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d384a> 콜 오브 듀티: 고스트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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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던 워페어 3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돌아왔다. 강경책 퍽 사용 시 원래 요구 포인트보다 1포인트를 덜 요구한다.. 모던2부터 쭉 있었던 케어 패키지가 필드 오더 성공시 지급되는 것으로 교체되었다.
1. 공격 패키지
- 위성 통신 - 3포인트
전작들의 UAV에 해당하는 포지션. 단 이번 작에서는 지상에 단말기를 설치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잘 숨기기만 한다면 파괴당할 일은 적어질 듯하다. 칼질로도 파괴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설치된 숫자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하나만 있을 경우 플레이어와 아군의 시야 내에 있는 적만 보여준다. 두개일 경우 전작의 UAV처럼 맵 전체를 스캔한다. 세개를 설치할 경우 스캔 빈도가 좀 더 잦아지고, 벽 뒤의 적 외곽선이 보이게 된다. 네개를 설치할 경우 스캔 빈도가 더욱 잦아지며 적이 바라보는 방향 역시 표시된다.
혼자 플레이하는 프리포올 게임에서는 하나만 설치해도 전 맵을 스캔한다. 도청 퍽을 장착하면 적팀의 셋콤 숫자만큼 자신의 셋콤에 추가 효과들을 볼 수 있다.
- I.M.S - 5포인트
모던 워페어 3의 그것. 튀어오르는게 보이면 마음 편하게 포기하자. 이번작은 맵 디자인 / 리스폰 시스템이 개판이라 전작들보다 효과가 높아졌다(...). 발사-폭발 후 다시 튀어오르는 속도가 매우 빨라진 대신 크기나 감지범위가 줄어들었다.
- 경비견 - 5포인트
휘파람을 불면 군견 1마리가 달려와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적이 가까이 오면 으르릉거리다 짖어서 경고하며, 더 가까이 오면 적을 공격한다. 밸런스를 위해 체력은 인간보다 높은 편(?!). 당연하지만 스텔스 클래스라면 빼는 게 좋다. 개의 공격은 무조건 원샷킬인데, 심지어 저거너트 갑옷을 입으면 한 방에 죽지는 않으나 피가 반 가량 까인다. 어쨌든 접근 허용해서 좋을 건 없다.
AI가 저거너트나 방패 서포터에 비하여 조금 떨어지는 인공지능 때문에 주인이 죽고 나서야 적에게 달려드는 멍청함을 자주 보여준다. 멍멍이한테 죽는 경우도 대개 개주인을 때려잡고 나서 달려오는 개한테 죽는 케이스... 공격 후 딜레이가 매우 긴 편이라 한명을 잡은 후에 몇 초간은 멍때리고 있다. 이 때문에 군견과 군견의 개싸움(...)이 난 경우 둘 다 한 방에 죽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제법 웃기다.
한 번에 한마리만 부를 수 있으며 한 팀에 최대 동시 3마리까지 부를 수 있다. 그리고 시간제가 아니라 체력제라 죽을 때 까지 머무른다. 플레이어가 죽었을 때 경비견이 플레이어를 사살한 적을 죽이거나, 반대로 경비견을 죽인 적을 플레이어가 사살하면 보너스 점수를 받는다.
스텔스 클래스가 상당히 자주 보이는 이번 작 특성상 많이 사용되고 있다. 경비견은 적이 무슨 퍽을 사용하든 전부 무시하고 근처의 적을 감지할 수 있고, 공격하는 적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반격에 나서기 때문. 범용성도 높은데다 어차피 동 포인트인 IMS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기에는 제한사항이 많은 탓에 이쪽이 더 쓸만하기도 하고. 더불어 캠핑을 작정하고 할 시 이 녀석들이 캠퍼들을 워낙에 잘 지켜 줘서 정말 우방타워랜드가 만들어 지기도 한다.
