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19 20:02:25

마리아 라넷드/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마리아 라넷드
1. 개요2. 피의 론도3. 월하의 야상곡
3.1. 새턴 이식판3.2. PSP/PS4/모바일판
4. 추억의 야상곡5.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6. 저지먼트7. Harmony of Despair8. 그리모어 오브 소울9. 캐슬바니아 녹턴
9.1. 시즌 19.2. 시즌 2

[clearfix]

1. 개요

악마성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리아 라넷드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

2. 피의 론도

파일:Maria_Renard.jpg 파일:Akumajo_Dracula_XX_Art_Maria_1.jpg 파일:42aa49469e72e7fd1aef04c7e75b1be7.jpg
피의 론도 악마성 드라큘라 XX 크로니클
파일:Screenshot 2018-09-20 at 13.19.19.jpg

2스테이지에서 구출 가능하며, 구출한 다음부터는 마리아로 플레이할 수 있다. 리히터 벨몬드보다 먼저 악마성에 들어왔다가 샤프트에 의해 붙잡혀 주술이 걸리게 된다. 하지만 마리아의 힘이 너무 강해 샤프트의 주술이 걸리지 않았으며, 그런 상황에서 리히터가 마리아를 구해주게 된다. 크로니클의 설정에선 샤프트의 주술이 마리아의 힘을 각성시켰다는 내용이 있으며, 그리모어 오브 소울에서도 샤프트에 의해 잠재력이 해방되었다는 말이 나온다. 이 당시의 연령은 12세.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피의 론도 메뉴얼에는 벨몬드의 먼 친척이라는 설정이 언급되어 있다. 이 설정은 이후 작품에서 간간히 언급되게 된다.

고딕 호러로 일관해온 악마성 시리즈에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불어넣다 못해 아예 저연령층 소녀만화 감성을 집어넣은 원흉. 특히 마리아 엔딩/스태프롤은 리히터와는 분위기가 천지 차이다. 본래 리히터 루트에서는 드라큘라를 쓰러뜨린 이후에는 리히터가 드라큘라의 말빨에 살짝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마리아는 "네가 나쁜 놈이니까 진 거야!"라고 일침을 날리는 모습을 보인다.[1] 엔딩에서는 아넷이나 리히터 관련 이야기는 하나도 안 나오고 그냥 무너지는 성에서 탈출해 푸른 평원을 걸어가는 밝고 희망차고 발랄한 장면이다. 해당 장면에 사용되는 곡명은 메리 삼바.
크로니클 판에서는 이후 작품들의 설정에 맞춰 명랑함이 조금 줄어들고 능력에 대한 묘사가 추가로 붙었다. 부모님은 사망한 것으로 묘사되며, 샤프트가 그녀의 힘에 놀라는 반응을 보이거나 드라큘라도 마리아의 강함에 경탄하는 장면이 새로 생겼다.

파일:론도_마리아1.jpg 파일:론도_마리아2.webp

피의 윤회 시점에서 12세라 분명 체구는 어린아이인데도 불구하고 어딘가가 굉장해서 공식 일러스트나 게임 내 이벤트 애니메이션 및 도트에서 일관되게 크게 묘사된다. 아무래도 12세에게 이건 너무하다 싶었는지 이후의 이식작들에서는 디자인이 일신되면서 그 나이대에 맞는 몸매로 바뀌었다. 하지만 팬들에게는 원작의 디자인이 가장 선호되고 이후에 변경된 디자인들은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마리아의 팬아트들은 대부분 피의 윤회 시절 기반의 로리거유로 그려지는 편.

특이사항으로는 도트의 완성도가 엄청나게 높다. 걸어다닐 때 치맛자락과 머리카락이 살랑살랑거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계단에 서 있을 때는 양 손을 가슴 위로 모으고 다소곳하게 서는 포즈라던가 하강 시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함께 치맛자락을 누르는 모습, 바둥바둥대는 슬라이딩, 서브 웨폰 성가 사용 시에는 노래를 부르고 백호 스페셜 어택시에는 종횡무진하는 백호에 매달리는 등 상황에 따른 그래픽이 리히터보다 훨씬 다양하게 대응되어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마리아는 제작 과정에서 버그가 잦은 탓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얘기한다.

