로 놓고 쓰는게 좋다. 2013년 1월 3발킬거리가 증가하는 소폭버프가 있었다.
또한 데스 머신을 발사중인 적을 사살하면 50스코어를 추가로 획득한다.
사살 메달은 대량 학살.
11. 900포인트
- 워 머신 : 데스 머신 말고도 추가된 특수무기 계열 스트릭. M32 유탄발사기이다.
이제 콜옵에서도 적들에게 자비를 보여줄 때가 온것 같다데스머신처럼 다 쓸 때까지 자유롭게 넣었다 꺼낼 수 있으며,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6발이 장전되어 있으며 추가 6발이 지급된다.위력은 마치 모던2의 유탄+덴져 클로즈가 강림한 것처럼 엄청나게 강하다.하긴 900포인트나 먹는데
다만 모든 폭발물들의 적 플랫 재킷퍽은 3발을 맞춰야 죽으니 조심.물론 전작들처럼 근거리에서 직격으로 맞춘다면 원샷 원킬.위의 데스머신과 마찬가지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3번째로 놓고 쓰는게 좋다.
데스 머신과 마찬가지로 워 머신을 발사중인 적을 사살하면 50스코어를 추가로 획득한다.
사살 메달은 드럼채.
12. 975포인트
- 드래곤파이어 : 멀티플레이 트레일러에서도 어느 정도 얼굴을 비춘 스코어스트릭. 원격 조종 가능한, 기관총 달린 무인 쿼드로터를 출격시킨다. 화력이 출중하여 공격 방패를 박살내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이상하게도 핑빨에 심하게 영향받는데다[7] 맷집이...지못미...그나마 2013년 1월 패치로 집탄도와 함께 맷집 상향을 받긴 하였다. 모 게임 초창기의 모 무인정찰장비처럼 박는다고 사람을 죽일 순 없지만 C4를 설치, 배달할 순 있다(...). 거기다 AGR도 로터 위에 올라탈 수 있다!
합체!드래곤파이어 기관총+AGR 기관총+로켓 조...좋은 화력이다!한정판에 실물 RC가 동봉되었으며 이 실물모델은 이전에 FPSRussia도 협찬을 받았었다.
물에 들어가면 파괴되니 주의.어차피 조종해서 물에 들어갈 일은 잘 없다그리고 드래곤파이어가 격파될 때 그 폭발로 적을 죽일 수 있다.
13. 1000포인트
- A.G.R : 모던3의 공격 로봇과 비슷하다. 기관총과 로켓을 탑재. 헬기로 드랍된 후 상자를 박차고 등장한다.
패기보소기본적으로 자동이며, 원격으로 수동 조종도 가능하다. 의외로 체력은 약한 편이라 빠른 속도와 기동성을 살려 무빙샷을 잘 해야 한다. 컨트롤만 좋다면 적의 스폰이 예상되는 곳 근처에 박아두고 스폰하는 적을 족족 잡아서 멘붕시킬수 있다. EMP 유탄에 어느 정도 내성이 있어서 스턴은 되지만 2방에 터진다. 2013년 1월 패치로 지상 이동속도는 증가했지만 기관총의 근거리 데미지는 줄어들었다. 그리고 싱글에서는 가능하지만 멀티에서는 뺑소니킬이 안된다.
물이나 지붕 위에서는 상자를 까고 나오지 않으니 주의하자.공수병이나 고소공포증이 있나보나또한 버그가 있어서 적군 AGR이든 아군 AGR이든, 돌핀 다이브로 부딪히면 AGR이 엄청난 거리를 휙 날아가 버린다(...). 맵 밖으로 떨어지기 쉬운 항공모함 맵 같은데서 이걸로 떨어지면 기분이 매우 나쁘다(...). 그리고 AGR을 수동 조종하다가 라운드 종료로 킬스트릭 조정이 강제종료되면 플레이어가 왠 데스머신을 들고 있는걸 볼 수 있다(...).버그덩어리 깡통
사살 메달은 경비원.