휘파람 소리가무슨 대물 저격총 소리보다 커서상당히 크게 들리므로 스텔스 유저들이 개를 부르다 들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센트리 건 - 7포인트
모델링이 전작의 기관총 터렛에서 바뀌었는데, FN P90을 2정 평행하게 붙여놓은 형태다.(…)아무래도 돈이 없었나보다단,싱글 플레이에서만 이렇게 나오며,멀티플레이에서는 정상적으로(?) 기존과 비슷한 모양의 센트리 건이다. 공수보급 없이 즉시 설치 가능하며, 칼빵 세번이나 로켓 한방에 터진다. 왠지 체감상 성능이 많이 나빠졌다. 발사속도는 크게 줄었으나 한방 한방이 세진 느낌.
- 트리니티 로켓 - 7포인트
프레데터 미사일과 유사한 킬스트릭으로, 발사 후 약간의 유도력 있는 보조 미사일을 총 2개까지 분리시켜 발사할 수 있다.(전작의 리퍼,로드스타처럼 미사일을 유도시킬 수 있다) 시간이 다소 촉박하므로 최대한 효과를 노리려면 빨리빨리 쏘자. Extinction 모드에선 업그레이드로 보조 미사일을 4개까지 늘릴 수 있다.그러면 트리니티가 아닐텐데트로피 시스템이나 밤올빼미 등으로 로켓을 격추시키면 1개당 1포인트씩을 얻을 수 있다.
- 배틀 하인드 - 9포인트
AI가 조종하는 공격헬기를 호출하는 전통적인 킬스트릭. 개발중에는 아이콘이 롱보우 아파치였다. 그리고 하인드라면서 인게임에서는 KA-50. 전작들의 헬기보다 효용성이 증가했으며 좀 거리가 있는 적은 총으로 갈아버리고, 바로 밑 사각의 적은 폭탄을 떨어뜨려 응징한다. 당연하지만 실내 맵에서는 효율이 급감한다.
- 벌쳐(Vulture) - 9포인트
블랙 옵스 2의 드래곤파이어와 같은 포지션. 무인 소형 헬기가 날아와 플레이어를 도와주는데 주로 플레이어 후방을 지켜준다.
- 그리폰 - 10포인트
블랙 옵스 2의 드래곤파이어와 같은 포지션이지만 사용하는 무기는 기관총이 아닌 로켓을 사용한다. 벌쳐는 인공지능인데 비해 이건 직접 조종한다. 벽 뒤의 적을 투시해 볼 수 있다. 다만 행동 범위가 제한되어 있으며 범위 밖에서 어물쩡 거리면 곧 종료되어 버리니 주의. 벌쳐는 프로펠러가 2개지만 그리폰은 쿼드콥터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연사속도가 무슨 전투 자극제 먹은 불곰같이 빠르므로 화력 자체는 무지막지하며, 전작의 리퍼의 화력과 비교했을 때 여러군데를 타격하지 못한다 뿐이지 자체 화력이 매우 막강하다.
이번 작품의 킬스트릭의 뜨거운 감자. 케어패키지로 공수받는 저거너트 강화복으로 컴뱃 나이프와 투척 단검만 사용 가능하다. 다른 저거너트 형제들과는 다르게 미니맵에 자신의 표시가 뜨지 않는다. 즉 저거너트+닌자.[1]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며, 모던워페어2의 마라톤 퍽처럼 달리기가 무제한이 된다. 그리고 저거너트 강화복답게 방어력도 꽤 된다. 다만 밸런스를 위해서인지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매니악의 생명인 기동성을 십분 활용해 교전지는 최대한 돌아가면서 적의 후방으로 접근해 등짝을 벗겨버리는 닌자 전술이 적합하다. 후방을 잘 덮치면 적은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슥슥 썰려나가는 데다가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한두 명 찌르고 바로 도망갈 수 있어서 생존성도 우수하다. 개를 데리고 있다면
여담으로 핑빨을 좀 심하게 받는 녀석이다. 저거너트야 미니건으로 난사해 대니 선빵 문제를 제외하면 그러려니 해도, 칼질의 경우 핑이 조금이라도 딸린다면 칼을 종종 허공에다 박아넣는 콜옵 멀티 시리즈의 전통이 매니악에게도 계승되어 운이 좀 많이 안 좋을 경우 한 녀석 상대하다가 헛스윙이 두 번 넘게 나와서 다 죽어갈 정도로 총에 맞기도 한다. 물론 뭘 하든 안 그러겠냐만 방장핑이라면 그야말로 쑥쑥 잘 박히니 이리 좋을 수가.
