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니 Kala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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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 ST 시리즈 전술 드로이드 |
계급 | 장군 |
소속 | 독립 행성계 연합,(이전), 아가마르 분리파 잔당 사령관 |
성우 | 그레그 버거 이현 마미야 야스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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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클론전쟁 3D와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등장한 배틀 드로이드 군대 장군이자 온데론의 주둔군 사령관. 작중 클론전쟁부터 제국이 몰락할때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슈퍼 전술 드로이드다.[2]
2. 특징
짙은 초록색 바탕에 황금색 무늬를 띈 슈퍼 전술 드로이드며, 드로이드임에도 불구하고 장군 계급을 가진 특이한 캐이스다.3. 작중 행적
3.1. 클론전쟁 3D
3.1.1. 시즌 5
3.1.1.1. 3화
이쪽은 칼라니다. 자네가 실패한 걸 이 자는 성공할 수 있다고 믿네.
두쿠 백작, 칼라니를 소개하며
첫 등장. 온데론 반란군의 사보타주로 인해 발전소가 터지자 온데론의 친분리주의자 신자이 래쉬의 지원 요청으로 온데론에 파견된다.두쿠 백작, 칼라니를 소개하며
3.1.1.2. 4화
3.1.1.3. 5화
신자이 래쉬: 우린 국력을 잃어가고 있네. 국민들이 우리에게 대항하기 시작했으니, 그 결과가 두렵군.
칼라니: 두려움은 그들에게 돌아갈 겁니다.
신자이 래쉬: 우린 덴덥과 탄딘 장군을 태러범들과 함깨 몰아내야 해. 시민들이 가담하기 전에 말이야!
칼라니: 탄딘 장군은 약합니다. 그의 군대는 연합군의 힘을 못 이길 겁니다. 다른 태러범들처럼 말이죠.
코만도 드로이드: 장군님. 반란군 주요 부대의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동쪽 산맥이라 하군요.
신자이 래쉬: 지금 폭동이 곳곳에서 일어나는데, 어떻게 병력을 산에 있는 반란군을 공격하는 데 할애할 수 있겠나?
칼라니: 저희를 무시하지 마시오.[3] 반란군의 군대가 패배하면 시민들도 용기를 잃고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올 것입니다.
(HMP 드로이드 건쉽 4대가 칼라니의 앞에 나타난다.)
칼라니: 동쪽 산맥으로 가라. 곧 지원군이 뒤따라 갈거다.
HMP 드로이드 건쉽: 명령 받들겠습니다.
에피소드 초반, 신자이 래쉬와의 대화 내용
덴덥 왕이 반란군에게 구출된 이후 반란군 기지에 건쉽 부대를 보내는 등 여러번 반란군을 소탕하려고 시도했으나, 은하 공화국과 제다이의 지원을 받은 온데론 반란군의 기세가 강해지며 전세를 역전시키자 두쿠에게 이대로 가다간 온데론을 잃을 것 같다고 보고한다. 두쿠도 이에 동의하여 군대를 아가마르로 이동시키라고 명하였고 이에 항의를 하는 래쉬 왕을 블라스터로 쏘아 죽인 후 군대를 철수시킨다.칼라니: 두려움은 그들에게 돌아갈 겁니다.
신자이 래쉬: 우린 덴덥과 탄딘 장군을 태러범들과 함깨 몰아내야 해. 시민들이 가담하기 전에 말이야!
칼라니: 탄딘 장군은 약합니다. 그의 군대는 연합군의 힘을 못 이길 겁니다. 다른 태러범들처럼 말이죠.
코만도 드로이드: 장군님. 반란군 주요 부대의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동쪽 산맥이라 하군요.
신자이 래쉬: 지금 폭동이 곳곳에서 일어나는데, 어떻게 병력을 산에 있는 반란군을 공격하는 데 할애할 수 있겠나?
칼라니: 저희를 무시하지 마시오.[3] 반란군의 군대가 패배하면 시민들도 용기를 잃고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올 것입니다.