격파 메달은 드론 사냥꾼.
격파 메달은 드론 사냥꾼.
14. 1100포인트
- 스텔스 헬기 : 적의 미니맵 상에 뜨지 않는 RAH-66 닮은 헬기가 공중 지원을 해 준다. 화력은 공격 헬기보다 높고, 기관총 발사음이 꽤나 낮아서 찾기 쉽지 않은 편이다. 전작 헬기처럼 위치를 지정한다. 플레어 1회분을 가지고 있다.
사살 메달은 조용한 킬러.
격파 메달은 그림자잡이.
격파 메달은 그림자잡이.
15. 1200포인트
- 궤도 VSAT : 레벨 42에 해금. 전작의 SR-71 같은 포지션. 지속시간 45초. 모던3와 달리 블옵처럼 실시간 감지다. HUD 상에서 적을 빨간 점이 아니라 화살표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적이 보고 있는 방향도 함께 알 수 있다. 격추가 불가능하다. 하긴, 무슨 수로 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을 잡겠는가..
하지만 EMP가 터진다면 어떨까.EMP도 격추를 못 한다.하지만 EMP는 적 HUD를 무력화시키니 격추 비슷하게는 되지 않을까궤도 VSAT은 고스트 퍽도 감지한다. 또한 스코어스트릭 스텔스 헬기도 감지해 레이더에 띄어준다. 스텔스 닌자 플레이 견제용. 블옵 2에서는 킬스트릭으로 사살시 얻는 스코어가 너무나도 적어져서 고수들이 궤도 VSAT-군견-스웜 트리로 한다거나 일부 플레이어카드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쓴다.[8] UAV처럼 해당 스코어스트릭을 사용하고 아군이 적을 사살하면 어시스트 스트릭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죽으면 10점씩 받는 어시스트 점수가 사라지니 주의. 카운터 UAV에 씹혀 버린다. 주의.하지만 아군이 영리하면 재빨리 떨궈버린다아군의 생존력을 비약적으로 증가시켜주고 적에 대항하는 능력도 함께 향상 시켜주니, 사용자 본인 뿐만이 아니라 팀원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EMP가 우주까지 안 나가므로 당연하겠지만, EMP로도 격파할수 없으므로 격파 메달은 없다.
16. 1250포인트
- 호위 드론 : 전작의 오버와치와 같은 포지션...인데 '호위'라기 보단, 호출을 하면 순식간에 날아와서 주변의 적들만 처치하고 또 금방 날아가 버린다.
야 어디가?!?하지만 체감상 성능과는 다르게 60초 지속이다. 이따금 어이없게도 지상에서 스폰, 호출한 플레이어를 죽여버리기도 한다(...).무인기의 한계다호위 드론 인공지능상 호위 드론을 호출한 플레이어를 사살한 자는 끝까지 추적해서 드론이 사살해 버린다. 만약 하드코어 모드에서 아군이 호출자를 팀킬했다면 팀킬한 플레이어를 찾아가 죽여버린다.주인에게만 충성을 다하는 차칸 드론플레어를 하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락온 미사일 한 발을 막거나 또는 블랙햇 PDA의 해킹을 한 번 막을 수 있다. 호위 드론은 레벨 48에 해금.
사살 메달은 윙맨.
격파 메달은 파괴하다.
격파 메달은 파괴하다.
17. 1300포인트
- EMP 시스템: 전작의 EMP. 이펙트가 더 간지나게(...) 변경되었다. 의외로 효율성이 좋은게, 최종 스트릭인 스웜의 경우 워십같이 쉽게 파괴할 수 없는데, EMP가 터지면 모조리 박살이 나버리므로 스웜 대항 스트릭으로는 그만이다. 단 군견은 생물이므로 군견에 대한 효과는 없다.