DLC Onslaugh에 등장하는 필드 오더 스트릭인 마이클 마이어스가 매니악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아무래도 필드 오더 스트릭인 만큼 매니악보다 속도도 좀 더 빠르고 칼질 시 전작들처럼 스윽 긋기만 하는 등 여러모로 매니악 상위호환. 가끔 매니악과 마이클 마이어스가 서로 만나 싸움이 붙으면 가히 나루토를 보는 것 같은 장면들이 일어난다. 물론 매니악끼리 만나도 상황은 비슷. [2]
- 저거너트 - 11포인트
발매 전 멀티플레이 트레일러
발매 후. 목에 방탄유리가 추가되었다.
모던 워페어 3처럼 케어패키지로 공수받는다. 미니건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보조무기는 SIG P226. 수류탄과 연막탄이 주어지며, 연막탄은 쓸데없이 교전 중에 까지 말고 도망갈 때 던져서 최대한 총알을 덜 맞도록 하자. 디자인이 프로토타입 2의 슈퍼 솔져와 닮았다. 미니건의 성능은 블랙옵스 시리즈의 데스머신과 대동소이한 것으로 매우 절륜한 화력을 자랑한다. 배틀 하인드나 그리폰도 그냥 갈아버릴 수 있지만 당연히 다이다이 상황이 아닌 이상 그냥 무시하는 것이 상책. 괜히 어그로 끌었다가 체력만 왕창 날아간다. 정말 4:1도 문제없이 해낼 지경까지 화력이 증가했으나 체력이 회복되지 않으니 주의. 이 다음 티어 킬스트릭이 전부 조종형 킬스트릭이므로 굳이 이걸 쓰겠다면 마지막 킬스트릭으로 넣어야 한다. 갑옷을 무시하는 부착물과 전술장비가 생기면서 공격력 상승을 대가로 생존력이 대폭 너프된 느낌. 전작에서도 살아남기 힘들었던 녀석이 더 힘들어 졌으므로 아군과의 동행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미니맵에서 아군이 멀어졌다면 죽어라 초록 화살표가 모인 곳으로 달려야 한다. 개한테 한방에 죽지 않으나 맞으면 피의 반이 까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 헬기 조종사(Heli Pilot) - 12포인트
전작의 쵸퍼거너에 해당되는 포지션. 미니건으로 적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플레어가 있지만 수동으로 사용해야 한다. 유도식 대공화기가 기본무기에 없는지라 등장시 제법 활개치고 돌아다닐 수 있으나 공중우세나 모스에는 데꿀멍.
- 로키 - 15포인트
오스프리 거너와 AC-130을 합친 듯한 킬스트릭. 로키 위성으로 신의 지팡이(오딘의 그것보다 훨씬 약하다.)를 발사할 수 있는데 데미지가 높은 큰 탄자와 재장전이 빠른 작은 탄자가 있다. 또한 랜덤한 공격 패키지가 들은 케어패키지를 드랍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저거너트를 드랍할 수도 있는데 저거너트에겐 어디로 가야 할 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저거너트 드랍은 1명만 가능. 포인터 이동 속도가 좀 느린 편. 탄자의 경우 지상에 도달하는데 큰 것은 3초,작은 것은 1초정도 걸려서 효율성이 나쁘다는 평이 많다. 저거너트가 로키 가동시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을 경우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으며 플레이어가 마지막 명령을 내린 곳 근처에서 계속 로밍하므로 도미네이션 같은 모드의 경우 제법 도움이 될 수 있다.