게다가 엉뚱하게도 캐릭터 성능이 주인공인 리히터를 월등히 능가한다. 메트로이드 계열이 아닌 고전 스타일의 악마성에서는 그야말로 독보적 사기캐. 악마성 전설의 그랜트나 뱀파이어 킬러의 에릭 등 강캐로 평가받는 캐릭터들은 제법 있지만 그들조차도 마리아와는 넘사벽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강하다. 일단 고전 악마성에서 2단 점프와 빠른 앞구르기 전방 대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부터가 급이 다르며, 그냥 점프조차도 공중제어가 가능해서 점프 중 방향전환밖에 못 하는 리히터보다 성능이 훨씬 좋다. 게다가 비둘기를 날리는 통상공격은 채찍보다 리치는 약간 짧지만, 후딜이 전혀 없으며 연사 및 무빙샷 가능이라 쓰기도 훨씬 쉽고 연사 가능에 판정이 2단 발생이라 실질 DPS도 거진 리히터의 4배 가량인 위엄 쩌는 성능을 자랑한다. 채찍보다 판정 지속이 길고 상하판정이 좀 더 좋다는 점도 상당한 이득. 거기에 결정적으로 히든 커맨드로 발동하는 스탠드 공격이 개사기인데, 원작에서는 "마리아의 비밀"이라는 팁에 등장하는 숨겨진 기술이었으며 이후 X크로니클에서 가디언즈 너클이라는 정식 명칭이 붙었다. ↑↓→A 커맨드로 발동 가능하며, 전방으로 레오타드를 입은 자신의 분신을 발사해 오라오라 공격을 퍼붓는데, 공격력이 무려 통상공격의 4배에 최대 3히트의 연타공격이라 각종 아머계열 졸개는 물론 보스까지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서 비둘기가 닿지 않는 리치를 커버해줄 수 있으며, 공중에서도 발동 가능하고 결정적으로 하트를 소모하지 않기에 무한정 남발 가능. 서브 웨폰은 리히터에 비해 살짝 쓰기 힘든 편이지만 연비 좋고 넓은 상단 커버범위로 사각을 커버하기 딱 좋은 범용성 최고의 주작과 하트 소비는 많으나 고위력, 거대판정, 관통효과까지 지닌 청룡의 둘만 쓰면 충분히 강력하다. 다른 미묘한 서브웨폰이야 그냥 안 먹으면 되는 거고… 게다가 리히터의 특권이어야 할 아이템 크래시조차 스페셜 어택이라는 이름으로 쓸 수 있다.

그나마 양심적으로 리히터보다 방어력이 약해서 한 대 맞으면 훨씬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기본 성능의 차이가 너무 커서 애초에 리히터가 개고생해야 하는 구간을 한대도 안 맞고 지나갈 수 있기에 그다지 약점으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리히터를 쌈싸먹는 효율을 보여 주어서 주인공을 묻어버린 장본인. 리히터의 난이도가 HARD라면 마리아는 EASY라고 보면 된다.[2]

그나마 리히터가 주인공으로서의 체면을 차릴 수 있는 건 TAS 기록인데, any% 기준으로 마리아보다 약 1분 10초 정도 빠르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슈퍼 플레이 기준이고 일반 플레이 기준으로는 편의성과 평균 클리어 타임 모두 마리아 쪽의 압승. 그나마 이 기록상 차이도 마리아를 구출할 때 나오는 스킵 불가 컷신 때문이니…
파일:Cdxc-maria-renard2.jpg
너무 오버파워급 캐릭터인지라 리메이크인 X크로니클에서는 너프될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원본과 거의 차이없는 성능을 그대로 지니고 나와서 여전히 개사기성을 발휘한다.

3. 월하의 야상곡

피의 론도 시절을 다루는 프롤로그에서는 리히터의 체력이 다 닳아버릴 경우 나타나서 4성수를 소환해 부활과 버프를 걸어준다. 덕분에 이 파트에서는 게임 오버를 당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파일:Mariarenard(SotN).jpg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본편에선 17세로 등장한다.

갑작스레 행방불명이 된 리히터를 찾아다녔다. 그 와중에 악마성이 나타나고, 심상치 않음을 느낀 마리아는 악마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둠의 힘을 가진 자인 알루카드를 만나게 되고 여러모로 협력하면서 성을 돌파하다가 그에게 사악한 물체를 볼 수 있는 안경을 넘겨주고 그의 활약으로 세뇌당한 리히터를 구하게 된다.

노멀 엔딩에선 은둔 생활에 들어가려는 알루카드를 보고 묘한 감정이 동요하지만 지금의 자신은 그의 마음 속 상처를 다듬어줄 수 없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 진엔딩에선 결국엔 도저히 알루카드를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는 마음을 내비친다. 그리고 리히터의 격려를 받고는[3] 곧장 그의 뒤를 따라간다.

마리아를 만나고 게임 오버시 가끔 사신의 비웃음 대신 마리아의 '당신이면 가능할 줄 알았는데 과대평가였던 모양이네요'는 실망한 멘트가 나온다.

세가 새턴판과 PSP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에 포함된 월하의 야상곡에서는 중반에 대전하는 이벤트 보스전이 있으며, 클리어 후에는 플레이 캐릭터로도 쓸 수 있다. 성장한 증거인지 리히터처럼 체술이 매우 다양해졌다.

덤으로 오리지널 북미 플스판은 마리아가 벨몬드의 친척이 아닌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XX의 설정을 따온 것이라도 되는지 리히터와는 처제지간으로 나왔으나 이후 저지먼트 등으로 수정되었다.

