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월의 원무곡 · 창월의 십자가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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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 소마 | |||||||
조력자 | |||||||
하쿠바 미나 | |||||||
아리카도 겐야 | 요코 베르난데스 | ||||||
해머 | 율리우스 벨몬드 | ||||||
??? | |||||||
그라함 존스 | |||||||
위즈 라이트 | |||||||
셀리아 폴투나 | 드미트리 블리노프 | 다리오 봇시 | |||||
율리우스 벨몬드 ユリウス・ベルモンド Julius Belmont | ||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 일러스트 | ||
생년 | 1980년 | |
등장 작품 |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
악마성 드라큘라 신연의 추상곡 | ||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 | ||
테마곡 | Heart of Fire[1] | |
CV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류타니 오사무(龍谷修武) 《효월의 원무곡》 |
이나다 테츠(稲田徹) 《창월의 십자가》·《Harmony of Despair》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데이비드 로지(David Lodge) 《Harmony of Despair》 |
[Clearfix]
1. 개요
악마성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율리우스 모드의 주인공 겸 플레이어 캐릭터). 벨몬드 일족의 후예이며, 가장 현대 시점의 벨몬드다.2. 설명
19세의 나이에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에 따라 1999년에 진정한 부활을 한 마왕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를 악마성 전쟁을 통하여 완전히 소멸시킨 인물. 즉, 시리즈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다.[2] 악마성 전쟁이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사건이라 그 때의 힘을 직접적으로 볼 순 없지만,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맹활약을 펼치는 모습에서 그 강력함이 엿보인다.[3]3. 작품별 모습 및 성능
자세한 내용은 율리우스 벨몬드/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작 중에선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이는 멋진 중년이지만, 2차 창작이나 팬들 사이에선 단지 뚜웨리스트라는 것 하나 때문에 변태나 괴짜 아저씨같은 개그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심지어 코나미 공식 4컷만화에서도 변태취급받는다. 게다가 아예 그의 음성 자체가 네타거리로 쓰이기도 한다.[4]북미 팬덤에서는 율리우스의 수염과 헤어스타일이 당시의 이가라시 코지와 비슷해서 농담으로 IGA의 오너캐라는 드립을 쓴다.
근래 들어서는 도감에서 최강의 벨몬드 설정 유머를 극대화 시켜서 척 노리스나 존 윅같은 종결자 취급을 받아서 "코나미는 율리우스의 전성기를 게임에 담는 순간 시공이 뒤틀려 프렌차이즈를 붕괴시켜야 했다"던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왜 리히터만 나오나요? 라는 질문에 그가 나오는 순간 모든 캐릭터가 원큐에 조져지거든요 같은 유튜브 댓글 유머도 나오는 중.
그가 55세이면서도 30세같은 외모에 날뛰며 싸우는건 20세 같다는 기믹도 존재하고 혼수상태로 30년간 있었으면서 어떠한 재활이나 채찍도 없이 효월의 원무곡에서 맨손으로 잔챙이들을 쥐어패며 진행하고, 성에서 온갖 악마들의 힘을 손에 넣은 쿠르스 소마를 봐주면서 싸우며 최종보스보다 고전시켰다는 것과 창월의 십자가에선 재생하기도 전에 몬스터들을 줘팸하며 소마를 경악시키고 다른 루트에선 최강 3인방 콤비로 마왕을 토벌하는 점에서 그의 최강전설을 극대화시키는 것 중 하나.
흡혈귀와 싸우는 숙명의 가문이란 점에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패러디해 죠셉 죠스타같다는 댓글도 간간히 보이는 중. 디오는 드라큘라, 죠르노는 디오의 아들이니 알루카드로 묘사된다.
정신적 후속작인 Bloodstained 시리즈의 조연 캐릭터인 참월은 벨몬드 일족의 오마쥬로 보이는데, 특히 율리우스와 비슷한 면모가 많다. 색즉시공을 사용한다거나, 주인공을 시험하기 위해 봐주면서 싸운다거나, 보스와 싸우기 직전의 주인공에게 응원의 말을 남기는 것도 비슷하다. 더불어 엄청나게 강해서 주인공을 식겁하게 하는 것도 비슷하다. 또 보너스 무기인 소드윕을 구하기 위해서는 IGA를 쓰러뜨려야 하는데, 이 퀘스트의 내용이 양초장인 율리우스를 죽인 괴물을 잡아달라는 얘기다.
악마성 시리즈와 콜라보를 진행한 DEAD BY DAYLIGHT에서는 본인이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의 스토리에서 드라큘라가 넘어온 시점은 1999년 율리우스 벨몬드에 의해 사망한 뒤에 엔티티에 의해서 다시 오게 된 것이라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1] (효월의 원무곡 Ver.)(Harmony of Despair Ver.)[2] 보통 최강은 리히터 벨몬드라고들 하지만 월하의 야상곡~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당시의 이야기이다. 그것의 증언자들이래봐야 그 시대의 인물들뿐이다. 샤프트라던가 알루카드라거나...벨몬드 일족은 대를 이을수록 강해진다 혹은 한 세대에 꼭 강력한 헌터가 나온다는 공식 설정이 있기때문에 리히터보다 한참 후손인 율리우스가 당연히 리히터보다 강하다.(이건 드라큘라도 마찬가지. 100년 주기로 부활할 때 마다 드라큘라 역시 더욱 강해진다.) 또한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다지만 선조들이 봉인밖에 못하던 드라큘라를 마침내 쓰러뜨렸다는 점에서 그 힘을 짐작할 수 있다. 알루카드도 창월이나 그리모어 오브 소울 등에선 율리우스의 힘이 자신보다 더 강력하다고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하기도 한다. 예로 최종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의 봉인을 깨뜨릴 사람은 율리우스밖에 없다고 하거나, 1999년 모인 모든 이들중 가장 강한건 율리우스였다고 얘기한다거나.[3] 대부분 본편에 나오는 벨몬드 일족과 분가 인물들은 비주얼 상 청년이다. 그런데 효월, 창월에 나오는 율리우스는 중년이다. 애초에 악마성 전쟁이 1999년이고 효월이 2035년이다. 무려 36년의 차이가 있음에도 보스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율리우스의 성능은 뛰어나다.[4] 대표적으로 뚜웨(ドゥエ!)라는 기합을 외치는 점프킥, Harmony of Despair에서 색즉시공을 사용할 때 읊조리는 음성 등.(シキソクゼクウ…) 반각 가타카나로 써주는건 암묵의 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