2. 지원 패키지
모던3처럼, 지원 패키지에 필요한 포인트는 사망해도 초기화 되지 않는다.- 위성 통신 - 4포인트
공격 패키지와 같으나 필요한 포인트가 하나 더 많다.
- 무기 상자 - 6포인트
총알과 무기가 잔뜩 들어있는 상자를 전개하는데, 이 근처에 가면 보유 가능한 최대치의 탄을 지급받으며, 무기를 랜덤한 무기로 교환할 수 있다. 원래 장비하고 있던 무기는 땅에 떨어트리므로, 괴상한 무기가 나왔다면 원래 무기로 다시 바꿀 수 있다. 이따금 운 좋으면 유탄발사기나 미니건이 나오기도 한다. 60초 지속.
- 방탄조끼 - 8포인트
모던3와 같다. 다만 모던3때보다 조끼더미 크기 자체는 줄어들었다. 또한 획득 속도가 모던3보단 빠르다.
- MAAWS Launcher - 9포인트
발사시 미사일이 두 개로 쪼개어지며, 레이저로 지시하는 목표물을 추적한다. 계속 조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플레어를 무시하고 항공기를 공격할 수 있다. 탄약 2발이 기본으로 주어진다. MAAWS의 발음은 "모스"라고 한다.
- 밤올빼미(Night Owl) - 10포인트 필요.
날으는 축구공전작의 호위드론+트로피 시스템+동작 감지기로, 시전자 주위를 선회하며 폭발물들을 격추하고 근처 적의 위치를 알려준다. 소환한 플레이어가 죽어도 근처의 아군에게 들러붙어 돕는다.NTR리스폰하면 다시 날아온다. 60초 지속. 파괴 가능하다. 트로피 시스템과 투척 단검은 파괴가 불가능하다. 또한 지상에 설치되어 있는 폭발물들은 처리를 하지 않으며, C4는 공중에서 격추시 폭발 범위에 시전자가 있으면 그대로 끔살당한다. 트리니티 로켓의 최대 카운터로,보조 로켓과 주 로켓 3개 전부 격추가 가능하다.또한 배틀하인드의 폭탄 역시 격추가 가능하다.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로키의 탄자는 불가능(애초에 요건 폭발물이 아니니까...)
- 지원 분대원 - 11포인트
모던 워페어 3의 서바이벌 모드의 진압방패 분대같이 진압방패 + 소음기 권총을 소지한 분대원 1명이 나타나 보호해준다. 기본 체력이 일반 알보병보다 높고 주변에 무기상자나 방탄복이 있는 경우 접근해서 획득하는 영리함도 보여준다.(단, 무기는 바뀌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생각보다 잘 싸우는 편인데, 적이 붙으면 방패로 접근한 다음 칼을 꺼내 푹찍해 버리거나 투척 단검을 던지거나 소지한 무기를 사용해 적을 제압하는 전술을 보여준다.[3] AI도 개보다 좋아 주인을 잘 쫓아오는 편이고 보다 멀리 있는 적도 반응하여 전투에 임하므로똥싸개저격수들의 좋은 서포터가 될 수 있다. 저거너트 리콘을 입고 이 녀석을 부르면 재미를 톡톡히 볼 수 있으니 참고.핑이 구리면 주인보다 훨씬 잘 싸운다. 오오 서포터 오오...물론 개랑 붙으면 무조건 죽으니 잘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도미네이션 모드에서는 아무래도 게임 모드 특성상 군견보다 더 자주 보인다.