3.1. 새턴 이식판

새턴 이식판에서 부터는 상술한 바와 같이마리아 보스 전이 추가 되어 있다.PSP버전은 피의 론도 기술 기반이지만 새턴판은 성장한 만큼 기술이 전체적으로 화려해지고 아예 새로운 것들을 가져온데다가 전용 테마곡까지 준비되어 있어 좀 더 성의있어 보인다.
어느정도 피를 까면 아예 주변에 회전하는 보주들을 소환하는 배리어까지 만들어 공격하기가 쉽지 않다. 가디언 너클이나 중간중간에 뿜는 불꽃이 제법 아프며 체술로 거리를 좁혀오고 나이프를 서브웨폰 도끼처럼 던지지만 세개를 궤적이 다르게 날리기 때문에 피하기도 어렵다, 다행히 공격으로 지울 수 있지만 여러모로 압박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다. 혹자는 같은 인간형 보스인 리히터나 다른 보스들보다 훨씬 더 잘 만든 최고의 보스라고까지 할 정도

새턴판 CD에 들어있는 개발자의 후기를 보면 플레이어블 마리아 외에도 다른 그래픽의 마리아가 있었다고 한다. 모든 패턴을 찍어놨지만 결국 사용하지 않았다고. 빛 버전 마리아의 반대측인 어둠(블랙) 마리아라서 공격패턴등이 전부 달랐다고 한다.

새턴판의 경우 리히터의 서브웨폰도 사용하는 등 피의 론도와는 완전히 다른 기술이 되었으나, 4성수 및 가디언 너클도 지니고 있다. 게다가 하트의 최대치가 리히터의 10배인 999개인것도 눈여겨볼 점 중 하나.

성능의 경우 작정하고 사기캐를 만든 느낌인데 리히터보단 약하지만 여전히 강한 공격력, 준수한 방어력과 더불어 회복기의 존재 등 유틸성도 더 좋아 유저들은 리히터보다 훨씬 강하다고 평가한다.

캐릭터와 플레이스타일은 완전히 딴 판이지만 성능도 박력도 강력하기에[4][5] 이 쪽의 마리아도 나름대로 팬을 확보하고 있다.

3.2. PSP/PS4/모바일판

이 버전의 보스전은 피의 론도 기술 체계 기반이지만 공격력이 제법 아프고 새턴판과 다르게 기술이 죄다 큼직한 탄막이라 얻어 맞기 일쑤, 대신 체술이나 새로운 기술들은 거의 없고 이따금씩 필살기를 날리는 정도로, 적극적으로 필살기를 써대며 몸으로 직접 압박해오는 새턴판과 다르게 이쪽은 패턴은 단순하고 덜 화려하나 4성수를 계속 쏘아붙여 좁혀오는 패턴이라 볼 수있다. 정작 플레이어블은 새턴판이 훨씬 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게 아이러니

플레이어블 역시 새턴판과는 아예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피의 론도 때의 기술 체계에 드롭킥이나 하이점프 같은 요소를 더했다. 새턴판과는 다르게 하트의 최대치는 99개지만 서브웨폰을 2개나 장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문제가 있다면 화력이 너무 나쁘다는 점. 통상공격은 해골몹이 아닌 이상 데미지가 한자릿수가 나오기 일쑤라 사실상 진행이 불가능에 가깝고, 서브 웨폰과 스페셜 어택이 필수가 된 지라 하트 노가다를 밥먹듯이 해야 한다.

또한 하이점프의 무적판정 삭제[6]나 3단점프 삭제, 대쉬의 성능 변화로 원작의 감각과 상당히 달라진 점도 악평의 요인. 그야말로 역대 오마케 캐릭터 중 최약을 다투는 성능이라 말이 많은 편. 되려 하술할, 피의 론도 거의 그대로 참전했던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때의 성능을 생각하면 아쉬운게 당연할 정도

즉, 새턴판의 마리아가 두루두루 빠지지 않는 만능 캐릭터라면, PSP 버전의 마리아는 기동성에 극히 특화된 약캐가 되시겠다.

새턴판에서 굳이 성능을 이렇게 바뀐 이유는 새턴판 마리아가 커맨드 조작을 상당히 요구하는 캐릭터였기에 PSP에 맞지 않아 바꿨다는 소문도 있지만.. 이에 대한 제작진의 대답은 없다.

다만 아주 단점만 산재한 캐릭터는 아닌게 새로 생긴 공중 대시가 상당히 빠르고 후딜레이도 없어서 잘 다루면 새턴판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짧은 스피드런 기록을 낼 수도 있다.(#) 보스전에서 시간을 잡아먹는게 문제지 보스전을 최대한 생략하는 루트로 가면 우수한 성능의 공중대쉬가 빛을 발해 굉장히 짧은 시간을 뽑아낼 수 있다.