18. 1400포인트
- 워트호그 : 폭격 계열 스트릭. 모던 3의 저공 포격과 비슷하지만
잉콥군단과 달리A-10 한 기가 왔다 갔다하며[9] 기총 사격 + 로켓 폭격으로 쑥을 재배한다. A-10 특유의 지나간 뒤 들리는 뿌우우우우우우욱! 사격 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다만 한번 긁고 지나간 뒤 다시 재폭격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차가 좀 있어서 이미 그 사이에 적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는게 단점.하지만 뉴크타운이라면 어떨까점수셔틀 잉콥군단과 달리 플레어를 2회나 가지고 있어서 미사일을 3번 발사해야 하며 이 마저도나름빠르게 이동하는 기체 특성상 조준하는 것부터 매우 어렵다.
왔다갔다 하는 횟수가 잘 보면 들락날락 한데, 킬 수를 많이 따면 적게 왕복하며, 킬 수가 적다 싶으면 더 많은 횟수를 왕복한다.
하드코어모드에서 사용하면 폭풍팀킬과 함께 구수한 욕 한바가지를 받고 장수할 수 있다.
2013년 1월 패치로 미사일 발사의 딜레이가 줄어들었다.
사살 메달은 농약 살포 비행기.[10]
격파 메달은 사지를 묶다.
격파 메달은 사지를 묶다.
19. 1500포인트
- 로드스타 : 모던3 리퍼(오퍼레이터들은 여전히 리퍼라 부른다)와 비슷한 스트릭이다. 플레이어가 원격 조작하게 되는 무인기는 X-47 페가수스. 미사일 개수는 무제한에 속도도 더 빠르고 폭발 반경도 더 크다. 덕분에 전작의 리퍼, AC-130보다 강력하다. 일단 한번 뜨면 쑴풍쑴풍 터지는 미사일에 상대편 전체가 패닉상태가 되어 실내로 뛰쳐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어를 2회분 장착하고 있다. 2013년 1월 패치로 미사일 속도와 스플래시 범위 너프를 먹어서 악명이 덜할듯 하다.
사살 메달은 머나먼 천둥.
격파 메달은 어퍼컷.
격파 메달은 어퍼컷.
20. 1600포인트
- VTOL 워십 : 전작의 쵸퍼 거너. 듀얼 미니건으로 무장하였다. 수류탄(Lethal장비)키를 누르면 미사일을 발사하고, 적들이 장애물 뒤에 있을 때 특수유탄 키를 누르면 파일럿에게 다른 위치로 이동하도록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지속시간은 약 55초. 참고로 로드스타와 VTOL은 킬스트릭 조종 중에 마우스 휠을 이용하여 가시광선 모드와 적외선 모드간의 전환이 가능한데 확대 모드가 고배율인 로드스타의 경우 냉혈 퍽을 탐지하기 쉬운 가시광선 모드가 적절하고 확대모드가 로드스타에 비해 저배율인 VTOL은 최대한 빨리 적을 찾기 위하여 적외선 모드가 유리한데 정작 킬스트릭을 불러낼때 로드스타는 적외선 모드, VTOL은 가시광선 모드로 소환된다(...).
여담으로 전작 모던 워페어 3에서보다 위험요소가 많이 줄어들고 공수보급 기능이 삭제되면서 가성비가 많이 향상되었다. 때문에 전작처럼 도전의식을 가지고 쓰다가 멘붕하는 사례는 정말 많이 줄었다.
사살 메달은 하늘에서의 죽음.
격파 메달은 맹수 수렵가.
격파 메달은 맹수 수렵가.
21. 1700포인트
- K9 유닛 : 전작의 군견. 이번 작에서는 방탄복도 입었다.
역시 병사보다 비싼 군견!군견 사살시 50 포인트를 벌 수 있다. 또한 수중에 있는 적은 공격하지 못한다.
사살 메달은 전쟁용 짐승.