- 지상 교란기 - 12포인트
전작들의 EMP 지상버전. 설치 즉시 모든 적 장비를 무력화 시킨다. 셋콤처럼 단말기를 설치하는게 아니고,전작의 EMP처럼 한 번만 발동시킨다.스마트폰 한 번 꾹 누르고 끝이다.단 전작처럼 화면이 흐려지지는 않으며 당연히 방탄복 더미, 무기상자, 저거너트는 무력화되지 않는다. 도미네이션처럼 지켜야 할 포인트가 있는 게임모드에서는 팀데보다 더 자주 보인다. 특히 적 셋콤에 대해서 매우 효과적이닌데, 셋콤은 지상에 설치하는 식이라서가뜩이나 맵도 넓어죽겠는데찾아서 파괴하기가 쉽지 않다.그런데 지상 교란기는 설치 즉시 모든 맵의 장비,즉 셋콤을 파괴한다. 일일이 찾아서 파괴할 필요 없이 설치 한 방에 모조리 셋콤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쑥쑥 올라가는 포인트는 덤그래서 지상 교란기를 획득 후 아껴두었다가 적 셋콤이 발견됐다는 멘트가 좀 많이 뜬다 싶으면 설치를 해서 적 팀에게 빅엿을 선사해 줄 수 있다(...)
- 공중 우세 - 12포인트
A-10이 날아와 맵을 선회하며 적의 항공기를 전부 격추한다.이름도 공중 우세고 역할도 항공기 격추인데 F-22가 아닌 날으는 돼지가 갑툭튀한다.전작들의 EMP 공중버전. 전작들보다 항공기 자체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덩달아 잘 보이진 않는 킬스트릭.
- 정찰 헬기 - 13포인트
한때 헬기 저격수로 알려졌던 것. 자동으로 맵을 선회하는 헬리콥터에서 링스 저격소총으로 저격을 할 수 있다. 저격 실력이 좋지 않다면 완벽한 포인트 낭비로 이어진다. 시간이 지나면 저격소총을 버리고 맵으로 복귀한다. 참고로 실제 플레이어 캐릭터가 저격하는 것이기에, 적이 역으로 헬기를 탄 플레이어를 저격해 버릴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사망과 동시에 킬스트릭도 날려버린다.
- 오라클 - 14포인트
약 10초 간격으로 펄스를 내보내어 벽을 무시하고 적의 외곽선을 2초동안 보여준다. 총 7번 방출되므로 지속시간은 약 70초 정도. 2초의 지속시간이 그리 긴 편이 아니므로 시간 지나기 전에 적의 동태를 잘 봐야 할 것이다.
- 저거너트 정찰대 - 14포인트
저거너트 갑옷, 진압방패, .44매그넘이 주어진다. 저거너트 갑옷에는 전작처럼 근방의 적을 탐지하는 레이더가 내장되어 있다. 모던 워페어 3에서는 근접전을 도맡았지만 훨씬 공격적이고 기동적인 '매니악'의 등장으로 이제는 좀더 방어플레이에 치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좁은 골목과 건물 내부에선 여전히 얄짤없이 강할 것이다.전작보다 매우 약해졌다.[4] 개한테도 한방에 죽지 않으나 방패로 막지도 못하고 한 대에 체력의 반이 까이므로, 혹시나 타격을 허용했다면 바로 칼로 찍어버리자. 근거리에서는 .44매그넘이 원샷킬이 가능하기에, 방패는 등뒤에 고이 모셔두고 권총으로 빵야빵야 하는메탈슬러그공격적인 플레이어들도 보인다. 다른 저거너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체력은 회복되지 않는다. 모던워페어 3에서처럼 맞아주면서 적을 족치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졌으니 체력관리에 유의하면서 방패-칼 스왑 공격과 권총을 적절히 이용하면서 상대하되 적에게 최대한 처맞는 횟수를 줄이면서 칼이나 권총으로 재빨리 제압해야 할 필요성이 늘었다. 11포인트에 주어지는 방패병과의 조합이 의외로 어울리니동지애도 느낄 겸적립해 두었다가 저거너트 갑옷을 입을 때 같이 써 주면 좋다.[5]
- 오딘 - 16포인트
로키와 유사하지만 위성병기의 핵심 기능인 신의 지팡이가 삭제된 기능이라[6] 완벽한 하위호환 취급.그리고 이딴 병기에 망한 미국로키처럼 인공위성을 조종하는데, 케어패키지를 드랍하고, 연막을 생성하고, 플래시뱅을 까고이것들이 기껏 궤도 병기로 한다는게, 인공지능 저거너트 정찰대를 불러 이동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저거너트 리콘의 AI는 방패병과 동일. 그리고 모던3의 정찰로봇처럼 적을 태그할 수 있고, 태그당한 적은 미니맵에 표기되면서 EMP효과를 받게된다.