별개로 도트 그래픽이 가만히 있어도 머리카락과 옷깃이 찰랑거리는게 묘사되는 등 새턴판보다 훨씬 그래픽이 정성들여 만들어져 있다.

4. 추억의 야상곡

파일:89528b37fc860d1e4a7b499c0e8d0408.jpg
알루카드와 1년째 동거 중이지만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그에게 답답해한다.

그러던 중 마그누스와 만나 알루카드가 과거에 흡혈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고 잠깐 방황하게 되지만 곧 마음을 다잡아 알루카드의 곁에 있을 것을 다시 한 번 맹세한다.

에필로그에선 알루카드에게 매일 밥을 차려주겠다고 하고, 알루카드도 류드밀이 가르쳐 준 프로포즈의 방법을 혼자서 곱씹는 걸로 볼 때 훗날 그와 가정을 꾸리게 된 듯하다.[7]

5.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리히터와 같이 보너스 모드로 출장. 채찍의 기억 상대로 이긴 상태에서 클리어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버그를 사용하면 단독 사용도 가능하나 파트너를 이용한 3단 점프 및 하이점프 불가라서 중반에 진행이 막혀버리기에 의미는 없다.

성능은 피의 론도 시절과 거의 동일하다. 시스템 특성상 하트가 아니라 MP소비제로 바뀌었기에 남발이 가능해진 부분은 강화점. 가디언 너클도 있으며, 리치가 짧아졌지만 무적시간이 있고 위력이 높으며 히트 시 HP흡수 효과도 있기에 충분히 쓸만하다. 기동성은 월하의 야상곡 시절의 체술을 지니고 나온 리히터가 우위에 있지만 섬멸력은 마리아가 월등하게 높기에 전투는 마리아로 하고 이동할 때만 리히터로 바꿔서 쓰는 경우가 많다. 사실 파트너인 리히터는 월하의 야상곡 베이스인데, 마리아는 고전 스타일의 악마성인 피의 론도를 베이스로 해서 나왔으면서 리히터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피의 론도시절의 마리아가 얼마나 오버파워였는지 실감할 수 있다.

다만 마리아의 평타는 무속성이기 때문에 성속성이 약점인 적들에 한해선 리히터보다 화력이 떨어진다.[8]

6. 저지먼트

리히터와 늘 함께 했던 전작과는 달리 여기선 처음으로 단독으로 참전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아이온을 만나 그의 시험을 받게 된다. 에릭 리카드와 맞붙을 시엔 그에게 '벨몬드마저 뛰어넘었다는 힘을 보여달라'는 소리를 들으며, 랄프 벨몬드와 맞붙을 시엔 그의 뱀파이어 킬러를 보고 리히터의 채찍을 훔친 거 아니냐며 따지기도 한다. 그리고 샤노아, 사이파 베르난데스, 카밀라와 맞붙으면 어린 자기보다 월등한 몸매에 부러움을 표하는 말을 내뱉는다. 알루카드의 경우엔 아직 그와 만나기 이전인 시점이라 알아보지 못하며, 알루카드는 그나마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며 탄식한다.
파일:Young_Maria_Renard-2.jpg
디자인의 경우 역대 마리아 중에서 제일 악평이 많다. 일러스트 담당인 오바타 타케시시몬 벨몬드야가미 라이토로 만들어버렸다면, 마리아는 아마네 미사를 연상시키는 고스로리로 만들어버렸다. 거기다 복장 하며 들고 있는거 하며 완전히 꼬마 마녀. 크로니클 버전도 평가가 좋진 않았지만 적어도 악마성 시리즈의 분위기와는 잘 어울리는 복장이었는데 이 버전은 너무도 해괴한 컨셉이라 완전히 흑역사 취급 당했다.

4성수의 힘을 쓰기는 하는데 다 부엉이 오스카에게 실어 휘두르는 것에 가깝다.초필살기는 마리아가 전방으로 달려가다가 넘어지는데 부엉이 오스카가 사성수의 힘과 함께 적에게 돌격한다.

7. Harmony of Despair

피의 론도 당시 모습인 12세 버전으로 DLC 등장. 시몬/월풍마 추가 전까진 피격판정이 제일 좁은 캐릭터였다. 타 캐릭들이 슬라이딩으로 들어갈 수 있는 좁은 장소도 걸어서 진입할 수 있고 위아래로 좁은 가시구간에서도 메리트가 된다. 피의 론도 시절의 성능에 가까우며, 원작의 4성수와 비둘기, 성가에 가디언 너클 스탠드까지 전부 가지고 나왔다.

성능은 피격판정이 좁아서 회피력은 좋지만, 순간적인 화력이 낮아서 데미지 딜링 능력이 부족한 편. 그나마 성가는 풀 히트시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지만 피의 론도때와는 다르게 음표가 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려 풀 히트를 노리려면 멀리서 깔아 놓는 식으로 써야 한다. 참고로 성가를 부를 때 흥얼거리는 멜로디는 Bloody Tears인데, 이건 피의 론도에서 마리아를 최초로 쓸 수 있는 3스테이지의 BGM이다.