(HMP 드로이드 건쉽 4대가 칼라니의 앞에 나타난다.)
칼라니: 동쪽 산맥으로 가라. 곧 지원군이 뒤따라 갈거다.
HMP 드로이드 건쉽: 명령 받들겠습니다.
에피소드 초반, 신자이 래쉬와의 대화 내용
3.2. 스타워즈 반란군
전쟁이 끝날 무렵, 제다이는 은하계 곳곳에서 숙청되었지. 하지만 이곳 아가마르에서 난 그것이 공화국의 함정이라고 판단하고 정지코드에 대비하고 있었거든.
시즌 3에서 재등장. 전작에 비해 목소리가 확연히 달라졌으며, 새월의 흔적으로 특유의 금색 무늬가 연해졌다.클론 전쟁 시즌 5에서 아가마르로 철수한 후 주둔해 있다가 제다이 반란 이후 모든 드로이드 군대에게 내려진 작동 정지코드를 받는다. 그러나 클론전쟁 말기에 드로이드 군단이 공화국군을 숫적으로 압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패배 확률도 23.6%밖에 안되는 것으로 계산하고 있었기에[4] 자신에게 온 작동 정지코드를 속임수라 판단, 거부한채 십여년 동안 휘하의 분리주의 연합 최후의 대대를 지휘하며 DH-옴니 지원함 잔해에 계속 남아있었다. 그 후 2 BBY에 구 연합의 군수물자를 획득하러 온 에즈라 일행을 사로잡아 워게임을 하여 자신의 전략 판단 결과를 도출하려 한다. 이후 렉스에게 사살당할 뻔한 것을 모면한 후 렉스와 서로 이겼다며 주장하다가 에즈라의 "제다이는 몰살 당했고, 클론 군대는 해산됐으며 드로이드들은 작동정지했는데 누가 이겼단 거냐"는 반박에 둘 다 할 말을 잃는다. 그사이 반란군을 추격해온 제국군이 조사에 나선 드로이드들을 공격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클론과 드로이드의 적은 제국이라는 에즈라의 논리에 동의, "너희는 제국에 저항하고 나는 공화국에 저항한다. 이제 공화국은 제국이 되었으니 너희들과 함께 하겠다"며 에즈라 일행과 공동전선을 펼쳐서 제국군을 상대한 뒤 준비되어 있던 셰시페드급 수송선을 타고 도주한다. 탈출 후 통신을 하며 반란군의 작전을 치하하면서도 반란군이 제국에게 이길 확률을 1%로 계산, 반란군에 합류하진 않고 각자 갈 길을 가자는 식으로 작별한다.
4. 평가
5. 기타
[1]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주인공들을 도와주었지만 이쪽이라고 하기앤 좀 애매하다.[2] 물론 그의 드로이드 부하들도 같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3] 이 대사가 'Do not underestimate our meme(밈)이라고 들려서 외국 팬들에게 밈이 되었다.[4] 다만, 이미 수장인 두쿠와 후임인 그리버스가 모두 죽은 마당이라 수뇌부들은 전의를 상실해서 칼라니의 계산과 별개로 사실상 항복한 셈이었다. 무엇보다 클론전쟁이 다스 시디어스가 벌인 짜고 치는 판인 점에서 군사력 규모와 별개로 분리주의 연합이 패배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5] 시즌 6에서 등장하며, 카메라 렌즈가 붉은색 내지는 주황색인 칼라니와 다르게 렌즈의 색이 노란색이다.[6] 성우인 그래그 버거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칼라니가 후속작에서 돌아올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한다. 또한 그래그 본인도 루카스필름의 연락을 아직 못 받았다고.[7] 물론 루크레헐크급 전함은 민간 화물선으로서도 구 공화국 시절부터 오랫동안 쓰여왔고 반란 연합과 신 공화국 역시 루크레헐크급 전함을 다수 확보해 여러 용도로 굴린 적이 있으니 칼라니일 가능성은 하나의 '가능성'에 불과하다.