3. 스페셜리스트
모던3처럼 포인트로 퍽을 추가로 받아 개인 능력치를 최대화 하는 패키지. 다만 전작과 시스템은 달라졌다.
일단 이번작 부턴 퍽 마다 따로 포인트가 존재하는데, 세팅해둔 퍽의 포인트보다 1점을 더 따야 해당 퍽을 지급받게 된다. 그리고 전작처럼 8포인트에 보너스를 받는 게 아니라, 세팅해둔 3개의 퍽 중 마지막 퍽을 받은 뒤 2포인트만 더 벌어야 스페셜리스트 보너스가 발동하며, 발동해도 죄다 받는 게 아니라
4. 숨겨진 킬스트릭
- K.E.M 스트라이크 - 25포인트
작동시키면 전술핵, MOAB처럼 카운트가 발동되고, 카운트 후에는 오딘의 신의 지팡이가 떨어져 모든 적을 사살하며 동시에 지형이 바뀐다. 맵이 온통 분진때문에 시야가 저하되는건 덤. 발음은 케이.이.엠이 아니라 그냥 "켐 스트라이크"라 한다.국비급 궤도 폭격이 스마트폰 화면 탭하는 것 하나로 이루어진다
5. 필드 오더
한 게임에서 퍼스트 킬을 하면 퍼스트 킬을 당한 시체에 푸른 반투명한 가방이 생기는데, 이걸 습득하면 즉석 도전과제를 주며 이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킬스트릭을 하나 받는데 반드시 케어패키지로만 받을 수 있다. 보통 위의 킬스트릭이 랜덤하게 들어있지만, 이따금 아래의 전용 킬스트릭이 나오기도 한다.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전에 죽으면 필드 오더 가방을 드랍하며, 그걸 습득한 플레이어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5.1. 필드 오더 도전과제
- 앉은 상태에서 2킬
- 포복 상태로 1킬
- 헤드샷으로 1킬
- 근접공격(칼질)로 1킬
- 점프 상태에서 1킬
- 뒤에서 적 사살
Ang? - 킬스트릭 사용 없이 3연속 킬
- 노획한 무기로 2킬
- 폭발물로 1킬(킬스트릭은 예외)
- 권총으로 1킬(권총 장비한 상태에서만 생긴다)
- 죽인 적에게 티배깅하기
저거너트 방호복을 입은 상태라면, 다음과 같은 전용 도전과제가 생긴다. 그리고 이 도전과제들을 완수하면 케어패키지를 하나가 아닌 두 개 받는다.
- 저거너트 : 7킬
- 매니악 : 근접킬 6번 / 투척 단검으로 4킬 / 백어택 3킬
- 저거너트 정찰대 : 진압방패 3킬 / 권총 4킬
5.2. 필드 오더 킬스트릭
아래 킬스트릭은 필드 오더로 받을 수 있는 특수 킬스트릭으로, 맵에 따라 각각 다른 킬스트릭이 지정되어 있다.- Strikeput : K.E.M 스트라이크
25포인트로 받는 그것과 동일하다.