슬라이딩/백스텝/급강하킥도 쓸 수 있지만 타 캐릭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며, 원작 고증에 쓸데없이 충실해서 유일하게 슬라이딩에 공격 판정이 없다. 체술인 가디언 너클이 그나마 밥줄이라 할 수 있는데 사용 중 무적이 부활했지만 공중에서 쓸 수 없게 너프됐는데다 스킬 의존형 캐릭인데도 불구하고 MP 회복 속도가 남캐들급으로 느려서 MP 회복류 장비를 우선적으로 달아줘서 커버해줘야 숨통이 트인다. 게다가 PS3판에서는 공격력과 MP 효율이 엑박판에 비해 낮다.

특이하게도 협력 플레이시 샤노아, 샬럿 올린, 요코 베르난데스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와 듀얼 크래쉬를 시전할 시 나오는 기술은 전부 오라 블라스트로 고정된다. 오라 블라스트로 완전고정되는 시몬과 월풍마가 나오기 전까진 오라블라스트녀로 통했다.

8. 그리모어 오브 소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12세 버전이 등장. 원작처럼 씩씩하고 겁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 만났을 때 시몬 벨몬드는 어린 아이까지 드라큘라와 싸우게 된 것에 충격받았지만, 마리아가 직접 싸우는 것을 보고는 그 힘을 인정했다. 피의 론도의 그리모어를 탐사하던중 리히터가 위기에 처해 소멸당할 상황이었지만 일행이 제때 리히터를 구해서 살아남았다. 이때 자신이 사라지는 것보다 리히터가 다치는게 싫다며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무기는 새이며 서브웨폰은 십자가와 고양이.

이후 월하 그리모어를 클리어하면 성장한 마리아도 구출가능하나, 이 마리아는 리히터나 조나단처럼 소환해서 필살기를 날리는 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알루카드는 이 마리아를 소중히 여기고 있기 때문에 마리아를 구하러 갈때 평소답지 않게 초조해해서 시몬이 우려하기도 했었다.

월하 마리아가 등장하고 나선 이에 적응하지 못한 리히터가 낯설어하기도 하고, 어린 마리아와 만담을 하기도 한다. 또 같은 캐릭터의 두 버전이 등장한건 처음이라 이 둘을 어떻게 구분할지 일행이 고심하는 개그도 있다.[9] 어린 마리아는 성장한 모습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지만, 월하 마리아는 자기가 저렇게 철딱서니가 없었나하는 반응.

9. 캐슬바니아 녹턴

9.1. 시즌 1

크로니클 당시의 디자인으로 등장. 성우는 픽시 데이비스/와카야마 시온.

7월 28일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사성수 중 백호와 주작을 불러내 흡혈귀들과 괴물에 맞서는 장면이 나왔다.[10] 9월 8일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릭터를 가리켜 은혜도 모르는 왕재수라 부른다… 원작과 비슷하게 상당히 강한 데다가 당차고 만만치 않은 성격인 듯.

10대 초반, 정확히는 16세[11]로 어리지만 자국의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데 있어 리더격 인물이라고 한다. 원작처럼 벨몬트 일족의 분가 출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릭터의 먼 친척이긴 하다고 언급된다. 릭터와는 함께 자란 남매같은 사이.

비둘기를 날리는 원작과는 다르게 레이피어를 근접무기로 사용한다. 물론 사성수 소환을 비롯해 비둘기 모양의 마법을 날리는 등, 마법 사용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혁명을 열렬히 지지한다. 이에 따라 숲이나 광장에 자신과 의견이 같은 주민들을 모아 혁명에 대해 설파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이 어렵단 건 인정해도 혁명에 의혹을 품고 자신들이 더 믿고 의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수도원장의 거짓말을 믿는다고 답답해하기도 한다. 혁명에 대해 부정적인 수도원장의 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지역에서 교회가 가진 영향력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전략상 협력할 수는 있다는 입장.[12] 어머니 테라로부터 자신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들어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릭터와 함께 면식이 있던 수도원장이 친아버지였음을 알고 충격받았다. 하지만 신경이 쓰이긴 하는지 그를 설득하려 애쓰지만 바토리의 제물로 바쳐지고 가까스로 구출된다.[13] 흡혈귀들과 싸우다가 직접 나타난 바토리에 의해 흡혈귀가 될 위기에 처하지만 어머니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도망친다. 이후 알루카드를 목격한다.