22. 1900포인트
- 스웜 : 최고 단위 킬스트릭. 위의 헌터 킬러들을 다수 소환한다. 소환된 드론들은 맵을 빙빙 돌다 적을 습격한다.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시밤쾅소환하면 배경으로 수십마리의 헌터 킬러들이 떼지어 날아다니는것이 비주얼적으로 굉장한 압박이다. 멀티플레이어 트레일러의 마지막 그 장면이 바로 이것들. 하지만 정작 맵상에서 공격하는 개체 수는 5마리 정도. 역시 워트호그처럼 이게 뜨면 적들이 다 건물 안으로 피해 버린다는게 단점.캠핑유발자허나 적의 킬스트릭이고 뭐고 죄다 박살내기 때문에 상황따라 전작의(?) MOAB보다 좋다는 평도 있다. 다만 EMP 시스템이 터지면 모조리 개발살난다.
주로 고수들이 궤도 VSAT-K9 유닛-스웜 트리를 쓴다. 블옵2에서는 스트릭으로 죽일 시 포인트가 너무 적게 들어오므로 VSAT를 띄우고 총으로 포인트를 쌓은 뒤 군견-스웜을 쓴다. 이러면 하늘에는 헌터킬러드론 떼거지요, 땅에는 군견 떼거지...이 트리가 발동되면 적들은 멘붕당하고 게임을 나가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로 충격과 공포.
2013년 1월 패치로 헌터킬러의 리스폰 딜레이가 증가.
스웜도 라이트닝 스트라이크처럼 상대방이 소환했을 때 EMP(스코어스트릭)를 터트리면 격추할 수 있다.
사살 메달은 하늘에서 떨어지다.
격파 메달은 제거하다.
격파 메달은 제거하다.
23. 전술핵?
숨겨진 킬스트릭으로 전술핵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있다. 평소에는 숨겨져있고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자물쇠 아이콘으로도 뜨지 않는 우측 하단에 새로운게 뜨는데 그게 전술핵이라는것. 인증샷 비스무리한것까지 돌아다는데 아직 사용례가 딱히 보고되지 않는다. 이것이 루머로 그친다면 30 연속킬[11]을 달성시 획득할 수 있는 플레이어카드에 핵무기 사인이 그려져있는데 이것이 와전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과거 블옵1때에도 특정 맵에서 특정 조건을 발동시키면 전술핵이 발동된다는 루머성 영상이 있었으나 합성으로 밝혀졌다.[1] RC-XD는 블옵것을 거의 그대로 계승했고, 라이트닝 스트라이크는 박격포와 비슷하고 같고 궤도 VSAT는 블랙버드와 같다. K9 유닛도 전작의 어택독. 그리고 시리즈 전작인 모던워페어3의 경우 AGR은 UGV, 로드스타는 리퍼+AC130 등.[2] EMP 유탄은 공중에서는 폭발하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바닥에 터뜨려도 사정거리가 공중까지 닿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거 아닌가? EMP유탄으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은 EMP유탄이 바닥에 던져서 폭발할 때 마침 헌터킬러가 EMP 사정권 안으로 돌진하면 된다.[3] 단, 플랙 재킷 퍽을 꼈더라도 직격으로 맞으면 죽는다. 바로 옆 땅 같이 스쳐서 맞을 경우는 피해만 좀 입을 뿐 무사하다.[4] 비단 가디언만이 아니고, 블옵2에서는 기계류에 칼질이 아예 안 들어간다.[5] 1.0.4에서 딜레이가 조금 생겼지만.[6] technical knockout으로, 격투기에서 쓰러진 상대가 더 이상 경기 진행을 못 할 때 심판이 내리는 KO이다.[7] 핑이 안좋으면 타겟을 죽어라 쏴도 이빨이 안들어가는것처럼 느껴진다.[8] 5의 배수로 연속킬 메달. 이 연속킬 메달은 킬스트릭을 통한 사살은 인정되지 않는다.[9] 위치 지정이 필요없고, AI가 알아서 적을 찾아 공격한다.[10] 미국에서는 농장 스케일(...)이 큰 곳은 농약을 뿌릴 때 헬리콥터나 비행기로 뿌리는 경우가 많다.[11] VSAT의 각주에서 상술했듯, 5, 10, 15, 20 연속킬 관련 메달처럼 킬스트릭을 통한 사살은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