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클라베 Concla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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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장르 | ○○ |
저자 | 로버트 해리스 |
옮긴이 | 조영학 |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
최초 발행 | 2016년 |
국내 출간일 | 2018년 1월 31일 |
쪽수 | ○○ |
ISB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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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소설. 저자는 로버트 해리스.2. 줄거리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부터 60여 년이 지난 2022년 10월 19일, 가톨릭교회의 최고 지도자 교황이 선종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곳곳에서 118명의 추기경들이 시스티나 예배당에 모여 차기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비밀회의에 들어간다. 그들은 모두 성인들이다. 동시에 야망이 있는 남자들이다. 그리고 서로 경쟁 관계에 놓여 있다. 차기 교황으로 가장 유력시되는 추기경은 모두 네 명.
프랑스계 캐나다인 조지프 트랑블레 추기경, 나이지리아인 조슈아 아데예미 추기경, 이탈리아인 조프레도 테데스코 추기경, 이탈리아인 알도 벨리니 추기경이다. 각각의 경쟁자들은 저마다 지원 세력이 있고 강점과 약점 또한 갖추고 있다. 그리고 72시간이 지나면 그들 중 오직 한 명만이 이 땅 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가 될 것이다.
프랑스계 캐나다인 조지프 트랑블레 추기경, 나이지리아인 조슈아 아데예미 추기경, 이탈리아인 조프레도 테데스코 추기경, 이탈리아인 알도 벨리니 추기경이다. 각각의 경쟁자들은 저마다 지원 세력이 있고 강점과 약점 또한 갖추고 있다. 그리고 72시간이 지나면 그들 중 오직 한 명만이 이 땅 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가 될 것이다.
3. 등장인물
콘클라베를 소재로 하고 있으므로 주요 인물은 대부분 추기경이다. |
주인공. 추기경단 단장으로, 교황이 선종하자 새로 열리는 콘클라베를 주관하지만, 도중 거대한 스캔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 조지프 트랑블레
프랑스계 캐나다인 추기경. 당선된다면 최초의 북미 출신 추기경이 될 인물인지라 북미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조슈아 아데예미
나이지리아 출신의 추기경. 동성애 반대 성향을 보이는 등 보수주의 성향이며, 트랑블레와 비슷하게, 당선된다면 최초로 아프리카 출신 추기경이 될 인물이다.
- 알도 벨리니
이탈리아인 추기경. '진보주의자들의 희망'으로 불린다.
- 조프레도 테데스코
이탈리아인 추기경. 전통주의 가톨릭 성향으로 꼽힌다.
- 빈센트 베니테스
필리핀인 추기경. 직전 교황이 의중 결정 추기경으로 선출했으며, 콘클라베에 참여하기 전까지 바그다드 교구의 교구장이었다.
- 직전 교황
교황명이나 국적은 언급되지 않는 교황. 교황으로 재임 중 추기경 중 한 명에 관련된 스캔들을 맞닥뜨린 뒤 추기경 중 한 명에게 굉장히 분노했다.
"성하께서 믿음을 잃은 상대는 교회였습니다."라는 대사가 작중에 나오는 것으로 판단해 보면 바티칸을 비롯해 가톨릭 내부가 부패해 있다는 것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았다. 묘사에 따르면 사인은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