9.2. 시즌 2

1화에서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흡혈귀가 되었다는 것에 대한 충격으로 침울해하고 있다. 릭터가 식사를 가져다주자 식사를 하며 릭터와 이야기를 나눈다. 릭터가 이모는 이제 흡혈귀가 되었으니 받아드려야 한다고 말하자 엄마가 자신만큼 릭터에게 중요하다고 말하지 말라며 거기에 엄마를 두고 왔다며 릭터에게 분노한다. 이에 릭터가 이모가 선택한 일이라며 마리아와 테라 중 선택해야 했다고 말하자 자신이 의식이 없었기에 데리고 나올 수 있었던 것이라며 늘 그런식으로 도망쳤다고 한 뒤[14] 보기 싫으니 파리로 도망치라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저녁이 되자 칼을 갈고 있는 알루카드에게 가 알루카드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와 흡혈귀들이 모두 사악한지에 대한 질문을 한다. 이에 알루카드가 이를 답해주며 자신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살짝 해주자 결국 아버지는 어떻게 되었냐고 묻는다.[15] 이후 북소리가 들린 곳을 바라보고 혁명군이 오자 기뻐하며 그쪽으로 달려나간다.

2화에서 미즈락과 함께 거리로 나간다. 그러나 일평생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자신들을 경계하자 정말 어이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쇠스랑을 든 채 자신을 경계하는 사람을 보고 마법을 쓰려고 하지만 미즈락이 이를 말리며 넘긴다. 그리고 상황을 보고 집에서 물건을 챙기려면 서둘러야 한다는 미즈락의 말을 듣고 빠르게 집으로 간다. 집에서 어린 시절에 입던 드레스를 보거나[16] 어머니 테라가 지내던 방으로 가 책상에 놓인 책을 본다. 그러다 인기척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자 흡혈귀가 되어버린 어머니를 보고 겁에 질려하지만 이내 대화를 나눈다. 테라가 이에 마리아를 뺨을 어루만지던 중 시간이 너무 걸리자 집에 들어간 미즈락이 테라를 발견하고 공격하자 말린다. 이 여자는 흡혈귀일 뿐이라며 믿지 말라고 하는 미즈락에게 그쪽은 아까까지 밤의 괴물을 만들고 있었는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믿냐고 하고 테라가 다른 방으로 가자 따라 들어간다.

3화에서 침대에 누운 채로 테라가 만들어줬던 모빌을 든채 이야기를 나누다 저녁이 되어 테라와 함께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자신이 예전에 테라에게서 마법을 배운 곳으로 가 테라와 이야기를 나누다 전부 자기 잘못이라며 죄책감을 느낀다. 이에 테라가 마리아를 진정시키고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하냐 묻자 생존 혹은 도살에 사용될 수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생존에 관해서는 모두 배운 것 같다고 말한다. 그렇게 테라에게 마법을 배우는 도중 쥬스트가 나타나 테라를 공격하자 누구냐고 묻고 다른 이들과 다르다며 쥬스트를 말리지만, 쥬스트는 이에 수백 마리의 흡혈귀를 봤는데 다 똑같았다며 마리아의 말을 묵살하고 싸운다. 테라에 만든 얼음벽 너머에서 둘을 싸움을 본다. 테라가 쥬스트를 제압한 뒤 잠시 이성을 잃어서 쥬스트를 물려고 하자 놀란다. 다행이 테라가 이성을 되찾아 사과하며 싸움이 끝났으나 곧 바로 괴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간다. 그리고 주 방위군과 드롤타가 밤의 괴물이 된 모습을 보고 아버지인 수도원장을 죽이기 위해 수도원쪽으로 새를 타고 날아간다.

4화에서 수도원에 도착해 기도 중인 수도원장과 이야기를 나눈다. 어머니의 일은 안타깝다고 말하며 네 영혼이 천국으로 갈거라는 말을 하는 수도원장에게 분노함과 동시에 수도원장을 비꼬며, 자신이 진심으로 지지하는 혁명은 수도원장을 적으로 선포했다고 말한다. 이에 밤의 괴물들이 나타나자 마법을 사용해 밤의 괴물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17] 쥬스트가 나타나자 소환수를 이용해 막은 뒤 드래곤까지 소환해버린다.[18] 겁에 질린 수도원장이 마리아를 해칠 마음이 없었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이에 더 크게 분노하고 쥬스트가 설득을 하지만 결국 드래곤을 이용해 수도원장을 태워죽인다.[19] 그리고 무언가의 형체를 지닌 존재가 수도원장의 시체를 가져가자 놀란다. 이후 소환수들을 돌려보내지만 드래곤은 돌아가기를 거부하며 마리아에게 브레스를 쏘아 본인도 타버릴 뻔 하지만, 다시 마법을 각성한 쥬스트에 의해 드래곤을 돌려보내고 혼절한다. 마리아가 수도원장을 죽였다는 것을 쥬스트에게 들은 미즈락이 죽음을 받아드렸냐고 질문하자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아니라고 답한다. 쥬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며 쥬스트가 릭터의 사례를 들며 자신이 마법을 사용하게 된 이유를 말해주자 혼자 피할 수 있었으니 그럴 필요 없었다고 하지만 쥬스트는 넌 그럴 수 없었다고 한 뒤 마리아가 사용했던 마법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한다. 이에 릭터의 할아버지지 자신의 할아버지가 아니니 신경 끄라고 말한 뒤 간다. 이후 잠들려고 하나 쥬스트가 뭐 필요한 거 없냐고 묻자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한 뒤 잔다.

