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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21:24:59

캐슬바니아: 녹턴/등장인물


1. 개요2. 주요 인물3. 흡혈귀4. 성당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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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캐슬바니아: 녹턴의 등장인물 일람.

2. 주요 인물

3. 흡혈귀


파일:Castlevania-Nocturne-Olrox.jpg

4. 성당

5. 기타


[1] 이 힘은 오군과 오룬밀라의 후손으로서 물려받은 것이라 한다.[2] 아버지는 채찍을 든 자들에게 끌려간 이후 소식을 알 수 없다고 하는데 정황상 죽은 듯.[3] 보블랑은 종교적 상징물(아네트의 집에 있는 가구들에 새겨져 있던 베베(Veve, 부두교의 로아들의 심볼)나 기독교의 십자가, 그리고 이와 관련된 부적, 춤, 노래 등)을 매우 싫어하며 이를 빌미로 아네트의 어머니를 죽였다. 아이티 혁명 당시 박쥐로 변신해 도망치는데 성공해 에르체베트 바토리의 추종자가 되지만 이후 아네트 손에 십자가로 만들어진 철창 속에 갇혀 태양을 보게 되어 끝장난다.[4] 아이티 혁명 시기의 실존 인물인 부두 사제 세실 파티만(Cécile Fatiman)이 모티브로 보인다.[5] 이야기꾼 일족으로 사이파가 트레버와 결혼하면서 갈려나온 이야기꾼 일족의 또 다른 후손으로 추정된다.[6] 밝혀지길 17년 전에 러시아에서 살때 머물던 마을이 흡혈귀들과 군인들에게 습격당하고 여동생이 납치되어 구하러 갔지만 때는 늦어 여동생은 바토리에 의해 흡혈귀가 되어버려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다. 그리고 그녀는 바토리를 피해 멀리 서쪽으로 도망쳤다고 한다.[7] 월하의 야상곡에선 리사 & 서큐버스 역을 맡았다.[8] 키가 컸다 뿐이지 그래도 평범한 인간 같았던 외모가 아예 암사자처럼 변해버렸는데, 아예 세크메트 본인의 화신으로 묘사된다.[9] 파고 시즌 2의 한지 덴트, 호크아이에서 에코의 아버지 윌리엄 로페스를 연기한 바 있다.[10] 6화에서 밝히길 그가 딱 한 번 정말 사랑했던 자로 모히칸 족 남자였다고 한다. 미국의 혁명가들과 함께 자신의 부족을 포함한 땅을 빼앗긴 민중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 올록스가 그와 영원히 함께 하고자 흡혈귀로 만들었다. 참고로 4화에서 미즈락과 동침하는 등 올록스는 동성애자다.[11] 실제로 악마 정련 기계를 파괴하기 위해 이에 관한 정보가 있는 마도서를 릭터 측에 제공해준다.[12] 모친이 라코타 부족 출신이다.[13] 이로 인해 기둥 속 사내들과 연관시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14] 이는 어쩌면 수동적 방어기제에 의한 거짓말로 감정을 숨겨왔던 것일 수도 있다. 미즈락을 탈출시키고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눈물까지 글썽거리며 떠나는 걸 말렸던 것을 보면, 생애 두 번째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대상일 수 있다.[15] 베릭 돈다리온으로 유명한 배우.[16] 그가 이 마을의 기둥이라고 칭한 후작의 정체부터 흡혈귀였다. 이 후작은 릭터에게 목이 베여 죽는데 역시 흡혈귀인 그의 아내와 사이가 좋았던 듯, 후작부인(자크를 습격했던 흡혈귀)은 남편의 시체를 화장하는 와중에 슬피 울고 남편의 목을 간직하겠다고 청한다. 이후 마리아와 테라 모녀를 동료들과 함께 습격했다가 마법을 되찾은 릭터에게 죽는다.[17] 마리아의 친아버지.[18] 전 작의 정련사들 처럼 제대로 된 지식을 갖추고 정련을 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전작의 아이작이나 헥터는 간단한 도구만 가지고도 금새 괴물 들을 시체에 불러들여 올 수 있었지만, 지옥에서 만들어진 기계를 통해 어색하게 정련하는 탓에 속도도 느리며 정련의 완성도도 떨어지는 편. 이성을 갖춘 것을 넘어 현생에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끝에 배신하는 괴물들까지 나와버린다.[19] 성직자들은 보통 순결서약을 통해 동정을 지켜내는 규율이 있지만, 시대적 배경이 배경인 탓에 동성애를 통한 성관계는 순결을 잃는 것이 아닌 것으로 취급되는 듯 하다. 그런 설정이 아니라면 수도원장에게 딸이 있었다는 사실에 미즈락이 경악하는 연출이나 올록스와 동침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신앙심을 내세우는 행동경위가 설명되질 않는다(...)[20] 괜히 오페라 가수 출신은 아니었던게 그 노래에 자크를 포함한 몇 악마들이 매료된 끝에 인간이던 시기의 기억을 떠올리고 뱀파이어측을 배신하게 된다. 심금을 울린다는 듯.[21] 사족으로 이름의 남성형 버전이 줄리어스[22] 말하는 걸 보면 흡혈귀를 포함한 괴물들을 상대해야 하는 자신의 현재 상황이 큰 걸로 보인다. 정작 릭터는 미국에 남아 괴물들과 싸우고 싶어하며 프랑스로 떠나기 싫어했다.[23] 피가 이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릭터는 테라를 이모라고 불렀고 또다른 어머니처럼 생각했다.[24] 줄리아가 어째서 그를 죽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25]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조라 모르몬트, DC 타이탄의 브루스 웨인 등을 연기한 배우.[26] 리디는 남편의 품에서 제발 살아달라는 애원을 들으며 죽어갔고, 맥심은 복도 건너편에서 무참하게 도륙당해 가까스로 숨이 붙은 상태로 고통스럽게 천천히 죽었다. 정황상 셋이 어떤 일로 집에 같이 있을 때에 습격당한 듯하다. 참고로 이들을 죽인 루스벤 경을 쥐스트가 이후에라도 처단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27]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의 배드엔딩 루트를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28] 가구가 별로 없다. 원작 게임에서 쥬스트 벨몬드가 가구를 수집했던 걸 생각하면 그가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얼마나 절망했는지 보여준다는 해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