- Whiteout : 위성 충돌
하늘에서 인공위성이 추락한다. 추락지점 근처의 적은 사망하고, 주변 지형이 약간 바뀐다. 미니맵이 무력화 되고 HUD가 불안정해진다. 아무도 이 킬스트릭을 쓰지 않았다면, 게임 끝날 때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
- Sovereign : 사보타쥬
30초 동안 맵에 가스가 유출되면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온 맵에 누런방사능 황사가스가 자욱해져서 아군 적군 전부 시야가 흐려지기에 이걸 싫어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 Warhawk, Containment, BayView : 박격포 포격
대공 사이렌이 울리고 곧 온 맵에 신나는 박격포 포격이 내린다. 실외라면 전부 위험 지역이며 사용한 플레이어도 안전하지 않다. 실내에선 안전하기 때문에 적들을 강제로 실내로 밀어넣는 효과가 있다. 30초 지속.
Containment버전은 조금 다른데, 사이렌 대신 교회 종이 울리고 맵 중앙부위를 집중 타격한다. 이때 다리가 박살나고 방사능 물질 운송트럭도 박살난다. 방사능 오염 물질에 가까이 가면 화면이 녹색으로 변한다.
BayView의 경우 배경에 있는 구축함에서 발사하며, 60초 동안 지속하며 떨어뜨리는 탄 수가 훨씬 많다.
- Siege : 미사일 타격
온 맵에 미사일이 떨어진다. 위의 박격포 포격과 같은 효과로 적들을 실내로 강제 이동시킨다.
- Fog : 마이클 마이어스
Onslaught DLC로 추가된 필드 오더 킬스트릭. 말 그대로 마이클 마이어스가 되는데, 매니악과 스탯이 비슷하지만 달리는 속도는 더 빠르다. 다만 투척 나이프는 없고 유일한 무기로 도끼가 주어지는데 도끼는 푹찍 모션이 아니라 전술 나이프처럼 그냥 스윽 그어버리면서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매니악이 베이스인 만큼 체력의 제한이 있기에 뒷치기를 노리는 게 좋지만 정면에서 도끼를 휘두르며 달려오면 그야말로 공포가 따로 없다.그리고 방패로 제압BGM도 할로윈 시리즈 테마곡으로 바뀐다. 매니악과 서로 붙을 시 칼질 딜레이가 짧아서 유리해 보일 것 도 같긴 하지만 투척 나이프가 없어서 붙어서 싸우면 밀린다.
- Ignition : F-1 엔진 시험가동
Onslaught DLC로 추가된 필드 오더 킬스트릭. 맵 중앙의 엔진을 가동시켜 그 밑에 있는 플레이어를 노릇노릇 구워버린다. 사용시 파란색 마커가 뜨는데 범위 내에 적이 있으면 붉게 변한다.
[1] 멀티플레이에서 닌자처럼 컴뱃나이프, 투척단검, 토마호크 같은 냉병기로만 적을 사살하는 유저들을 말한다.[2] 전작에서 저거너트 리콘끼리 끝나지 않는 싸움을 시작하면 팀원 전체가 달려들어 난장판을 만드는 것과 다르게 팀원들은 상대는 물론이고 자기네 매니악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므로 은밀하게 싸우다 은밀하게 끝난다. 아니 애초에 서로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3] AI특성상 명중률이 핑 상관없이 100%다![4] 전작의 경우 어느정도 맞아가면서 플레이해도 체력 관리만 잘 하면 곧바로 풀피가 되어 적들과 교전이 가능하기에 좁은 맵에서 칼 들고 달려오는 저거너트 정찰대는 가히 울트라리스크같은 존재였으나, 체력회복이 안되는 이번 작에서는 4명 정도 상대하면 체력이 걸레가 되어 데꿀멍[5] 플레이어가 방패로 방어하고 있으면 방패병이 근접해서 칼로 찍어주거나, 적이 방패병을 때릴 때 플레이어도 칼로 찍거나 권총을 쏴주는 플레이가 자주 일어난다.서로 돕고 살자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6]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데, 오딘에 장착된 신의 지팡이는 아래 숨겨진 킬스트릭인 K.E.M스트라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