5화에서 한 밤중에 자신이 마법으로 만든 구멍을 보고 있는 도중 쥬스트가 오자 이야기를 나눈다. 쥬스트가 다시 한 번 괴물을 소환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하자 그러는 그쪽은 불과 얼음을 다 아냐고 물어본다. 그러던 도중 죽어 마땅한 자였다는 말과 함께 테라가 나타나자 테라에게 가서 이렇게 큰 힘이 생기니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쥬스트의 이야기를 듣자 쥬스트의 말이 맞으며 이건 살인이라고 말한 뒤 자신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목을 내밀려 자신을 흡혈귀로 만들어달라고 한다. 쥬스트가 이를 보고 테라에게 떨어지라며 손에 불꽃을 일으키자 내 인생이고 어떻게 살든 내 마음이라면서 쥬스트를 향해 괴물을 소환한다. 하지만 테라가 돌려보내라고 하자 다시 괴물을 돌려보낸다. 그리고 마리아가 자신을 찾고 자신도 자신을 찾기 위해선 자신과 함께 있으면 안된다며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가는 테라를 따라가다 결국 넘어지면서 그 자리에서 오열한다.

6화에서 다시 능력을 제어하기 위해 미즈락과 쥬스트의 도움을 받는다. 쉽게 되지 않았으나 쥬스트의 조언과 격려를 받고 자신의 어머니, 릭터와 함께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능력을 제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쥬스트, 미즈락과 함께 일식이 일어나는 것을 본다.

7화에서 새를 타고 파리에 도착해 릭터와 조우한다. 그리고 에르체베트가 세크메트에 의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소환수들로 흡혈귀들을 죽이고 드래곤을 소환한다.[20] 이후 쥬스트, 릭터와 함께 흡혈귀들을 모두 죽인 뒤 소환수인 드래곤과 함께 에르체베트와 싸운다. 드래곤에게 지시를 내려 브레스를 쏘게 하거나 한 몸처럼 조종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21] 드래곤으로 에르체베트와 육탄전이 어느정도 가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드래곤으로 에르체베트의 팔을 물고 릭터와 연계해 에르체베트의 팔을 뜯어버린 뒤 쥬스트, 릭터의 마법과 드래곤의 브레스를 합쳐서 공격한다. 그러나 에르체베트가 세크메트를 노리고 공격했으며 릭터가 막아내긴 했지만 충격파 때문에 잠시 세크메트가 멈춘다. 이 틈을 노리고 에르체베트가 충격파를 날리자 쥬스트가 마법으로 얼음벽을 세우고 마리아를 감싸지만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며, 드래곤 역시 마리아가 기절하면서 돌아간다.

8화에서 모든 일이 끝나고 기절한 마리아를 쥬스트가 깨우자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릭터 일행과 함께 해가 뜨는 것을 본다. 그리고 바스티유에서 릭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은 파리에 남아 더 많은 전쟁에 싸워야 한다며 릭터에게 함께 하지 않겠냐고 권유한다. 그러나 릭터가 아넷과 함께 떠나기로 했다는 것을 밝히자 릭터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그리고 길을 가는 도중 쥬스트가 마리아와 함께 하겠다고 하자 알루카드에게 "그쪽은요?"라고 물어본다 이에 알루카드가 자신 역시 마리아와 함께하겠다고 하자 얼굴을 붉힌다. 다음날이 되어 쥬스트가 빵을 사와서 주며 흡혈귀 편에 싸운 자들을 처형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빵을 세게 쥐며 죽어 마땅한 자들이니 잘됐다며 빵을 먹는다.[22]

시즌 2에서는 어머니가 흡혈귀가 된 것에 큰 충격을 받아 상당히 히스테릭해졌으며, 그 영향으로 소환수들도 전반적으로 어둡고 흉악해졌다. 또한 복수심에 결국 아버지를 죽였고 여러모로 정신이 불안정해져 끝내 흡혈귀가 되려 할 정도였으며 결국 어머니와 이별한다. 하지만 쥬스트의 설득을 통해 진정하고 자신에게 소중했던 기억(릭터, 어머니와 함께한 추억)을 다시 떠올려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마법의 힘도 보다 강력해졌다.[23]


