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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5 00:31:46

올록(악마성 시리즈)

올록
オルロック
Olrox
파일:attachment/092_2.png 파일:attachment/Olrox2_1.gif
월하의 야상곡의 모습.
등장 작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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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전설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악마성 드라큘라 신연의 추상곡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캐슬바니아: 녹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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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마성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스.

악마성에 얹혀 사는 또 다른 흡혈귀. 첫 등장은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2. 작중 행적

2.1.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드라큘라에게 인정받아 상층부를 관리하며, 전용 방인 '올록의 처소'에서 등장한다. 백작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 영화 노스페라투에 나온 것처럼 대머리에다가 보라색 옷을 입고 있으며 다른 능력은 일반 흡혈귀들과 동일하다. HP가 낮아지면 변신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순간이동, 장풍, 불기둥, 해골 소환, 박쥐 소환 등 다채로운 기술을 사용한다.[1] 드라큘라의 마이너 버전 정도의 보스로 생각하면 될 듯. 아마도 올록 백작 문서에서 설명하는 흡혈귀가 유래로 보인다.
다만 변신 이후에는 피격판정이 무지 많아져서 때려잡기 쉽다. 그리고 변신전보다 공격이 덜 아프기도 하다.

2.2.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에서는 '올록 슈트'라는 아이템만 나온다. 그리고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브로넬은 묘하게 올록을 닮았다.

2.3. 악마성 드라큘라 신연의 추상곡

창월의 십자가의 1년 후를 다룬 소설 악마성 드라큘라 신연의 추상곡에서는 주요 악역이다. 그라함 존스의 신도들을 흡수해서 자신의 수하로 만들고 율리우스 벨몬드의 제자인 커티스 랭과 그랜트 다나스티의 후손인 미셸 다나스티와 싸운다. 결국 사신이 빙의한 커티스와 싸우다가 죽는다.

2.4. 캐슬바니아: 녹턴

파일:Castlevania-Nocturne-Olrox.jpg
악마성 시리즈 중 피의 론도월하의 야상곡을 바탕으로 한 전작 캐슬바니아(애니메이션) 4부작의 후속 애니메이션 캐슬바니아: 녹턴에서 남미 원주민 남성 흡혈귀로 나온다. 작중 리히터 벨몬드의 어머니인 줄리아 벨몬드를 살해한 장본인이다. 원작과는 달리 풍성한 장발을 하고 있으며 동성애자.

성우는 잔 매클라넌[2]/카세 야스유키. 예고편에서 줄리아와 싸워 끝내 그녀를 죽인 흡혈귀. 줄리아에게 자신이 사랑한 사람[3]을 잃었다고 한다. 릭터를 언젠가 죽일 것이라 예고하고 사라졌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어떤 공통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협력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4] 어쨌거나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릭터의 철전지원수지만 올록도 그의 어머니 의해서 애인을 잃고 물론 릭터도 언젠가 자신에게 복수하러 올 대상이라 어릴때 그 싹을 자를 수 있었는데 보내준거 보면 생각보다 대인배로 보인다. 게다가 그의 실력은 지금의 릭터마저도 언제든지 죽일 정도로 강하다. 꽤나 몇몇 캐릭터들처럼 원작과 외모가 달라졌는데 달라진 외모에서 아메리카 원주민을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역사상에서 프랑스 사람들이 캐나다나 미국 쪽 식민지에서 원주민과 어떤 형태로건 조우한 기록들이 있으며 성우도 북미 원주민 혈통[5]이다. 9월 8일에 나온 메인 예고편에서 해골 머리들이 소환되어 흡혈귀들을 공격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원작 게임의 올록의 기술이다. 이로 인해 에르체베트 바토리와는 서로 적대하는 사이라 추정된다.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나오길 아즈텍 출신이라고 한다.[6] 또한 자기만의 법칙에 따라 행동하는 인물로 소개된다. 선공개된 1화에서 스스로 말하길 대략 250년을 살았다. 또한 목덜미에 깃털이 돋히고 날개가 달린 거대한 뱀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정황상 아즈텍 문화권에서 신적 존재로 추앙받은 적이 있는 듯하다. 1화 마지막에 프랑스 낭트에 도착하는데 정황상 뱀파이어 구세주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고 온 듯하다. 미즈락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나 뭔가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듯 그를 탈출시키기도 했다.[7] 에르체베트 바토리에게 충성하지는 않지만 전략적으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후반에 그녀의 힘에 경악한다. 안개 형태로 변신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련된 악마들을 보거나 하는 등 일종의 방관자 내지 관찰자로 나온다.
시즌 2에서 강제로 낙인이 찍히지만 본인 말대로 시간이 지나 없어진다. 또한 파리 전투에서 드롤타를 공격해 알루카드에게 감사를 받는다. 릭터도 자신이 그를 죽일 거지만 오늘은 아니라고 보낸다. 이후 죽어가는 미즈락을 흡혈귀로 만들었다.

원작에서는 드라큘라의 부하로 등장하지만 시즌 2에서 대략 250년을 살았다고 했고 전작 캐슬바니아는 녹턴으로부터 300년 전 시점이며 드라큘라 역시 시즌 4에서 아내 리사와 조용히 은거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라큘라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단 그의 아들인 알루카드와는 몇 번 만났다는 것이 언급된다.

3. 기타

X68000판 악마성 드라큘라 및 악마성 드라큘라 연대기에서는 3 스테이지인 지하 얼음 동굴에서 올록으로 추정되는 크리처의 냉동된 모습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
파일:vlcsnap-2017-09-16-20h21m07s680.png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에서는 그의 이름을 계승한 올록 파렌하이츠 드라쿨과, 상층부 흡혈귀 보스라는 포지션을 계승한(성주를 노리는 포지션은 덤) 블러드리스로 계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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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의 드라큘라가 보여주는 단조로운 패턴에 비하면 훨씬 강하다.[2] 파고 시즌 2의 한지 덴트, 호크아이에서 에코의 아버지 윌리엄 로페스를 연기한 바 있다.[3] 6화에서 밝히길 그가 딱 한 번 정말 사랑했던 자로 모히칸 족 남자였다고 한다. 미국의 혁명가들과 함께 자신의 부족을 포함한 땅을 빼앗긴 민중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 올록스가 그와 영원히 함께 하고자 흡혈귀로 만들었다. 참고로 4화에서 미즈락과 동침하는 등 올록스는 동성애자다.[4] 실제로 악마 정련 기계를 파괴하기 위해 이에 관한 정보가 있는 마도서를 릭터 측에 제공해준다.[5] 모친이 라코타 부족 출신이다.[6] 이로 인해 기둥 속 사내들과 연관시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7] 이는 어쩌면 수동적 방어기제에 의한 거짓말로 감정을 숨겨왔던 것일 수도 있다. 미즈락을 탈출시키고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눈물까지 글썽거리며 떠나는 걸 말렸던 것을 보면, 생애 두 번째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대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