[1] 드라큘라와의 설전에서 진땀 빼는 리히터와 "어려운 말 써 봤자 나쁜 건 나쁜 거라고!"라는 촌철살인으로 드라큘라 입을 단박에 다물게 해 버리는 마리아를 비교해 보자. 논파당해 말문이 막혔다가 바로 공통대사로 들어가는 드라큘라를 보고 뭔가 말좀 해 보라며, 그 침묵은 뭐냐고 하면서 놀리는 코멘트들을 볼 수 있다.[2] 실제로 제작진이 게임에 난이도 선택 기능이 없어서 리히터를 하드 모드, 마리아를 이지 모드로 생각했다고 한다.[3] 일본판에선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절대 후회하지 말아라'고 충고하고, PS1 버전 북미판에선 '네가 그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해줄 수 있을 거야'라고 하며, PSP 버전의 북미판에선 그를 구원해줄 수 있는건 너뿐이라며 어서 가서 붙잡으라며 재촉한다.[4] 2016년 RTA. 2015년 기준 마리아 TAS 최속은 6분 플랫대. 물론 TAS나 RTA 기록을 성능의 절대치로 놓는 건 좀 무리가 있긴 하다.[5] 월하의 야상곡이 발매되었을 때 한국의 공략집에서는 대놓고 악마성 최강의 캐릭터 마리아라고 써놨다. 전작인 피의 론도 쪽 성능과 새턴판 성능을 보면 납득이 가는 말이다.[6] 알루카드나 리히터, 그리고 새턴버전 마리아 모두 갖추고 있는 요소인데 혼자만 없다.[7] 이후 알루카드가 아리카도 겐야로서 활동하는 시기엔 주인공 일행에게 필요한 말만 하고 개인사같은 건 전혀 언급하지 않다보니 정확히 마리아와 어떻게 되었는지도, 두 사람 슬하에 자식이 있었는지도 불명이다. 일단 Grimoire of Souls에서는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알루카드가 여전히 마리아를 잊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만은 확인할 수 있다.[8] 예로 사신전에서 사신이 성속성 약점인 상황에선 마리아의 공격은 평타마다 1밖에 안박힐 정도로 데미지가 떨어진다. 물론 속성이 바뀌면 마리아로 큰 데미지를 줄수 있다.[9] 알루카드는 쓸데없는 짓 한다고 서둘러 가자고 했지만 시몬은 너무 진지하게 있는건 오히려 독이 된다며 가벼운 수다 정도는 좋다는 의견이었다.[10] 극 중에서 현무를 소환하기도 한다.[11] 녹턴 기준으로 1776년생으로 추정된다.[12] 참고로 혁명에 대한 마슈쿨 주민들의 입장 묘사를 보면 그동안 가톨릭을 정신적 지지대로 삼아 의존해왔기에 혁명 세력에 의해 기도를 제대로 못하게 되는 등으로 바뀐 시류에 불만을 가져 더 나아가 혁명에 부정적이게 된 자들도 있으나, 혁명을 긍정해 기념 축제를 벌이려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13] 이 때에 정이 다 떨어졌는지 혁명이 당신의 교회를 부술 거라고 분노한 표정으로 수도원장을 저주한다.[14] 릭터의 과거를 생각하면 심한 막말이다. 게다가 마리아 본인은 릭터의 과거를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어머니가 흡혈귀가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크게 받은 탓이라 릭터도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15] 알루카드는 씁쓸하게 자신이 죽였다고 답한다.[16] 이 드레스들의 디자인은 각자 Grimoire of Souls에 등장한 코지마 아야미가 디자인한 어린 마리아의 복장과 초기작 피의 론도 등장 당시의 마리아의 복장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17] 기존과 달리 소환수들이 전반적으로 어둡고 마리아에게마저 공격을 가할정도로 흉악해졌다.[18] 원작에서는 드래곤이 그렇게 크지 않았으나 녹턴에서는 수도원을 가득 매울 정도로 매우 크다. 심지여 매우 강력한지 같은 소환수조차 겁에 질려 구석에 숨는다.[19] 이때 쥬스트의 설득으로 눈이 검은색에서 원래 눈 색깔로 변하려고 하지만 결국 눈이 완전히 검은색으로 바뀌며 수도원장을 태워죽인다.[20] 본격적으로 싸우기 전에 쥬스트에게 엄지척을 날리는 모습은 게임에서 보여준 것.[21] 단 소환수 역시 대미지를 입으면 소환수를 다루는 사람에게도 어느정도 대미지가 들어오는지 드래곤이 에르체베트에게 얻어맞자 코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22] 어머니 테라가 흡혈귀가 된 만큼 이전과 달리 여러 복합적인 감정인 듯 하다. 이를 본 알루카드 역시 이를 알기 때문에 걱정하는 표정으로 마리아를 본다.[23] 벨몬드 일족 중 최강의 마법사였던 쥬스트 역시 마리아가 아주 강력한 마법사라고 인정할 정도다. 실제로 그녀가 소환하는 소환수들은 흡혈귀들을 손쉽게 죽일 수 있는데다가 소환수중 하나인 드래곤은 세크메트의 힘을 쓰지 못하는 에르체베트와 육탄전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며 맷집역시 에르체베트에게 얻어 맞아도 버틸정도로 단단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50
, 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5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